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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란으로 1579개 검색됨
- 오메가 퍼스트 오메가 인 스페이스
오메가는 1962년에 최초로 우주를 탐험했던 오메가 시계의 귀환을 알렸다. 과거 2세대 스피드마스터의 고유한 스타일 코드에 현대적인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무브먼트를 결합한 이 시계는 우주 탐험을 향한 오메가의 오랜 헌신과 풍부한 유산에 경의를 표한다. 1959년 오메가는 슬림한 알파 핸즈와 대칭형 케이스, 어두운 컬러의 알루미늄 베젤 등을 갖춘 2세대 스피드마스터 ‘CK 2998’을 선보였다. 당시 미국항공우주국(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 NASA)의 우주비행사 월터 "윌리" 쉬라(Walter "wally" Schirra)는 현대적이고 대조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2세대 스피드마스터의 디테일을 높게 평가하고 이 시계를 구매했다. 그리고 1962년 10월 3일에 그는 소장 중이던 오메가 시계를 착용하고 미국의 첫 유인 우주 비행 프로그램인 머큐리 계획(Project Mercury) 의 시그마 7호 미션을 수행했다. 이때 월터 쉬라가 착용한 CK 2998은 우주를 탐험한 최초의 오메가 시계라는 의미가 담긴 ‘퍼스트 오메가 인 스페이스 (First OMEGA in Space) ’라는 별명을 얻으면서 오메가의 자랑스러운 우주 탐험의 유산에 불을 지폈다. 오메가의 스피드마스터 CK 2998은 공식적인 우주 탐사용 시계로 선정되기 전부터 우주에서 검증된 모델이기 때문에 빈티지 시계 수집가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오메가는 올해 스피드마스터 시리즈가 발전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월터 쉬라의 2세대 스피드마스터 CK 2998을 현대적인 기술력으로 재해석하면서 컬렉션이 품고 있는 역사적 가치와 브랜드의 우주 탐사 유산에 경의를 표했다. 2024년에 선보인 ‘퍼스트 오메가 인 스페이스’의 전체적인 실루엣은 오메가가 1950년대 후반에 선보인 2세대 스피드마스터의 미학을 따르고 있다.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한 대칭형 케이스는 직경 39.7mm로 크기를 미세하게 키웠으며, 당시 오리지널 모델에 사용한 헤살라이트 크리스털과 유사한 자태를 드러내는 돔형 글라스 박스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고정했다. 베젤에는 블랙 컬러의 알루미늄 인서트를 적용하고, 여기에 초기 스피드마스터 모델의 상징적 도트 오버 나인티(Dot Over Ninety)가 특징인 태키미터 스케일을 장식했다.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기념 시리즈 ‘퍼스트 오메가 인 스페이스’의 다이얼. 다이얼에는 1960년대에 생산되었던 일부 CK 2998 모델의 톤을 재현한 그레이 블루 컬러를 매치하고, 표면에는 CVD 코팅 처리를 더했다. 인덱스는 슬림한 바통형으로 완성하고, 알파 스타일의 핸즈 등으로 장식해 오리지널 모델을 곧바로 떠올리게 하는 디자인을 선보였다. 또한 가독성 높은 디스플레이를 보장하면서도 빈티지한 무드를 연출하기 위해 인덱스와 시침, 분침 등은 빈티지 슈퍼 루미노바로 채워넣었다. 이 시계가 지닌 역사적 가치를 강조하기 위해 백 케이스에는 컬렉션의 상징적인 해마 모티프와 ‘퍼스트 오메가 인 스페이스’, 시그마 7호 미션의 날짜 등을 인그레이빙했다. 이 스피드마스터는 당시 우주비행사들이 착용한 오메가 시계에 탑재되었던 칼리버 321의 가장 최신 버전인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칼리버 3861로 구동되는데, 이 칼리버는1960년대 이후 극적으로 발전한 브랜드의 기술력을 담고 있다. 스위스 계측학 연방학회(METAS)의 마스터 크로노미터 인증을 획득한 이 매뉴얼 와인딩 무브먼트는 최대 5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며, 최고 수준의 정밀도와 자기 저항성 등을 자랑한다. 오메가의 역사적인 우주 탐사에 경의를 표하는 퍼스트 오메가 인 스페이스는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 브라운 또는 블랙 컬러의 가죽 스트랩을 장착한 3가지 버전으로 출시되었다. Editor: Ko Eun Bin
- 불가리 옥토 피니씨모 로랑 그라소 에디션
불가리가 프랑스의 현대 미술가 로랑 그라소(Laurent Grasso)와 함께 협업한 '옥토 피니씨모 로랑 그라소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200점 한정 생산한 이 시계는 고요한 하늘과 몽환적인 무드를 자아내는 무지갯빛 구름을 품고 있다. 오늘날 불가리가 선보이는 타임피스들은 스위스 워치메이킹의 틀을 깨고 현대 워치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파인 워치메이킹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그중 옥토 피니씨모는 이를 대표하는 현대적인 디자인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다. 팔각형과 원형이 결합된 형태를 바탕으로 110개의 단면으로 이루어진 구조적인 케이스는 이탈리아의 건축 작품인 막센티우스 바실리카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이는 극도로 얇은 두께로 완성되어 2014년 출시 이후 울트라-씬 분야에서도 큰 활약을 펼쳐보이고 있다. 이렇듯 옥토 피니씨모는 단순하지만 강렬한 디자인으로 시계 자체를 예술처럼 보이게 하는 매력을 지니고 있는 시계다. 불가리가 새롭게 선보인 리미티드 에디션 옥토 피니씨모는 시계 전체를 미드나잇 블루로 완성한 덕분에 은은하게 빛을 반사하며 착용자가 어둠 속에 잠긴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황동 다이얼과 티타늄 브레이슬릿은 PVD 처리로 완벽하게 덮어 균일한 색상을 구현했으며, 이는 매트하게 마감하면서 깊이감 있는 디자인을 선보였다. 이 외에도 다이얼 중앙에는 무지갯빛 구름이 자리하고 있는데, 이는 로랑 그라소의 7-패스 세리그래피(7-pass serigraphy, 실크스크린 인쇄 기법)와 메탈릭 안료를 사용해 완성했다. 핸즈 또한 미드나잇 블루 컬러로 PVD 코팅해 마치 공중에 떠 있는 듯한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섬세하고 완벽한 기술로 탄생한 이 시계는 마치 고요한 하늘의 평온함을 떠올리게 한다. (왼) 옥토 피니씨모 로랑 그라소 에디션의 백 케이스, (오) 불가리 옥토 피니씨모 로랑 그라소 에디션은 미드나잇 블루 컬러의 프레젠테이션 박스에 담겨 제공된다. 옥토 피니씨모 로랑 그라소 에디션은 최대 6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불가리의 오토매틱 칼리버 BVL 138로 구동된다. 백 케이스를 통해 무브먼트의 구동 모습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이에 고정한 사파이어 크리스털에는 리미티드 에디션임을 명시하는 문구와 로랑 그라소의 서명 그리고 다이얼에 장식한 구름을 떠올리게 하는 모티프 등을 장식했다. 이 시계는 케이스와 다이얼, 브레이슬릿 등에 적용한 매트한 미드나잇 블루 컬러와 거의 동일한 색감을 자아내는 우아한 프레젠테이션 케이스에 담겨 제공된다. Editor : No Seung Hee
- 미도 더현대 서울 브랜드 첫 단독 매장 오픈
지난 11월 12일 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현대백화점의 플래그십 스토어 더현대 서울에 브랜드의 첫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서울 내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백화점인 더현대 서울에 오픈한 미도의 첫번째 단독 매장은 럭셔리 시계 브랜드들이 모여 있는 2층에 위치한다. 브랜드의 첫 단독 매장에서 최대한 많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맞춤 제작한 쇼윈도를 곳곳에 마련하고 바 테이블을 활용해 개방감을 주었다. 또한 매장 곳곳에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오렌지 컬러로 포인트를 주면서 세련되고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외에도 내부 한편에는 브랜드의 캠페인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LED 스크린도 마련했다. 새로운 매장을 오픈면서 미도는 향후 출시할 리미티드 에디션과 신제품 등을 더 현대 서울 미도 매장에서 가장 먼저 선보일 예정이라는 소식도 전했다. 미도의 단독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올해로 출시 80주년을 맞은 오션 스타, 브랜드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멀티포트 TV, 우아하고 품격 있는 미학적 코드가 돋보이는 바론첼리, 레인플라워 등 브랜드를 대표하는 컬렉션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미도는 이번 매장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선착순 한정으로 구매 고객에게 브랜드의 아시아 앰배서더인 배우 김수현이 직접 사인한 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전 구매 고객 대상으로 시계 파우치를 증정하거나 20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트래블 백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Editor : No Seung Hee 영업시간: 오전 10:30~오후 20:00 주소: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더현대 서울 2F 전화번호: 02-3277-0252
- 튜더 더현대 서울 부티크 오픈
서울을 시작으로 경기도와 대구, 대전, 부산 등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매장을 확장하고 있는 튜더는 더현대 서울에 국내 11번째 브랜드 매장을 오픈했다. 시크한 블랙 컬러로 완성된 매장 입구에는 레드 컬러의 브랜드 로고가 배치되어 있어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한다. 매장 입구에는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데이비드 베컴의 이미지가 자리 잡고 있으며, 옆면에는 지난해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GPHG)에서 챌린지 어워드를 수상한 새로운 ‘블랙 베이 피프티-에잇’의 포스터가 고객을 반긴다. 새롭게 오픈한 튜더 매장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가장 잘 드러나는 블랙과 레드 컬러로 완성되어 열정적이면서도 강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내부 벽면에는 브랜드의 슬로건인 ‘#Born To Dare(대담하게 도전하라)’가 적힌 디지털 사이니지가 장식되어 있어 보는 이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아울러 매장 내부 곳곳에는 튜더의 도전 정신을 상징하는 소품과 브랜드 역사를 확인할 수 있는 히스토리 월이 전시되어 볼거리가 다양하다. 이번 부티크에는 서재처럼 꾸며진 프라이빗 라운지가 준비되어 있어 더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에서 브랜드의 타임피스들을 접할 수 있다. 부티크 내부에 자리잡은 VIP 라운지에는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레이디 가가의 포스터가 전시되어 있다. 더현대 서울에 새롭게 오픈한 튜더 부티크를 방문하는 고객은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블랙 베이와 로열 컬렉션, 스포츠와 클래식 컬렉션은 물론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는 여성용 타임피스 컬렉션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Editor: Ko Eun Bin 영업시간: 오전 10:30~오후 20:00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더 현대 서울 1층 전화번호 02-3277-0146
- 위블로 MP-15 무라카미 다카시 투르비용 사파이어 레인보우
위블로가 2020년부터 브랜드의 프렌즈로 활동해온 일본의 저명한 아티스트 무라카미 다카시(Murakami Takashi)와 협업한 새로운 리미티드 에디션 ‘MP-15 무라카미 다카시 투르비용 사파이어 레인보우’를 공개했다. 무라카미 다카시의 가장 유명한 모티프 가운데 하나인 스마일 플라워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 돋보이는 새로운 리미티드 에디션은 20점 한정 생산된다. 직경 42mm의 케이스는 견고하고 투명한 사파이어 크리스털로 제작했다. 꽃잎의 형태를 띠는 베젤에는 티타늄 인레이를 적용하고, 루비와 핑크 사파이어, 애미시스트, 블루 사파이어, 블루 토파즈, 차보라이트, 옐로 또는 오렌지 사파이어 등 총 444개의 브릴리언트 컷 젬스톤을 장식했다. 이전에 출시한 모델과 달리 이번 모델의 꽃잎은 섬세한 컬러 그러데이션을 이루면서도 서로 다른 컬러를 자아내도록 디자인한 점이 특징이다. MP-15 무라카미 다카시 투르비용 사파이어 레인보우 다이얼에는 투명한 합성 레진 소재로 완성하고, 중앙에는 이 시계의 가장 중요한 성능 및 기능 가운데 하나인 플라잉 투르비용을 배치했다. 투르비용 케이지가 다이얼 중앙에 위치하기 때문에 시침과 분침은 투르비용 케이지 아래로 회전하도록 설계했다. 아워 마커는 플랜지에 장식했는데, 이는 각각의 꽃잎과 유사한 컬러로 완성한 덕분에 레드와 핑크, 퍼플, 블루, 그린, 옐로, 오렌지 등 무지개의 다양한 색조를 자아낸다. 무라카미 다카시의 고유한 스마일 플라워 디자인을 구현해내기 위해 전면의 돔형 사파이어 크리스털 아래에는 웃음 짓는 눈과 입을 레이저 인그레이빙했다. 무라카미 다카시의 아이코닉한 스마일 플라워 모티프를 품고 있는 MP-15는 브랜드의 첫 번째 인하우스 매뉴얼 와인딩 플라잉 투르비용 무브먼트인 칼리버 HUB9015로 구동된다. 최대 12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이 무브먼트의 구동 모습은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20점 한정 생산한 새로운 무라카미 다카시 에디션은 스마일 플라워 모티프를 장식한 투명한 러버 스트랩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ditor: Ko Eun Bin
- 반클리프 아펠 레이디 아펠 브리즈 데떼
2022년 ‘레이디 아펠 에르 플로럴’을 선보이며 꽃으로 시간을 알려주는 환상적인 포에틱 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던 반클리프 아펠이 올해 또다시 메종의 정원으로 우리를 초대했다. 여름 아침의 싱그러움을 담아 공개한 ‘레이디 아펠 브리즈 데떼’는 시각을 표시하는 나비와 함께 꽃과 줄기로 자연의 생동감을 펼쳐냈다. 2006년에 탄생한 포에틱 컴플리케이션 컬렉션은 시계 제작 기술과 진귀한 소재, 전통적인 노하우 등을 결합해 타임피스의 다이얼에 생명력이 넘치는 특별한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레트로그레이드 무브먼트와 회전 디스크, 온 디맨드 애니메이션 등의 고도로 복잡한 모듈들은 제네바에 위치한 반클리프 아펠 워치메이킹 워크숍에서 개발되었다. ‘레이디 아펠 브리즈 데떼’는 이 같은 메종의 희귀한 기술을 담아 약 4년의 제작 기간을 거쳐 완성했다. (좌) 화이트 골드와 옐로 골드 소재에 플리카주르 에나멜 기법을 적용해 제작한 나비 모티프, (우) 발로네 에나멜로 표현한 꽃잎을 다이얼에 세팅하는 과정. 이 시계는 메종을 설립했을 때부터 영감을 선사하고 있는 자연의 자애로움을 향해 경의를 표하며 여름 아침의 싱그러움을 예찬한다. 직경 38mm의 케이스는 화이트 골드로 제작하고, 베젤에도 다이아몬드를 세팅했으며, 아름다운 2마리의 나비가 시각을 표시한다. 화이트 골드와 옐로 골드 소재에 플리카주르 에나멜 기법을 적용해 제작한 2마리의 나비는 온-디맨드 에니메이션 모듈을 작동시키면 다이얼 가장자리를 힘차게 날아다닌다. 이때 나비뿐만 아니라 다이얼 위의 꽃과 줄기도 함께 움직인다. 다이얼은 무광의 머더 오프 펄이 지닌 강렬함과 대비를 이루는 동시에 발로네 에나멜로 제작한 화관과 조화를 이루며 넘치는 생명력과 서정적인 매혹을 뿜어낸다. 꽃의 중앙에 자리한 암술은 스페사르타이트 가넷으로 표현하고, 꽃 주변의 풀잎과 잎사귀는 샹르베 에나멜과 차보라이트 가넷, 3D 플리카주르 에나멜 등으로 완성했다. 풀잎에 둘러싸인 꽃들은 미니어처 볼륨 페인팅 기법으로 깊은 잎체감을 표현한 줄기가 지지하고 있다. 정원의 풍경을 그려낸 이 작품은 자연의 영원한 순환과 함께 시간을 흐름을 이어가는 포에트리 오브 타임의 비전을 보여주고 있다. (좌) 플리카주르 에나멜 기법으로 완성한 레이디 아펠 브리즈 데떼의 나뭇잎, (우) 레이디 아펠 브리즈 데떼의 백 케이스 조립 과정 오직 손에서 탄생하는 미니어처 에나멜 페인팅 고대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는 미니어처 페인팅은 중세 시대에 활동했던 예술가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미니어처 페인팅 예술가는 실리카 분말과 함께 미세한 분쇄 안료와 오일로 구성된 다채로운 컬러의 에나멜을 화가의 팔레트처럼 사용한다. 메종의 미니어처 페인팅 장인은 쌍안경 루페를 착용하고 레이디 아펠 브리즈 데떼에 발로네 에나멜로 표현한 꽃잎이나 플리카주르 기법으로 완성한 나비에 섬세하게 색상을 입혔다. 아주 가는 담비털 브러시를 사용해 점진적인 변화를 펼쳐내는 컬러 그러데이션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밝은 톤에서 시작해 짙은 색상으로 이어가야 하는데, 실제로 모든 컬러는 고유한 소성 절차를 통해 구현된다. 에나멜 장인만이 정밀한 표현을 완성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시간과 온도 등에 관한 비법을 알고 있으며, 도구에 의존하지 않고 오직 손으로만 완성하는 그림은 고도의 정확성과 손재주, 진정한 예술적 재능 등을 필요로 한다. Editor : Lee Eun Kyong
- 바로 지금 오늘이 제일 싼 금 시세처럼 오늘이 제일 싼 금시계 모음
금값이 연일 최고 가격을 경신하고 있는 요즘, 브랜드에서는 금 시계는 파는 것이 어쩌면 손해일 수도 있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금 값이 오늘 제일 싼 것처럼, 금 시계 또한 오늘이 제일 쌀 수 있습니다. 물론 가격적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그래도 금 시계가 주는 무게감과 존재감과 안정감은 그무엇도 대체할 수 없습니다. 4000만원대 튜더 블랙 베이 58부터 수억원 대 오데마 피게 로열 오크까지 금 시계 8점을 소개합니다.
- 시계와 타투가 만나면? 카니예 웨스트의 타투이스트와 위블로가 함께 만든 시계는 무엇이 시침이고 무엇이 분침인가?
세계적인 타투이스트 막심 부치와 위블로가 함께 만드는 위블로 상 블루 컬렉션은 가장 위블로적인 타임피스이자 아트적인 타임피스입니다. 독특한 시침과 분침의 움직임 때문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시계를 들여다보게 되는 위블로 상 블루 컬렉션을 시튜버가 대한민국 최초로 리뷰를 했습니다. 사진도 멋지지만 영상은 더 멋진 위블로 빅뱅 상 블루 II 의 상세 리뷰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WW 2024] 예거 르쿨트르 듀오미터 크로노그래프 문
워치스 앤 원더스 2024에서 예거 르쿨트르는 메종의 설립자가 정의한 핵심 원칙인 ‘정확성 추구’를 재조명하는 듀오미터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그중 6분의 1초라는 짧은 시간 간격까지 측정할 수 있는 초고속 크로노그래프를 갖춘 새로운 무브먼트에 새롭게 디자인한 케이스와 다이얼을 더한 '듀오미터 크로노그래프 문'은 메종의 끊임없는 창조 정신을 대담하게 드러낸다. 지난 2007년 예거 르쿨트르는 2개의 배럴과 2개의 독립적인 기어 트레인을 갖춘 혁신적인 ‘듀오미터’ 메커니즘을 탑재한 완전히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였다. 예거 르쿨트르가 특허받은 듀오미터 메커니즘은 시간 측정용 이스케이프먼트와 컴플리케이션에 동력을 독립적으로 공급하며 무브먼트의 등시성이 그 어떤 컴플리케이션의 작동에 의해서도 손상받지 않게 해주는 기술력을 담고 있다. 듀오미터 크로노그래프 문 올해 예거 르쿨트르는 메종이 설립 이래로 지켜온 가장 중요한 철학인 ‘정확성 추구’를 재조명하기 위해 기계적 정확성을 향한 메종의 긴 여정을 대담하게 표현해낸 듀오미터 컬렉션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기술적 혁신을 전면에 내세운 매력적인 듀오미터 신제품 가운데 소개할 모델은 새롭게 디자인한 케이스와 다이얼 그리고 새롭게 개발한 무브먼트까지 장착하고 있는 듀오미터 크로노그래프 문이다. 새로운 듀오미터 모델을 위해 예거 르쿨트르는 완전히 새로운 케이스 디자인을 고안안 점이 깊은 인상을 남긴다. 직경 42.5mm로 완성한 핑크 골드 또는 플래티넘 케이스는 메종이 19세기에 선보인 사보네트 포켓 워치에서 영감을 얻은 둥근 실루엣으로 완성해 볼록한 사파이어 크리스털과 원형 베젤과 완벽하게 어우러진다. 또한 크라운은 깊고 둥근 톱니 모양으로 디자인하고 또렷하고 날렵한 라인은 오직 러그의 가장자리에서만 발견할 수 있도록 했다. 실버 또는 코퍼 컬러를 매치한 다이얼은 오펄린으로 마감하며 파우더리한 질감을 연출했으며, 각 서브 다이얼을 둘러싸고 있는 넓은 링은 아주레로 장식했다. 시각적 매력을 더하기 위해 서브 다이얼은 아래로 살짝 내려앉은 디자인으로 완성하고 2개의 컷아웃 디테일을 통해 무브먼트의 메커니즘을 엿볼 수 있게 했다. 또한 2개의 파워 리저브 인디케이터는 서브 다이얼 양쪽의 아치 모양 브리지에서 표시하도록 설계하고, 문 페이즈는 3시 방향의 서브 다이얼과, 낮/밤 디스플레이는 9시 방향의 서브 다이얼과 각각 통합했다. 예거 르쿨트르는 모노 푸셔 크로노그래프와 문 페이즈, 낮/밤 디스플레이, 2개의 파워 리저브 인디케이터와 점핑 세컨드 등을 한곳에 결합한 무브먼트를 선보이기 위해 완전히 새로운 매뉴얼 와인딩 칼리버 391을 개발했다. 이 무브먼트는 특히 크로노그래프 메커니즘이 활성화되면 점핑 세컨드가 1초에 한 번씩 회전하면서 6번의 비트(Beat)를 하며 6분의 1초까지 시간 측정이 가능한 점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하나의 크라운으로 2개의 배럴을 개별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 때문에 시계 방향으로 감으면 시간 측정용 배럴을, 시계 반대 방향으로 감으면 컴플리케이션에 동력을 제공하는 두 번째 배럴을 와인딩할 수 있다. Editor: Ko Eun Bin
- 론진 레전드 다이버 39mm
지난해 론진은 오리지널 레전드 다이버 모델보다 크기가 더 작아진 직경 39mm 버전을 선보이며 콤팩트한 사이즈를 원하는 구매자들의 요구에 응답했다. 65년 동안 브랜드의 아이콘이었던 레전드 다이버는 2024년 그린, 테라코타, 앤트러사이트 그레이 등의 컬러 다이얼 갖춘 3종의 신제품을 추가하며 다시 한 번 기술의 영역을 확장했다. 1950년대 수중 탐험을 위해 디자인되었던 론진 레전드 다이버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코닉한 타임피스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모델이다. 2개의 크라운과 내부 회전 베젤이 눈길을 사로잡는 이 타임피스는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과 최첨단 성능을 바탕으로 진정한 워치메이킹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2023년 론진은 오리지널 모델의 고유한 미학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직경 39mm 모델을 선보이며 레전드 다이버 컬렉션을 한 단계 확장했다.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케이스는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했지만, 최대 수심 300m 방수 성능과 2개의 스크루 다운 크라운, 다이얼 가장자리에서 회전하는 이너 베젤 등을 포함한 컬렉션의 고유 미학은 그대로 유지했다. 여기에 양면을 여러 층으로 반사 방지 코팅 처리한 블랙 메탈 도금의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더하고, 모델에 따라 블루 또는 블랙 컬러 다이얼을 적용했다. 보다 심플한 디자인을 완성하기 위해 날짜 창을 과감히 제거한 론진 레전드 다이버 39mm는 2024년 그린, 테라코타, 앤트러사이트 그레이 등의 3가지 컬러 다이얼로 새롭게 출시되었다. 이 시계의 세련된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는 새틴 브러시 마감과 폴리싱 처리가 함께 이루어진 점이 특징이며, 완벽한 각도를 자랑하는 스크루 다운 백 케이스에 컬렉션의 상징인 다이버의 모습을 볼륨감 있게 새겨놓은 점도 눈길을 끈다. (왼) 론진 레전드 다이버 39mm 테라코타 다이얼 모델, (오) 상징적인 다이버의 모습을 새긴 론진 레전드 다이버 39mm의 백 케이스. 론진 레전드 다이버의 또 다른 대표적 특징으로는 다이빙 시간을 측정하기 위한 양방향 회전 베젤이 케이스 내부에 장착된 점을 들 수 있다. 이 같은 위치에 부착된 베젤은 실수로 인한 조작과 설정을 방해하는 여러 충격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다. 아울러 야광 역삼각형 기호가 상단을 장식하고 있고, 60분 단위의 눈금이 표시되어 있으며, 2시 방향의 크라운이 이를 기준으로 작동한다. 야광 팁이 있는 중앙 세컨즈 핸드는 시계가 작동하고 있음을 알려주는데, 이는 다이버에게 안전 장치로서의 기능을 추가로 제공한다. 정확성과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설계한 레전드 다이버 컬렉션은 독립 테스트 기관인 스위스 공식 크로노미터 인증기관(COSC)의 인증을 받았다. 인증 과정은 케이스 안에서 무브먼트가 작동하고 있는 완제품을 대상으로 15일의 시험 기간 동안 중단 없이 연속적으로 진행되며, 정확성을 검증하기 위해 3가지 다른 온도와 서로 다른 위치에서 일련의 작동 테스트를 거친다. 론진의 독점 L888.6 칼리버로 구동되는 레전즈 다이버는 파워 리저브가 60시간에서 72시간으로 연장되었으며, 자기장에 대한 저항력이 ISO 764 표준보다 10배 이상 뛰어나다. 이 시계에는 미세 조정이 가능한 이중 안전 폴딩 버클이 장착되어 있고, ‘그레인 오브 라이스’ 링크가 배치된 새로운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을 통해 유연성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Editor: Lee Eun Kyong
- 바쉐론 콘스탄틴 중고 시계 인증 프로그램 출시
바쉐론 콘스탄틴이 탁월한 품질 기준을 충족하는 중고 시계를 찾는 고객과 수집가를 위한 ‘중고 시계 인증(CPO)’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바쉐론 콘스탄틴 워치메이커의 세심한 점검과 인증 및 유지 보수 과정을 거쳐 탁월한 품질 기준을 충족하는 시계를 만나볼 수 있다. 중고 시계 인증 프로그램은 고객들에게 3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첫 번째로 승인 및 인증 받은 중고 시계는 최소 2년의 국제 보증이 적용된다. 이 덕분에 결함이 있는 것으로 판정된 부품은 보증 기간 내에 무상으로 수리하거나 교체할 수 있다. 두 번째로는 메종이 2019년부터 제공하고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패스포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각 시계의 소유권 히스토리와 기술적인 부분에서의 사용자 가이드 등의 정보를 곧바로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CPO 프로그램을 통해 선보이는 모든 타임피스는 바쉐론 콘스탄틴의 각 시계에 대한 기능적인 점검을 수행하고, 이에 따른 서비스를 완료했음을 공식적으로 증명하는 실물 문서인 CPO 보증서도 발급한다. 이 외에도 각각의 시계는 CPO 프로그램을 통해 판매된 제품임을 보장하는 전용 씰이 장착되며 개별 파우치에 담겨 제공된다. 바쉐론 콘스탄틴이 새롭게 선보이는 CPO 프로그램은 메종의 오랜 파트너로 활약해온 영국의 프리미엄 중고 시계 판매 업체인 워치파인더(Watchfinder)와의 협업을 통해 출시되었으며 가까운 시일 내에 경매 업체를 포함한 다른 파트너에게도 선보일 예정이다. Editor : No Seung Hee
- 피아제 앤디 워홀 클루 드 파리 워치
1972년 피아제는 당시 ‘블랙 타이(Black Tie)’라고 불린 과감한 쿠션 셰이프의 시계를 선보였다. 우아한 가드룬 장식과 당시 큰 인기를 끌었던 베타 21(Beta 21) 무브먼트를 탑재한 이 시계는 전세계 시계 애호가들의 소장욕을 자극하며 명성을 떨쳤다. 1973년 앤디 워홀은 이 블랙 타이 워치를 구입했는데, 기존에 소유하고 있었던 6 점의 시계와 함께 그가 가장 좋아하는 워치가 되었다. 1979년 뉴욕에서 피아제의 4대손인 이브 피아제를 만든 앤디 워홀은 메종의 진정한 친구로 거듭났다. 피아제 소사이어티의 정규 멤버인 앤디 워홀은 소사이어티의 정신을 상징하는 인물이었으며, 이브 피아제와 앤디 워홀이 맺은 특별하면서도 역사적인 우정은 오늘날 앤디 워홀 시각예술재단에서도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다. 2024년 10월, 피아제와 앤디 워홀 시각예술재단은 공식 라이센스 협력을 통해 블랙 타이 워치를 ‘앤디 워홀 워치’로 변경했고, 새로운 버전의 ‘앤디 워홀 클루 드 파리 워치’를 선보였다. 이 시계는 기존의 가드룬 패턴 케이스 위로 클루 드 파리 패턴을 정교하게 마감하고, 독특한 블루 컬러의 메테오라이트 다이얼을 배치해 더욱 희귀하고 차별화된 매력으로 탄생했다. 피아제는 아이콘의 부활을 기념하기 위해 맞춤형 주문제작 서비스를 선보였다. 직경 45mm의 화이트 골드 또는 핑크 골드 케이스로 선택할 수 있으며 10종의 오너먼트 스톤 다이얼과 메테오라이트 다이얼 그리고 도피네 핸즈 또는 바톤 핸즈를 직접 선택할 수 있어서 시계 애호가들은 마치 앤디워홀처럼 손목 위에 자랑스럽게 예술 작품을 착용할 수 있다. 피아제의 상징과도 같은 타임피스 앤디 워홀 클루 드 파리 워치는 오는 11월 말, 피아제 150주년을 기념하는 서울 전시 이벤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ditor : Lee Eun K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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