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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 제트 로고를 새긴 브라이틀링, 내비타이머 크로노그래프 2종

4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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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틀링이 1960년대 트윈 제트 내비타이머의 유산을 계승한 수동 와인딩 크로노그래프 2종, '내비타이머 B02 크로노그래프 41 코스모넛(Navitimer B02 Chronograph 41 Cosmonaute)'과 '내비타이머 B09 크로노그래프 41(Navitimer B09 Chronograph 41)'을 선보였다. 1960년대 내비타이머의 상징적인 디자인과 유산을 품은 두 모델이 한정판이나 특별 에디션이 아닌 정규 컬렉션으로 합류하는 것은 브라이틀링의 역사에 의미있는 일이다.

내비타이머 B09 크로노그래프 41, 내비타이머 B02 크로노그래프 41 코스모넛
(좌)내비타이머 B09 크로노그래프 41과 (우)내비타이머 B02 크로노그래프 41 코스모넛

매뉴얼 와인딩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내비타이머 B02 코스모넛과 내비타이머 B09 크로노그래프는 당시의 트윈제트(Twin Jet) 로고를 적용해 1960년대 특유의 헤리티지를 재현했다. 두 모델에 적용된 골드 컬러의 트윈 제트 로고는 항공기 소유주 및 파일럿 협회(Aircraft Owners and Pilots Association, AOPA) 로고의 민간용 버전으로, 1965년 내비타이머 다이얼에 처음 등장해 브라이틀링을 상징하는 비주얼 아이덴티티로 자리 잡았다.

내비타이머 B02 크로노그래프 41 코스모넛
내비타이머 B02 크로노그래프 41 코스모넛

내비타이머 코스모넛은 NASA 우주비행사 스콧 카펜터의 머큐리-아틀라스7(Mercury-Atlas 7) 궤도 비행 임무를 위해 내비타이머를 완전히 새롭게 재설계하면서 탄생한 타임피스다. 낮과 밤의 구분이 없는 우주에서도 시간을 확인할 수 있도록 24시간 표시 방식을 적용했으며, 1962년 5월 24일, 카펜터가 이 시계를 차고 우주 궤도 비행에 성공하면서 코스모넛은 우주에 진출한 최초의 스위스 손목시계가 되었다.

  • 내비타이머 B02 크로노그래프 41 코스모넛
  • 내비타이머 B02 크로노그래프 41 코스모넛

내비타이머 B02 크로노그래프 41 코스모넛 앞과 뒤.

오리지널 모델의 특징적 요소들을 현대적으로 담아낸 내비타이머 B02 크로노그래프 41 코스모넛은 직경 41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24시간 크로노그래프 디스플레이를 담은 블랙 다이얼을 갖추었다. 날짜 창은 하단의 서브 다이얼에 자연스럽게 통합되어 다이얼의 대칭적인 디자인을 유지했다.

  • 내비타이머 B09 크로노그래프 41 블랙
  • 내비타이머 B09 크로노그래프 41 블루

내비타이머 B09 크로노그래프 41 블랙 다이얼과 블루 다이얼.

내비타이머 B09 크로노그래프 41은 그동안 리미티드나 특별 에디션에만 쓰였던 매뉴얼 와인딩 칼리버 B09를 탑재한 최초의 정규 컬렉션 내비타이머이다. 직경 41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블랙과 블루 다이얼 두 가지 버전이 있으며, 화이트 서브 다이얼을 조합한 리버스 팬더 디자인과 시그니처 원형 슬라이드 룰이 특징이다. 레이싱 드라이버 짐 클락(Jim Clark)과 레이서이자 항공기 조종사였던 그레이엄 힐(Graham Hill)이 착용한 1960년대 내비타이머에서 영감을 받았다.

내비타이머 B09 크로노그래프 41
두 가지 스트랩 버전의 내비타이머 B09 크로노그래프 41 블루 다이얼.

내비타이머 B02 코스모넛과 내비타이머 B09 크로노그래프 모두 약 70시간의 파워 리저브와 COSC 크로노미터 인증을 갖췄으며, 수작업 그라데이션 카프스킨 레더 스트랩 또는 7열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으로 만나볼 수 있다.

Editor : Jo Kuk Be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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