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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 최초로 COSC 인증을 받은 미도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 크로노미터

5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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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가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 컬렉션 최초로 COSC 인증 크로노미터 무브먼트를 탑재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1970년대의 아이코닉한 TV 셰이프 케이스 디자인에 선레이 블루 다이얼과 직사각형 체커보드 패턴을 새롭게 적용해 기술적 정밀함과 구조적 완성도를 동시에 충족하는 타임피스다.

미도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 크로노미터
미도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 크로노미터

1934년 처음 탄생한 멀티포트는 미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대표 컬렉션이다. 1930년대 출시 이후, 오토매틱 와인딩 메커니즘과 함께 코르크 크라운 개스킷(아쿠아듀라) 구조를 통한 완벽한 방수 기능, 충격 방지 및 항자기성 기술 등을 단일 타임피스에 모두 통합하는 기술적 성취를 이루었다.

미도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 크로노미터
TV를 연상시키는 케이스.

이후 1970년대에 도입된 TV 셰이프 케이스는 멀티포트의 미학적 진화를 이끈 핵심 디자인이다. 과거 브라운관 TV를 연상시키는 둥근 모서리의 사각형 실루엣은 1973년 '멀티 스타(Multi-Star)' 라인에 최초로 적용되었고, 이후 1980년과 2000년에 걸쳐 주요 모델의 케이스 디자인으로 이어졌다. 첫 도입으로부터 50주년을 맞이한 2023년, 미도는 멀티포트 컬렉션의 아카이브에서 이 전설적인 TV 셰이프 케이스를 다시 꺼내어 부활시켰다.

미도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 크로노미터
미도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 크로노미터

성공적인 아카이브의 부활에 이어 미도는 이 아이코닉한 실루엣 안에 컬렉션 최초로 COSC(스위스 공식 크로노미터 인증 기관) 인증 무브먼트를 통합하며 기계적 완성도를 한 차원 더 끌어올렸다. 새롭게 출시한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 크로노미터'는 가로세로 40×39.2mm 비율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를 채택했다. 케이스는 새틴 피니시와 폴리싱 마감을 교차 적용해 입체감을 강조했으며, 전면에는 양면 무반사 코팅 처리한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장착했다. 다이얼은 선레이 마감의 블루 컬러 베이스에 직사각형 체커보드 패턴을 더했다. 계단식 플랜지 가장자리에는 미닛 트랙을 배치했으며, 다이아몬드 컷 및 패싯 가공을 거친 핸즈와 새롭게 디자인한 인덱스에는 슈퍼 루미노바를 도포해 가독성을 확보했다. 12시 방향에 위치한 순간 전환 방식의 빅 데이트 창에는 새로운 아플리케 프레임을 덧대어 디스플레이의 존재감을 부각했다.

미도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 크로노미터
오토매틱 칼리버 80 COSC

시계 내부에 탑재한 오토매틱 칼리버 80 COSC는 COSC의 엄격한 기준에 따라 15일간 5개 포지션과 다양한 온도 조건에서 테스트를 거쳐 정밀성을 입증했다. 이 무브먼트는 니바크론(Nivachron™) 밸런스 스프링을 장착해 자기장과 충격, 온도 변화 등 기계식 시계의 정확도에 영향을 주는 외부 요인으로부터 높은 방어력을 발휘한다. 최대 8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며, 사파이어 크리스털 케이스백을 통해 코트 드 주네브 패턴으로 마감한 로터와 내부 구조를 관찰할 수 있다. 투명한 케이스백을 통해 노출되는 로터 표면에는 '크로노미터(Chronometer)'라는 문구를 각인해 뛰어난 성능을 시각적으로 드러냈다.

  • 미도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 크로노미터
  • 미도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 크로노미터

미도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 크로노미터의 앞과 뒤.

케이스와 일체형으로 디자인한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은 새틴 피니시 링크와 폴리시드 센터 링크를 결합해 완성했다. 퀵 릴리스 스프링 바가 포함된 퀵 체인지 시스템을 적용해 별도의 도구 없이 스트랩을 간편하게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스크루 다운 케이스백과 스크루 다운 크라운 설계를 통해 구축한 최대 수심 100m(10bar)의 방수 성능으로 실용성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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