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립 190주년을 맞은 론진은 브랜드를 계속 재창조하고 있다. 레코드 컬렉션에도 빈티지한 미학을 지닌 태코미터 크로노그래프 타임피스를 처음으로 추가했다.
클래식한 레코드 컬렉션은 론진이 심혈을 기울이는 워치메이킹의 전문성을 상징한다. 때문에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을 탑재한 오토매틱 무브먼트로 구동되는 레코드 컬렉션의 모든 타임피스는 스위스 공식 크로노미터 인증 기관인 COSC의 인증을 받았다. 론진의 워치메이킹 전통에 따라 클래식한 우아함과 탁월함을 결합한 스타일을 선보여온 레코드 컬렉션에 빈티지한 스타일의 크로노그래프 타임피스가 새롭게 출시되었다.
직경 40mm, 두께 13.8mm의 심플한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미세하게 경사진 베젤은 폴리싱 처리했고, 미세한 돔형의 사파이어 크리스털은 여러 층으로 반사 방지 코팅 처리를 해서 가독성을 높였다. 매트 블랙 컬러의 다이얼에 장착된 우아한 골드 아라비아 숫자는 짝수의 시간을 나타내고, 얇은 오버레이 인덱스는 홀수의 시간을 표시한다.
다이얼에 장착된 3시 방향의 서브 카운터는 스몰 세컨즈를, 9시 올해로 창립 190주년을 맞은 론진은 브랜드를 계속 재창조하고 있다. 레코드 컬렉션에도 빈티지한 미학을 지닌 태코미터 크로노그래프 타임피스를 처음으로 추가했다. RECORD HERITAGE: 레코드 컬렉션 최초의 크로노그래프 방향의 서브 카운터는 크로노그래프 30분 카운터를 나타내고, 심플한 크로노그래프의 중앙 초침이 다이얼 가장자리의 태코미터 스케일을 지나며 속도를 측정한다. 슬림하고 심플한 나뭇잎 모양의 시, 분 핸즈와 날개 달린 모래시계 로고, 크로노미터 표시에 이르기까지 다이얼 위의 모든 디테일은 골드 컬러로 통일해 빈티지하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을 강조했다.
레코드 헤리티지에는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을 탑재해 항자성의 기능을 크게 향상시킨 칼리버 L895.4가 장착되어 있다.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인 칼리버 L895.4는 COSC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아 정확성과 신뢰성을 보장하며, 투명한 백 케이스를 통해 무브먼트가 구동하는 모습을 직접 감상할 수 있다. 레코드 컬렉션 최초의 크로노그래프 모델로 출시된 레코드 헤리티지는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 또는 에크루 스티칭을 더한 브라운 가죽 스트랩과 함께 선보인다.
Editor: Lee Eun K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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