2020년 10월 22일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파인 워치메이킹 메종 바쉐론 콘스탄틴이 강남점 3층에 신세계백화점 첫 번째 공식 부티크를 오픈했다.
새로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부티크는 단순히 쇼핑의 공간만이 아닌 메종의 오랜 역사와 전문성, 예술 등을 향한 무한한 열정과 매뉴팩처를 이끄는 장인의 문화가 함께 공존하는 공간으로서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해 더욱 쾌적한 환경을 선사한다.
전반적으로 밝은 베이지와 우드 컬러의 분위기가 따뜻한 느낌을 주며, 주목성을 높인 박스 형태의 5개의 브라스 쇼케이스가 두 면에 걸친 메인 윈도의 안쪽으로 설치되어 진열된 시계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번 부티크를 통해 최초로 설치된 입구 앞의 ‘디스커버리 테이블’에서는 노벨티와 주요 컬렉션을 둘러볼 수 있으며, 중앙에 위치한 입체적인 ‘C형 쇼케이스’를 통해 컬렉션별로 보다 자세하게 시계를 살펴볼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바쉐론 콘스탄틴 부티크 안쪽으로는 아늑하고 프라이빗한 VIP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조용하고 편안하게 시계를 감상할 수 있다. 곡선으로 마무리된 말테 크로스 패턴을 적용한 디자인 월은 전체적으로 공간을 신비롭게 드러낸다.
주소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176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3층
영업시간 오전 10:30 - 오후 20:00
전화번호 02-3479-1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