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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 오이스터 퍼페츄얼 딥씨 챌린지

지난 11월 1일 롤렉스는 다이버 워치 세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 수심 11,000미터까지 방수가 보장되고, 롤렉스 최초로 티타늄 소재를 사용한 ‘오이스터 퍼페츄얼 딥씨 챌린지’를 깜짝 선보인 것이다. 오픈워터 다이빙부터 잠수정 다이빙 그리고 고압 챔버 등 어떤 환경에서도 다이버와 동반할 수 있는 롤렉스 오이스터 퍼페츄얼 딥씨 챌린지를 소개한다.


롤렉스 오이스터 퍼페츄얼 딥씨 챌린지

인류의 역사적인 도전과 함께해온 롤렉스는 2012년 영화 제작자이자 탐험가인 제임스 카메론(James Cameron)이 지구에서 가장 깊은 마리아나 해구의 1만 908m(약 3만 5787피트) 지점까지 내려가는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했다. 극한의 압력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된 실험용 시계는 제임스 카메론이 잠수를 위해 탑승한 잠수정의 원격조종 팔에 장착되었다.


롤렉스와 함께 마리아나 해구 탐험 프로젝트를 함께한 영화 제작자이자 탐험가인 제임스 카메론 (2012년).

한계에 맞서는 다이버 워치


2022년 11월 롤렉스는 잠수정의 원격조종 팔이 아닌 사람의 손목에 착용할 수 있는 딥씨 챌린지를 선보였다. 제임스 카메론을 위해 개발된 실험용 시계를 개조한 딥씨 챌린지는 다이버 워치 분야에 대한 롤렉스의 광범위한 전문 지식과 노하우의 결실로, 케이스부터 브레슬릿 제작에 이르기까지 시계의 각 요소는 일상적인 사용을 염두에 두고 제작되었다.


롤렉스 오이스터 퍼페츄얼 딥씨 챌린지

이 워치메이킹 성과는 롤렉스가 선택한 5등급 티타늄 합금인 RLX 티타늄을 사용하여 가능했다. 롤렉스가 선택한 RLX 티타늄은 매우 가볍고 변형과 부식에 강한 티타늄 함급이다. 마리아나 해구에서 제임스 카메론과 함께한 실험용 시계는 904L 스틸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착용감에 문제가 있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딥씨 챌린지의 케이스와 브레슬릿에 RLX 티타늄을 사용하여 무게를 크게 줄였다. 그 결과 실험용 시계보다 30% 더 가벼워졌다. 이 새로운 시계는 크라운과 크라운 가드를 제외한 브레슬릿과 미들 케이스에 새틴 마감을 하고 러그의 상단 가장자리에도 챔퍼링 및 폴리싱 처리를 했다.


롤렉스 오이스터 퍼페츄얼 딥씨 챌린지

롤렉스는 조화롭고 인체공학적인 비율의 시계를 만들기 위해 일부 부품도 수정했다. 예를 들어, 크리스탈이 더 슬림해졌고 롤렉스 글라이드록(Glidelock) 및 플립록(Fliplock) 익스텐션 링크와 같은 브레슬릿 익스텐션 시스템 덕분에 최대 7mm 두께의 잠수복 위에도 시계를 착용할 수 있다.


롤렉스 오이스터 퍼페츄얼 딥씨 챌린지

딥씨 챌린지에는 다이버 워치에 대한 롤렉스의 다양한 전문 기술이 모두 집약되어 있다. 여기에는 시계가 극한의 압력을 견딜 수 있도록 하는 특허를 받은 케이스 구조인 링록(Ringlock) 시스템, 다이버가 고압 챔버에서 감압 과정을 거칠 때 잉여 가스가 시계를 빠져나가도록 하여 케이스 내부의 압력을 낮추고 시계의 손상을 막아주는 헬륨 이스케이프 밸브, 세 개의 밀폐 구역이 있는 트리플록(Triplock) 크라운, 오래 지속되는 야광이 탁월한 가독성을 제공하는 크로마라이트(Chromalight) 디스플레이 등 수년에 걸쳐 롤렉스가 개발한 모든 주요 혁신이 포함된다. 더불어 롤렉스는 딥씨 챌린지 각각의 방수 기능을 테스트하기 위해 Comex(Compagnie Maritime d’Expertises, 프랑스의 전문 잠수회사)와 공동으로 수심 13,750미터(45,112피트)에서 가해지는 수압과 동일한 시험 압력을 재현할 수 있는 초고압 탱크를 특별히 개발했다.


롤렉스 오이스터 퍼페츄얼 딥씨 챌린지


오이스터 케이스의 중심에는 롤렉스에서 직 접 개발하고 제작한 무브먼트인 칼리버 3230이 있다. 롤렉스의 워치메이킹 기술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이 오토매틱 와인딩 무브먼트에는 크로너지(Chronergy) 이스케이프먼트, 자기장의 영향을 받지 않는 파라크롬(Parachrom) 헤어스프링, 파라플렉스(Paraflex) 충격 흡수 장치 등 몇 가지 특허 부품이 탑재되었다. 칼리버 3230은 배럴 구조와 탁월한 성능의 이스케이프먼트 덕분에 약 7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좌)오이스터 퍼페츄얼 딥씨 챌린지의 백 케이스. (중) 오이스터 퍼페츄얼 딥씨 챌린지의 미들 케이스 제작 과정. (우) 모든 롤렉스 시계에 시행되는 방수 테스트 과정.


모든 롤렉스 시계와 마찬가지로 딥씨 챌린지 역시 2015년에 롤렉스가 새로운 기준을 도입한 최상급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았다. 이 특별한 인증은 롤렉스 생산 시설을 떠나는 모든 시계가 롤렉스만의 기준에 따라 자체 연구실에서 이뤄지는 일련의 시험 과정을 성공적으로 통과했음을 증명한다. 이러한 인증 과정은 일상적인 착용에서 정확성, 파워 리저브, 방수 기능, 오토매틱 와인딩과 같은 최상의 성능을 보장하기 위해 무브먼트를 케이스에 장착하고 조립이 완료된 후에 진행된다. 모든 롤렉스 시계에는 최상급 크로노미터의 위상을 상징하는 그린 실이 부착되어 있으며 보증 기간은 전 세계적으로 5년이다.


감독이자 탐험가인 제임스 카메론. ©Rolex/Duncan Cole

Editor: Lee Eun K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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