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드보르트의 마지막 질주를 담은 태그호이어 포뮬러 1 솔라그래프 38mm
- revuedesmontres

- 41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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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마지막 레이스를 끝으로 F1 캘린더에서 자취를 감췄던 네덜란드 잔드보르트 서킷(Circuit Zandvoort)은 36년 만인 2021년 F1 그랑프리에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좁은 트랙 폭과 급격한 고저차, 독특한 뱅크각으로 강렬한 레이싱 경험을 선사해온 상징적인 서킷은 오는 8월 21 - 23일 열리는 F1 네덜란드 그랑프리를 끝으로 다시 한번 F1과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태그호이어는 잔드보르트 서킷의 마지막 레이스를 기념해 '포뮬러 1 솔라그래프 38mm(Formula 1 Solargraph 38mm)' 리미티드 에디션 2종을 공개했다.

이번 에디션은 샌드블라스트 처리된 직경 38mm의 스틸 케이스를 바탕으로 포뮬러 1 컬렉션의 초창기 사이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또한 열정적인 팬 문화로 유명한 잔드보르트의 오렌지색 에너지가 타임피스 전반에 자연스럽게 물들어 있다. 다이얼을 감싸는 양방향 회전 베젤은 오렌지 컬러의 TH-폴리라이트 소재를 적용해 독특한 촉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그레이 오펄린 다이얼에는 오렌지와 레드 컬러의 미닛트랙이 대비를 이루며 서킷의 에너지를 이어가고 있다. 오리지널 디자인을 계승한 핸즈는 아플리케 인덱스와 함께 에그셸 컬러 슈퍼 루미노바를 적용해 뛰어난 가독성을 제공하고, 6시, 9시, 12시 방향의 시그니처 실드 또한 상징적인 디자인 코드를 계승해 컬렉션의 아이덴티티를 선명하게 드러낸다. 3시 방향에는 날짜 창을 균형감 있게 배치해 디자인 조화를 유지했다.
스틸 브레이슬릿 모델의 전면과 케이스백.
포뮬러 1 솔라그래프 38mm 리미티드 에디션은 태양광과 인공조명을 모두 동력원으로 삼는 솔라그래프 무브먼트로 구동된다. 직사광선에 단 1분만 노출되어도 하루 동안 구동이 가능하며, 40시간 이내의 빛 노출로 최대 10개월간 암흑 상태에서도 작동한다. 작동이 멈춘 후에도 단 10초간 빛에 노출하면 다시 작동한다. 축전지는 최대 15년의 수명을 제공하기 때문에 뛰어난 내구성과 신뢰성을 보장한다.

이번 포뮬러 1 솔라그래프 38mm 리미티드 에디션은 오렌지 러버 스트랩과 스틸 3열 브레이슬릿 모델 2종으로 출시된다. 레이싱 감성을 이어가는 러버 스트랩 모델은 1,500점, 이커머스에서 단독 출시되는 스틸 모델은 1,000점 한정으로 각각 300만 원, 315만 원이며, 두 모델 모두 ‘TAG Heuer Formula 1 Limited Edition’ 문구가 새겨진 전용 패키지와 함께 제공된다. 오는 8월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단독 사전 판매를 시작하며, 8월 21일 정식 출시된다.
Editor : Jo Kuk Be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