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5년 설립된 바쉐론 콘스탄틴은 세계에서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하는 스위스 워치메이커 중 하나로 그 누구보다 눈부신 헤리티지와 아카이브를 소유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메종은 해마다 브랜드의 탁월한 기술력과 독창적인 미적 코드가 깃든 역사적 및 빈티지 타임피스들을 현대적인 기술력으로 복원한 ‘레 컬렉셔너(Les Collectionneurs)’ 투어를 선보이고 있다. 국내 빈티지 시계 애호가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레 컬렉셔너 코리아 투어는 1월 3일부터 2월 28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바쉐론 콘스탄틴 공식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레 컬렉셔너를 통해 선보이는 타임피스들은 메종의 헤리티지 전문가에 의해 무브먼트의 모든 부품까지도 바쉐론 콘스탄틴에서 제작된 것인지 확인하는 엄격한 과정을 거쳐 선정되며 메종의 빈티지 전문 워치메이커의 손길로 완벽하게 복원된다. 이렇게 재탄생한 타임피스들은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패스포트인 아리아니(Arianee)에 등록되어 바쉐론 콘스탄틴의 정품임을 인증받게 된다.
이번 레 컬렉셔너 투어는 1910년에 제작된 옐로 골드 포켓 워치(Ref. 12412), 1968년에 제작된 셀프 와인딩 로열 크로노미터(Ref.12401) 등 다양한 모양과 소재를 가진 약 9점의 타임피스로 구성되었다. 레 컬렉셔너 코리아 투어는 사전 예약 후 만나볼 수 있으며 타임피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메종에서 발행한 정품 인증서 및 2년의 품질 보증서와 함께 레 컬렉셔너 전용 케이스가 제공된다.
Editor: Yoo Hyeon S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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