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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제 2022년 라임라이트 갈라

2022년 피아제는 궁극의 광채를 드러내는 2가지의 새로운 라임라이트 갈라 컬렉션 모델을 선보이며 메종의 화려한 워치메이킹과 젬 세팅 기술력을 강조했다.


피아제 2022년 라임라이트 갈라 프레셔스
라임라이트 갈라 프레셔스

피아제의 라임라이트 갈라 컬렉션은 영화배우와 아티스트, 메종의 파트너 등이 모여 예술에 대한 철학을 나누던 ‘피아제 소사이어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우아한 캠버형의 골드 케이스와 젬스톤이 장식된 비대칭 러그 등을 아우르는 라임라이트 갈라는 1973년에 출시된 이후 피아제를 대표하는 아이코닉한 타임피스 컬렉션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2021년 피아제는 예술 작품과 같은 6가지의 새로운 라임라이트 갈라 컬렉션 모델을 선보이며 큰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2022년에는 눈부신 광채를 드러내는 2가지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이며 라임라이트 갈라 컬렉션을 한층 확장했다.


(왼) 라임라이트 갈라 프레셔스, (오) 라임라이트 갈라 프레셔스 제작 과정.



새로운 ‘라임라이트 갈라 프레셔스’는 직경 32mm 사이즈의 화이트 골드 소재로 제작했다. 케이스와 통합된 러그와 베젤에는 다이아몬드와 차보라이트가 조화로운 그러데이션을 이루도록 섬세하게 세팅했다. 다이얼은 메종의 패트리모니 라인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2개의 원형으로 구성했다. 중앙에는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했으며, 외각에는 말라카이트를 더해 강렬한 대비를 창출했다. 라임라이트 갈라 프레셔스에는 총 174개의 다이아몬드와 22개의 차보라이트가 장식되어 있는데, 이는 메종의 보석감정사가 정확하게 일치하는 컬러와 크기 그리고 투명도를 지닌 젬스톤을 직접 구별해 세팅했다.


라임라이트 갈라 프레셔스의 제작 과정.



오트 쿠튀르 드레스의 패브릭을 연상시키는 화이트 골드 소재의 스트랩은 피아제만의 팰리스 데코 기법을 적용해 완성했다. 중세시대 성벽의 질감을 재현한 팰리스 데코는 메종의 ‘레 아틀리에 드 렉스트라오디네르(Les Ateliers de l’Extraordinaire)에 소속된 극소수의 장인만이 구현할 수 있는 독보적 기술력과 함께 뛰어난 장인 정신과 오랜 전통까지 고스란히 담고 있다. 이 시계는 인하우스 오토매틱 무브먼트인 칼리버 501P1으로 구동되며,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 케이스를 통해 무브먼트의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다.


(왼) 피아제의 팰러스 데코 기법이 적용된 브레이슬릿, (오) 라임라이트 갈라 프레셔스의 백 케이스.




라임라이트 갈라 하이 주얼리 워치


피아제는 라임라이트 갈라 컬렉션에 새로운 하이 주얼리 모델도 추가했다. ‘라임라이트 갈라 하이 주얼리 워치’는 마르키즈컷과 바게트 컷, 브릴리언트 컷의 다이아몬드 250개가 세팅되어 눈부신 광채를 드러낸다. 다이얼에는 다이아몬드를 스노 세팅했고, 베젤과 브레이슬릿에는 클로 세팅과 채널 세팅, 그레인 세팅 등을 포함한 메종의 젬 세팅 노하우를 모두 집약했다.


라임라이트 갈라 하이 주얼리 워치



화이트 골드 소재로 제작된 시계 케이스는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브레이슬릿과 완전히 통합된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손목 위에 탁월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라임라이트 갈라 하이 주얼리 워치는 메종의 하이 주얼리 제품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레 아틀리에 드 렉스트라오디네르가 추구하는 완벽 그 이상의 결과물을 집약한 대표적 모델로 그 위상을 드러내고 있다.


피아제 라임라이트 갈라 하이 주얼리 워치
라임라이트 갈라 하이 주얼리 워치의 제작 과정.

Editor: Ko Eun 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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