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드뷔는 최근 엑스칼리버 블랙라이트 컬렉션에 새로운 타임피스를 추가했다.
ROGER DUBUIS EXCALIBUR BLACKLIGHT:
네온 도시의 매력을 담은 타임피스
로저드뷔의 엑스칼리버 블랙라이트는 낮과 밤에 각기 다른 매력을 드러내는 타임피스다. 최근 로저드뷔는 무브먼트뿐만 아니라 스트랩에도 발광하는 특수 러버 스트랩을 적용한 모델과 핑크 골드 브레이슬릿 모델을 새롭게 추가하며 네온 도시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기능 시, 분
무브먼트 오토매틱
케이스 핑크 골드, 직경 42mm
다이얼 스켈레톤
스트랩 핑크 골드
2019년 로저드뷔는 시계 산업 분야 최초로 인공 사파이어로 만든 마이크로 튜브 구조물을 스켈레톤 무브먼트에 적용시킨 엑스칼리버 블랙라이트를 선보였다. 별 모양이 돋보이는 로저드뷔의 아스트랄 스켈레톤 콘셉트의 무브먼트 전체를 가로지르는 구조물은 타임피스에 시각적 깊이를 더한다. 특히 UV 광선 아래서 빛을 발하는 독특한 특징 덕분에 어두운 밤이면 선으로 이루어진 문양이 마치 시계 내부에서 떠다니는 것처럼 그 모습을 드러낸다.
최근 로저드뷔는 엑스칼리버 블랙라이트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번화한 대도시의 반짝이는 타워들과 유리 첨탑을 연상시키는 시계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엑스칼리버 블랙라이트는 화려한 밤 풍경이 장관을 이루는 홍콩과 싱가포르, 베이징 등과 같은 역동적인 네온 도시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도시에 낮과 밤의 경계가 있듯 엑스칼리버 블랙라이트 역시 독특한 이중적 매력을 발산하며 낮과 밤의 경계를 뚜렷하게 보여준다. 낮에는 섬세하면서도 존재감 있는 블랙, 화이트, 그레이 톤의 컬러로 보이지만, 밤에는 시계의 칼리버와 플랜지가 다채로운 컬러로 변주되는 엑스칼리버 블랙라이트의 화이트 골드 소재 케이스 위에는 60개의 라운드 다이아몬드를 세팅하고 플랜지와 마이크로 로터 브리지에는 발광성의 곡선형 마이크로 사파이어 빔을 장식해 극한의 화려함을 더했다. 아울러 루미슈퍼비위노바(LumiSuperBiwiNova™) 기술을 기반으로 발광하는 특수 FKM 러버 스트랩을 과감하게 매치해 어둠 속에서도 환하게 빛을 내뿜는다.
무한한 창조성과 최첨단 기술의 결합으로 완성된 하나의 예술 오브제와도 같은 ‘엑스칼리버 블랙라이트’에 관해 홍콩의 마지막 남은 네온 마스터 가운데 한 명인 우 치 카이(Wu Chi Kai)는 “네온 아트는 섬세한 디테일과 경험, 장인 정신 등으로 완성되는데, 이는 곧 제가 로저드뷔의 워치메이커들을 절로 존경하게 만드는 기술과 개성이기도 합니다. 네온 사인 제작자로서 저는 로저드뷔가 엑스칼리버 블랙라이트에 생명을 불어넣는 데 어떤 기술과 예술적 감각을 적용했는지 감탄스러울 따름입니다. 이 작품에 진심으로 찬사를 보냅니다”라고 말했다. 이 시계는 전 세계에서 오직 8점만 한정 생산된다.
또 다른 최신작인 ‘엑스칼리버 블랙라이트’는 케이스부터 브레이슬릿까지 우아한 핑크 골드 소재를 적용했으며, 플루티드 베젤에는 60개의 라운드 컷 유색 보석을 세팅하고 레인보우 컬러로 빛나는 사파이어 마이크로 구조를 장식해 화려함을 더했다. 이 제품은 전 세계 28점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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