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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코퍼 컬러의 예거 르쿨트르 마스터 울트라 씬

예거 르쿨르트가 새로운 코퍼 컬러 다이얼로 시선을 사로잡는 ‘마스터 울트라 씬 데이트’와 ‘마스터 울트라 씬 문’을 선보였다. 1907년 예거 르쿨트르는 무려 1.38mm의 두께를 구현한 메종 최초의 울트라 씬 무브먼트인 칼리버 145를 출시했다. 마스터 울트라 씬은 메종의 이러한 오랜 울트라 씬 전통을 현대적으로 계승한 드레스 워치 컬렉션이다.

마스터 울트라 씬 데이트

마스터 울트라 씬 데이트

새로운 컬러로 컬렉션에 신선한 감각을 불어넣은 신제품 2종은 간결한 라인, 우아한 곡선형 러그 그리고 섬세한 폴리싱 마감이 돋보이는 직경 39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를 갖췄다. 그레인 질감이 더해진 신제품의 코퍼 컬러 다이얼은 슬림한 아워 마커 그리고 각면 처리된 핸즈와 조화를 이루며 신제품만의 세련된 감각을 완성했다.

마스터 울트라 씬 데이트

마스터 울트라 씬 데이트

다이얼의 6시 방향에 날짜창을 탑재한 신제품 ‘마스터 울트라 씬 데이트’는 218개의 부품으로 완성된 인하우스 오토매틱 칼리버 899로 구동된다. 두께 3.7mm의 이 무브먼트 덕분에 신제품은 7.9mm의 슬림한 측면 프로파일을 구현해냈다.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 케이스를 통해 이 무브먼트에 더해진 코트 드 주네브, 베벨링 등의 정교한 마감과 핑크 골드 로터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마스터 울트라 씬 문

마스터 울트라 씬 문

날짜 창 대신 6시 방향에 문 페이즈와 날짜 디스플레이를 배치한 또 다른 신제품 ‘마스터 울트라 씬 문’은 245개의 부품으로 이뤄진 인하우스 오토매틱 칼리버 925로 구동된다. 두께가 4.9mm에 불과한 이 무브먼트를 탑재한 덕분에 이 시계는 9.3mm의 슬림한 두께를 실현시켰다.

칼리버 925의 제작 과정.

칼리버 925의 제작 과정.

예거 르쿨트르의 정교한 기술력과 매혹적인 코퍼 컬러가 돋보이는 두 마스터 울트라 씬 신제품은 모두 1000시간에 걸쳐 예거 르쿨트르의 철저한 품질 검증 과정을 거친 뒤 출시됐다. 두 모델은 교체 가능한 더블 폴딩 클래스프를 장착한 브라운 악어가죽 스트랩을 매치했으며 각 800점 한정판이다.

Editor : Choi Ha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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