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logo02-1.png

까르띠에 2023년 클래쉬 [언]리미티드

지난 2021년 8월 까르띠에는 자유분방하고 과감한 디자인이 특징인 클래쉬 드 까르띠에 컬렉션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으며 새로운 익스클루시브 주얼리 컬렉션 클래쉬 [언]리미티드를 선보였다. 과장된 볼륨감과 강렬한 블랙 컬러 그리고 까르띠에의 시그니처 스터드 모티프가 적용된 링과 이어링, 브레이슬릿, 네크리스 등으로 구성된 클래쉬 [언]리미티드 컬렉션은 까르띠에가 추구하는 미학적 아름다움과 독창성을 단번에 보여준다. 2023년에는 클래쉬 [언]리미티드 컬렉션에 새로운 워치 피스들이 추가되며 컬렉션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다 강력히 강조했다.


까르띠에 2023년 클래쉬 [언]리미티드 워치
클래쉬 [언]리미티드 워치 Maud Rémy Lonvis © Cartier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클래쉬 [언]리미티드 워치는 쟌느 누상의 유산과 볼륨감에 대한 까르띠에만의 해석을 강조한다. 다이얼을 감싸는 사파이어 글라스는 16개의 파셋으로 깎아 워치의 독특한 형태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케이스의 12시와 6시 방향에는 각각 스터드 모티프가 장식되었으며 브레이슬릿을 통해 클래쉬 [언]리미티드 워치가 구현하는 기하학적인 모티프를 강조하는 컬러 대비를 경험할 수 있다.



클래쉬 [언]리미티드 워치 Maud Rémy Lonvis © Cartier



새로운 클래쉬 [언]리미티드 워치는 다양한 모델로 만나볼 수 있다. 가장 먼저 까르띠에를 위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보랏빛의 바이올렛 골드를 활용한 모델은 옐로 골드 또는 핑크 골드와 결합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옐로 골드와 핑크 골드 또는 화이트 골드 버전도 출시되며 오닉스와 블랙 스피넬, 옵시디언과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블랙 앤 화이트 혹은 산호, 블랙 스피넬, 크리소프레이즈, 파보라이트 그리고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멀티 컬러 디자인 등 다양한 스톤을 활용한 특별 피스도 만나볼 수 있다. 까르띠에의 새로운 주얼리 워치는 일렬로 펼쳐지는 비즈부터 브레이슬릿 경첩까지 모든 것이 연결되어 피부 위에 부드러운 착용감을 선사한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