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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여성을 위한 브라이틀링 레이디 프리미에르

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 브라이틀링이 자유롭고 당당한 여성을 위한 ‘레이디 프리미에르’ 컬렉션을 출시했다. 브라이틀링의 3대 경영자인 윌리 브라이틀링(Willy Breitling)은 1943년 기능적이면서도 우아한 디테일을 더한 프리미에르 라인을 처음 선보였고 ‘레이디 프리미에르’는 1940년대 프리미에르 모델에서 받은 영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컬렉션이다.

레이디 프리미에르 오토매틱 36과 레이디 프리미에르 32.

레이디 프리미에르 오토매틱 36과 레이디 프리미에르 32.

프리미에르의 드레스 워치의 감성을 이어가면서도 흐르는 곡선과 실크와 같이 빛나는 다이얼 컬러가 특징인 이번 신제품은 직경 32mm와 직경 36mm의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됐다. 짙은 보랏빛이 매혹적인 오베르진부터 은은한 녹색빛의 세이지, 도브 그레이 그리고 초콜릿 브라운까지 네 가지 다이얼 컬러로 출시된 ‘레이디 프리미에르 오토매틱 36’ 모델은 같은 컬러의 그러데이션 악어 가죽 스트랩을 매치했다. 오베르진, 세이지, 도브 그레이 컬러 모델은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케이스를 갖췄고 초콜릿 브라운 컬러 모델은 레드 골드 케이스를 장착해 따뜻한 색감을 강조했다. 프리미에르의 클래식한 디자인에 컬러가 돋보이는 모던한 감각을 더한 이 시계는 COSC 인증을 받은 오토매틱 무브먼트인 브라이틀링 칼리버 10으로 구동된다.

레이디 프리미에르 오토매틱 36

레이디 프리미에르 오토매틱 36

‘레이디 프리미에르 32’ 모델은 머더 오브 펄, 잉크 블루 그리고 미드나이트 블랙까지 세 가지 다이얼 컬러로 출시됐으며 새롭게 디자인된 V자 패턴의 테이퍼드 7열 브레이슬릿을 장착해 여성스러운 감각을 담았다. 세 모델은 직경 32mm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를 갖췄으며 온도 변화에 의한 영향을 보정하는 쿼츠 무브먼트인 브라이틀링 칼리버 77 슈퍼쿼츠™를 탑재해 탁월한 정밀도를 자랑한다.

레이디 프리미에르 32

레이디 프리미에르 32

정제된 아름다움을 담은 레이디 프리미에르 컬렉션은 우아함을 강조하는 섬세한 디테일들을 품고 있다. 새틴-선레이 마감 그리고 원형 브러싱 마감을 조화롭게 적용해 탄생한 다채로운 색상의 다이얼은 미니멀한 인덱스와 어우러지며 유려함을 더했다. 또한 ‘레이디 프리미에르 오토매틱 36’의 세이지와 도브 그레이 컬러 모델 그리고 ‘레이디 프리미에르 32’의 잉크 블루와 미드나이트 블랙 모델에는 다이아몬드를 러그에서 베젤까지 부드러운 곡선의 형태로 세팅해 이 시계의 빛나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좌)레이디 프리미에르 오토매틱 36 (우)레이디 프리미에르 32

(좌)레이디 프리미에르 오토매틱 36 (우)레이디 프리미에르 32

레이디 프리미에르와 함께 공개된 캠페인에는 모델 메건 로쉬(Meghan Roche), 모델 샤헤드 엘나클나위(Shahed Elnakhlawy) 그리고 서퍼 메이슨 반즈(Mason Barnes)가 참여해 여성의 자연스러운 매력과 스타일을 담아냈다. 이번 캠페인은 친구와의 외출, 대담한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순간 그리고 도시를 활보하는 모습 등 레이디 프리미에르를 착용한 여성의 당당한 모습을 다양하게 표현했으며 자유로운 정신을 가진 여성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았다.

Editor : Choi Ha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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