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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한 두 가지 컬러로 선보인 카키 에비에이션 X-윈드

최종 수정일: 9월 21일

해밀턴이 대담한 다이얼 컬러가 돋보이는 새로운 카키 에비에이션 X-윈드 2종을 선보였다. 2005년 첫 출시 후 해밀턴의 대표적인 파일럿 워치로 자리 잡은 카키 에비에이션 X-윈드는 손목 시계로써는 드물게 비행 중 측풍을 정확하게 계산할 수 있도록 하는 독보적인 편류각 계산 기능을 탑재해 해밀턴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입증한 타임피스이다.

카키 에비에이션 X-윈드 데이 데이트 오토매틱 45mm
카키 에비에이션 X-윈드 데이 데이트 오토매틱 45mm

카키 에비에이션 X-윈드의 기술력과 정밀성, 인체공학적인 착용감을 고스란히 계승한 신제품은 새로운 다이얼 컬러 두 가지로 공개됐다. ‘카키 에비에이션 X-윈드 데이 데이트 오토매틱 45mm’은 북극의 오로라를 닮은 딥 그린 다이얼과 직경 45mm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를 탑재했다. 9시 방향의 데이-데이트 창이 특징인 이 시계는 핸즈와 인덱스에 슈퍼 루미노바®를 적용해 극한 상황에서도 쉽게 시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8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보장하는 오토매틱 무브먼트 H-30으로 구동되며 100M 방수 기능을 갖췄다.

카키 에비에이션 X-윈드 오토크로노 44mm
카키 에비에이션 X-윈드 오토크로노 44mm

또 다른 신제품 ‘카키 에비에이션 X-윈드 오토크로노 44mm’는 광활한 하늘이 연상되는 에비에이션 블루 다이얼과 직경 44mm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를 장착했다. 9시 방향의 데이-데이트 창과 12시와 6시 방향에 크로노그래프 다이얼을 탑재한 이 시계는 역시 핸즈와 인덱스를 슈퍼루미노바® 처리해 가독성을 높였다. 60시간 파워 리저브를 보장하는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H-21로 작동하는 이 시계는 100M 방수 기능을 갖췄다. 두 모델은 모두 니바크론™ 밸런스 스프링을 갖춘 무브먼트를 탑재해 온도 변화 및 충격에 대한 저항력과 항자성을 높였다.

카키 에비에이션 X-윈드 데이 데이트 오토매틱 45mm의 백 케이스.
카키 에비에이션 X-윈드 데이 데이트 오토매틱 45mm의 백 케이스.

브라운 송아지 가죽 스트랩을 매치해 견고한 매력을 더한 신제품 2종은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 케이스를 통해 무브먼트의 움직임을 감상할 수 있다. 새로운 두 다이얼 컬러로 선보인 카키 에비에이션 X-윈드는 도심 속 모험가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으며 언제 어디서나 정밀한 비행과 완벽한 스타일을 함께할 진정한 툴 워치이다.

Editor : Choi Ha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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