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31일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에 부산 최초의 바쉐론 콘스탄틴 부티크가 문을 열었다. 우아한 내부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이 공간에서는 바쉐론 콘스탄틴의 유구한 헤리티지와 아이코닉한 타임피스 컬렉션을 한자리에서 모두 만나 볼 수 있다.
1755년 설립된 바쉐론 콘스탄틴은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속해온 시계 제조사 중 하나로, 여러 세대를 거쳐 축적된 탁월한 워치메이킹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268년 동안 계승해온 독창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최상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바쉐론 콘스탄틴의 타임피스들은 우아한 하이엔드 워치메이킹의 정수를 대표하고 있다. 지난 1월 31일 바쉐론 콘스탄틴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1층에 부산 최초의 브랜드 단독 부티크를 오픈하며 전국으로 사세를 확장해나가고 있다.
온화한 베이지와 그레이 컬러 그리고 내추럴 우드를 활용해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메종의 새로운 부티크는 세련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부티크 밖에서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버티컬 쇼케이스에서는 시즌마다 새로운 콘셉트로 준비한 디스플레이를 전시하며 다양한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부티크 내부의 중앙에 배치된 테이블에는 컬렉션별 디스플레이가 마련되어 있어 메종의 특별한 타임피스 컬렉션을 한자리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이번 부티크에서는 엠보싱 머신을 별도로 준비해 스트랩에 원하는 이니셜을 새길 수 있는 개인 맞춤 서비스까지 즉석에서 제공한다.
부티크 내부 한편에는 프라이빗한 VIP 룸이 마련되어 메종의 희소성과 독창성을 보여주는 다양한 시계들을 보다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감상할 수 있다. 부산 최초의 바쉐론 콘스탄틴 부티크인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을 방문하는 고객은 메종의 오랜 역사와 전문성 그리고 시계 미학을 향한 예술적 열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영업시간 오전 10:30~오후 8:00
주소 부산 해운대구 센텀남대로 35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1 층
전화번호 051-745-1265
Editor: Ko Eun 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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