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태그호이어 레이싱 팝업

최종 수정일: 3월 25일

스위스 아방가르드 워치메이커 태그호이어가 22년 만에 포뮬러 1(이하 F1)의 공식 타임키퍼로 복귀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태그호이어가 오는 4월 6일까지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지하 1층에서 브랜드의 모터레이싱 DNA를 경험할 수 있는 ‘태그호이어 레이싱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

태그호이어 레이싱 팝업 외부 전경.
태그호이어 레이싱 팝업 외부 전경.

이번 팝업 스토어는 F1 경기장의 피트 박스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꾸며졌으며 각기 다른 테마를 다루는 전시 공간으로 이루어졌다. 그중 가장 눈여겨봐야하는 공간은 브랜드의 모터레이싱 타임키핑 역사와 더불어 승리의 순간을 함께했던 전설적인 헤리티지 모델이 전시된 ‘히스토리 존’이다. 이외에도 팝업 스토어 내부에는 태그호이어의 레이싱 DNA의 정수를 보여주는 아이코닉한 모나코 컬렉션이 전시된 ‘모나코 룸’ 그리고 브랜드의 정밀한 타임키핑 기술력을 아낌없이 보여주는 최신 신제품 등도 전시되어 있다.

태그호이어 레이싱 팝업 내부에 자리한 모나코 룸.
태그호이어 레이싱 팝업 내부에 자리한 모나코 룸.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1대1 워치 카운슬링을 받거나 태그호이어의 숙련된 워치메이커와 함께 정교한 워치메이킹 예술을 엿볼 수 있는 ‘워치메이킹 존’ 그리고 F1 레이싱의 짜릿한 순간을 사운드로 체험할 수 있는 ‘톤 오브 빅토리 존’ 등 여러 몰입형 액티비티에 참여할 수 있다. 그중 워치 카운슬링 세션은 네이버 예약하기를 통해 사전 신청하거나 현장 대기로 이용할 수 있다.


<태그호이어 레이싱 팝업>

기간: 3월 21일~4월6일

장소: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B1 더 크라운

(송파구 올림픽로 300)


Editor: Ko Eun Bin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