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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 데피 스카이라인 투르비용

분주한 도시의 밤을 품고 있는 제니스의 데피 스카이라인 컬렉션에 새로운 투르비용 모델이 추가되었다.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연출하는 이 시계는 제니스가 새롭게 개발한 오토매틱 고진동 투르비용 무브먼트를 장착하고 있다.



새로운 ‘데피 스카이라인 투르비용’은 직경 41mm 사이즈로 완성한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모델에 따라 케이스와 12각 베젤은 스테인리스 스틸 또는 블랙 세라믹으로 제작하고, 표면에는 새틴과 미러 폴리싱 처리 등을 번갈아 적용해 현대적이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다이얼에는 블루 또는 블랙 컬러를 매치했다. 6시 방향에는 오픈된 4각 별 형태로 완성한 투르비용 케이지를 배치하고, 이를 고정하는 날렵한 브리지에는 미러 폴리싱 처리를 더했다. 또한 데피 스카이라인의 미학적 특징 중 하나인 4각 별 인그레이빙 모자이크 패턴은 투르비용 케이지를 시작으로 점차 다이얼 바깥쪽으로 향해 나아가는 듯한 디자인으로 완성하며 기존 모델과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인다. 블루 컬러 다이얼에는 로듐 도금한 인덱스와 핸즈를 매치하고, 블랙 다이얼에는 로즈 골드로 도금한 인덱스와 핸즈를 장식했으며, 최상의 가독성을 보장하기 위해 이는 모두 최상급 슈퍼 루미노바로 코팅 처리했다.



데피 스카이라인 투르비용은 새롭게 개발한 인하우스 오토매틱 고진동 칼리버 엘 프리메로 3630으로 구동된다. 이 무브먼트의 진동수는 시간당 3만6000회(5Hz)이며 최소 6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보장한다.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 케이스를 통해 오픈 워크 및 새틴 마감 처리한 제니스만의 특별한 별 모양 로터, 수작업으로 마감 처리한 무브먼트 부품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올해 새롭게 출시된 차세대 데피 스카이라인 투르비옹은 케이스 소재에 따라 스테인리스 스틸 또는 블랙 세라믹 브레이슬릿이 장착되어 있으며 이와 간편하게 교체할 수 있는 별도의 러버 스트랩이 함께 제공된다.

 

Editor: Ko Eun Bin




데피 스카이라인 투르비용

Ref. 03.9300.3630/51.I001

기능 시, 분, 투르비용

무브먼트 오토매틱

케이스 스테인리스 스틸, 직경 41mm

다이얼 블루

스트랩 스테인리스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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