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C 샤프하우젠이 2022년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탑건 라인에 새롭게 추가된 ‘우드랜드’와 ‘레이크 타호’ 에디션을 테마로 한 3D 형식의 캠페인 <아웃 오브 더 박스(Out of the Box)>를 한국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K-POP 스퀘어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송출된다. 이 같은 독창적인 광고 캠페인은 2021년 런던의 피카딜리와 뉴욕의 타임스퀘어 등 세계 각국에서 진행되기도 했다.
IWC가 새롭게 선보이는 <아웃 오브 더 박스> 캠페인은 컨테이너가 열린 문틈 사이로 각각의 시계가 영감을 받았던 자연의 풍경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눈 덮인 산봉 우리와 미국 시에라 네바다의 광활한 숲은 실제 탑건 항공 학교 조종사들의 훈련장으로 사용된 장소로 특별함을 더한다. 또한 광고 캠페인에는 시계가 가루처럼 흩어지는 컬러 세라믹 파우더 애니메이션 효과를 나타내며 ‘레이크 타호’와 ‘우드랜드’의 선명한 화이트 또는 다크 그린 컬러를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IWC 파일럿 워치의 역사와 전문성, 그리고 시계 자체의 아이덴티티까지 한데 담은 이번 캠페인은 오는 6월 30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Editor: Lee Jae 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