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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랑에 운트 죄네 오디세우스 크로노그래프
올해 랑에 운트 죄네는 브랜드 최초의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를 결합한 오디세우스 크로노그래프를 통해 짧은 시간 측정 분야를 수차례 정복한 브랜드의 전문성을 아낌없이 강조했다. 2019년 등장한 랑에 운트 죄네의 오디세우스 컬렉션은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반전을 보여주며 큰 파란을 일으켰다. 골드와 플래티넘 대신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을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하고,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오버사이즈 날짜 및 요일 디스플레이를 적용하는 동시에 오디세우스만을 위해 개발한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탑재했기 때문이다. 브랜드의 컬렉션 중 가장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오디세우스는 스테인리스 스틸을 시작으로 화이트 골드와 티타늄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변주한 모델로 출시되고 있는데, 2023년에는 스포츠 컴플리케이션의 정수로 손꼽히는 크로노그래프 모델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새로운 ‘오디세우스 크로노그래프’는 직경 42.5mm 사이즈의 스테인리스 스틸로 출시되었다. 블랙 컬러 다이얼의 3시와 9시 방향에는 독일 드레스덴 젬퍼 오페라 하우스의 유명한 파이브 미닛 클록에서 영감을 받은 오버사이즈 날짜 및 요일 디스플레이를 넣고 6시 방향에는 스몰 세컨즈를 배치했지만, 크로노그래프 타임피스임을 상징하는 서브카운터는 어디에도 없다. 대신 2개의 중앙 크로노그래프 핸즈가 다이얼의 가장자리에 위치한 챕터링의 스케일을 가리키며 경과된 시각을 표시하는데, 레드 컬러의 핸드로는 초를 나타내고, 실버 컬러의 다이아몬드형 핸드로는 분을 표시한다. 오디세우스 크로노그래프의 핸즈. 랑에 운트 죄네는 오디세우스 크로노그래프를 위해 브랜드 최초의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칼리버 L156.1 다토매틱을 개발했다. 시간과 날짜, 요일, 크로노그래프 기능 등을 모두 표시하는이 오토매틱 무브먼트는 최대 5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며, 크로노그래프 측정 범위가 30분에서 60분으로 확정된 점이 특징이다. 더불어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보다 간편하고 안전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푸셔와 크라운도 새롭게 설계했다. 크로노그래프의 시작과 정지는 케이스의 2시 방향에 위치한 푸셔로, 리셋은 4시 방향의 푸셔로 각각 작동할 수 있다. 이때 30분 미만의 시간을 측정하고 리셋할 경우, 초침은 시계 반대 방향으로 회전하며 원점으로 돌아가고, 30분이 경과했을 때에는 초침이 시계 방향으로 이동하며 원점으로 돌아간다. 날짜와 요일, 시간은 기존 모델과 달리 크라운으로 모두 설정할 수 있는데, 날짜와 요일을 설정할 경우에는 크라운이 빠져 있는 상태에서도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작동시킬 수 있다. 그러나 시각 세팅을 위한 세 번째 포지션에서는 크로노그래프 푸셔가 완전히 차단되어 기능이 멈춘다. 새롭게 개발된 랑에 운트 죄네 최초의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칼리버 L156.1 다토매틱. 오디세우스 크로노그래프는 수심 120m의 방수 성능을 갖춰 스포츠와 레저 활동 중에도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단 100점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된다. Editor: Ko Eun Bin
- 위블로 빅뱅 인테그레이티드 투르비용 풀 카본
위블로 철학의 핵심과도 같은 ‘아트 오브 퓨전’은 소재뿐만 아니라 워치메이킹의 예술적 영역을 모두 아우르고 있다. ‘빅뱅 인테그레이티드 투르비용 풀 카본’은 위블로가 추구하는 모든 철학을 담고 있다. 이 시계는 가벼움과 견고함의 완벽한 만남을 완성했다. 독특한 위빙 패턴을 나타내는 케이스는 카본 파이버로 제작하고, 마모나 스크래치에 강한 저항력을 지닐 수 있도록 얇은 알루미늄 레이어를 입혔다. 또한 브레이슬릿을 제외한 시계의 총무게가 단 42g에 불과해 견고한 시계는 무거울 수밖에 없다는 편견을 극복했다. 케이스와 통합한 스트랩 또한 동일하게 알루미늄 코팅한 카본 파이버로 제작했는데, 이 모델만을 위해 특별히 개발한 링크를 더해 매우 편안한 착용감까지 확보했다. 다이얼은 오픈워크 처리해 탑재된 인하우스 오토매틱 칼리버 HUB6035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데, 마이크로 로터는 백 케이스가 아닌 다이얼의 12시 방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6시 방향에 위치한 투르비용 케이지를 스켈레톤 처리해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케이지는 투명한 사파이어 브리지가 장착된 무브먼트의 하단 플레이트와 통합했다. 제품에는 각각 고유한 번호가 부여되며 단 50피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된다. Editor: Ko Eun Bin
- 롤렉스 오이스터 퍼페츄얼 GMT-마스터 II
올해 GMT-마스터 II 라인에 옐로우 골드와 오이스터스틸을 조합한 옐로우 롤레조 모델이 다시 등장했다. 케이스는 기존 모델들과 동일하게 직경 40mm 사이즈로 출시했으며, 수심 100m까지의 방수를 보장한다. 양방향으로 회전하는 옐로우 골드 베젤에는 그레이와 블랙 세라믹으로 구성된 새로운 투톤의 모노블록 세라크롬 인서트를 적용했다. 오목하게 몰딩한 24시간 눈금과 숫자는 PVD 공법으로 옐로우 골드 입자를 코팅했는데, 그레이 컬러는 낮 시간을, 블랙 컬러는 밤 시간을 각각 나타낸다. 옐로 롤레조 모델 외에도 케이스와 베젤, 크라운 그리고 브레슬릿 등이 모두 옐로우 골드로 제작된 모델로도 출시된다. 롤렉스 오이스터 퍼페츄얼 GMT-마스터 II 옐로우 롤레조 모델 블랙 래커 다이얼의 6시 방향에는 옐로우 골드 분말로 컬렉션의 명칭인 ‘GMT-MASTER II’를 새겼고, 옐로우 골드로 제작한 인덱스와 핸즈는 롤렉스의 고유한 발광 소재인 크로마라이트로 처리했다. 삼각형 표식이 장착된 핸드가 두 번째 타임 존의 시각을 가리키며, 베젤을 양방향을 회전시켜 세 번째 타임 존을 읽을 수도 있다. 다이얼의 3시 방향에 위치한 날짜 표시 창은 현지 시각과 동기화된다. 롤렉스 오이스터 퍼페츄얼 GMT-마스터 II 옐로우 롤레조 모델의 쥬빌리 브레슬릿. 올해 새롭게 공개된 GMT-마스터 II는 오이스터록 클라스프와 이지링크 컴포트 익스텐션 링크가 장착된 쥬빌리 브레슬릿과 함께 출시된다. 이 시계는 롤렉스의 워치메이킹 기술의 정점을 보여주는 인하우스 오토매틱 칼리버 3285를 탑재했으며 최소 7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Editor: Ko Eun Bin
- 론진의 신제품을 소개하는 특별한 이벤트
론진이 서울 성수동의 코사이어티에서 2023년 신제품을 소개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항공기를 연상케 하는 디테일한 공간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이번 프레젠테이션은 대담하고 선구적인 개척 정신을 표방하는 론진 스피릿 컬렉션을 중심으로 준비되었다. 론진은 브랜드의 최신 제품인 ‘론진 스피릿 플라이백’을 비롯해 클래식한 디자인 코드를 갖춘 돌체비타 컬렉션, 다채로운 컬러 다이얼과 함께 돌아온 론진 마스터 컬렉션 등을 소개하며 론진만의 독창적인 기술력과 헤리티지 그리고 우아한 디자인 코드를 여과 없이 전달했다. Editor : Lee Tae Hyung
- 파텍 필립 워치 아트 전시회 도쿄 2023
2012년 처음 시작된 파텍 필립 워치 아트 전시회의 6번째 에디션이 지난 6월 25일 일본 도쿄에서 막을 내렸다. 제네바의 파텍 필립 박물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뮤지엄 피스뿐만 아니라 풍부한 워치메이킹 유산과 스페셜 에디션까지 모두 도쿄로 옮겨 진행한 이번 전시회의 이모저모를 소개한다. 파텍 필립을 설명할 때 가장 잘 어울리는 수식어는 무엇일까? ‘세계 최고’라는 단어가 무색할 정도로 최상의 시계를 선보이고 있는 파텍 필립은 시계 업계에 마지막으로 남아 있는 가족 소유의 독립 시계 제조 브랜드다. 역사적으로 수많은 왕족과 정치인, 귀족이 파텍 필립의 고객이었고, 지금도 파텍 필립의 시계는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이 열망한다. 파텍 필립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지난 6월 일본 도쿄에서 열렸다. 2012년 두바이를 시작으로 2013년 뮌헨, 2015년 런던, 2017년 뉴욕, 2019년 싱가포르에 이어 6번째로 도쿄에서 열린 ‘파텍 필립 워치 아트 전시회’가 그것이다. 1851년 ‘파텍, 필립(Patek, Philippe & Cie)’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파텍 필립은 스위스 제네바의 시계 제조 전통을 가장 잘 계승한 브랜드임을 자부하며 전시회를 통해 고급 시계 제조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공유해왔다. 1970년대 쿼츠 파동으로 인해 시계 업계가 위기에 처했을 때에도 파텍 필립은 여러 테마로 순회 전시회를 개최하며 기계식 시계를 알리는 데 앞장섰다. 도쿄로 옮겨온 제네바 파텍 필립 워치 아트 전시회 도쿄 2023의 내부 전경. 2012년부터 시작된 파텍 필립 워치 아트 전시회는 단순히 메종의 타임피스를 소개하는 것이 아닌 브랜드의 유산과 철학, 전문 지식 등에 관한 더 깊은 친밀감을 형성하는 대형 전시회로, 지금까지 개최된 5번의 전시회에 총 16만 5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을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대박람회는 도쿄의 니시신주쿠 비즈니스 지구에 위치한 스미토모 빌딩의 삼각 광장에서 열렸다. 약 3200m2 에 달하는 방대한 홀은 25m 높이의 거대한 유리 지붕으로 덮여 있는데, 파텍 필립은 자연광이 들어오는 이곳에 2500m2 의 규모로 전시장을 꾸몄다. (좌) 그랑 푀 클루아조네 에나멜 기법으로 완성한 돔 클록. (우) 사무라이의 초상화가 그려진 포켓 워치. 전시장 입구에는 제네바의 상징과도 같은 꽃시계를 설치하고, 그 뒤로 거대한 미디어 월을 설치해 제네바의 레만 호수와 제토 분수의 영상을 상영하는 등 마치 제네바를 방문한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파텍 필립 본사와 플랑레와트의 매뉴팩처, 파텍 필립 박물관 등을 전시관 안에 그대로 재현해 박람회를 찾는 사람들이 도쿄에서도 제네바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도쿄 2023 리미티드 에디션 도쿄에서 공개된 2가지의 새로운 칼라트라바 모델. 파텍 필립은 이번 전시회를 위해서 파텍 필립 박물관의 소장품부터 도쿄 전시 리미티드 에디션에 이르기까지 500점 이상의 시계와 함께 이와 관련된 물품들을 한자리에서 선보였다. 일본 시장 전용으로 선보인 레어 핸드크래프트 컬렉션은 이번 전시회의 하이라이트다. 일본의 전통 모티프를 특징으로 하는 이번 컬렉션에는 돔 클록과 탁상시계, 회중시계, 손목시계 등이 포함되었는데, 이들 작품에는 샹르베, 클루아조네, 파요네, 그리자유, 기요셰 등의 다양한 에나멜 기법을 포함한 여러 공예 기법이 총동원되었다. 전시회에서는 한정판 타임피스의 소개와 함께 메티에 다르 공방에 몸담고 있는 장인의 시연도 직접 이루어졌다. (좌) 1815년 대영제국의 빅토리아 여왕에게 선물한 펜던트 워치. (우) 미니어처 페인팅으로 완성한 손목시계. 이번 전시회에서는 제네바 파텍 필립 박물관에서 공수한 약 190점의 엄선된 작품도 만날 수 있었다. ‘앤티크 컬렉션’에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시계 중 일부와 시계의 전체 역사를 설명하는 수많은 기술적, 미적 걸작이 포함되었다. 매뉴팩처의 풍부한 유산을 보여주는 ‘파텍 필립 컬렉션’에서는 1925년 출시한 브랜드 최초의 퍼페추얼 캘린더 손목시계와 1948년 월드 타임 손목시계 등을 만나볼 수 있었다. ‘역사적인 소유자’ 섹션에서는 1815년 런던 만국박람회에서 파텍 필립이 대영제국의 빅토리아 여왕에게 선물한 펜던트 시계와 여러 후원자의 시계를 감상할 수 있었다. ‘칼리버 89’와 ‘칼리버 2000’ 등 슈퍼 컴플리케이션을 모아놓은 섹션과 차임 시계만 모아놓은 ‘마스터 오브 사운드’ 섹션 역시 이번 전시회의 백미라고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관람객은 파텍 필립이 디자인하고 제작한 방대한 무브먼트 컬렉션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었으며, 매뉴팩처의 워치메이커가 직접 무브먼트를 조립하는 모습도 감상할 수 있었다. (좌) 월드타임 미닛 리피터 Ref. 5531R-014 도쿄 2023, (우) 월드타임 Ref. 5530G-010 도쿄 2023 이전 전시회와 마찬가지로 도쿄에서도 전시회를 위한 한정판이 총 6점 출시되었다. 그중 ‘쿼드러플 컴플리케이션 Ref. 5308P-010 도쿄 2023(Quadruple Complication Ref. 5308P-010 Tokyo 2023)’은 파텍 필립에서 최초로 선보인 하이 컴플리케이션 피스다. 날짜 표시 기능이 있는 브랜드 최초의 시계인 ‘월드타임 Ref. 5330G-010’도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 300점 한정 생산으로 선보인 이 시계는 전시회의 테마 컬러인 보라색의 기요셰 다이얼이 특징이다. 파텍 필립은 그 밖에도 월드타임 미닛 리피터의 익스클루시브 버전과 여성용 문 페이즈 모델, 우아하고 절제된 2종의 새로운 칼라트라바 모델 등을 선보였다. Editor: Lee Eun Kyong
- [2023 온리 워치] 불가리 옥토 피니씨모 투르비용 온리 워치
불가리는 올해로 10회를 맞은 온리 워치를 가장 아름다운 방식으로 기념한다. 바로 브랜드와 친숙한 소재인 마블로 제작한 특별한 ‘옥토 피니씨모 투르비용 온리 워치’를 선보인 것이다. 고귀한 그린 컬러가 돋보이는 이 시계는 불가리가 울트라-씬 분야에서 이룩한 위대함과 오랜 기간 지속해온 독창적인 스타일 코드를 한 곳에 담고 있다.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시계라는 전례 없는 프로젝트를 완성하기 위해 약 5년의 개발 기간이 소요되었다.이 획기적인 워치메이킹 피스에는 베르데 알피(Verde Alpi)가 사용되었는데, 이는 스위스와 이탈리아 사이를 잇는 자연의 통로라 일컫는 아오스타 계곡(Aosta Valley)에서 직접 공수한 소재다. 베르데 알피가 갖춘 강렬한 그린 컬러는 자연의 풍성함과 에너지를 보여주며 그린 컬러 속에서 교차하는 불규칙한 화이트 컬러의 패턴은 알프스 숲 속의 눈과 하얀 뱀을 연상시킨다. 110개의 파셋으로 이루어진 직경 40mm의 케이스에는 얇은 마블 층을 입혔고, 다이얼에는 0.6mm의 얇은 두께를 자랑하는 마블 웨이퍼를 장식했다. 110개의 파셋으로 이루어진 직경 40mm의 케이스는 블랙 DLC 코팅한 티타늄으로 제작되었으며 얇은 마블 판을 얹어 완성되었다. 케이스에 사용된 마블 판은 약 0.4~0.5mm에 불과한 얇은 두께를 자랑하며 모두 기계로 가공한 후 수작업으로 폴리싱 처리되어 불가리의 탁월한 장인 정신을 보여준다. 크라운은 블랙 세라믹 인서트를 적용한 로즈 골드 소재로 제작되었다. 다이얼에는 두께가 단 0.6mm에 달하는 얇은 마블 웨이퍼를 세팅했다. 다이얼의 6시 방향에는 60초에 한 회전을 하는 플라잉 투르비용 케이지가 위치하고 있다. 인덱스와 스켈레톤 처리한 핸즈는 로즈 골드로 완성하며 뛰어난 가독성까지 확보했다. 브레이슬릿의 안쪽 표면은 블랙 DLC 코팅 처리한 티타늄으로 제작했고, 각 링크의 전면과 측면에는 얇고 가는 마블 조각을 세팅했다. 이 시계는 불가리의 상징적인 울트라-씬 매뉴얼 와인딩 무브먼트인 칼리버 BVL 268로 구동된다. 단 1.95mm에 불과한 얇은 두께를 자랑하는 이 무브먼트는 52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며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 케이스를 통해 구동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백 케이스에는 또한 온리 워치의 로고를 새겨 세상에 단 한 점뿐인 유니크 피스임을 강조했다. 옥토 피니씨모 투르비용 온리 워치는 마블로 제작한 특별한 박스에 담겨 출시된다. Editor: Ko Eun Bin
- 아널드앤손 퍼페추얼 문 41.5 플래티넘 “셀레스티얼 블루”
18세기의 위대한 워치메이커인 존 아널드의 유산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는 아널드앤손은 올해 별이 가득한 밤하늘과 이를 맴도는 차가운 공기에서 영감을 받은 손목시계를 선보였다. 슈퍼 루미노바로 코팅 처리한 오버사이즈 문 페이즈가 돋보이는 퍼페추얼 문 41.5 플래티넘 “셀레스티얼 블루”를 소개한다. 직경 42mm 사이즈로 출시한 기존 모델과는 달리 케이스의 크기를 미세하게 줄인 직경 41.5mm 사이즈로 완성했으며, 우아한 플래티넘으로 제작했다. 다이얼을 강조하기 위해 베젤은 최대한 얇고 간결하게 디자인했다. 모서리를 정교하게 베벨링 처리한 러그는 기존의 모델보다 얇고 심플하게 디자인되어 한층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며 미들 케이스와 통합되어 있어 손목 위에 최상의 착용감을 선사한다. 퍼페추얼 문 41.5 플래티넘 “셀레스티얼 블루” 다이얼에는 차가운 밤공기를 연상시키는 블루 컬러를 매치했고,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스텔라 레이(Stellar Rays) 피니싱을 적용했다. 불규칙한 선을 새겨 완성하는 이 기법으로 다이얼이 빛과 각도에 따라 각기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깊이감을 더하기 위해 투명한 래커를 여러 번 덧칠했다. 12시 방향에는 오버사이즈 문 페이즈 디스플레이가 위치하고 있는데, 달은 화이트 머더 오브 펄로 제작하고, 수작업으로 달의 그림자를 새겨넣은 뒤 슈퍼 루미노바로 코팅했다. 밤하늘은 미드나이트 블루 PVD 처리로 구현했으며, 그 위로는 퍼페추얼 문 컬렉션의 시그니처인 북두칠성과 카시오페이아자리를 미니어처 페인팅했다. 이 시계는 스위스 라쇼드퐁에 위치한 아널드앤손 매뉴팩처에서 개발 및 조립한 매뉴얼 와인딩 칼리버 A&S1512로 구동되며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 케이스를 통해 구동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최대 9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이 무브먼트에는 세컨드 문 페이즈 인디케이터가 탑재되어 있어 착용자가 보다 간편하고 정확하게 문 페이즈 디스플레이를 조정할 수 있으며 달의 공전 주기는 약 29일 12시간 44분 2.8초다. 이 시계는 화이트 골드 핀 버클이 장착된 블루 컬러의 악어가죽 스트랩과 함께 출시되며 단 38점 한정 생산된다. Editor: Ko Eun Bin
-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미도의 특별한 팝업 스토어
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가 지난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코스모너지에서 특별한 팝업 스토어를 선보였다. 바로 브랜드의 최신 신제품 중 하나로 공개한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를 소개하는 공간을 마련한 것이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미도가 1970년대부터 선보여온 아이코닉한 TV 셰이프 케이스 디자인을 강조하는 독특한 인테리어 컨셉트가 적용되었다. 총 4가지의 다채로운 존으로 구성된 팝업 스토어에서는 2023년 신제품으로 소개된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를 직접 착용해 볼 수 있는 공간과 멀티포트 컬렉션의 4세대에 걸친 히스토리컬한 타임피스 그리고 나만의 NFT 포토카드를 제작할 수 있는 포토부스 등을 만나볼 수 있었다. 더불어 이번 팝업 스토어의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미도의 아시아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배우 김수현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총 5가지 모델로 구성된 미도의 새로운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는 전국 미도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ditor: Cho Hye Ri
- 바쉐론 콘스탄틴 캐비노티에 싱글 피스 에디션 워치
바쉐론 콘스탄틴은 2019년부터 루브르 박물관과 파트너십을 맺으며 아름다움을 예찬해왔다. 지난 2020년 12월에는 루브르 박물관의 연대 사업을 위해 개최한 경매에서 단 1점의 비스포크 캐비노티에 시계가 낙찰되며 ‘손목 위에 마스터피스’라는 새로운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2020년 경매에서 이 제품을 낙찰받은 고객은 루브르 박물관의 전문가와 함께 오직 프라이빗한 예약을 통해서만 방문할 수 있는 그래픽 아트 자료실(Cabinet des Dessins)을 보며 시계 디자인에 적용할 예술 작품을 직접 선택하기도 했다. 또한 제네바에 있는 바쉐론 콘스탄틴 메뉴팩처를 방문해 메종의 장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 그로부터 2년 후 오랜 준비와 제작 과정을 거쳐 2023년 5월에 최종 결과물인 ‘캐비노티에 싱글 피스 에디션 워치–오마쥬 페테르 파울 루벤스, 앙기아리 전투 속 깃발을 위한 투쟁’을 공개했다. (좌) 루브르 박물관, (우) 루브르 박물관의 그래픽 아트 자료실에서 소장 중인 페테르 파울 루벤스의 <앙기아리 전투>. ©2013 Pyramide du Louvre, arch. I. M . Pei, Musée du Louvre Olivier Ouadah / ©RMN_Grand_Palais_Musee_du_Louvre_Michel_Urtado 직경 33mm 사이즈의 다이얼에는 루브르 박물관의 그래픽 아트 자료실에서 소장 중인 페테르 파울 루벤스(Peter Paul Rubens)의 저명한 명화인 <앙기아리 전투>가 생생하게 재현되었다. 강렬한 인물과 말, 톤온톤 워시 및 세피아 컬러의 부드러운 잉크 드로잉이 대비를 이루는 입체적인 작품을 구현해내기 위해 바쉐론 콘스탄틴은 새로운 접근법을 시도했다. 잉크와 펜 자국이 남아 있는 그림을 재현하기 위해서 메종의 장인들인 라인 드로잉을 시작으로 미니어처 에나멜링 그리고 그리자유 에나멜과 이에 주로 사용되는 또 다른 공예 기법인 블랑 드 리모주(BlancDe Limoges)를 활용했다. 또한 그레이 브라운과 세피아 브라운, 크림 브라운 컬러 등 20가지에 달하는 브라운을 번갈아 사용하며 유리화된 에나멜층에 투명한 무색 보호 코팅을 입히는 공법인 제네바 플럭스 언더코팅을 적용해 원작에서 볼 수 있는 입체적인 매력과 역동성을 모두 담아냈다. 캐비노티에 싱글 피스 에디션 워치–오마쥬 페테르 파울 루벤스, 앙기아리 전투 속 깃발을 위한 투쟁의 제작과정. 미니어처 에나멜과 그리자유 에나멜이라는 전례 없는 조합으로 완성한 이 시계에는 바쉐론 콘스탄틴의 인하우스 오토매틱 칼리버 2460 SC가 탑재되었다. 이번 에디션을 위해 로터에는 루브르 박물관의 동쪽 벽면을 인그레이빙했다. 메종이 여러 세대에 걸쳐 267년간 계승해온 인그레이빙 기법은 17세기 ‘체르카 트로바(Cerca Trova)’ 캘리그라피가 인그레이빙된 오피서 타입의 백 케이스 위에서 매력적인 자태를 드러낸다. 바쉐론 콘스탄틴의 예술적 워치메이킹의 새로운 경지를 보여주는 이 유니크 피스는 직경 40mm 사이즈의 로즈 골드로 제작했으며, 세련된 브라운 컬러의 악어가죽 스트랩을 장착했다. Editor: Ko Eun Bin
- 블랑팡 레이디버드 컬러즈
블랑팡을 대표하는 여성 워치 컬렉션인 레이디버드 컬러즈에 스몰 세컨즈와 문 페이즈 컴플리케이션 버전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다양한 컬러 조합이 더욱 돋보이는 레이디버드 컬러즈는 옷장에서 가장 화사한 컬러를 꺼내든 것처럼 손목 위에서 선명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블랑팡의 여성 시계에 관한 역사는 1933년 스위스 시계 브랜드 중에 최초의 여성 CEO로 부임한 베티 피슈테르(Betty Fiechter)의 결단력을 기반으로 구축되었다. 프레데리크 에밀 블랑팡 (Frédéric-Emile Blancpain)의 어시스턴트로 블랑팡에서 경력을 쌓기 시작한 그는 프레데리크가 사망하자 그의 후손들의 요청에 따라 블랑팡의 사장 자리에 올랐다. 세계대전과 경제 대공황의 악조건 속에서도 블랑팡을 성공적으로 이끈 베티 피슈테르는 조카인 장 자크 피슈테르(Jean-Jacques Fiechter)와 함께 전설적 다이버 워치인 피프티 패덤즈를 선보였다. 또한 그는 ‘완성된 복장을 갖추기 위해서는 아름다운 타임피스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여성 시계에 쏟는 애정이 남달랐고, 그렇게 탄생한 것이 바로 1956년의 레이디버드 컬렉션이었다. 당시 세계에서 가장 작은 라운드 셰이프 무브먼트를 탑재한 레이디버드는 큰 인기를 끌었고, 이후 블랑팡은 남성의 전유물이었던 컴플리케이션을 여성을 위한 무브먼트에 탑재하며 계속해서 혁신을 이어갔다. 레이디버드 컬러즈 문 페이즈와 스몰 세컨즈 모델. 2021년 레이디버드 컬러즈 컬렉션을 새롭게 공개했던 블랑팡은 지난 5월초에 새로운 스몰 세컨즈와 문 페이즈 모델을 최고의 미학으로 선보였다. 화이트 골드 또는 레드 골드로 제작한 직경 34.9mm의 레디이버드 컬러즈의 케이스에는 조화로운 비율을 자랑하는 총 59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극한의 아름다움을 구현해냈다. 레이디버드 컬러즈 스몰세컨즈 모델. 레이디버드 컬러 모델은 각각의 요소가 경이로운 광채를 발산하도록 하기 위해 케이스뿐만 아니라 다이얼과 버클의 끝부분에 이르기까지 정교하게 수작업으로 최고급 보석을 세팅했다. 텍스처드 머더 오브 펄 다이얼에는 총 70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는데, 스몰 세컨즈 또는 문 페이즈 인디케이터로 이어지는 내부 링은 테이퍼링 보석 세팅으로 한층 섬세하게 강조되었다. 다이얼의 가장자리에는 미드나이트 블루, 피콕 그린, 포레스트 그린, 라일락 그리고 터쿼이즈 컬러의 로마 숫자 인덱스가 자리 잡고 있는데, 이러한 다채로운 컬러는 스트랩에도 동일하게 사용되었다. 레이디버드 컬러즈 문 페이즈 모델. 레이디버드 컬러즈 스몰 세컨즈 버전은 칼리버 1163으로 구동되며, 문 페이즈 버전은 칼리버 1163L로 구동된다. 4일간의 파워 리저브와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을 갖춘 이 타임피스는 정확성과 편안함, 스타일 등이 이루어내는 완벽한 조화로 일상생활을 편리하게 영위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케이스 컬러와 매치되는 골드 로터는 다이얼 디자인을 조화롭게 반영하는 원형의 오픈워크 패턴이 특징이다. Editor: Lee Eun Kyong
- 위블로 빅뱅 유니코 네스프레소 오리진
스위스를 대표하는 두 아이콘으로 손꼽히는 위블로와 네스프레소가 손을 잡고 재활용과 순환성을 기반으로 한 특별한 빅뱅을 선보였다. 네스프레소의 알루미늄 커피 캡슐을 활용한 케이스 그리고 세계 최초로 커피박을 스트랩으로 구현해낸 ‘빅뱅 유니코 네스프레소 오리진’은 위블로가 추구하는 아트 오브 퓨전의 세계를 그대로 보여준다. 이전에 만나 볼 수 없었던 파트너십을 통해 탄생한 ‘빅뱅 유니코 네스프레소 오리진’은 직경 42mm 사이즈로 출시된다. 케이스와 베젤, 크라운 그리고 푸셔 등은 네스프레소의 커피 캡슐이 28% 가량 포함된 재생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활력 넘치는 그린 컬러로 양극 산화하며 네스프레소의 ‘마스터 오리진 페루 오가닉’ 캡슐의 독특한 컬러를 재현해냈다. 네스프레소와의 컬래버레이션을 강조하기 위해 크라운에는 네스프레소의 로고인 ‘N’을 새겼고 백 케이스는 재활용된 티타늄으로 완성했다. 빅뱅 유니코 네스프레소 오리진 다이얼은 오픈 워크 처리되어 탑재된 인하우스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칼리버 HUB1280의 구동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미닛 스케일이 새겨진 챕터링과 다이얼의 3시와 9시 방향의 서브 카운터, 인덱스 그리고 핸즈 등은 모두 네스프레소의 마스터 오리진 페루 오가닉 캡슐의 시그니처 컬러로 디자인하며 완벽한 톤온톤 컬러 팔레트를 구현해냈다. 더불어 최상의 가독성까지 확보하기 위해 인덱스와 시침, 분침, 서브 카운터의 핸즈 등은 모두 슈퍼 루미노바로 코팅 처리되었다. 빅뱅 유니코 네스프레소 오리진 새로운 빅뱅 유니코 네스프레소 오리진은 위블로가 특허 받은 원 클릭 시스템이 적용되어 별도의 도구 없이 스트랩을 간편하게 교체할 수 있으며 러버 또는 패브릭으로 제작된 2가지의 스트랩이 함께 제공된다. 러버 스트랩은 세계 최초로 재활용된 커피박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며 각 재료의 비율을 균형 있게 맞추며 완벽한 컬러와 품질을 구현해냈다. 패브릭 스트랩의 경우에는 이전부터 재활용 커피박을 활용하여 에스카페(Scafé) 패브릭을 생산하는 네스프레소의 파트너인 싱텍스(SingTex)와 협업해 제작되었다. 그린박스 케이스에 담긴 빅뱅 유니코 네스프레소 오리진. 빅뱅 유니코 네스프레소 오리진은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그린박스 케이스에 담겨 출시된다. 앞으로 위블로의 모든 타임피스에 적용될 그린박스 케이스는 힌지를 포함한 모든 부품이 오크 소재로 구성되었으며 이는 대규모 트레이서블 목재 소재를 조각하며 완성되었다. 또한 박스의 내부 공간은 분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친환경 및 재생 소재인 패브릭과 플라스틱 원사, PET, 친환경 라벨이 부여된 재생 종이 그리고 카드보드지를 사용해 제작되었다. 이번 에디션을 위해 그린박스 케이스에는 위블로와 네스프레소의 로고가 장식되었는데, 이는 커피박을 활용해 부착되었다. Editor: Ko Eun Bin
- 새로운 파텍 필립 칼라트라바 파일럿 트래블 타임 크로노그래프
2015년 파텍 필립은 칼라트라바 라인에 비행사들을 위해 1930년대에 제작했던 2점의 파일럿 워치에서 영감을 받은 ‘칼라트라바 파일럿 트래블 타임 Ref. 5524’를 선보이며 큰 화제를 일으켰다. 올해는 컬렉션의 인기 베리에이션 중 하나로 자리 잡은 파일럿 라인에 최초로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모델을 추가하며 한 단계 진보한 브랜드의 기술력을 아낌없이 강조했다. 독창적인 얼굴을 지닌 이 시계는 직경 42mm 사이즈의 화이트 골드로 제작했으며, 블루 그레이 선버스트 또는 래커로 피니싱 처리한 카키 그린 컬러 다이얼을 매치한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파텍 필립의 기존 트래블 타임 모델과 동일하게 홈 타임을 스켈레톤 처리한 핸드가 가리키며, 솔리드 핸드로는 로컬 타임을 확인할 수 있다. 다이얼의 3시와 9시 방향에는 설정된 홈 타임과 로컬 타임의 낮/밤 인디케이터가 자리 잡고 있으며, 다이얼의 12시 방향에 배치된 날짜 표시 창은 홈 타임과 연동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다이얼의 6시 방향에는 크로노그래프 60분 카운터를 배치하며 듀얼 타임 존과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조화롭게 정리한 독창적인 레이아웃을 완성했다. 크로노그래프 기능은 케이스의 1시 방향에 위치한 푸셔로, 리셋은 4시 방향의 푸셔로 각각 작동시킬 수 있고, 그 사이에 배치한 2포지션 크라운으로는 와인딩을 하거나 홈 타임을 조율할수있다. 로컬 타임은 한 시간 단위로 조정할 수 있는데, 8시 방향의 커렉터를 누르면 한 시간 앞으로 이동하고, 10시 방향의 커렉터를 누르면 한 시간 뒤로 움직인다. 칼라트라바 파일럿 트래블 타임 크로노그래프 Ref. 5924G의 커렉터와 푸셔. 듀얼 타임 존과 날짜,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등의 3가지 실용적인 컴플리케이션을 결합한 이 시계는 최대 55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인하우스 오토매틱 칼리버 CH 28-520 C FUS로 구동된다. 블루 그레이 모델에는 네이비 블루 컬러의 송아지 가죽 스트랩을 매치했고, 카키 그린 모델은 빈티지한 그레인 효과를 더한 올리브 그린 컬러의 송아지 가죽 스트랩과 함께 출시된다. Editor: Ko Eun 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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