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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제 폴로 플라잉 투르비용 문페이즈

작성자 사진: revuedesmontresrevuedesmontres

워치메이킹은 일관된 접근 방식으로 가치를 인정받는 귀족적인 예술이다. 피아제도 이 원칙을 고수하며 매 컬렉션마다 색다른 즐거움과 품격 있는 우아함을 구현한다.


피아제 폴로는 1979년 첫 출시 이후 워치메이킹의 진정한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전체를 순수한 골드로 제작했던 피아제 폴로 워치는 당시 스포츠-시크 트렌드를 이끌었고 그후에도 피아제 폴로는 한계를 뛰어 넘는 시도를 이어갔다. 2016년 새롭게 리뉴얼한 스테인리스 스틸 버전의 ‘피아제 폴로 S’를 선보인 피아제는 2021년에는 스켈레톤 무브먼트를, 2023년에는 울트라-씬 퍼페추얼 캘린더를 선보이며 피아제 폴로에 정교함을 더했다.   

폴로 플라잉 투르비용 문페이즈
폴로 플라잉 투르비용 문페이즈

2025년, 피아제 폴로 시계는 플라잉 투르비용과 천문학적 감각이 돋보이는 문페이즈 디스플레이를 결합한 걸작으로 다시 한번 컴플리케이션의 정점에 올랐다. ‘알티플라노 얼티메이트 컨셉 투르비용’에서 주목받은 플라잉 투르비용은 피아제 폴로에서 다시 한번 섬세한 기술력을 발휘했다.

피아제 폴로 플라잉 투르비용 문 페이즈는 악어가죽 스트랩 또는 러버 스트랩을 매치할 수 있다
피아제 폴로 플라잉 투르비용 문 페이즈는 악어가죽 스트랩 또는 러버 스트랩을 매치할 수 있다

이 시계는 직경 44mm의 티타늄 소재로 케이스를 제작했으며 폴리싱과 새틴 브러싱 마감 기법을 적용하여 세련미를 더했다. 티타늄은 가벼우면서도 극도로 견고한 소재로서 희소성보다는 우수한 성능으로 인정받는 소재다. PVD 기술을 통해 컬러를 입혀도 금속의 모든 특성이 유지되는데, 피아제 폴로 플라잉 투르비용 문페이즈에서는 견고한 사이드에 블루 컬러를 입힌 크라운을 장착했고, 1979년부터 이어져온 피아제 폴로 컬렉션의 상징적인 가드룬 장식 및 컬러 다이얼이 완벽히 어우러진 디자인을 선보인다. 


폴로 플라잉 투르비용 문페이즈

 

새로운 타임피스는 피아제 스타일의 시그니처인 미학이 강조된 디자인은 완성도 높은 기술과 조화를 이룬다. 이 시계의 두께는 9.8mm로 메종의 울트라-씬 기술의 명성을 입증한다. 투르비용과 문 페이즈 기능을 장착하고도 10mm이하의 얇은 두께는 불과 4mm를 넘지 않는 높이의 642P 칼리버를 장착했기에 가능했다. 642P 칼리버는 총 4mm의 높이로, 600P 칼리버의 울트라-씬 디자인, 플라잉 투르비용과 정교한 P자형 투르비용 케이지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여기에 달의 위상을 표시하는 문 페이즈 컴포넌트를 통합했다. 이를 위해 단 0.5mm의 두께만이 더해졌으며, 이는 착용감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 수준이다.

폴로 플라잉 투르비용 문페이즈의 조립 과정
폴로 플라잉 투르비용 문페이즈의 조립 과정

또한 피아제의 워치메이킹 전문성과 기술에 대한 까다로운 고집 덕분에 642P 칼리버는 122년 동안 실제 하늘과 단 하루의 오차만 발생하도록 설계되었다. 이 오차는 피아제 폴로 플라잉 뚜르비옹 문페이즈의 9시 방향에 있는 교정기로 간단히 수정할 수 있다.


Editor: Lee Eun K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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