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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제 라임라이트 갈라 프레셔스 레인보우

섬세하고 정교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피아제의 라임라이트 갈라 컬렉션이 올해 더욱 특별하게 돌아왔다. 아름다운 무지갯빛 젬 세팅이 적용된 새로운 라임라이트 갈라 프레셔스 레인보우가 그 주인공이다.

피아제 라임라이트 갈라 프레셔스 레인보우
라임라이트 갈라 프레셔스 레인보우

1970년대에 첫선을 보인 피아제의 라임라이트 갈라는 영화배우와 아티스트, 메종의 파트너 등이 모여 예술에 대한 철학을 공유하던 ‘피아제 소사이어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우아한 캠버형의 골드 케이스와 눈부신 젬스톤이 장식된 비대칭 러그 등을 통해 메종의 뛰어난 장인 정신을 엿볼 수 있는 라임라이트 갈라 컬렉션은 출시 이후 큰 센세이션을 일으켰고, 이후 반세기가 지난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피아제 라임라이트 갈라 프레셔스 레인보우
라임라이트 갈라 프레셔스 레인보우에 세팅된 젬 스톤.

피아제는 2021년 신제품으로 예술 작품과 같은 6가지의 새로운 라임라이트 갈라 컬렉션을 선보였다. 그중 ‘라임라이트 갈라 프레셔스 레인보우’는 브랜드 최초로 무지갯빛 젬 세팅을 적용해 메종의 뛰어난 장인 정신과 기술력을 드러냈다.


새로운 라임라이트 갈라 프레셔스 레인보우는 직경 32mm 사이즈로 출시되며, 시계 케이스와 다이얼, 브레이슬릿까지 모두 핑크 골드 소재로 제작되었다. 다이얼과 브레이슬릿은 피아제 메종만의 시그니처 팰리스 데코 기법으로 완성되었다. 성벽의 질감을 연상시키는 팰리스 데코는 메종의 ‘레 아틀리에 드 렉스트라오디네(Les Ateliers de l’Extraordinaire)’에 소속된 극소수의 장인만이 구현할 수 있는 독보적인 기법으로, 다이얼에 약 2시간, 브레이슬릿에 8시간이 소요된다.


케이스와 통합된 러그와 베젤에는 레드와 오렌지, 옐로, 블루, 인디고, 바이올렛 등의 사파이어 37개와 5개의 그린 차보라이트가 세팅되어 아름다운 레인보우 이펙트를 선사한다. 피아제 최초로 선보이는 레인보우 젬 세팅은 메종의 보석감정사들이 정확하게 일치하는 컬러와 크기, 투명도 등을 갖춘 젬스톤을 직접 구별한 후 각 젬스톤이지닌 본연의 광채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컷 다운 세팅 기법을 통해 모두 수작업으로 완성되었다.

피아제 라임라이트 갈라 프레셔스 레인보우
라임라이트 갈라 프레셔스 레인보우의 백 케이스.

새로운 라임라이트 갈라 프레셔스 레인보우는 인하우스 오토매틱 무브먼트인 칼리버 501P1로 구동되며,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 케이스로 구동 모습을 직접 확인 할 수 있다.또한 이 시계는 넘버드 에디션으로 출시되어 각 시계의 고유 넘버가 백 케이스에 추가적으로 인그레이빙되어 있다.


(좌) 라임라이트 갈라 머더 오브 펄 팰리스, (우) 라임라이트 갈라 하이 주얼리 블랙 오팔



라임라이트 갈라 프레셔스 리미티드 에디션 (선라이즈, 제니스, 선셋)



피아제는 이 외에도 아침부터 저녁까지 변화무쌍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태양에서 영감을 받은 3가지의 ‘라임라이트 갈라 프레셔스 리미티드 에디션’과 진귀한 블랙 오팔 다이얼이 탑재된 ‘라임라이트 갈라 하이 주얼리 블랙 오팔’, 새로운 머더 오브 펄 다이얼의 ‘라임라이트 갈라 머더 오브 펄 팰리스’를 선보이며 메종의 워치메이킹 기술력과 주얼리 세팅의 전문성을 더욱 강조했다.


Editor: Ko Eun 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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