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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색상을 입은 오데마 피게 로열 오크 오프쇼어 셀프와인딩 크로노그래프

오데마 피게가 '로열 오크 오프쇼어(Royal Oak Offshore)' 컬렉션의 새로운 셀프와인딩 크로노그래프 37mm와 42mm을 공개했다. 크기별로 3종씩, 여름의 색상을 입고 돌아온 이번 신작들은 에마뉘엘 게(Emmanuel Gueit)가 고성능 요트 경주 경주에서 영감받아 탄생시킨, 1993년 당시의 대담하고 도발적이었던 로열 오크 오프쇼어의 정신을 되살린다.

로열 오크 오프쇼어 셀프와인딩 크로노그래프 37mm.

컴팩트한 사이즈의 직경 37mm 모델 3종은 각기 다른 소재와 색상으로 개성을 구분한다. 첫 번째 모델은 37mm 오프쇼어 라인 최초로 티타늄 케이스를 채택해 경쾌한 착용감을 더했으며, 튀르쿠아즈 타피스리 다이얼과 동색의 러버 스트랩으로 여름의 청량함을 표현했다. 두 번째 모델 역시 티타늄 케이스에 스테인리스 스틸 베젤을 더하고 약 1캐럿에 달하는 32개의 브릴리언트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했으며, 핑크 타피스리 다이얼과 핑크 러버 스트랩이 화려함을 강조한다.

로열 오크 오프쇼어 셀프와인딩 크로노그래프 37mm
로열 오크 오프쇼어 셀프와인딩 크로노그래프 37mm.

세 번째 모델은 18캐럿 핑크 골드 케이스와 동일 소재의 다이아몬드 베젤을 조합해 가장 드레시한 면모를 보여주며, 라이트 블루 타피스리 다이얼과 핑크 골드 시간 표식의 대비가 섬세한 우아함을 완성한다.

로열 오크 오프쇼어 셀프와인딩 크로노그래프 37mm의 케이스백.
로열 오크 오프쇼어 셀프와인딩 크로노그래프 37mm의 케이스백.

직경 37mm 모델 3종은 새로운 무브먼트인 칼리버 6401을 도입하며 기술적 전환점을 함께 맞이했다. 5년에 걸쳐 자체 개발한 해당 무브먼트는 올해 초 로열 오크 크로노그래프에 처음 탑재된 데 이어, 이번 37mm 오프쇼어 라인에도 처음 탑재되어 1997년부터 약 30년간 매뉴팩처를 지탱해온 칼리버 2385를 대체했다. 칼리버 6401은 오데마 피게 특허의 수직 클러치 시스템을 탑재한 통합형 칼럼 휠 크로노그래프로, 부품 수를 줄이고 불필요한 유격을 없애면서 푸시피스를 작동할 때 필요한 압력을 줄였다. 55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며, 사파이어 케이스백을 통해 NAC 코팅 처리한 다크 그레이 색조의 22캐럿 핑크 골드 로터가 그대로 드러난다.

로열 오크 오프쇼어 셀프와인딩 크로노그래프 42mm
로열 오크 오프쇼어 셀프와인딩 크로노그래프 42mm.

로열 오크 오프쇼어 셀프와인딩 크로노그래프 42mm 신작 3종은 강렬한 포인트 컬러로 각각의 성격을 분명히 한다. 새로운 인쇄 기법으로 경주용 보트 계기판을 연상시키는 색조들은 타키미터 눈금과 9시 및 12시 방향의 서브 다이얼에 적용되었다.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블랙 메가 타피스리 다이얼을 갖춘 첫 번째 모델은 핑크 강조색을 타키미터 눈금과 크로노그래프 초침에 적용해 오프쇼어 특유의 강렬한 미학을 담아냈다.

로열 오크 오프쇼어 셀프와인딩 크로노그래프 42mm.

티타늄 케이스의 두 번째 모델은 다크 그레이 메가 타피스리 다이얼 위로 옐로와 튀르쿠아즈 두 가지 색상이 교차하며 역동적인 인상을 더한다.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의 세 번째 모델은 실버 색조 다이얼에 오렌지 포인트를 배치해 단색의 미학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세 모델 모두 해당 컬러 팔레트와 어울리는 송아지 가죽 스트랩이 장착된다.

로열 오크 오프쇼어 셀프와인딩 크로노그래프 42mm.
로열 오크 오프쇼어 셀프와인딩 크로노그래프 42mm.

로열 오크 오프쇼어 셀프와인딩 크로노그래프 42mm 3종은 플라이백 기능을 갖춘 칼리버 4404로 구동된다. 파워 리저브 70시간, 방수 100m의 스펙과 함께, 사파이어 케이스백을 통해 칼럼 휠과 22캐럿 핑크 골드 로터를 확인할 수 있다. 여름을 맞이하여 돌아온 로열 오크 오프쇼어 신작들은 대담한 색상을 통해 특유의 스포티하고 자유로운 개성을 표출했다.


Editor : Jo Kuk Be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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