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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제의 새로운 글로벌 앰배서더와 페이스 오브 메종

올해로 창립 150주년을 맞은 피아제가 배우 이준호를 글로벌 앰배서더로, 모델 엘라 리차드를 페이스 오브 메종으로 선정했다.


피아제의 새로운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된 배우 이준호.
피아제의 새로운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된 배우 이준호.

피아제 최초의 한국인 글로벌 앰배서더로 합류한 이준호는 뛰어난 연기력과 세련된 스타일로 세계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는 2022년 ‘백상예술대상’에서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고, 2023년에는 ‘APAN 스타 어워즈’,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등에서 총 9개의 트로피를 수상하며 화려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앞으로 그는 피아제 폴로 워치와 포제션 캠페인에 참여하며 피아제 폴로를 세계적인 아이콘으로 만드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피아제 폴로 크로노그래프
피아제 폴로 크로노그래프

이준호는 피아제가 새로운 앰배서더의 소식과 함께 공개한 캠페인에서 ‘피아제 폴로 크로노그래프’를 착용했다. 이 시계는 직경 42mm의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하고 차분한 그린 컬러의 다이얼을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피아제의 새로운 페이스 오브 메종으로 선정된 모델 엘라 리차드.
피아제의 새로운 페이스 오브 메종으로 선정된 모델 엘라 리차드.

피아제의 새로운 페이스 오브 메종으로 선정된 미국의 모델 엘라 리차드(Ella Richards)는 락과 패션계 거장의 핏줄을 이어받은 인물이다. 영국의 전설적인 밴드 롤링 스톤즈의 멤버 키스 리차드(Keith Richards)의 손녀인 그는 이브 생 로랑의 뮤즈이자 패션 디자이너인 룰루 드 라 팔레즈(Loulou de la Falaise)의 증조카이기도 하다.


지난해 피아제가 선보인 ‘메타포리아 하이 주얼리 컬렉션’의 모델로도 활동한 그는 피아제가 공개한 캠페인에서 환상적일 만큼 아름답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앞으로 피아제 소사이어티의 일원으로서 메종의 우아한 품격과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예정이다.


Editor: Yoo Hyeon S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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