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 검색 결과: 895개의 아이템

  • 론진 미니 돌체비타 더블 투어 스트랩

    절제된 디자인과 현대적인 우아함을 갖춘 론진의 미니 돌체비타 컬렉션에 더블 투어 스트랩을 장착한 모델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지난해 출시된 론진의 미니 돌체비타는 우아함이 돋보이는 이탈리아의 삶의 방식을 담은 여성용 타임피스 컬렉션이다. 새로운 론진 미니 돌체비타는 론진이 애정하는 승마 세계를 섬세하게 표현했는데, 더블 투어 스트랩은 말의 안장과 말 등자를 연결하는 등자 가죽을 떠올리게 한다. 등자 길이를 조절하는 끈에 번호를 새기듯 시계 스트랩의 구멍에도 1부터 6까지의 번호를 새겼으며, 블랙과 베이지 골드, 핑크, 레드, 오렌지 그리고 그린 컬러의 6가지 버전으로 출시되었다.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케이스에 플린케 장식의 로마 직사각형 다이얼을 매치한 미니 돌체비타 모델. 론진 미니 돌체 비타는 가로세로 21.5 x 29mm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로 선보이며, 모두 고성능 쿼츠 무브먼트 L178로 구동된다. 다이얼은 모델에 따라 2가지 종류를 매치했는데, 블랙과 베이지 골드, 핑크 컬러의 스트랩 모델은 플린케 장식의 로마 직사각형 다이얼을 매치했다. 사각형 디자인이 돋보이는 다이얼에는 블루 컬러의 로마 숫자 인덱스와 날짜 창(6시 방향)을 배치해 클래식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핑크와 베이지 골드 버전은 38개의 톱 웨셀톤 다이아몬드가 케이스에 세팅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코스모 원형 디자인 다이얼의 미니 돌체비타 모델. 레드와 오렌지, 그린 컬러의 스트랩 모델은 샌드블라스트 처리한 실버 컬러의 다이얼을 매치하고 코스모 원형 디자인을 적용했다. 로마 숫자 인덱스가 배치된 디스크와 다이얼의 6시 방향에 배치한 스몰 세컨즈는 모두 원형으로 완성해 부드러운 라인을 강조했다. 새로운 미니 돌체비타를 착용한 론진의 엘레강스 앰배서더 케이트 윈슬렛. 론진은 새로운 미니 돌체비타 모델의 출시와 함께 론진의 엘레강스 앰배서더인 케이트 윈슬렛(Kate Winslet)과 함께한 캠페인을 선보였다. 세계적인 사진작가 그렉 윌리엄스(Greg Williams)가 제작한 캠페인 이미지 속 케이트 윈슬렛은 블랙 컬러의 더블 투어 스트랩을 장착한 미니 돌체비타 모델을 착용했다. Editor: Yoo Hyeon Seon

  • 피아제의 새로운 글로벌 앰배서더와 페이스 오브 메종

    올해로 창립 150주년을 맞은 피아제가 배우 이준호를 글로벌 앰배서더로, 모델 엘라 리차드를 페이스 오브 메종으로 선정했다. 피아제 최초의 한국인 글로벌 앰배서더로 합류한 이준호는 뛰어난 연기력과 세련된 스타일로 세계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는 2022년 ‘백상예술대상’에서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고, 2023년에는 ‘APAN 스타 어워즈’,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등에서 총 9개의 트로피를 수상하며 화려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앞으로 그는 피아제 폴로 워치와 포제션 캠페인에 참여하며 피아제 폴로를 세계적인 아이콘으로 만드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이준호는 피아제가 새로운 앰배서더의 소식과 함께 공개한 캠페인에서 ‘피아제 폴로 크로노그래프’를 착용했다. 이 시계는 직경 42mm의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하고 차분한 그린 컬러의 다이얼을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피아제의 새로운 페이스 오브 메종으로 선정된 미국의 모델 엘라 리차드(Ella Richards)는 락과 패션계 거장의 핏줄을 이어받은 인물이다. 영국의 전설적인 밴드 롤링 스톤즈의 멤버 키스 리차드(Keith Richards)의 손녀인 그는 이브 생 로랑의 뮤즈이자 패션 디자이너인 룰루 드 라 팔레즈(Loulou de la Falaise)의 증조카이기도 하다. 지난해 피아제가 선보인 ‘메타포리아 하이 주얼리 컬렉션’의 모델로도 활동한 그는 피아제가 공개한 캠페인에서 환상적일 만큼 아름답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앞으로 피아제 소사이어티의 일원으로서 메종의 우아한 품격과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예정이다. Editor: Yoo Hyeon Seon

  • 라도 트루 스퀘어 오픈 하트

    소재의 마스터인 라도가 트루 스퀘어 컬렉션에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컬러를 갖춘 2종의 새로운 트루 스퀘어 오픈 하트 모델을 추가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은 가로세로 38x44.2mm 사이즈로 완성했다. 컬렉션의 고유한 스퀘어형 케이스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터쿼이즈 컬러 또는 깔끔한 화이트 컬러의 하이테크 세라믹으로 제작했다. 또한 사파이어 크리스털에는 반사 방지 코팅 처리하고, 크라운은 케이스와 동일한 색상으로 완성했다. 다이얼은 기존 모델과 동일하게 오픈 워크 처리했다. 이 덕분에 탑재된 무브먼트의 구동 모습을 시계의 앞면과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 케이스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내부의 플랜지에는 터쿼이즈 또는 화이트 컬러로 완성했는데, 터쿼이즈 모델에는 12개의 톱 웨셀턴 다이아몬드로 구성한 인덱스를, 화이트 컬러 모델에는 레드와 옐로, 오렌지, 그린 등 무지개의 색상을 연상시키는 멀티 컬러 스톤으로 구성한 인덱스를 각각 배치했다. 시침과 분침은 모델에 따라 화이트 또는 오렌지 컬러의 슈퍼 루미노바로 코팅 처리해 그 어떤 상황에서도 뛰어난 가독성을 보장하는 디자인을 완성해냈다. 이 시계는 라도의 오토매틱 칼리버 R734로 구동되며 최대 8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백 케이스에도 사파이어 크리스털이 적용되어 시계의 앞면 뿐만 아니라 뒷면을 통해서도 무브먼트의 구동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새로운 미학적 코드를 적용한 틀 스퀘어 오픈 하트는 뛰어난 착용감을 선사하는 하이테크 세라믹 브레이슬릿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ditor: Yoo Hyeon Seon

  • 까르띠에 프리베 똑뛰 워치

    까르띠에 프리베 컬렉션은 메종이 제작한 가장 희귀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에 최신 기술력을 접목한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을 선보이는 컬렉션이다. 올해 까르띠에는 컬렉션의 8번째 모델로 메종이 1912년에 선보였던 또 하나의 전설적 컬트 모델인 ‘똑뛰 워치’를 소개했다. 곡선과 팽팽한 라인 사이의 상호작용을 만들어내겠다는 강한 창의적 비전을 바탕으로 탄생한 똑뛰 워치는 약간의 오벌 형태를 띠는 케이스와 길게 뻗은 혼(러그)를 특징으로 한다. 이 같은 독특한 디자인은 거북이의 등 껍데기에서 영감을 받아 시계에도 프랑스어로 ‘거북’을 뜻하는 ‘똑뛰(Tortue)’라는 이름을 붙였다. 새로운 생명력을 얻은 똑뛰 워치는 올해 시, 분 모델과 싱글 버튼 크로노그래프 모델로 출시된다. 새로운 시, 분 모델은 가로세로 32.9×41.4mm로 완성했다. 플래티넘 또는 옐로 골드로 제작한 케이스는 섬세하게 재작업한 덕분에 전보다 두께가 얇아졌다. 초창기 모델에 경의를 표하는 의미로 다이얼에는 사과 모양의 핸즈와 레일로드 미닛 트랙을 장식했다. 이 시계에는 똑뛰 워치에 맞춰 사이즈를 조정한 까르띠에의 가장 얇은 매뉴얼 와인딩 무브먼트 중 하나인 칼리버 430 MC를 탑재했다. 까르띠에는 1928년에 선보인 모노 푸셔 크로노그래프 기능의 똑뛰 워치도 부활시켰다. 케이스는 시, 분 모델보다 큼직한 사이즈인 가로세로 34.8×34.7mm로 완성하고, 다이얼에는 형태 속에 또 하나의 형태를 배치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다이얼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미닛 트랙은 로마 숫자 인덱스 바깥쪽에 배치하고, 이외에는 그 어떤 디테일도 존재하지 않는 공간에 2개의 서브 카운터를 배치했다. 크라운과 크로노그래프 푸셔가 통합된 모노푸셔 크로노그래프를 선보이기 위해 까르띠에는 올해 완전히 새로운 인하우스 매뉴얼 와인딩 무브먼트인 1928 MC 칼리버를 개발했다. 수직 클러치를 탑재한 칼럼 휠 크로노그래프 메커니즘을 갖춘 이 무브먼트 특히 두께가 4.3mm로 까르띠에의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중 가장 얇은 실루엣을 자랑한다. 새로운 똑뛰 워치는 모두 고유 번호가 부여된 200 피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되며, 그중 베젤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플래티넘 소재의 시, 분 모델은 50점 한정 생산된다. Editor: Ko Eun Bin

  • 버튼을 누르면 마법이 펼쳐지는 시계! 다이얼 위에서 꽃잎이 산들 산들~ 반클리프 아펠 레이디 아펠 브리즈 데떼를 소개합니다.

    반클리프 아펠을 제가 스위스까지 취재를 가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시계박람회가 아니라면 좀처럼 실물을 접할 수 없는 반클리프 아펠의 시계는 그 자체로 예술작품입니다. 낮과 밤을 표현해주는 레이디 아펠 데이 앤 나잇 시계도 멋지지만, 시튜버의 마음을 사로잡은 시계는 레이디 아펠 브리즈 데떼입니다. 버튼을 누르면, 마치 마법처럼 꽃들이 바람에 흔들리듯 움직이는 이 시계는 단순한 시계가 아닙니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고, 또 어떻게 이런 시계를 만들 수 있었을까요? 워치메이커가 아니라 마법사가 만든 것 같은 반클리프 아펠의 2024년 신제품을 꼭 영상으로 감상해주세요~

  • 세계에서 가장 얇은 시계에 관한 브랜드들의 혈투는 계속된다! 인간 한계에 도전한 두께 2mm의 피아제 시계

    지난 4월 9일부터 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린 워치스 앤 원더스에서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도 시튜버는 피디와 함께 동행, 각 브랜드의 주요 신제품을 소개하는 영상을 촬영해 왔습니다. 스튜디오가 아닌 워치스 앤 원더스 현장에서 전하는 생생한 신제품 소식을 시계채널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피아제는 올해 브랜드 창립 150주년을 맞아서 두께 2mm의 플라잉 투르비용 시계를 선보였는데요. 알티플라노 울티메이트 컨셉 투르비용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투르비용을 장착했지만 두께는 2018년 처음 선보인 전작과 마찬가지로 2mm입니다. 영상 중간에 약간 비속어가 등장할 정도로 인간이 만든 시계라고는 믿기기 않는 두께와 퀄리티의 시계였습니다. 영상으로 직접 끝까지 감상해주세요.

  • 피아제 알티플라노 울티메이트 컨셉 뚜르비옹

    워치메이커들은 시계의 두께와 기능, 정확성 등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울트라 씬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피아제는 올해 워치스 앤 원더스에서 워치메이킹 역사상 최고의 위업을 달성했다. 울트라 씬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은 피아제 알티플라노 울티메이트 컨셉 뚜르비옹이 그 주인공이다. 2018년 1월에 열린 SIHH에서 피아제는 두께가 2mm에 불과한 ‘피아제 알티플라노 울티메이트 컨셉’을 선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무브먼트와 케이스를 구분하지 않고 백 케이스가 무브먼트의 메인 플레이트 역할을 함께 수행하도록 제작된 두께 2mm의 이 시계는 출시 당시에는 콘셉트 워치였지만 2년 만에 상용화에 성공했다. 그 결과 2020년 GPHG에서 최고상인 에귀유 도르를 거머쥐며 기술의 탁월함을 인정받았다. 2024년 피아제가 브랜드 창립 150주년을 기념해 야심 차게 선보인 ‘피아제 알티플라노 울티메이트 컨셉 뚜르비옹’은 알티플라노 울티메이트 컨셉이 출시된 바로 그 순간부터 개발이 시작되었다. 유서 깊은 라코토페(La Côte-aux-Fées) 매뉴팩처의 워치메이커 팀은 두께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컴플리케이션을 장착하기 위한 연구 개발을 거듭했다. 초소형의 부품을 고안하는 것부터 전작과 동일한 두께 2mm 안에 투르비용을 장착하는 일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는 그 자체가 치열한 도전이었다. (좌) 피아제 라코토페 매뉴팩처 (우) 알티플라노 울티메이트 뚜르비옹의 제작 과정. 피아제는 메종의 울트라 씬 기술을 적극 활용했지만 목표를 달성하기에는 매우 어려운 상황이었다. 결국 투르비용을 완전히 재구성하기로 결정하고, 투르비용의 바깥쪽 가장자리를 세라믹 볼 베이링으로 고정해 1분에 1회전이 가능한 동력을 제공하는 방식을 고안했다. 투르비용의 부품은 주로 티타늄 소재로 제작했으며, 가능한 경우에는 스틸 소재를 사용했다. 두께 문제를 해결하고 난 후 메종은 다음 과제로 동력을 고려하기 시작했다. 약 4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알티플라노 울티메이트 뚜르비옹은 오리지널 알티플라노의 크로스 헤어 디자인을 그대로 본뜬 독특한 스켈레톤 배럴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투르비용은 고정 레귤레이터를 장착한 무브먼트에 비해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며, 알티플라노 울티메이트 컨셉보다 약 25% 더 많은 동력을 필요로 했다. 이를 위해 피아제는 새롭게 제작한 맞춤 메인 스프링을 활용했고, 피벗 대신 볼 베어링을 체계적으로 사용했다. 피아제는 또한 이동식 부품이 더욱 쉽게 회전할 수 있도록 설계해 마찰을 줄임으로써 더욱 얇은 두께를 구현해냈다. 그 결과 사파이어 크리스털로 이루어진 다이얼 사이드와 백 케이스 사이드의 두께를 각각 0.2mm와 0.16mm까지 최대한 줄여 디자인 측면에서 혁신을 이룩했다. 마지막을 깊이 있는 디자인으로 완성한 앞면은 지금까지 상상하지 못했던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제시한다. 데일리 룩과 자연스레 조화를 이루기도 하고, 때로는 화려한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하는 이 시계는 피아제만의 강력한 매력을 드러내는 블루와 골드 컬러 조합으로 지극히 우아한 품격을 표현한다. 피아제 알티플라노 울티메이트 컨셉 뚜르비옹 알티플라노 울티메이트 컨셉 뚜르비옹은 누군가의 손목에서 빛나기 위해, 시선을 사로잡기 위해, 수많은 장인과 매뉴팩처가 이어온 오랜 역사를 전하기 위해 그리고 피아제의 다음 도전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탄생한 특별한 작품이다. Editor: Lee Eun Kyong

  • 파네라이 섭머저블 GMT 루나 로사 티타니오

    파네라이가 2024년 워치스 앤 원더스에서 제37회 아메리카 컵을 기념하는 ‘섭머저블 GMT 루나 로사 티타니오(PAM1507)’를 공개했다. 바다 위 모험을 즐기는 탐험가를 위해 탄생한 섭머저블 컬렉션은 최첨단 소재와 뛰어난 방수 기능이 특징이다. 바다를 향한 남다른 열정을 자랑하는 파네라이는 2017년부터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요트 세일링 대회 중 하나인 아메리카 컵(America’s Cup)과 긴밀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2019년부터는 이탈리아의 세일링 팀인 루나 로사 프라다 피렐리의 공식 스폰서로 임명되어 특별한 파트너십을 기념하는 타임피스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올해 파네라이는 오는 8월부터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제37회 아메리카 컵을 앞두고 루나 로사 피렐리 팀의 시그니처 컬러 팔레트와 디자인을 적용한 섭머저블 모델을 대거 선보였다. 그중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모델은 섭머저블 GMT 루나 로사 티타니오다. 직경 42mm의 케이스는 가볍고 견고한 티타늄으로 제작하고 단방향 회전하는 티타늄 베젤에는 블루 컬러의 세라믹 디스크를 장착했다. 다이얼에는 선 브러시드 블루 컬러를 매치하고 오목하게 몰딩한 24시간 눈금에는 다이얼과 같은 컬러를 적용해 일체감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다이얼의 9시 방향에 위치한 스몰 세컨즈의 핸드와 루나 로사 세일링 팀의 돛에서 영감을 받은 GMT 핸드는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다. 특히 인덱스와 핸즈 등에는 이전 모델보다 약 10% 가량 더 밝은 빛을 발하는 혁신적인 슈퍼-루미노바 X2를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새로운 섭머저블 GMT 루나 로사 티타니오는 인하우스 오토매틱 무브먼트인 칼리버 P.900/GMT24H 으로 구동되며 3일간의 파워 리저브와 최대 수심 500m(50bar)의 방수 기능을 제공한다. 이 시계는 레드 컬러 스트라이프가 장식된 텍스타일 스트랩과 함께 깔끔한 블루 컬러의 러버 스트랩이 추가로 제공되며 2024년 9월부터 파네라이 부티크에서만 단독 판매된다. Editor: Yoo Hyeon Seon

  •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크로노스코프 “파리 2024” 스페셜 에디션

    2024 파리 올림픽이 개막까지 100일이 채 남지 않았다. 1932년부터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로 활약해온 오메가는 파리 올림픽 개막 100일 전인 지난 4월 17일, 골드와 블랙, 화이트 등 파리 올림픽의 공식 컬러를 적용한 특별한 스피드마스터를 공개했다. 직경 43mm 사이즈로 출시하는 이 시계는 스테인리스 스틸 또는 오메가의 고유한 문샤인™ 골드로 제작했다. 그중 스틸 모델에는 양극 산화 처리한 블랙 알루미늄 인서트 베젤을 장착하고, 문샤인™ 골드 모델의 베젤에는 블랙 컬러 세라믹을 적용했다. 화이트 오펄린 다이얼에는 중앙에 태키미터와 펄소미터, 텔레미터 스케일을 스네일 형태로 새겼으며, 두 개의 서브 카운터는 블랙 컬러를 적용해 가독성을 높였다. 대신 문샤인™ 골드 소재의 인덱스와 문샤인™ 골드 PVD 코팅 처리한 핸즈를 매치해서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좌) 스피드마스터 크로노스코프 “파리 2024” 스페셜 에디션의 백 케이스. (우) 2024 파리 올림픽을 기념하는 오메가의 특별한 박스 패키징. 이 시계는 파리 올림픽을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임을 강조하기 위해 특별한 박스 패키징에 담겨 제공된다. 화이트 컬러의 박스 안쪽에는 2024 파리 올림픽의 공식 로고와 올림픽의 오륜기, 골드 컬러의 메달리온 등을 새겨넣었다. 백 케이스에도 올림픽을 상징하는 요소들을 새겨 넣은 이 시계는 스테인리스 스틸 모델은 칼리버 9908로, 문샤인™ 골드 모델은 칼리버 9909로 구동된다. 두 칼리버 모두 메타스(METAS)의 마스터 크로노미터 인증을 획득한 매뉴얼 와인딩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무브먼트다. 스트랩은 케이스와 동일한 소재의 브레이슬릿 또는 블랙 컬러의 송아지 가죽 스트랩과 함께 출시된다. Editor: Yoo Hyeon Seon

  • 제니스 데피 스카이라인 크로노그래프

    제니스는 2024년 워치스 앤 원더스에서 데피 스카이라인 컬렉션에 크로노그래프 모델을 새롭게 추가했다. 제니스가 2022년에 스위스 제네바에서 선보인 데피 스카이라인은 단시간에 시계애호가들을 매료시키며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분주한 도시의 밤에서 영감을 받은 제니스 데피 스카이라인 컬렉션은 심플한 타임 온리 모델부터 직경 36mm의 미드사이즈, 스켈레톤 그리고 투르비용까지 꾸준히 확장해왔다. 그리고 올해에는 스포츠 컴플리케이션의 정수라고 일컫는 크로노그래프 모델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데피 스카이라인 크로노그래프’는 직경 42mm 사이즈의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되었다. 컬렉션의 시그니처 팔각형 케이스에는 초기 데피 모델에서 영감을 얻은 12각형 베젤을 장착했으며, 크로노그래프 푸셔는 케이스의 날렵한 라인을 따라 배치되었다. 또한 스타 앰블럼을 새긴 스크류-다운 크라운 덕분에 최대 수심 100m의 방수 성능까지 확보했다. 다이얼은 메탈릭 블루와 블랙 또는 실버 컬러의 3가지 버전으로 출시되었는데, 데피 스카이라인 컬렉션의 시그니처인 별을 수놓은 듯한 패턴을 새겼다. 0.1초 단위로 눈금이 표시된 플랜지는 베젤의 형태와 동일한 12각형으로 디자인했다. 오버사이즈 크기로 구성된 3개의 서브 카운터는 서로 중첩되는 디자인으로 완성하고 다이얼과 동일한 컬러로 완성된 날짜창은 다이얼의 4시와 5시 방향 사이에 배치했다. 데피 스카이라인 크로노그래프는 0.1초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제공하는 브랜드의 인하우스 오토매틱 고진동 칼리버 엘 프리메로 3600으로 구동된다. 6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이 무브먼트는 투명한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 케이스를 통해 구동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이 시계는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과 함께 다이얼에 장식된 별 모양 모티프가 새겨진 러버 스트랩이 제공된다. 러버 스트랩은 모델에 따라 블루와 블랙, 그린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간편한 스트랩 교체 메커니즘을 활용해 손쉽게 교체할 수 있다. Editor: Yoo Hyeon Seon

  • 튜더 블랙 베이 58 GMT

    올해 튜더는 새로운 컬러와 소재를 활용한 블랙 베이 신제품을 대거 선보여 큰 주목을 받았다. 그중 시계 애호가들에게 가장 주목을 받은 시계는 ‘블랙 베이 58 GMT’다. 1958년 튜더는 브랜드 최초로 수심 200m에 도달한 Ref. 7924를 출시했는데, 튜더 블랙 베이 58은 바로 이 모델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이다. 워치스 앤 원더스 2024에서 튜더가 선보인 신제품 중에서 가장 주목 받은 타임피스는 블랙 베이 58 라인 최초로 마스터 크로노미터 인증을 획득한 ‘블랙 베이 58 GMT’였다. 기존 블랙 베이 58과 마찬가지로 직경 39mm의 사이즈로 제작한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는 24시간 눈금을 새긴 양방향 회전 베젤을 장착했다. 양극 산화 처리한 알루미늄 인서트는 버건디와 블랙 컬러로 되어 있는데, 버건디 컬러는 낮 시간대를, 블랙 컬러는 밤 시간대를 각각 나타내며 골드 톤의 눈금을 새겼다. 다이얼에는 매트한 블랙 컬러를 적용하고, 골드 컬러의 미닛 트랙과 인덱스를 매치해 강렬한 대비 효과를 만들어냈다. 시침과 세컨드 타임 존의 시간을 가리키는 핸드는 튜더의 고유한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 핸즈로 완성했다. 또한 인덱스와 핸즈는 모두 최상급 슈퍼 루미노바로 코팅해 그 어떤 환경에서도 뛰어난 가독성을 보장한다. 블랙 베이 58 GMT는 COSC 및 METAS의 마스터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은 튜더의 오토매틱 칼리버 MT-5450-U로 구동된다. 65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이 무브먼트는 정확성과 자기장에 대한 저항성, 방수 기능 등 마스터 크로노미터 인증을 위한 엄격한 기준을 모두 통과했다. 새로운 블랙 베이 58 GMT 모델은 리벳 스타일의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슬릿 또는 블랙 컬러의 러버 스트랩으로 만나볼 수 있다. Editor: Yoo Hyeon Seon

  • 감동 영상! 시튜버가 시계구입 상담부터 언박싱까지 해드렸습니다. 전 세계 40점 한정판, 라도 아나톰 구매 후기를 전해드립니다.

    워치스 앤 원더스 출장 며칠 전, 라도 아나톰 리미티드 에디션을 들고 시계채널의 스튜디오에 직접 방문해주신 구독자님의 시계를 시튜버가 함께 언박싱 했습니다. 라도 아나톰 리뷰를 보고, 리미티드 에디션을 구매하신 구독자님, 정말 부럽습니다.

Search Resul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