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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 크로노마스터 스포츠

제니스가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에 메탈릭 블루 다이얼을 더한 새로운 크로노마스터 스포츠를 컬렉션의 새로운 레퍼런스에 추가했다.


제니스 크로노마스터 스포츠
크로노마스터 스포츠


2021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Grand Prix d’Horlogerie de Genéve)에서 크로노그래프 부문을 수상한 ‘크로노마스터 스포츠’는 제니스가 보유한 독보적인 오토매틱 고진동 크로노그래프 유산을 엿볼 수 있는 최고의 제품이다. 정밀 고진동 기술의 한계에 도전하는 이 모델은 0.1초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탑재하고 있는데, 베젤에 10초 단위로 표시해놓은 눈금을 통해 경과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스포티하고도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제니스 엘 프리메로 특유의 매력을 선사하는 크로노마스터 스포츠는 베젤까지 모두 스틸 소재를 활용한 외관과 화려한 블루 컬러의 삼색 다이얼로 출시되었다.


제니스 크로노마스터 스포츠
크로노마스터 스포츠

새로운 버전의 크로노마스터 스포츠에서는 1980년대의 ‘데 루카(De Luca)’, 1990년대 초의 ‘레인보우(Rainbow)’와 같은 2가지의 특별한 엘 프리메로 레퍼런스를 엿볼 수 있다. 펌프 스타일의 푸시 버튼이 탑재된 직경 41mm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자리한 0.1초 인그레이빙 베젤은 크로노마스터 스포츠 스틸 코어 컬렉션 최초로 세라믹이 아닌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선보였다. 폴리싱 처리한 표면과 블랙 컬러를 채운 인그레이빙 마커는 과거의 엘 프리메로 모델을 연상시키며 확고한 레트로 감성을 선사한다.


제니스 크로노마스터 스포츠
크로노마스터 스포츠의 제작 과정.

새로운 크로노마스터 스포츠의 다이얼은 대비와 텍스처, 깊이감 등이 담긴 디자인의 조화가 돋보이는데, 메탈릭 블루 컬러의 다이얼에는 선버스트 마감 기법을 적용했다. 동시에 이 모델은 데 루카와 레인보우 모델 모두 블루 다이얼 옵션으로 출시되었다는 점을 떠올리게 하며 유서 깊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레이와 블루 컬러의 크로노그래프 카운터는 블루 카운터 및 블루 다이얼과는 서로 다른 톤과 마감 기법을 적용해 독보적인 자태를 선사한다. 날짜 휠 또한 다이얼과 같은 컬러로 제작했다.


칼리버 엘 프리메로 3600
엘 프리메로 칼리버 3600

제니스 크로노그래프의 신제품인 크로노마스터 스포츠에는 최신 버전의 엘 프리메로 칼리버 엘 프리메로 3600이 탑재되었다. 5Hz 의 고진동(시간당 3만 6000회) 무브먼트는 0.1초까지 완벽하게 표시하며, 여기에 60시간으로 늘어난 파워 리저브가 더욱 뛰어난 자율성을 선사한다. 백 케이스의 사파이어 디스플레이를 통해 엘프리메로 칼리버 3600의 블루 칼럼 휠과 제니스 스타 모티프가 장식된 오픈 로터의 매력적인 모습을 직접 감상할 수 있다.


제니스 크로노마스터 스포츠 핑크
크로노마스터 스포츠 핑크

제니스는 지난 10월 초에 유방암 인식 제고의 달(Breast Cancer Awareness Month)을 맞이해 상징적인 핑크 다이얼 버전의 크로노마스터 스포츠를 선보였다. 스테인리스 스틸 베젤에 핑크 선레이 다이얼이 특징인 이 시계는 500점 한정판으로 출시되었으며, 유방암에 맞서기 위한 전 세계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판매금의 일부가 수잔 G. 코멘®(Susan G. Komen® )에 기부된다.


Editor: Lee Eun K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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