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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연한 오렌지로 각인된 오메가의 아이코닉 다이브 워치

오메가 다이브 워치 디자인의 시그너처인 오렌지 컬러는 수중에서의 가시성과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했다. 이 상징적인 오렌지 컬러는 여러 씨마스터 컬렉션에 생동감과 독특한 미적 매력을 더해 왔으며, 올해는 다이버 300M 컬렉션에도 오렌지 컬러가 추가되었다.

오메가 씨마스터 다이버 300M 오렌지
오메가 씨마스터 다이버 300M 오렌지

최근 오메가가 선보인 씨마스터 다이버 300M 컬렉션은 새로운 메시 브레이슬릿, 돔형 사파이어 크리스털, 옥살산 아노다이징 알루미늄 베젤을 특징으로 한다. 이 최신 모델도 동일한 디자인 테마를 유지하면서도 블랙과 오렌지 컬러웨이를 통해 고유한 정체성을 확립했다.

오메가 씨마스터 다이버 300M 오렌지의 다이얼.

직경 42mm의 이 시계는 블랙 알루미늄 다이얼, 로듐 도금 스켈레톤 핸즈, 그리고 어두운 곳에서도 푸른빛을 발하는 화이트 수퍼-루미노바로 채워진 인덱스가 특징이다. 특히 중앙 초침과 12시, 3시, 6시, 9시 방향의 인덱스는 오렌지색 바니시로 코팅되어 있다. 또한, 화이트 색상으로 인쇄된 오메가(OMEGA) 로고 아래에는 오렌지색 씨마스터(Seamaster) 로고가 새겨져 있다.

오메가 씨마스터 다이버 300M 오렌지의 백 케이스.

이 새로운 오렌지 스타일은 브러시드 매시 브레이슬릿 또는 오렌지 러버 스트랩의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었다. 각 시계의 내부에는 오메가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칼리버 8806이 탑재되어 있으며, 백 케이스의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통해 그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더하여 스위스 연방계측학회(METAS)의 엄격한 테스트를 거친 마스터 크로노미터 인증을 통해 탁월한 정밀성, 성능, 그리고 항자성을 보장한다.

Editor : Lee Eun K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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