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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슈테 오리지널, 식스티즈 크로노그래프 애뉴얼 에디션 2026 공개

글라슈테 오리지널이 새로운 ‘식스티즈 크로노그래프 애뉴얼 에디션 2026’을 공개했다. 올해 모델은 강렬하면서도 깊이 있는 퍼플 컬러 다이얼을 특징으로 하며, 1960년대 음악 문화와 대중음악 역사 속 상징적인 앨범 커버, 밴드명, 노래 제목 등에 등장했던 컬러 모티프에서 영감을 얻었다.

식스티즈 크로노그래프 애뉴얼 에디션 2026
반투명한 퍼플 래커를 수작업으로 입힌 뒤 가마에서 구워 낸 다이얼.

식스티즈 컬렉션은 독일 매뉴팩처 글라슈테 오리지널이 1960년대 디자인 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라인으로, 매년 새로운 컬러와 개성을 담은 애뉴얼 에디션을 선보여 왔다. 올해는 풍부한 바이올렛 색조와 정교한 질감이 돋보이는 다이얼을 통해 컬렉션 특유의 레트로 감성을 한층 강조했다. 42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는 폴리싱 마감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양면 무반사 코팅 처리된 돔형 사파이어 크리스탈이 다이얼의 입체적인 표정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빈티지 스타일링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제시하는 매력적인 외관.

다이얼 제작 과정에는 브랜드의 노하우가 집약됐다. 얇은 브론즈 소재를 바탕으로 엠보싱과 밀링 공정을 거쳐 레코드판을 연상시키는 패턴을 완성한 뒤, 골드 코팅과 반투명 퍼플 래커를 여러 차례 수작업으로 입혀 독특한 깊이감을 구현했다. 시간 인덱스 역시 일반적인 아플리케 방식이 아닌 래커층을 직접 깎아내는 공정을 통해 완성해 브론즈 소재의 매력을 강조했다. 골드 플레이트 핸즈와 수퍼 루미노바 처리된 인덱스는 빈티지한 디자인과 현대적인 가독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식스티즈 크로노그래프 애뉴얼 에디션 2026
블랙 합성섬유 스트랩을 장착해 우아함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췄다.

무브먼트는 인하우스 오토매틱 칼리버 39-34를 탑재했다. 시간과 분, 스몰 세컨드, 크로노그래프 스톱 세컨드, 30분 카운터 기능을 제공하며 약 4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갖췄다. 사파이어 크리스탈 케이스백을 통해 21캐럿 골드 진동추가 장착된 스켈레톤 로터를 감상할 수 있다. 통기성이 뛰어난 블랙 합성섬유 스트랩은 이 타임피스 고유의 캐주얼하면서도 우아한 캐릭터를 완성한단. 신제품은 2026년 5월부터 전 세계 글라슈테 오리지널 부티크 및 공식 판매점을 통해 판매한다.


Editor : Shin Kyung 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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