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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더 펠라고스 FXD

2021년 5월 튜더는 프랑스 해군과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공개했다. 그리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프랑스 해군의 특수 잠수 부대인 코만도 위베르와의 협업으로 제작한 새로운 펠라고스 FXD를 최근 선보였다.


펠라고스 FXD

1956년 프랑스의 주요 해군기지 툴롱(Toulon)에 기반을 둔 프랑스 해군 소속의 과학 기관인 G.E.R.S.(The Groupe d’ Étude et de Recherches Sous-Marines)는 해군이 사용할 수 있는 시계를 찾던 중 튜더의 오이스터 프린스 서브마리너를 구매하게 되었다. 당시 수심 100m(10bar) 방수 기능과 오토매틱 무브먼트로 구동되던 튜더의 ‘Ref. 7922’과 ‘Ref. 7923’은 프랑스 해군에 ‘완벽하게 적합한 시계’라는 평가를 받았고, 이로써 튜더는 1961년부터 1980년대에 이르기까지 프랑스 해군의 공식 납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펠라고스 FXD

지난 5월 튜더는 프랑스 해군과의 유서 깊은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새롭게 파트너십을 맺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11월 10일, 프랑스 해군 특수 전투 잠수부대인 코만도 위베르(Commando Hubert)와 함께 제작한 ‘펠라고스 FXD’를 공개했다.


펠라고스 FXD

새로운 펠라고스 FXD는 직경 42mm의 티타늄 케이스로 제작했으며, 다이얼과 베젤은 프랑스 해군이 사용하던 튜더 시계들과 동일한 블루 컬러로 완성했다. 시침은 튜더가 1969년부터 사용하고 있는 스노우플레이크 핸드를 적용했고, 분침과 초침 시간 인덱스, 튜더의 방패 로고 등은 모두 슈퍼 루미노바로 코팅 처리해 가독성을 한층 높였다.


60에서 0까지 역방향으로 눈금을 새긴 베젤.

블루 컬러의 세라믹 인서트가 더해진 120 노치의 양방향 회전 베젤에는 다이버들이 ‘수중 내비게이션’을 정확하게 작동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60에서 0까지 역방향으로 눈금을 새겼다. 또한 미들 케이스보다 큰 사이즈로 제작된 베젤은 뛰어난 그립감은 물론, 다이버들이 장갑을 착용하고 있을 때나 손의 감각이 둔해졌을 때에도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특별히 고안되었다.


펠라고스 FXD는 다이버들이 수중 내비게이션을 쉽게 작동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특별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시계 케이스에는 다이버들에게 최상의 조건을 선사하기 위해 싱글 블록 형태의 스트랩 고정 바가 더해졌다. 러그의 연장선으로 보이는 고정 바는 시계를 더욱 안정적으로 손목 위에 고정해주며, 이 시계의 가장 핵심적인 디자인 요소다. 역사적으로 프랑스 해군은 튜더 시계를 스트랩 없이 공급받았기에 나일론으로 직조한 블랙 스트랩 또는 낙하산의 가방끈으로 만든 핸드메이드 스트랩을 주로 사용해왔다. 이에 튜더는 프랑스 해군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실버 라이닝이 더해진 블루 컬러의 일체형 패브릭 스트랩과 교체 가능한 블루 컬러의 러버 스트랩을 함께 제공한다.


프랑스 해군의 이니셜과 시계의 생산 연도가 새겨진 펠라고스 FXD의 백 케이스.

펠라고스 FXD는 인하우스 오토매틱 무브먼트인 칼리버 MT5602로 구동되며, 약 70시간의 파워 리저브와 수심 200m(20bar) 방수 기능을 제공한다.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백 케이스에는 시계의 생산 연도와 함께 프랑스 해군의 공식 로고, 프랑스 해군의 이니셜 등이 새겨져 있다.


Editor: Ko Eun 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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