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호이어와 팀 이쿠자와의 두 번째 만남, 까레라 크로노그래프 x 팀 이쿠자와
- revuedesmontres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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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호이어가 팀 이쿠자와(Team Ikuzawa), 밤포드 워치 디파트먼트(Bamford Watch Department)와 두 번째 협업으로 한정판 '까레라 크로노그래프 x 팀 이쿠자와(Carrera Chronograph x Team Ikuzawa)'를 공개했다. 2023년 첫 협업의 성공에 이어 또 한번 선보인 신작은 태그호이어의 레이싱 헤리티지와 조지 밤포드의 커스터마이징 노하우, 그리고 일본의 대표 레이싱 팀을 이끄는 마이 이쿠자와의 크리에이티브 비전을 한데 결합했다.

1981년 창단된 일본의 상징적인 레이싱 팀 '팀 이쿠자와'는 팀 프린시펄(principal)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마이 이쿠자와의 지휘 아래 레이싱 헤리티지를 현대적인 컬처 플랫폼으로 재해석해왔다. 일본 모터스포츠의 전설인 아버지 테츠 이쿠자와(Tetsu Ikuzawa)의 영향으로, 일찍이 레이싱 서킷과 친숙한 삶을 살아온 그녀는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를 졸업한 뒤 20년 넘게 패션과 아트, 모터스포츠를 넘나들며 독자적인 크리에이티브 색깔을 쌓아왔고, 이번 협업에서도 오랜 친구이자 협업 파트너인 조지 밤포드와 함께 팀 이쿠자와의 창의적인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타임피스로 구현해냈다.

새로운 까레라 크로노그래프 x 팀 이쿠자와의 직경 39mm 파인 브러시드 및 폴리시드 스틸 케이스는 기존 까레라에서 차용한 베젤 프리 글래스박스를 적용했다. 다이얼과 플랜지를 가리지 않고 보여주며 끊김 없이 이어지게 하는 이 구조는 까레라를 구상할 당시 잭 호이어(Jack Heuer)가 강조했던 가독성의 중요성을 되새기게 한다.

이번 협업의 디자인은 브랜드의 모터스포츠 타이밍 헤리티지를 상징하는 '호이어 로드마스터' 스톱워치의 비주얼 코드에서 출발했다. 로드마스터의 굵은 그래픽 코드와 비율, 컬러 포인트를 세심히 연구해 팀 이쿠자와의 현대적인 미학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클루 드 파리(Clou de Paris) 텍스처의 화이트 다이얼에는 어플라이드 마커 대신 프린트 인덱스를 적용해 스톱워치에서 영감받은 그래픽적 성격을 강조했고, 팀 이쿠자와의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로 곳곳에 포인트를 더했다. 3시 방향에는 30분 카운터, 9시 방향에는 12시간 카운터가 자리하며, 기존의 러닝 세컨즈를 생략한 6시 방향에는 팀 이쿠자와의 시그니처가 대신한다.
까레라 크로노그래프 x 팀 이쿠자와는 총 3종의 스트랩이 제공된다.
시계에는 기본적으로 시그니처 7열 스틸 브레이슬릿이 장착되며, 여기에 레이싱 글러브에서 영감받은 화이트 레더 스트랩과 팀 이쿠자와의 히스토릭 리버리를 담은 레드&화이트 텍스타일 스트랩 2종이 추가로 제공된다.

레이싱 워크숍이나 피트 개러지의 툴박스에서 영감받은 전용 패키지에는 시계 본체와 추가 스트랩 2종, 여행용 파우치, 그리고 팀 이쿠자와 전용 키링 세트가 포함되어 있다.

150점 한정으로 선보이는 까레라 크로노그래프 x 팀 이쿠자와는 매뉴팩처 칼리버 TH20-10으로 구동되며, 케이스백에는 팀 이쿠자와와 밤포드 워치 디파트먼트의 전용 인그레이빙과 함께 개별 넘버링이 새겨져 있다. 방수는 100m이다.
Editor : Jo Kuk Be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