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50Hz의 고진동 크로노그래프, 제니스 데피 익스트림의 새로운 컬러

제니스가 견고함과 정밀성을 자랑하는 데피 익스트림 컬렉션의 신작 '데피 익스트림 울트라바이올렛(DEFY Extreme Ultraviolet)'과 '데피 익스트림 라피스 라줄리 II(DEFY Extreme Lapis Lazuli II)'를 공개했다. 0.01초까지 측정할 수 있는 기계식 크로노그래프로 유명한 데피 익스트림은 이번 두 신작을 통해 컬렉션의 대담한 실루엣을 매혹적인 컬러와 소재로 재해석했다.

데피 익스트림 울트라 바이올렛
데피 익스트림 울트라바이올렛.

데피 익스트림 울트라 바이올렛은 2020년 ‘데피 21 울트라바이올렛’에서 처음 활용한 컬러와 소재를 데피 익스트림만의 언어로 재해석한 타임피스이다. 마이크로블래스트 처리된 직경 45mm 무광 티타늄 케이스는 빛 반사를 최소화하며 컬렉션 특유의 기하학적 조형미를 강조했고, 바이올렛 톤으로 틴트 처리된 사파이어 다이얼은 무브먼트를 은은하게 노출시키며 시각적인 깊이감을 만들어냈다.

데피 익스트림 울트라 바이올렛
데피 익스트림 울트라바이올렛

다이얼 9시 방향에는 스몰세컨즈, 6시 방향의 60초 카운터, 3시 방향의 30분 카운터, 그리고 12시 방향에는 파워 리저브 인디케이터가 자리하고 있으며, 크로노그래프를 작동하면 중앙의 크로노그래프 핸드가 매초 한 바퀴를 완전히 회전해 0.01초 단위의 측정값을 명확하게 보여준다. 바이올렛 컬러는 러버 스트랩과 별 모양의 로터까지 이어지며 시계의 통일감을 부여한다.

데피 익스트림 울트라바이올렛

크로노그래프 핸드의 빠른 움직임은 탑재된 엘 프리메로 9004 칼리버가 지닌 두 개의 독립적인 이스케이프먼트 덕분에 가능하다. 첫 번째 이스케이프먼트는 5Hz(시간당 36,000회)의 진동수로 기본적인 타임키핑을 담당하고, 두 번째 이스케이프먼트는 50Hz(시간당 360,000회)라는 고진동수로 크로노그래프를 구동한다. 파워 리저브는 50시간이다.

데피 익스트림 라피스 라줄리 II
데피 익스트림 라피스 라줄리 II.

동일한 케이스 사이즈와 무브먼트를 지닌 데피 익스트림 라피스 라줄리 II는 전작의 스틸, 옐로우 골드 조합에서 벗어나 카본과 티타늄 소재로 전환해 한층 날렵하고 기술적인 인상을 완성했다. 이 모델의 핵심은 대비에서 온다. 카본, 티타늄 케이스의 매트 블랙과 다이얼의 블루 컬러가 강렬하게 충돌하고, 오픈워크 다이얼 구조 안에 자리한 라피스 라줄리 카운터는 천연 파이라이트 내포물이 각도에 따라 황금빛 광채를 발산해 어두운 케이스와 극명한 대비를 이룬다. 데피 익스트림 라피스 라줄리 II 는 50점 한정으로 제작된다.



Editor : Jo Kuk Beom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