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피아제는 그린 컬러 다이얼이 매력적인 ‘피아제 폴로 퍼페추얼 캘린더 울트라-씬’을 선보이며 메종의 워치메이킹 기술력을 증명했다. 최근 피아제는 퍼페추얼 캘린더 모델의 성공에 힙입어 새로운 그린 컬러 워치를 선보였다. 에메랄드 그린 컬러와 실버 카운터가 대비되는 ‘피아제 폴로 크로노그래프’가 그 주인공으로, 메종의 그린 컬러 워치의 인기를 이어간다.
새로운 피아제 폴로 크로노그래프는 직경 42mm의 쿠션형 케이스 안에 ‘판다 크로노그래프’라고 불리는 투톤의 다이얼이 유쾌한 대비를 연출한다. 에메랄드 그린 컬러의 다이얼 위에 실버 컬러의 크로노그래프 카운터를 3시와 9시 방향에 배치했는데, 에메랄드 그린 컬러는 피아제의 고향인 스위스 쥐라 산맥을 기념하며, 동시에 큰 행운을 상징한다.
이외에도 피아제는 다이얼에 가드룬(Gadroon) 패턴을 촘촘하게 새겨 피아제 폴로 컬렉션의 고유한 미학을 유지했다. 또한 다이얼의 6시 방향에는 심플한 블랙 앤 화이트 톤의 날짜 창을 배치했으며 핸즈와 인덱스에는 슈퍼 루미노바 코팅 처리해 최상의 가독성을 보장한다.
새로운 피아제 폴로 크로노그래프 워치는 피아제의 인하우스 오토매틱 무브먼트 1160P로 구동되며 파워 리저브는 최대 50시간이다.
Editor: Yoo Hyeon S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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