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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텍 필립의 노틸러스 신제품 4종

파텍 필립이 워치스 앤 원더스에 처음으로 합류하면서 4가지 버전의 노틸러스 컬렉션을 선보였다. 그중 가장 주목받은 모델은 단연 올리브 그린 다이얼의 Ref. 5711/1A-014였다.


파텍 필립이 공개한 2021년 노틸러스 신제품 4종.

1976년 얇고 클래식한 디자인의 골드 소재 시계가 주를 이루던 시절에 파텍 필립이 선보인 스포츠 시계 ‘노틸러스’는 출시와 동시에 커다란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직경 42mm의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한 노틸러스의 등장은 럭셔리 워치메이킹의 오랜 관습에 대한 도전이었다. 노틸러스의 수심 120m 방수 기능도 당시에는 매우 진보된 성능이었다. 모서리를 둥글게 다듬은 베젤과 케이스 양옆의 경첩 장식 등 노틸러스의 고유한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플래티넘, 로즈 골드, 화이트 골드, 투톤 콤비네이션, 다이아몬드 장식, 컴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버전의 남녀 모델로 확장되었다.


노틸러스 Ref. 5711/1A-014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은 노틸러스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2006년 출시된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Ref. 5711/1A였으며, 특히 블루 그러데이션 다이얼 버전이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월 초에는 파텍 필립의 티에리 스턴(Thierry Stern) 회장이 노틸러스 Ref. 5711의 블루 다이얼 모델을 단종시키고 Ref. 5711의 최종 버전을 곧 선보일 거라고 발표하면서 전 세계 시계애호가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파텍 필립은 브랜드 역사상 처음으로 참가한 2021 워치스 앤 원더스 제네바에서 4종의 노틸러스 신제품을 공개했는데, 그중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한 올리브 그린 다이얼 버전의 노틸러스 Ref. 5711/1A-014가 바로 티에리 스턴 회장이 말한 노틸러스 스틸 모델의 최종 버전이었다. 직경 40mm, 두께 8.3mm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브러시와 폴리싱 처리한 케이스, 측면의 경첩 장식 등의 스펙은 이전의 블루 다이얼 버전과 동일하다. 선버스트 올리브 그린 다이얼 전체에는 수평 줄무늬를 양각으로 새겼으며, 그위에심플하게 자리한 바통 인덱스와 핸즈는 화이트 골드 소재로 제작하고 슈퍼 루미노바를 적용해 가독성을 높였다. 브레이슬릿이나 무브먼트 역시 변화를 주지 않았다.



파텍 필립은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의 베젤에 32개의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노틸러스 Ref. 5711/1300A-001을 출시하며 스틸과 다이아몬드의 매우 놀라운 조합의 모델도 선보였다. 아울러 로즈 골드 케이스의 ‘노틸러스 트래블 타임 크로노그래프 Ref. 5711/1R-001’과 함께 케이스와 다이얼, 브레이슬릿에 2553개의 다이아몬드를 풀파베 세팅한 오트 주얼리 모델인 ‘노틸러스 Ref. 7118/1450R-001’을 선보이며 남성과 여성의 시선을 모두 사로잡았다.


Editor: Lee Eun K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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