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블로와 무라카미 다카시가 13점의 새로운 유니크 피스와 13개의 NFT로 구성된 네 번째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13개의 고유한 NFT는 1970년대의 일본 비디오 게임과 애니메이션 그리고 2021년 출시된 ‘클래식 퓨전 무라카미 다카시 올 블랙’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지난 2월 초 뉴욕에서 진행된 익스클루시브 이벤트에서 공개된 ‘클래식 퓨전 무라카미 다카시 블랙 세라믹 레인보우’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의 마스터피스로, 위블로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선보이는 13개의 NFT 중 12개를 소유한 고객에게만 판매될 예정이다.
그러나 12개의 NFT를 모두 수집한 고객이 존재하지 않을 경우, 해당 타임피스는 자선 경매에 출품될 예정이다. 이 시계를 제외한 12점의 유니크 피스는 오는 3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2023년 워치스 앤 원더스 제네바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위블로와 무라카미 다카시의 초기 타임피스 또는 NFT를 소유한 고객만 구매할 수 있다.
Editor: Ko Eun B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