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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혁신을 높은 완성도로 구현한 글라슈테 오리지널 세나토 크로노그래프

8월 20일
2분 분량

독일 최초의 증기 기관차부터 세계 최초의 일간 신문에 이르기까지 독일 산업 혁신의 중심지였던 작센 주의 개척 정신은 오레 산맥(Ore Mountains)의 작은 도시 글라슈테로 이어졌다. 끊임없이 기술력을 개발해온 글라슈테의 워치메이커들은 1940년대 초 ‘우로파(UROFA) 칼리버 59’를 개발하며 현대적인 글라슈테 크로노그래프 손목시계의 시대를 열었다. 그리고 이 엄격한 기술적 원천은 글라슈테 오리지널의 ‘세나토 크로노그래프 내비게이터(Senator Chronograph Navigator)’와 ‘세나토 크로노그래프(Senator Chronograph)’라는 2가지 신제품으로 계승되었다.

세나토 크로노그래프 내비게이터와 세나토 크로노그래프
세나토 크로노그래프 내비게이터와 세나토 크로노그래프

직경 41mm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담긴 세나토 크로노그래프 내비게이터는 1940년대 파일럿 워치에서 직접적인 영감을 받아 직관적인 조작과 뛰어난 가독성에 초점을 맞췄다. 무광 블랙 다이얼에는 야광 처리한 아라비아 숫자 인덱스를 적용하고, 중앙 크로노그래프 초침과 서브 다이얼의 핸드에는 화이트 래커 마감을 더해 슈퍼 루미노바를 적용한 핸즈와의 선명한 대비를 구현했다.

세나토 크로노그래프 내비게이터
세나토 크로노그래프 내비게이터

다이얼의 바깥쪽 테두리 벽면인 리하우트(Rehaut)에는 태키미터 스케일을 새겼다. 파일럿 워치 특유의 대형 크라운에는 미러 폴리싱 처리한 'G' 심볼을 적용해 그립감을 높였으며, 2시와 4시 방향에는 클래식한 머시룸 형태의 푸셔를 배치했다.

세나토 크로노그래프
세나토 크로노그래프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까지 글라슈테에서 제작된 해상 관측용 시계에서 영감을 받은 세나토 크로노그래프는 직경 41mm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를 슬림한 프로파일로 다듬어 드레스 워치 특유의 절제된 품격을 완성했다.

세나토 크로노그래프
세나토 크로노그래프의 그레인 다이얼.

실버 화이트 그레인 다이얼에는 블루 코팅을 적용한 솔리드 골드 로마 숫자 인덱스와 블루 핸즈로 우아한 분위기를 더했으며, 3시 방향의 30분 카운터와 9시 방향의 스몰 세컨즈를 완벽한 대칭으로 배치해 균형감을 완성했다. 6시 방향에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파노라마 데이트를 화이트 골드 프레임으로 마감했다.

세나토 크로노그래프
악어가죽 스트랩을 장착한 세나토 크로노그래프.

두 모델은 모두 칼럼 휠 방식의 일체형 크로노그래프로 설계한 칼리버 37-24를 탑재했다. 최대 7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이 무브먼트는 밸런스 휠 림에 장착된 골드 레귤레이팅 스크루와 스완넥 미세 조정 장치를 통해 정밀한 시간 조정을 실현한다. 특히 플라이백 기능은 푸셔를 한 번만 조작해 크로노그래프를 정지하고 초기화한 뒤 즉시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설계해 경과 시간을 더욱 직관적으로 빠르게 측정할 수 있다.

세나토 크로노그래프
스켈레톤 로터가 보이는 케이스백.

사파이어 크리스털 케이스백을 통해서는 무브먼트의 파인 워치메이킹 마감을 확인할 수 있다. 개방감을 높인 스켈레톤 로터에는 21K 골드 오실레이션 웨이트와 미러 마감의 'G' 로고를 더해 독창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악어가죽, 합성 소재, 스테인리스 스틸 3가지 중 선택이 가능한 스트랩은 글라슈테 오리지널에 처음으로 폴딩 버클용 퀵체인지 메커니즘이 적용되어 공구 없이도 손쉽게 교체할 수 있다.


Editor : Jo Kuk Be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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