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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세라믹 스쿠바 피프티 패덤즈 핑크 오션

작성자 사진: revuedesmontresrevuedesmontres

2023년 스와치는 최초의 모던 다이버 워치인 블랑팡 피프티 패텀즈와 콜라보레이션 한 ‘바이오세라믹 스쿠바 피프티 패덤즈’를 선보이면 많은 워치애호가들을 열광시켰다. 문스와치와 마찬가지로 꾸준히 스쿠파 피프티 패덤즈 컬렉션을 확장해온 스와치는 핑크빛 호수와 해변에서 영감을 얻은 신제품을 최근 출시했다. 


핑크 컬러가 특징인 스쿠파 피프티 패덤즈 핑크 오션.


스와치가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세라믹(Bioceramic) 소재로 제작된 이 비한정 모델은 이번 컬렉션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독특한 핑크 색상을 자랑한다. 직경 42.3mm로 케이스뿐만 아니라 단방향으로 회전하는 베젤도 핑크 컬러의 인서트로 포인트를 주었고, 최상의 가독성을 확보하기 위해 다이빙 스케일과 삼각형 야광 표식 등에는 슈퍼 루미노바를 적용했다.

스쿠바 피프티 패덤즈 핑크 오션의 백 케이스. 
스쿠바 피프티 패덤즈 핑크 오션의 백 케이스. 

바이오세라믹 스쿠바 피프티 패덤즈에는 스와치의 오토매틱 무브먼트인 칼리버 시스템51(SISTEM51)이 탑재되었다. 2013년에 첫 선을 보인 시스템51은 워치메이커가 직접 무브먼트를 조립하는 전통적인 방식 대신 기계가 처음부터 끝까지 무브먼트를 자동 생산하는 세계 최초 및 유일한 기계식 무브먼트이며 최대 9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또한 무브먼트 위에는 핑크빛 바다와 갯민숭달팽이 세라토도르리스 장미과(Ceratodoris rosacea)의 디지털 프린트가 담겨 있다. 홉킨스 로즈(Hopkin's rose)라고도 알려진 세라토도르리스 장미과는 독특한 형태와 생동감 넘치는 핑크 컬러를 자랑한다.

재활용 소재로 제작한 피프티 패덤즈 핑크 오션의 나토 스트랩.
재활용 소재로 제작한 피프티 패덤즈 핑크 오션의 나토 스트랩.

 스와치와 블랑팡이 함께 제작한 특별한 피프티 패덤즈는 해양 보존에 대한 두 브랜드의 열정을 강조하기 위해 바다에서 수거한 그물을 재활용한 소재로 제작한 나토 스트랩과 함께 출시되며 가격은 55만원이다.


Editor : No Seung 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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