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적인 아름다움을 담은 모저앤씨 인데버 투르비용 스켈레톤
- revuedesmontres

-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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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8년 하인리히 모저에 의해 설립된 모저앤씨는 풍부한 워치메이킹 전문성과 업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품질을 바탕으로 오뜨 올로제리에 대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온 독립 브랜드이다. 이렇듯 고유의 미학과 정체성을 형성해온 모저앤씨에게 미니멀리즘이란 하나의 스타일을 넘어 메커니즘의 본질적인 아름다움을 드러내기 위한 브랜드의 핵심 철학으로 자리 잡았다. 모저앤씨가 새롭게 선보인 ‘인데버 투르비용 스켈레톤’은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해 이러한 브랜드의 미학을 극한으로 끌어올렸다.

인데버 투르비용 스켈레톤
인데버 특유의 균형미가 돋보이는 신제품은 직경 40mm 레드 골드 케이스를 갖췄다. 오픈워크 다이얼을 통해서는 무브먼트의 복잡한 구조를 고스란히 드러냈는데 브리지와 메인 플레이트는 앤트러사이트 컬러로 마감해 현대적이고 기하학적인 미감을 강조했다. 6시 방향에는 1분에 한번 회전하는 플라잉 투르비용을 탑재해 중력으로 인한 오차를 상쇄하는 동시에 역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인데버 투르비용 스켈레톤
레드 골드 도금으로 마감한 핸즈와 인덱스는 무브먼트의 건축적이고 모던한 미학과 대비되며 클래식한 감성과 명확한 가독성을 완성했다. 기계식 시계 본연의 아름다움과 우아한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이 시계는 다크 브라운 악어가죽 스트랩을 매치했으며 72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오토매틱 HMC 814 스켈레톤 무브먼트로 구동된다.

인데버 투르비용 스켈레톤의 다이얼.
모저앤씨의 기술력을 온전히 담아낸 이 무브먼트는 모저앤씨의 계열사인 프리시전 엔지니어링 AG가 자체 설계 및 제작한 더블 헤어스프링을 탑재했다. 이 한 쌍의 헤어스프링은 스프링이 팽창할 때 발생하는 무게중심의 이탈을 보정하고 마찰을 줄여 시계의 정확도와 등시성을 대폭 향상시킨다.
(좌)인데버 투르비용 스켈레톤 (우)인데버 투르비용 스켈레톤의 백 케이스.
167개의 부품으로 구성된 이 무브먼트는 배럴 역시 메인스프링이 드러나도록 설계해 착용자가 와인딩 상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섬세한 베벨링으로 완성도를 더했고 모저앤씨의 로고를 인그레이빙한 골드 로터까지 스켈레톤 처리해 미학적이면서도 지능적인 디테일을 극대화했다.
Editor : Choi Ha You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