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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란으로 1579개 검색됨

  • 예거 르쿨트르 리베르소 트리뷰트 에나멜 히든 트레저

    리베르소 컬렉션 탄생 90주년을 기념하는 새로운 타임피스 3점이 최근 공개되었다. 예거 르쿨트르는 현대미술계에서 명성이 높은 귀스타브 쿠르베와 빈센트 반 고흐, 구스타프 클림트 등 3명의 거장이 남긴 작품을 에나멜링 및 미니어처 페인팅 기법으로 리베르소 케이스에 재현했다. 올해 예거 르쿨트르는 브랜드의 대표적인 타임피스인 리베르소 컬렉션의 탄생 90주년을 맞이해 6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완성한 ‘리베르소 히브리스 메카니카 칼리버 185’를 포함한 여러 점의 리베르소를 선보였다. 이어 지난 10월 20일에는 3가지의 특별한 리베르소를 새롭게 공개하며 또 한 번 큰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현대미술계에서 명성이 높은 귀스타브 쿠르베(Gustave Courbet)와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 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 등 3명의 거장이 남긴 작품을 에나멜링 기법과 미니어처 페인팅 기법으로 재현한 ‘리베르소 트리뷰트 에나멜 히든 트레저’를 선보이며 리베르소 컬렉션의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한 것이다. 1936년 케이스 뒷면에 미니어처 페인팅 기법을 적용한 리베르소를 처음 선보인 예거 르쿨트르는 1990년대 자체 에나멜링 아틀리에를 설립했고, 현재까지 에나멜링 아틀리에를 보유한 몇 안 되는 매뉴팩처 중 한 곳으로 남아 있다. 메종의 에나멜링 아틀리에는 1996년 이후 리베르소 케이스 뒷면의 작은 공간에 유럽과 아시아 지역의 거장들이 남긴 작품들을 충실히 재현하고 있다. 에나멜링 기법으로 그림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까다로운 공정을 거쳐야 한다. 마스터 에나멜 장인들은 화가의 그림을 정밀하게 재현하는 과정에서 시계 다이얼이라는 공간적인 제약을 극복해야 할 뿐만 아니라 원작과 정확히 일치하는 컬러까지 표현해내야 한다. 또한 에나멜 안료 특성상 가열한 뒤 어떤 컬러로 나올지 예측할 수 없기에 오로지 경험을 바탕으로 판단하고 결정을 내려야 한다. 에나멜링 및 미니어처 페인팅 작업 과정. 리베르소 트리뷰트 에나멜 히든 트레저는 가로세로 27.4×45.6mm 사이즈의 화이트 골드 소재로 제작되었다. 다이얼은 모델에 따라 미스티 그레이 블루 또는 그린 컬러가 적용되었으며, 모델에 따라 각기 다른 기요셰 패턴을 새겨넣었다. 특히 이 시계에 새긴 기요셰 패턴은 100년이 넘은 엔징터닝 기계를 사용해 모두 수작업으로 완성했다. 다이얼 뒷면에는 메종의 매뉴팩처 전문가들이 예술적 가치가 높은 작품을 숨기거나 드러내는 리베르소만의 고유한 특성을 반영해 수십 년 동안 자취를 감추었다가 최근에서야 다시 발견된 3가지 매혹적인 그림을 새겼다. 19세기 귀스타브 쿠르베의 사실주의를 시작으로 빈센트 반 고흐의 후기 인상주의 그리고 구스타프 클림트의 표현주의와 실험적 정신이 담긴 작품들을 재현하기 위해 그랑 메종의 마스터 에나멜 장인들은 80시간이 넘는 작업 시간을 거쳐 각 타임피스를 완성했다. 귀스타브 쿠르베의 <레만 호의 풍경>(1876년) 리얼리즘을 대표하는 19세기의 화가 귀스타브 쿠르베는 풍경화부터 인물화, 자화상 등에 이르기까지 다소 과감하고 도발적인 작품들을 선보였다. 1873년 고국인 프랑스에서 추방당한 그는 스위스의 레만 호 북쪽에 위치한 소도시인 브베(Vevey)에 정착했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레만 호 해안가의 전경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 호수 위로 구름과 햇살이 비치는 모습을 그대로 담아낸 <레만호의 풍경>은 그가 생을 마치기 전에 남긴 마지막 작품 가운데 하나다. <레만 호의 풍경>은 1892년 한 시민에 의해 프랑스 노르망디의 그랑빌 박물관(Musée du Vieux Granville)에 기부되었지만 당시 진품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박물관의 지하로 옮겨진 이 작품은 오랜 세월 동안 잊혔다가 2017년 이곳을 방문한 큐레이터에 의해 다시 세상 밖으로 나와 또 한 번의 검열을 거친 뒤 진품으로 인정받았다. 쿠르베의 작품이 새겨진 리베르소는 미스티 그레이 블루 다이얼에 세련된 헤링본 패턴의 기요셰 인그레이빙이 더해진 다이얼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빈센트 반 고흐의 <해 질 녘 몽마주르에서>(1888년) 1888년 프랑스 남부에 터를 잡은 빈센트 반 고흐는 새로운 스타일의 시각적 표현에 과감히 도전했다. 이 시기에 일상적인 여름날의 저녁 풍경을 묘사한 <해 질 녘 몽마주르에서>는 프로방스 지역의 고유한 식생과 해 질 녘 온 대지를 짙게 물들이는 풍부한 황금빛 색채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착시 현상을 불러일으킨다. <해 질 녘 몽마주르에서>는 다른 작품과 달리 빈센트 반 고흐의 고유 서명이 누락되어 진품으로 인정받지 못했고, 이를 소유하던 컬렉터 또한 자신의 다락방에 작품을 보관하는 바람에 세간에 오랫동안 잊혔다. 이후 2013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반 고흐 미술관 측에서 빈센트 반 고흐가 1888년 7월 4일에 작성한 편지를 기반으로 작품을 다시 검토하는 과정을 통해 진품으로 밝혀졌다. 메종의 장인들은 원본에 표현된 압도적인 원근감과 반 고흐만의 고유한 붓 자국을 담아내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캔버스 위에 우뚝 솟아오를 만큼 두꺼운 붓 자국을 남기는 임파스토(Impasto) 기법을 에나멜로 완벽하게 재현할 수 없었기에 착시현상을 만들어 그림을 완성했다. 이 시계는 선레이 패턴의 기요셰가 새겨진 그린 에나멜 다이얼이 매치되어 원작을 가득 채운 황금빛 및 적갈색과 우아한 대비를 이룬다. 리베르소 트리뷰트 에나멜 히든 트레저 - 반 고흐 구스타프 클림트의 <여인의 초상>(1917년) 오스트리아 빈 출신의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가 생을 마치기 한 해 전에 그린 <여인의 초상>은 자신이 완성한 작품 위에 다시 그림을 그린 것으로 알려진 유일한 ‘이중’ 자화상이다. 클림트가 생전에 열렬히 사랑했던 한 여성은 그에게 수많은 영감을 안겨주었지만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했고, 사랑하는 이를 잃은 슬픔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는 <여인의 초상>을 다른 여성의 그림으로 뒤덮었다. 이탈리아의 북부 도시인 피아첸차(Piacenza)에 위치한 리치 오디 미술관(Richic Oddi Modern Art Gallery)이 1925년부터 소장하고 있던 이 작품은 1997년에 새로운 전시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도난당했다. 이후 약 23년 동안 자취를 감추었던 이 그림은 2019년경에 갤러리의 정원에서 완벽한 상태로 발견되었다. 메종의 장인들은 원작과 같은 그린 컬러의 배경 위에 여인의 우아한 자세와 세련된 의상 등 작은 디테일까지 완벽히 재현했다. <여인의 초상>이 담긴 리베르소는 발리콘 기요셰 패턴 위에 그랑 푀 에나멜을 장식한 은은한 그린 컬러 다이얼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리베르소 트리뷰트 에나멜 히든 트레저 - 클림트 새로운 리베르소 트리뷰트 에나멜 히든 트레저는 각 모델별로 10점씩 한정 생산되었으며, 블랙 컬러의 악어가죽 스트랩과 함께 출시된다. Editor: Ko Eun Bin

  • 바쉐론 콘스탄틴 캐비노티에 웨스트민스터 소네리 - 트리뷰트 투 요하네스 베르메르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기계식 시계인 레퍼런스 57260을 완성한 바쉐론 콘스탄틴의 워치메이커 팀은 8년의 연구 개발 끝에 새로운 작품을 탄생시켰다. 바쉐론 콘스탄틴의 완벽한 기술력과 오트 오를로제리의 장식 예술을 모두 담아 완성한 이 특별한 타임피스를 소개한다. 1755년 창립된 이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시계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바쉐론 콘스탄틴은 창립 260주년을 맞은 2015년에 8년간의 연구 개발을 거쳐 레퍼런스 57260을 선보였다. 57개의 컴플리케이션이 탑재된 이 포켓 워치는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기계식 시계로, 싱글 피스 에디션을 전담하는 부서인 캐비노티에가 완성했다. 캐비노티에 웨스트민스터 소네리–트리뷰트 투 요하네스 베르메르 계몽주의 시대에 캐비노티에라 불리던 제네바의 마스터 워치메이커의 뒤를 이은 메종의 캐비노티에 팀은 기술적, 미학적으로 뛰어난 포켓 워치를 원했던 열정적인 수집가들의 꿈을 실현시키고 있다. 2013년 처음 시작된 프로젝트인 ‘캐비노티에 웨스트민스터 소네리–트리뷰트 투 요하네스 베르메르’ 포켓 워치는 바쉐론 콘스탄틴의 워치메이킹과 장인 기술을 완벽하게 결합한 비스포크(Bespoke) 작품이다. 칼리버 3761 오랫동안 그랑 소네리와 프티 소네리를 탑재하고 미니어처 에나멜로 장식한 웨스트민스터 차임 포켓 워치를 캐비노티에 팀은 꿈꾸어왔던 고객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직경 71mm, 두께 17mm의 칼리버 3761을 제작했다. 투르비용 레귤레이터를 포함한 806개의 부품으로 구성된 매뉴얼 와인딩 칼리버 3761은 그랑 소네리와 프티 소네리, 웨스터민스터 차임, 그리고 투르비용 등을 탑재했다. 고객은 아울러 오피서 타입의 백 케이스 커버에 에나멜러 아니타 포쉐의 미니어처 에나멜 페인팅 장식을 원했다. 이에 캐비노티에 팀은 최종적으로 네덜란드 화가인 요하네스 베르메르(Johannes Vermeer)가 1665년경에 선보였던 <진주 귀고리를 한 소녀>를 정교하게 재현했는데, 거장의 작품을 재현하는 것을 넘어서 직경 98mm라는 흔치 않은 사이즈로 제작하는 일 역시 또 다른 도전 과제였다. 케이스의 베젤과 백 케이스, 측면 등에 적용한 바쉐론 콘스탄틴의 인그레이빙은 베르메르 그림과의 조화를 추구하며 세심한 연구 끝에 탄생했다. 그 결과 케이스의 미들 장식은 베르메르의 작품에 찬사를 표하는 이중 진주 테두리로 강조되었고, 측면은 아칸서스 잎과 튤립으로 이루어진 프리즈로 장식되었다. 포켓 워치의 보우 위에도 수작업으로 완성된 2개의 사자 머리 조각이 장식되었다. 캐비노티에 웨스트민스터 소네리-트리뷰트 투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오피서 타입의 백 케이스와 측면. 266년을 넘게 이어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캐비노티에 부서에서 8년간의 개발 과정을 거쳐 탄생한 캐비노티에 웨스트민스터 소네리-트리뷰트 투 요하네스 베르메르는 이론적으로 얻을 수 없는 것을 추구하는 데 열정을 불태우는 수집가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주기에 충분한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Editor: Ko Eun Bin

  • 예거 르쿨트르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부티크 리뉴얼 오픈

    스위스 파인 워치메이커 예거 르쿨트르가 지난 10월 22일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지하 1층에 새롭게 리뉴얼한 부티크를 오픈했다. 1883년에 설립된 예거 르쿨트르는 지난 188년 동안 1200개 이상의 자사 무브먼트를 선보이며 화려한 업적을 쌓아가고 있다. 최근 예거 르쿨트르는 오픈 이후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브랜드 부티크를 단장했다. 기존의 위치에서 자리를 이동한 메종의 새로운 부티크는 한층 확장된 규모와 고급스럽고 세련된 새로운 스톤 모티프를 적용한 공간을 선보였다. 아이보리와 블랙 컬러로 완성된 부티크 정면에는 브랜드의 시그니처 타임피스 컬렉션이 전시되어 있는 대형 글라스 쇼윈도가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내부로 들어서면 화이트와 블랙, 아이보리, 그레이 그리고 우드 톤 등을 사용해 완성된 공간이 드러나는데, 마치 격조 있는 개인 서재를 방문한 것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부티크 내부 한편에는 예거 르쿨트르의 헤리티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이 새롭게 마련되었다. 벽면에 배치된 디지털 쇼케이스를 통해 부티크를 방문하는 고객은 이 공간에서 메종의 유구한 역사로 이어온 예거 르쿨트르만의 상징적 타임피스 컬렉션들을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예거 르쿨트르가 직접 개발하고 조립한 무브먼트가 전시되어 있는 칼리버 월이 설치되어 있어 메종의 아이덴티티를 더욱 실감나게 접할 수 있다. 새롭게 리뉴얼 오픈한 예거 르쿨트르의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부티크에는 VIP 라운지도 마련되어 있어 한층 더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에서 메종의 타임피스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예거 르쿨트르는 이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2가지의 새로운 하이 주얼리 피스를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부티크에서 단독으로 전시하고 있다. (좌) 랑데부 아이비 시크릿, (우) 랑데부 문 아이비 새로운 ‘랑데부 아이비 시크릿’은 1960년대에 처음 고안된 주얼리 워치로, 총 304개의 다이아몬드가 장식되어 있다. 직경 24mm, 두께 9.9mm 사이즈의 화이트 골드 소재로 제작된 이 시계에는 아이비 꽃이 새겨진 화이트 머더 오브 펄 소재의 다이얼을 매치했고, 다이얼을 감싸는 다이얼 커버에는 여러 개의 다이아몬드를 아이비 꽃의 형태로 세팅해놓았다. 이와 함께 전시하고 있는 ‘랑데부 문 아이비’는 직경 39mm 사이즈의 화이트 골드 소재로 제작했으며, 다이얼에는 막 피어난 듯 생동감이 넘치는 아이비 꽃을 재현했다. 이 시계는 메종의 랑데부 문 컬렉션의 시그니처 디자인 코드를 모두 아우르고 있으며, 다이얼의 6시 방향에는 ‘나만의 시간’을 설정할 수 있는 랑데부 인디케이터와 함께 머더 오브 펄 소재의 문 페이즈 디스플레이가 자리 잡고 있다. 주소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 407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EAST 지하 1층 영업시간 오전 10:30~오후 8:00 전화번호 02-6905-3998 Editor: Ko Eun Bin

  • 불가리 2021 MY WISH FOR YOU 캠페인

    세이브더칠드런과 오랜 기간 협업한 불가리는 지난 11월 20일, 세계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새로운 ‘#MyWishForYou’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탈리아 럭셔리 주얼리 & 워치 브랜드 불가리는 2009년부터 국제 구호 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과 함께 아이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교육 지원 사업을 후원해왔다. 이에 불가리는 지난 11월 20일, 세계 어린이날을 기념해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제작한 새로운 ‘#MyWishForYou’ 캠페인을 선보였다. 전 세계 모든 어린이의 기회와 교육 그리고 건강을 기원하는 이번 캠페인은 비행하며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아이들의 소망을 담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각자의 꿈이 모여 형상화된 조각상에는 불가리의 세이브더칠드런 주얼리 컬렉션이 세팅되어 있는데, 이는 현실로 이뤄질 수 있는 아이들의 꿈과 소원을 상징한다. 불가리의 세이브더칠드런 주얼리 컬렉션이 세팅된 조각상. 캠페인 이미지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아이들을 향해 소망을 보여준다. 나이와 성별 및 국경을 초월해 아이들이 지닌 사랑과 희망, 지원, 교육, 모험, 힘, 열망 그리고 꿈을 지지한다는 의미 아래 제작된 영상에는 모든 인물이 불가리의 세이브더칠드런 주얼리를 착용하고 등장한다. 이 영상은 ‘당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 게 나의 소원입니다(My wish for you is to live as you wish)’이라는 의미 깊은 메시지를 담고 있어 특별함을 더했다. 불가리는 2009년부터 1억 달러가 넘는 기금은 물론, 전 세계 200만 명 이상의 아동과 청소년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데 기여했다. 불가리의 세이브더칠드런 주얼리 컬렉션을 통해 모든 수익금은 아이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보장하는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청소년들이 직업을 찾고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실용적인 기술 등을 배울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더불어 불가리 코리아에서도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와 함께 국내 아동들을 위한 지원 사업에 적극적으로 후원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21년 불가리 세이브더칠드런 컬렉션(링, 네크리스) 불가리의 2021년 세이브더칠드런 캠페인은 브랜드의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브랜드의 세이브더칠드런 주얼리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ditor: Ko Eun Bin <불가리 세이브더칠드런 'My Wish For You' 공식 영상>

  • 로저드뷔 엑스칼리버 닥터 우 모노투르비옹

    별의 세계를 공유한 아이코닉 타임피스 로저드뷔를 상징하는 여러 개의 키워드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것은 단연 ‘플라잉 투르비용’이다. 올해 1월 ‘엑스칼리버 더블투르비옹’에 이어 4월에는 ‘엑스칼리버 모노투르비옹’을 새롭게 재해석하며 시계애호가들의 큰 관심을 받은 로저드뷔는 저명한 타투 아티스트 닥터 우(Dr. Woo)와 함께한 스페셜 타임피스를 최근 선보이며 또 다른 한계를 넘어섰다.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른 엑스칼리버 모노투르비옹 새로운 엑스칼리버 모노투르비옹은 최신 기술과 소재를 사용해 정교함과 세련된 감각으로 재해석되었다. 로저드뷔는 먼저 엑스칼리버 모노투르비옹의 케이스와 무브먼트의 모서리를 광택 마감 처리해 더욱 가늘고 날렵한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다.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별 모양 장식은 배럴 위에 자유롭게 떠오르는 구조로 하단부터 상단까지 완벽하게 재구성되어 더욱 대담하게 존재감을 드러낸다. 이 시계는 파워 리저브가 72시간까지 급진적으로 향상된 인하우스 매뉴얼 와인딩 칼리버 RD512SQ로 구동된다. 로저드뷔의 워치메이커들은 이를 구현하기 위해 항자성 재료를 엄선해 투르비용의 무게를 확연하게 줄였다. 투르비용의 하부 케이지에는 스테인리스 스틸보다 2배가량 가벼운 티타늄 소재를, 상부 케이지에는 미러 폴리싱 기법으로 마감한 코발트 크롬 소재를 적용한 결과였다. 새로운 엑스칼리버 모노투르비옹은 스트랩을 쉽고 간편하게 교체할 수 있는 퀵 릴리즈 시스템을 적용한 송아지 가죽 스트랩과 함께 출시되었고, 각각 88점씩 한정 제작된다. 닥터 우가 재창조한 아이콘 명작은 결코 그냥 탄생하지 않는다. 헌신과 혁신 그리고 장인 정신을 작품 속에 오롯이 담아내야 이룩된다. 걸작을 진정으로 돋보이게 하는 것은 한계를 넘어 새로운 지평을 열기 위해 도전하는 정신이다. 로저드뷔의 탁월한 워치메이커와 선구적인 타투 아티스트 닥터 우는 서로의 상상력을 실현시키며 그의 이미지로 재탄생시킨 새로운 ‘엑스칼리버 닥터 우 모노투르비옹’을 공개했다. 극사실주의 니들 디자인을 만들어낸 닥터 우는 자신의 시그니처 스타일인 미니멀리즘, 흑백 컬러, 싱글 니들로 타투 산업에 확고한 입지를 세우고 이름을 알렸다. 특히 놀라울 만큼 안정적인 손으로 유명한 그가 전 세계의 유명 인사들을 위해 완벽한 기하학적 형태와 극도로 세밀한 라인으로 완성한 디자인 작업은 그에게 큰 명성을 가져다주었다. 타투이스트 닥터 우와 엑스리버 닥터 우 모노투르비옹 이 걸작에서 빼놓을 수 없는 별은 닥터 우와 메종에 더없이 중요한 상징으로 떠오르면서 수개월에 걸친 협업 전반을 이끄는 견인력의 주체가 되어주었다. 닥터 우는 엑스칼리버 모노투르비옹의 아스트랄 시그니처를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이를 새롭게 재해석했다. 그 결과 별 형태의 브리지는 계속해서 전진하는 로켓선을 그려낸 별의 팔로 대체되어 시간을 가로지르는 여정을 나타내며, 닥터 우의 삶에서 지표가 되어주는 기하학적 코드와 행성들로 가득한 세컨드 다이얼은 그의 상상 속에 담긴 우주 지도를 투영하고 있다. 닥터 우는 또한 니들 작업에서 영감을 받아 사파이어 크리스털에 골드를 식각하고 다이얼에 별을 재현하기 위한 금속 공정을 도입해 정교함과 세심함, 독창성 등을 두루 갖춘 완벽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또한 칼리버 아래의 블랙 PVD 플레이트 위에 극도로 세밀한 라인을 레이저로 새겨 아티스트의 우주적 디자인을 드러냈다. 또 다른 디테일로 오직 착용자만을 위해 백 케이스에 시간 여행자 패턴을 장식해놓았는데, 이는 이 놀라운 시계와 이 시계를 소유할 수 있는 행운을 거머쥔 이들 간의 특별한 인연을 되새기게 한다. 사소한 디테일 하나도 놓치지 않기 위해 닥터 우의 신성한 상징들을 세밀하게 양각해 완성한 스트랩 역시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이 요구되는 부분이었다. 로저드뷔는 미적 목적을 위해 통달한 기술력을 활용해 블랙 송아지 가죽에 핫 스탬핑 처리하는 기법으로 매우 세밀한 디테일의 디자인을 완성했다. 비순응적인 태도와 화려함을 표현하는 닥터 우의 창의적인 결과물은 직경 42mm의 이온 골드™ 케이스에 담겨 있으며, 파워 리저브가 72시간에 달하는 인하우스 칼리버 RD512SQ로 구동 된다. 엑스칼리버 닥터 우 모노투르비옹은 단 8점 한정 생산된다. Editor: Lee Eun Kyong

  • CARTIER LOVE IS ALL

    까르띠에가 지난 11월 16일, 시간을 초월하는 보편적인 사랑을 기념하고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메종의 비전을 담은 ‘CARTIER LOVE IS ALL’ 필름을 공개했다. 로저 글로버(Roger Glover)와 로니 제임스 디오(Ronnie James Dio)가 1970년대에 작곡한 이라는 곡에 맞춰 제작된 이 필름은 영국의 젊은 감독이자 패션 포토그래퍼인 샬럿 웨일스(Charlotte Wales)가 연출을 맡아 큰 화제가 되었다. 까르띠에의 새로운 뮤직 필름에는 엘라 발린스카, 마리아칼라 보스코노, 모니카 벨루치, 카티아 부니아티쉬빌리, 릴리 콜린스, 골시프테 파라하니, 멜라니 로랑, 트로이 시반, 윌로 스미스, 애나벨 월리스, 잭슨 왕 그리고 메이지 윌리엄스 등을 포함한 총 12명의 브랜드 앰배서더가 등장해 각자의 스타일과 개성을 드러낸다. 음악과 예술 그리고 의미가 깊은 메시지를 담은 까르띠에의 새로운 ‘CARTIER LOVE IS ALL’ 필름은 브랜드의 공식 유튜브 계정과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ditor: Ko Eun Bin

  • 튜더 펠라고스 FXD

    2021년 5월 튜더는 프랑스 해군과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공개했다. 그리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프랑스 해군의 특수 잠수 부대인 코만도 위베르와의 협업으로 제작한 새로운 펠라고스 FXD를 최근 선보였다. 1956년 프랑스의 주요 해군기지 툴롱(Toulon)에 기반을 둔 프랑스 해군 소속의 과학 기관인 G.E.R.S.(The Groupe d’ Étude et de Recherches Sous-Marines)는 해군이 사용할 수 있는 시계를 찾던 중 튜더의 오이스터 프린스 서브마리너를 구매하게 되었다. 당시 수심 100m(10bar) 방수 기능과 오토매틱 무브먼트로 구동되던 튜더의 ‘Ref. 7922’과 ‘Ref. 7923’은 프랑스 해군에 ‘완벽하게 적합한 시계’라는 평가를 받았고, 이로써 튜더는 1961년부터 1980년대에 이르기까지 프랑스 해군의 공식 납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5월 튜더는 프랑스 해군과의 유서 깊은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새롭게 파트너십을 맺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11월 10일, 프랑스 해군 특수 전투 잠수부대인 코만도 위베르(Commando Hubert)와 함께 제작한 ‘펠라고스 FXD’를 공개했다. 새로운 펠라고스 FXD는 직경 42mm의 티타늄 케이스로 제작했으며, 다이얼과 베젤은 프랑스 해군이 사용하던 튜더 시계들과 동일한 블루 컬러로 완성했다. 시침은 튜더가 1969년부터 사용하고 있는 스노우플레이크 핸드를 적용했고, 분침과 초침 시간 인덱스, 튜더의 방패 로고 등은 모두 슈퍼 루미노바로 코팅 처리해 가독성을 한층 높였다. 블루 컬러의 세라믹 인서트가 더해진 120 노치의 양방향 회전 베젤에는 다이버들이 ‘수중 내비게이션’을 정확하게 작동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60에서 0까지 역방향으로 눈금을 새겼다. 또한 미들 케이스보다 큰 사이즈로 제작된 베젤은 뛰어난 그립감은 물론, 다이버들이 장갑을 착용하고 있을 때나 손의 감각이 둔해졌을 때에도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특별히 고안되었다. 시계 케이스에는 다이버들에게 최상의 조건을 선사하기 위해 싱글 블록 형태의 스트랩 고정 바가 더해졌다. 러그의 연장선으로 보이는 고정 바는 시계를 더욱 안정적으로 손목 위에 고정해주며, 이 시계의 가장 핵심적인 디자인 요소다. 역사적으로 프랑스 해군은 튜더 시계를 스트랩 없이 공급받았기에 나일론으로 직조한 블랙 스트랩 또는 낙하산의 가방끈으로 만든 핸드메이드 스트랩을 주로 사용해왔다. 이에 튜더는 프랑스 해군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실버 라이닝이 더해진 블루 컬러의 일체형 패브릭 스트랩과 교체 가능한 블루 컬러의 러버 스트랩을 함께 제공한다. 펠라고스 FXD는 인하우스 오토매틱 무브먼트인 칼리버 MT5602로 구동되며, 약 70시간의 파워 리저브와 수심 200m(20bar) 방수 기능을 제공한다.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백 케이스에는 시계의 생산 연도와 함께 프랑스 해군의 공식 로고, 프랑스 해군의 이니셜 등이 새겨져 있다. Editor: Ko Eun Bin

  • 브레게 클래식 투르비용 엑스트라-플랫 애니버서리 5365

    2021년 브레게는 투르비용의 개발 특허를 획득한 지 220주년을 맞이했다. 설립자 아브라함-루이 브레게가 남긴 화려한 유산을 기념하기 위해 브레게는 특별한 애니버서리 에디션을 선보였다. 위대한 유산을 기념하다 회중시계를 사용하던 18세기에는 정확한 시간을 알 수 없었다. 사람들은 주로 광장이나 교회에 설치된 시계를 보며 자주 시각을 맞춰야만 했는데, 이 같은 번거로운 문제점을 해결해준 것이 바로 투르비용이었다. 워치메이킹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명품 중 하나로 꼽히는 투르비용은 ‘현대 시계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아브라함-루이 브레게(Abraham-Louis Breguet)의 의해 탄생되었다. 시계의 위치가 바뀔 때마다 중력으로 인한 오차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발견한 그는 10년 이상의 개발 기간을 거쳐 1801년 6월 26일, 당시 프랑스 공화력으로 ‘7 메시도르(Messidor) 9년’에 투르비용의 개발 특허를 획득하며 역사적인 발자취를 남겼다. 2021년 브레게는 투르비용의 개발 특허를 획득한 지 220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경지를 연 설립자의 발명품에 경의를 표하는 특별한 투르비용 타임피스 ‘클래식 투르비용 엑스트라-플랫 애니버서리 5365’를 공개했다. 새로운 타임피스는 직경 41mm 사이즈의 로즈 골드 소재로 제작했고, 실버드 골드 다이얼에는 브레게의 시그니처인 엔진 터닝 기법을 사용해 섬세한 디테일을 더했다. 다이얼의 중앙에는 다이아몬드 끌을 활용해 완성한 클루 드 파리(Clous de Paris) 패턴을 새겼고, 챕터링에는 브레게가 소중히 여기는 그랭 도르주(Grain d’orge) 모티프를 장식했다. 시간 인덱스는 브레게 클래식 컬렉션과 동일하게 로마 숫자를 사용했으며 블루 스틸 소재의 오픈 팁 핸즈가 시와 분을 알려준다. 다이얼의 5시와 6시 방향 사이에는 60초에 한 번 회전하는 투르비용 케이지가 자리 잡고 있다. 투르비용의 브리지는 기존 브레게 클래식 컬렉션의 투르비용 모델과 달리 블루 스틸 소재로 제작되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울러 투르비용 케이지 위에 위치한 카르투슈(Cartouche)에는 아브라함-루이 브레게가 부여받은 특허 번호를 새겼다. 이 시계는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 케이스를 통해 플래티넘 소재의 페리페럴 로터가 구동하는 모습은 물론, 브레게의 섬세한 장인 정신까지 확인할 수 있다. 무브먼트의 플레이트에는 아브라함-루이 브레게가 1801년 투르비용의 개발 특허를 신청할 당시에 사용했던 수채화판을 재현한 디테일이, 배럴에는 220주년을 기념하는 ‘Anniversaire 1801-2021’이라는 문구가 각각 새겨져 있다. 투르비용의 하단 브리지에는 특허 번호와 날짜를 상징하는 ‘Brevet No 157 Du 7 Messidor An 9’라는 문구 등을 모두 수작업으로 인그레이빙했다. 새로운 클래식 투르비용 엑스트라-플랫 애니버서리 5365는 아브라함-루이 브레게가 평생에 걸쳐 선보인 투르비용 시계의 수를 기념하기 위해 단 35점 한정 제작되었으며, 각 타임피스마다 고유의 번호가 새겨져 있다. Editor: Ko Eun Bin

  • 파텍 필립 노틸러스 Ref. 5711 티파니앤코 리미티드 에디션

    파텍 필립이 티파니앤코와의 파트너십 17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타임피스를 공개했다. 파텍 필립의 아이코닉한 노틸러스 Ref. 5711에 티파니앤코의 시그니처 티파니 블루 컬러를 매치해 탄생한 이 시계는 단 170점 한정 생산되었다. 파텍 필립은 지난 2월, 시계 애호가들의 찬사를 받은 노틸러스 출시 30주년 기념 모델인 블루 다이얼에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Ref. 5711을 단종시켰다. 파텍 필립의 티에리 스턴 회장은 노틸러스의 최종 버전을 발표할 계획 또한 알리면서 큰 혼란과 기대감을 모았고 이후 워치스 앤 원더스 제네바에서 4가지의 다채로운 모델로 구성된 노틸러스 신제품을 공개했다. 그 중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에 그린 컬러 다이얼이 매치된 Ref. 5711이 티에리 스턴 회장이 이야기하던 노틸러스의 마지막 버전이라고 모두가 예상했다. 그러나 지난 12월 6일, 파텍 필립은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에 티파니 블루 컬러 다이얼을 매치한 새로운 노틸러스를 공개하면서 또 큰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파텍 필립과 미국 하이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앤코와의 특별한 인연은 1851년부터 시작되었다. 파텍 필립의 설립자 앙투안 노르베르 드 파텍은 당시 파텍 필립의 시계를 판매할 수 있는 명성 높은 리테일러를 찾던 중 뉴욕에서 티파니앤코의 설립자 찰스 루이스 티파니를 만나게 되었다. 이 역사적인 만남을 시작으로 티파니앤코는 지난 170년 동안 파텍 필립의 공식 리테일러로 자리매김했다. 2021년 파트너십 체결 170주년을 맞이한 파텍 필립과 티파니앤코는 단 170점 한정 생산된 특별한 노틸러스 Ref.5711 모델을 새롭게 선보였다. 두 브랜드가 선보이는 새로운 노틸러스 Ref. 5711은 직경 40mm 사이즈의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제작되었다. 다이얼은 티파니앤코의 시그니처 티파니 블루 컬러로 완성되었으며 다이얼의 6시 방향에는 티파니앤코의 로고가 새겨져 있다.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 케이스에는 파트너십 170주년을 기념하는 ‘170th Annniversary’라는 문구와 함께 파트너십이 진행된 기간인 '1851-2021'이 새겨져 있다. 또한 2021의 1에는 'LVMH' 문구가 장식되었는데, 이는 파텍 필립의 티에리 스턴 회장이 LVMH 그룹에 공식적으로 인수된 티파니앤코를 축하하기 위해 더해진 것이다. 단 170점 한정 생산된 이 시계는 뉴욕과 비벌리힐스(Beverly Hills) 그리고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티파니앤코 부티크에서 독점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이 시계는 오는 12월 11일, 뉴욕에서 진행되는 필립스 경매에서도 단 1점 출품될 예정으로 벌써부터 많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필립스 경매를 통한 수익금은 모두 국제자연보호협회(The Nature Conservancy)에 기부될 예정이다. Editor: Ko Eun Bin

  • IWC 빅 파일럿 워치 퍼페추얼 캘린더

    2021년 파일럿의 해를 맞이한 IWC는 파일럿 워치 컬렉션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다. 그중 IWC의 역사에서 의미가 깊은 퍼페추얼 캘린더 모듈과 빅 파일럿 워치의 시그니처 디자인 코드를 결합해 제작한 ‘빅 파일럿 워치 퍼페추얼 캘린더’는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대담한 디자인으로 손목 위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항공 업계와의 긴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IWC를 상징적으로 가장 잘 드러내는 것은 바로 빅 파일럿 워치다. 1940년대 군용 내비게이터 워치로 처음 등장한 빅 파일럿 워치는 직경 55mm의 큰 사이즈로 제작되었다. 브랜드 역사상 가장 큰 손목시계로 꼽히는 이 시계는 눈에 띄는 원뿔형 크라운과 4개의 리벳이 적용된 스트랩, 가독성이 좋은 개방형 다이얼 등을 갖춘 대담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빅 파일럿 워치에 적용된 오버사이즈 크라운은 조종사들이 두꺼운 비행용 퀼팅 장갑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쉽게 조정할 수 있도록 특별히 고안되어 1분 1초가 더없이 중요한 파일럿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완벽한 툴 워치로 자리 잡았다. 우수한 성능의 항공시계를 제작하며 명성을 쌓고 있던 IWC는 197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 초반까지 이어진 쿼츠 파동(Quartz Crisis)으로 인해 위기를 맞게 되었다. 수많은 스위스 시계 제조사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가던 그 시기에 IWC를 부활하게 만든 것이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퍼페추얼 캘린더’였다. 브랜드의 마스터 워치메이커였던 커트 클라우스(Kurt Klaus)는 1978년부터 무브먼트에 통합할 수 있는 별도의 캘린더 모듈을 설계하기 시작했고, 이후 긴 개발 과정을 거쳐 1985년에 크라운 하나로 퍼페추얼 캘린더를 단번에 조정할 수 있는 손목시계를 선보였다. 당시 퍼페추얼 캘린더 시계들은 착용자가 개별적으로 모든 기능을 맞춰야 했기에 실용적이지 못한 것으로 받아들여졌는데, IWC의 퍼페추얼 캘린더가 그 인식을 완전히 전환시켰던 것이다. 게다가 이 메커니즘은 단 81개의 부품으로 놀랍도록 효율적인 작동 방식을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4자릿수 연도를 최초로 표시하면서 워치 컴플리케이션 역사에 길이 남을 만한 업적을 이룩했다. 빅 파일럿 워치 퍼페추얼 캘린더 2021년 파일럿 워치의 해를 맞이한 IWC는 브랜드의 역사에서 남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는 퍼페추얼 캘린더와 빅 파일럿 워치를 결합한 신제품을 발표했다. 직경 46.2mm 사이즈의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제작된 새로운 ‘빅 파일럿 워치 퍼페추얼 캘린더’는 빅 파일럿 워치의 시그니처 디자인 코드를 모두 아우르고 있다. 블루 컬러 다이얼에는 아라비아 숫자 인덱스와 함께 퍼페추얼 캘린더 디스플레이가 자리 잡고 있다. 12시 방향에는 남반구와 북반구에서의 달의 형상을 각각 반사된 형태로 보여주는 더블 문 페이즈 디스플레이가 배치되어 있으며, 3시 방향에는 날짜 표시 창과 함께 파워 리저브 인디케이터가 장착되어 있다. 아울러 6시 방향에는 월 표시 창이, 7시와 8시 방향 사이에는 연도 표시 창이 각각 자리 잡고 있다. 빅 파일럿 워치 퍼페추얼 캘린더는 IWC의 퍼페추얼 캘린더 모델과 동일하게 매월 달라지는 날짜와 윤년 등을 자동으로 계산해줄 뿐만 아니라 단 하나의 크라운으로 모든 디스플레이를 간편하게 조정할 수 있다. 빅 파일럿 워치 퍼페추얼 캘린더에 탑재된 칼리버 52615와 빅 파일럿 워치 퍼페추얼 캘린더의 백 케이스. 새로운 빅 파일럿 워치 퍼페추얼 캘린더에는 인하우스 오토매틱 무브먼트인 칼리버 52615가 탑재되어 있으며,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 케이스를 통해 무브먼트가 구동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약 7일간(168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이 시계는 네이비 블루 컬러의 송아지 가죽 스트랩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ditor: Ko Eun Bin

  • 바쉐론 콘스탄틴 2021년 레 컬렉셔너 투어

    1755년에 설립된 바쉐론 콘스탄틴은 세계에서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하는 스위스 워치메이커 중 하나로 남다른 아카이브를 소유하고 있다. 21세기의 바쉐론 콘스탄틴은 브랜드의 역사적인 타임피스들을 현대적인 기술력으로 복원해 새롭게 선보이는 ‘레 컬렉셔너(Les Collectionneurs)’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레 컬렉셔너를 통해 선보이는 타임피스들은 메종의 헤리티지 전문가에 의해 무브먼트의 모든 부품이 바쉐론 콘스탄틴에서 제작된 것인지를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 까다롭게 선정되며 메종의 빈티지 전문 워치메이커에 의해 완벽하게 복원된다. 레 컬렉셔너 투어는 해마다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12월 10일부터 1월 16일 까지 만나볼 수 있다. 올해 레 컬렉셔너 투어는 1954년 말에 출시되어 1955년까지 단 1년 동안만 제작된 극히 진귀한 크로노그래프 모델인 ‘Ref. 6026’을 비롯해 약 14점의 타임피스로 구성되었다. 2021년 레 컬렉셔너 코리아 투어는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본점과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그리고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위치한 바쉐론 콘스탄틴 부티크에서 사전 예약 후 만나볼 수 있다. 타임피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메종에서 발행한 정품 인증서 및 2년의 품질 보증서와 함께 레 컬렉셔너 전용 케이스가 제공된다. Editor: Ko Eun Bin

  • 엠비앤에프 x 불가리 LM 플라잉T 알레그라

    독립 시계 제조사 엠비앤에프와 불가리가 만나 역사적인 파트너십의 결실을 선보였다. 엠비앤에프의 레거시 머신 플라잉T에 불가리의 화려한 젬 세팅을 결합해 완성한 새로운 LM 플라잉T 알레그라는 눈부신 우아함을 선사한다. 두 세계가 이루는 완벽한 조합 ‘막시밀리앙 뷔세와 친구들(Maximilian Büsser & Friends)’이라는 뜻의 엠비앤에프는 2005년부터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획기적인 디자인의 타임피스를 제작하며 시계 업계를 뒤흔들었다. 특히 엠비앤에프는 브랜드명처럼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 및 전문가 등과 함께 타임피스를 제작하며 뛰어난 기술력은 물론, 남다른 장인 정신까지 발휘하고 있다. 2021년 엠비앤에프는 이탈리아 럭셔리 워치 & 주얼리 하우스 불가리와 만나 협업했는데, 각자의 필드에서 강한 개성을 발휘하는 두 브랜드의 컬래버레이션은 모두에게 신선하고도 파격적인 소식이었다. 엠비앤에프의 워치메이킹 기술력과 불가리의 유서 깊은 젬 세팅 노하우를 합친 'LM 플라잉T 알레그라(LM FlyingT Allegra)'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번 합작은 엠비앤에프의 'LM 플라잉T'의 극단적인 설계와 구조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시계 케이스는 불가리가 전적으로 리디자인을 맡아 직경 39mm 사이즈의 화이트 골드 또는 로즈 골드 소재로 완성했다. 베젤과 크라운에는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장식했고, 시계 케이스에는 반사 방지 코팅 처리된 돔형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더했다. 다이얼 또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로 풀 파베 및 스노 세팅하고, 불가리의 영감의 원천을 이루는 투르말린과 차보라이트, 루벨라이트, 자수정, 탄자나이트, 토파즈 등의 컬러 젬스톤을 카보숑 컷으로 장식했다. 다이얼 중앙에는 60초에 한 번씩 회전하는 플라잉 투르비용이 자리 잡고 있는데, 투르비용 케이지 중앙에는 1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어 있다. 다이얼의 7시와 8시 방향에는 50도로 기울어진 서브 다이얼이 배치되어 있으며, 불가리를 상징하는 뱀 모티프가 적용된 블루 컬러의 시침과 분침이 시간을 알려준다. 또한 50도로 기울어진 서브 다이얼의 구조로 인해 오직 시계 착용자만 시간을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이 시계의 특징 중 하나다. 시간 설정은 케이스의 3시 방향에 위치한 크라운으로, 시계 와인딩은 9시 방향에 자리한 크라운으로 각각 세팅할 수 있다. 새로운 LM 플라잉T 알레그라에는 엠비앤에프의 LM 플라잉T에 사용하고 있는 인하우스 오토매틱 무브먼트가 탑재되었으며, 약 10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 케이스를 통해 무브먼트가 구동하는 모습뿐만 아니라 금빛 빛줄기의 별을 형상화한 루테늄 소재의 로터가 돌아가는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다. 이 시계는 각 모델별로 단 20점 한정 생산되었다. Editor: Ko Eun 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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