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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롤렉스 신제품

2019년까지 롤렉스는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바젤월드에서 신제품을 발표해왔다. 팬데믹의 영향으로 2020년 바젤월드가 취소된 후 결국 박람회 자체가 없어지면서 롤렉스를 포함한 여러 브랜드가 워치스 앤 원더스 제네바에서 신제품을 발표하고 있다. 지난해 워치스 앤 원더스는 오직 온라인으로만 열렸기 때문에 롤렉스가 워치스 앤 원더스 제네바에서 신제품을 실물로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이스터 퍼페츄얼 에어-킹


오이스터 퍼페츄얼 에어-킹

올해 롤렉스는 항공의 전성기였던 1930년대에 항공 분야와 맺었던 특별한 관계를 상징하는 프로페셔널 에어-킹의 차세대 버전을 공개했다. 대부분의 프로페셔널 모델과 마찬가지로 크라운 가드와 직선형 측면을 더해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한 케이스가 특징인 차세대 ‘오이스터 퍼페츄얼 에어-킹’은 오이스터 브레슬릿의 비율도 재해석했으며, 특히 중앙의 링크를 더 넓혔다. 또한 에어-킹 모델에서는 최초로 오이스터록 세이프티 클라스프를 장착했다.


오이스터 퍼페추얼 에어-킹


분 눈금 5앞에 0을 추가해 시계의 디스플레이에도 완벽한 균형미와 함께 새로움을 더했다. 이에 따라 각 5분 간격이 이제 모두 두 자리 숫자로 표시된다. 차세대 에어-킹은 크로마라이트 디스플레이가 최적화되어 어둠 속에서도 최대의 가독성을 보장한다. 시곗바늘과 12시 방향의 삼각형 시각 표식은 강렬한 푸른빛이 더 오래 지속되는 새로운 야광 소재로 채우거나 코팅했다. 이전에는 화이트 골드로만 제작되었던 숫자 3, 5, 9가 이제 롤렉스 고유의 이 혁신적인 소재 덕분에 어둠 속에서도 선명하게 존재감을 드러내게 되었다. 차세대 에어-킹은 워치메이킹 기술의 정점을 보여주는 무브먼트인 칼리버 3230을 탑재하고 있다. 칼리버 3230은 배럴 구조와 탁월한 성능의 이스케이프먼트 덕분에 파워 리저브가 약 70시간에 달한다.


오이스터 퍼페츄얼 GMT-마스터 II


오이스터 퍼페츄얼 GMT-마스터 II

롤렉스는 전혀 새로운 버전의 ‘오이스터 퍼페츄얼 GMT-마스터 II’도 2022년 워치스 앤 원더스 제네바에서 선보였다. 새 모델에는 시계 케이스의 왼쪽에 크라운과 크라운 가드가 장착되었다. 롤렉스는 날짜 표시 창과 사이클롭스 렌즈도 9시 방향으로 옮겼는데, 이를 위해 최상급 크로노미터 인증을 위해 수행되는 최종 테스트의 일부인 정확도 테스트 프로세스를 변경했다.


오이스터 퍼페츄얼 GMT-마스터 II


오이스터스틸로 제작된 오이스터 브레슬릿으로 구성된 이 시계에는 그린과 블랙 세라믹 소재의 모노블록 세라크롬 베젤 인서트가 장착되었다. 이 색상의 조합은 이 모델에서 처음 선보이는 조합이다. 독특한 이번 신제품은 GMT-마스터 II의 특징을 찾고 재해석하는 즐거움을 안겨준다. 새로운 GMT-마스터 II에는 워치메이킹 기술의 정점을 보여주는 무브먼트인 칼리버 3285가 탑재되었다.


오이스터 퍼페츄얼 데이-데이트 40


오이스터 퍼페츄얼 데이-데이트 40

올해 롤렉스는 아이스 블루 다이얼로 쉽게 알아볼 수 있는 플래티넘 소재의 ‘오이스터 퍼페츄얼 데이-데이트 40’에 처음으로 톱니 모양의 홈이 새겨진 플루티드 베젤을 장식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롤렉스가 지닌 미적 유산의 초석을 이루는 플루티드 베젤은 오이스터 퍼페츄얼의 일부클래식 모델에서만 볼 수 있는데, 지금까지는 골드 소재로만 제작되었지만 이제 플래티넘으로도 만나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오이스터 퍼페츄얼 데이-데이트 40


특별한 광채와 매혹적인 백색광을 지닌 플래티넘은 특히 마감 작업 과정이 매우 까다롭다. 따라서 롤렉스는 플래티넘 소재의 플루티드 베젤을 만들기 위해 새롭고 혁신적인 제조 공정을 고안했다. 완벽한 모양과 반짝이는 표면을 가진 톱니 모양의 홈은 롤렉스가 보유한 뛰어난 전문 기술이 이루어낸 기술적 쾌거였다.


새로운 데이-데이트 40은 롤렉스에서 직접 개발하고 제작해 2015년 공개한 무브먼트인 칼리버 3255를 탑재하고 있다. 롤렉스의 선두적인 워치메이킹 기술을 보여주는 이 오토매틱 무브먼트는 정밀성과 파워 리저브, 충격 및 자기장 저항, 편의성, 신뢰도의 탁월한 향상 등을 두루 갖추고 있다.


오이스터 퍼페츄얼 요트-마스터 42



오이스터 퍼페츄얼 요트-마스터 42

1992년 처음 출시된 ‘오이스터 퍼페츄얼 요트-마스터’는 항해사와 스키퍼를 위해 특별히 개발한 타임피스다. 상징적인 항해 시계인 요트-마스터는 온전히 귀금속으로 제작한다는 점과 고성능 세라믹 소재의 세라크롬 인서트가 장착된 60분 눈금이 새겨진

양방향 회전 베젤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오이스터 퍼페츄얼 요트-마스터 42


올해에는 요트-마스터 42가 최초로 옐로우 골드 버전으로 선보였다. 지금까지 화이트 골드 소재로만 출시되던 요트-마스터를 이제는 옐로우 골드 버전으로도 만나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오리지널 버전과 마찬가지로 이 새로운 버전은 양방향 회전 베젤과 양각 눈금이 있는 세라크롬 인서트, 혁신적인 오이스터플렉스 브레슬릿, 최적화된 크로마라이트 디스플레이 등을 갖추고 있다.


오이스터 퍼페츄얼 요트-마스터 42


크로마라이트는 오랫동안 지속되는 강렬한 푸른빛을 발하며 밝은 곳에서는 환한 화이트 톤으로 빛난다. 롤렉스 고유의 이 새로운 야광 소재는 시계의 바늘과 인덱스를 채우거나 코팅할 때 사용된다. 새로운 요트-마스터 42는 워치메이킹 기술의 정점을 보여주는 무브먼트인 칼리버 3235를 탑재하고 있으며, 일상적인 착용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는 최상급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았다.

Editor: Ko Eun 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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