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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쉐론 콘스탄틴 에제리 컬렉션

지난 3월 1일 바쉐론 콘스탄틴은 여성을 위한 단독 컬렉션 에제리를 전 세계에서 동시 론칭했다. 파인 워치메이킹과 오트 쿠튀르가 만나 탄생시킨 에제리 컬렉션의 아름다운 타임피스를 만나보자.


바쉐론 콘스탄틴 에제리 컬렉션
베젤에 58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직경 37mm 사이즈의 바쉐론 콘스탄틴 에제리 문페이즈.

265년의 오랜 역사 동안 미학적이면서도 창의성이 돋보이는 여성 컬렉션을 꾸준히 선보여온 바쉐론 콘스탄틴이 지난 3월 1일 전 세계에서 동시 론칭한 새로운 에제리 컬렉션은 탁월한 기술력으로 여성들과 함께해온 메종의 열정을 담고 있다. 에제리 컬렉션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뛰어난 장인 정신과 정확성,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파인 워치메킹과 오트 쿠튀르의 만남이다. 섬세한 디자인의 패브릭 텍스처와 드레스를 연상시키는 플리츠 효과, 독특한 비대칭 실루엣 등으로 오트 쿠튀르 세계의 우아함을 담아낸 에제리 컬렉션은 바쉐론 콘스탄틴이 소중히 여기는 미학적 코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완성했다. 특히 오트 쿠튀르에서 영감을 받은 섬세한 오펄린 실버 다이얼은 마치 직물을 연상시키는 섬세한 텍스처와 플리츠 패턴으로 장식했다. 수개월 간의 개발 과정을 거친 플리츠 장식은 메종의 기요셰 공방에서 완성했는데, 1904 타입 팡토그라프(Pantograph) 기계로 커다란 플리츠 모티프를 정확한 비율로 축소한 뒤 다이얼에 재현했다.


19세기 초 메종이 선보였던 2개의 원이 겹쳐진 오프센터 디스플레이 역시 에제리 컬렉션의 시그니처다. 다이얼의 2시 방향에 위치한 날짜 또는 문 페이즈 디스플레이는 8시 방향의 브랜드 로고 및 케이스의 2시 방향에 자리한 크라운과 함께 섬세한 대각선을 이룬다. 모델에 따라 크라운에는 카보숑 컷 문스톤 또는 로즈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바쉐론 콘스탄틴 에제리 컬렉션
바쉐론 콘스탄틴 에제리 컬렉션의 다이얼 제작 과정.

바쉐론 콘스탄틴이 오직 여성만을 위해 최초로 선보인 에제리 컬렉션은 셀프 와인딩과 문페이즈 등의 다양한 버전으로 출시됐다. 직경 35mm의 에제리 셀프 와인딩은 핑크 골드 또는 스틸 소재로 선보였는데, 베젤에는 58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하고, 날짜를 알려주는 오프 센터 링에는 34개의 다이아몬드를 장식했다. 이 모델은 인하우스 오토매틱 무브먼트인 칼리버 1088로 구동되며, 핑크 골드 버전은 교체할 수 있는 3개의 레더 스트랩이 함께 제공된다.


한편 스틸 버전은 폴리싱된 스틸 브레이슬릿으로 출시되었다. 에제리 문 페이즈는 베젤에 58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직경 37mm 사이즈의 핑크 골드, 화이트 골드, 스테인리스 스틸 등의 버전으로 선보인다. 36개의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오프 센터 디스플레이에는 머더 오브 펄 소재의 구름과 화이트 골드 또는 핑크 골드 소재의 달이 장식되어 있다. 이 모델은 인하우스 오토매틱 무브먼트인 칼리버 1088L로 구동되며,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 케이스를 통해 무브먼트의 움직임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바쉐론 콘스탄틴은 메종에서 가장 뛰어난 보석 세팅 장인들의 대담한 감각이 돋보이는 에제리 문페이즈 다이아몬드 파베도 함께 선보였는데, 화이트 골드 케이스와 러그, 다이얼에 총 802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바쉐론 콘스탄틴

에제리 셀프 와인딩

Ref.4605F/000R-B496



기능 시,분,초,날짜

무브먼트 오토매틱

케이스 핑크 골드, 직경 35mm

다이얼 실버 오펄린

스트랩 악어가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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