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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란으로 1579개 검색됨
- 아널드앤손 퍼페추얼 문 41.5 플래티넘 “셀레스티얼 블루”
18세기의 위대한 워치메이커인 존 아널드의 유산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는 아널드앤손은 올해 별이 가득한 밤하늘과 이를 맴도는 차가운 공기에서 영감을 받은 손목시계를 선보였다. 슈퍼 루미노바로 코팅 처리한 오버사이즈 문 페이즈가 돋보이는 퍼페추얼 문 41.5 플래티넘 “셀레스티얼 블루”를 소개한다. 직경 42mm 사이즈로 출시한 기존 모델과는 달리 케이스의 크기를 미세하게 줄인 직경 41.5mm 사이즈로 완성했으며, 우아한 플래티넘으로 제작했다. 다이얼을 강조하기 위해 베젤은 최대한 얇고 간결하게 디자인했다. 모서리를 정교하게 베벨링 처리한 러그는 기존의 모델보다 얇고 심플하게 디자인되어 한층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며 미들 케이스와 통합되어 있어 손목 위에 최상의 착용감을 선사한다. 퍼페추얼 문 41.5 플래티넘 “셀레스티얼 블루” 다이얼에는 차가운 밤공기를 연상시키는 블루 컬러를 매치했고,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스텔라 레이(Stellar Rays) 피니싱을 적용했다. 불규칙한 선을 새겨 완성하는 이 기법으로 다이얼이 빛과 각도에 따라 각기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깊이감을 더하기 위해 투명한 래커를 여러 번 덧칠했다. 12시 방향에는 오버사이즈 문 페이즈 디스플레이가 위치하고 있는데, 달은 화이트 머더 오브 펄로 제작하고, 수작업으로 달의 그림자를 새겨넣은 뒤 슈퍼 루미노바로 코팅했다. 밤하늘은 미드나이트 블루 PVD 처리로 구현했으며, 그 위로는 퍼페추얼 문 컬렉션의 시그니처인 북두칠성과 카시오페이아자리를 미니어처 페인팅했다. 이 시계는 스위스 라쇼드퐁에 위치한 아널드앤손 매뉴팩처에서 개발 및 조립한 매뉴얼 와인딩 칼리버 A&S1512로 구동되며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 케이스를 통해 구동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최대 9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이 무브먼트에는 세컨드 문 페이즈 인디케이터가 탑재되어 있어 착용자가 보다 간편하고 정확하게 문 페이즈 디스플레이를 조정할 수 있으며 달의 공전 주기는 약 29일 12시간 44분 2.8초다. 이 시계는 화이트 골드 핀 버클이 장착된 블루 컬러의 악어가죽 스트랩과 함께 출시되며 단 38점 한정 생산된다. Editor: Ko Eun Bin
-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미도의 특별한 팝업 스토어
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가 지난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코스모너지에서 특별한 팝업 스토어를 선보였다. 바로 브랜드의 최신 신제품 중 하나로 공개한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를 소개하는 공간을 마련한 것이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미도가 1970년대부터 선보여온 아이코닉한 TV 셰이프 케이스 디자인을 강조하는 독특한 인테리어 컨셉트가 적용되었다. 총 4가지의 다채로운 존으로 구성된 팝업 스토어에서는 2023년 신제품으로 소개된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를 직접 착용해 볼 수 있는 공간과 멀티포트 컬렉션의 4세대에 걸친 히스토리컬한 타임피스 그리고 나만의 NFT 포토카드를 제작할 수 있는 포토부스 등을 만나볼 수 있었다. 더불어 이번 팝업 스토어의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미도의 아시아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배우 김수현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총 5가지 모델로 구성된 미도의 새로운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는 전국 미도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ditor: Cho Hye Ri
- 바쉐론 콘스탄틴 캐비노티에 싱글 피스 에디션 워치
바쉐론 콘스탄틴은 2019년부터 루브르 박물관과 파트너십을 맺으며 아름다움을 예찬해왔다. 지난 2020년 12월에는 루브르 박물관의 연대 사업을 위해 개최한 경매에서 단 1점의 비스포크 캐비노티에 시계가 낙찰되며 ‘손목 위에 마스터피스’라는 새로운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2020년 경매에서 이 제품을 낙찰받은 고객은 루브르 박물관의 전문가와 함께 오직 프라이빗한 예약을 통해서만 방문할 수 있는 그래픽 아트 자료실(Cabinet des Dessins)을 보며 시계 디자인에 적용할 예술 작품을 직접 선택하기도 했다. 또한 제네바에 있는 바쉐론 콘스탄틴 메뉴팩처를 방문해 메종의 장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 그로부터 2년 후 오랜 준비와 제작 과정을 거쳐 2023년 5월에 최종 결과물인 ‘캐비노티에 싱글 피스 에디션 워치–오마쥬 페테르 파울 루벤스, 앙기아리 전투 속 깃발을 위한 투쟁’을 공개했다. (좌) 루브르 박물관, (우) 루브르 박물관의 그래픽 아트 자료실에서 소장 중인 페테르 파울 루벤스의 <앙기아리 전투>. ©2013 Pyramide du Louvre, arch. I. M . Pei, Musée du Louvre Olivier Ouadah / ©RMN_Grand_Palais_Musee_du_Louvre_Michel_Urtado 직경 33mm 사이즈의 다이얼에는 루브르 박물관의 그래픽 아트 자료실에서 소장 중인 페테르 파울 루벤스(Peter Paul Rubens)의 저명한 명화인 <앙기아리 전투>가 생생하게 재현되었다. 강렬한 인물과 말, 톤온톤 워시 및 세피아 컬러의 부드러운 잉크 드로잉이 대비를 이루는 입체적인 작품을 구현해내기 위해 바쉐론 콘스탄틴은 새로운 접근법을 시도했다. 잉크와 펜 자국이 남아 있는 그림을 재현하기 위해서 메종의 장인들인 라인 드로잉을 시작으로 미니어처 에나멜링 그리고 그리자유 에나멜과 이에 주로 사용되는 또 다른 공예 기법인 블랑 드 리모주(BlancDe Limoges)를 활용했다. 또한 그레이 브라운과 세피아 브라운, 크림 브라운 컬러 등 20가지에 달하는 브라운을 번갈아 사용하며 유리화된 에나멜층에 투명한 무색 보호 코팅을 입히는 공법인 제네바 플럭스 언더코팅을 적용해 원작에서 볼 수 있는 입체적인 매력과 역동성을 모두 담아냈다. 캐비노티에 싱글 피스 에디션 워치–오마쥬 페테르 파울 루벤스, 앙기아리 전투 속 깃발을 위한 투쟁의 제작과정. 미니어처 에나멜과 그리자유 에나멜이라는 전례 없는 조합으로 완성한 이 시계에는 바쉐론 콘스탄틴의 인하우스 오토매틱 칼리버 2460 SC가 탑재되었다. 이번 에디션을 위해 로터에는 루브르 박물관의 동쪽 벽면을 인그레이빙했다. 메종이 여러 세대에 걸쳐 267년간 계승해온 인그레이빙 기법은 17세기 ‘체르카 트로바(Cerca Trova)’ 캘리그라피가 인그레이빙된 오피서 타입의 백 케이스 위에서 매력적인 자태를 드러낸다. 바쉐론 콘스탄틴의 예술적 워치메이킹의 새로운 경지를 보여주는 이 유니크 피스는 직경 40mm 사이즈의 로즈 골드로 제작했으며, 세련된 브라운 컬러의 악어가죽 스트랩을 장착했다. Editor: Ko Eun Bin
- 블랑팡 레이디버드 컬러즈
블랑팡을 대표하는 여성 워치 컬렉션인 레이디버드 컬러즈에 스몰 세컨즈와 문 페이즈 컴플리케이션 버전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다양한 컬러 조합이 더욱 돋보이는 레이디버드 컬러즈는 옷장에서 가장 화사한 컬러를 꺼내든 것처럼 손목 위에서 선명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블랑팡의 여성 시계에 관한 역사는 1933년 스위스 시계 브랜드 중에 최초의 여성 CEO로 부임한 베티 피슈테르(Betty Fiechter)의 결단력을 기반으로 구축되었다. 프레데리크 에밀 블랑팡 (Frédéric-Emile Blancpain)의 어시스턴트로 블랑팡에서 경력을 쌓기 시작한 그는 프레데리크가 사망하자 그의 후손들의 요청에 따라 블랑팡의 사장 자리에 올랐다. 세계대전과 경제 대공황의 악조건 속에서도 블랑팡을 성공적으로 이끈 베티 피슈테르는 조카인 장 자크 피슈테르(Jean-Jacques Fiechter)와 함께 전설적 다이버 워치인 피프티 패덤즈를 선보였다. 또한 그는 ‘완성된 복장을 갖추기 위해서는 아름다운 타임피스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여성 시계에 쏟는 애정이 남달랐고, 그렇게 탄생한 것이 바로 1956년의 레이디버드 컬렉션이었다. 당시 세계에서 가장 작은 라운드 셰이프 무브먼트를 탑재한 레이디버드는 큰 인기를 끌었고, 이후 블랑팡은 남성의 전유물이었던 컴플리케이션을 여성을 위한 무브먼트에 탑재하며 계속해서 혁신을 이어갔다. 레이디버드 컬러즈 문 페이즈와 스몰 세컨즈 모델. 2021년 레이디버드 컬러즈 컬렉션을 새롭게 공개했던 블랑팡은 지난 5월초에 새로운 스몰 세컨즈와 문 페이즈 모델을 최고의 미학으로 선보였다. 화이트 골드 또는 레드 골드로 제작한 직경 34.9mm의 레디이버드 컬러즈의 케이스에는 조화로운 비율을 자랑하는 총 59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극한의 아름다움을 구현해냈다. 레이디버드 컬러즈 스몰세컨즈 모델. 레이디버드 컬러 모델은 각각의 요소가 경이로운 광채를 발산하도록 하기 위해 케이스뿐만 아니라 다이얼과 버클의 끝부분에 이르기까지 정교하게 수작업으로 최고급 보석을 세팅했다. 텍스처드 머더 오브 펄 다이얼에는 총 70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는데, 스몰 세컨즈 또는 문 페이즈 인디케이터로 이어지는 내부 링은 테이퍼링 보석 세팅으로 한층 섬세하게 강조되었다. 다이얼의 가장자리에는 미드나이트 블루, 피콕 그린, 포레스트 그린, 라일락 그리고 터쿼이즈 컬러의 로마 숫자 인덱스가 자리 잡고 있는데, 이러한 다채로운 컬러는 스트랩에도 동일하게 사용되었다. 레이디버드 컬러즈 문 페이즈 모델. 레이디버드 컬러즈 스몰 세컨즈 버전은 칼리버 1163으로 구동되며, 문 페이즈 버전은 칼리버 1163L로 구동된다. 4일간의 파워 리저브와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을 갖춘 이 타임피스는 정확성과 편안함, 스타일 등이 이루어내는 완벽한 조화로 일상생활을 편리하게 영위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케이스 컬러와 매치되는 골드 로터는 다이얼 디자인을 조화롭게 반영하는 원형의 오픈워크 패턴이 특징이다. Editor: Lee Eun Kyong
- 위블로 빅뱅 유니코 네스프레소 오리진
스위스를 대표하는 두 아이콘으로 손꼽히는 위블로와 네스프레소가 손을 잡고 재활용과 순환성을 기반으로 한 특별한 빅뱅을 선보였다. 네스프레소의 알루미늄 커피 캡슐을 활용한 케이스 그리고 세계 최초로 커피박을 스트랩으로 구현해낸 ‘빅뱅 유니코 네스프레소 오리진’은 위블로가 추구하는 아트 오브 퓨전의 세계를 그대로 보여준다. 이전에 만나 볼 수 없었던 파트너십을 통해 탄생한 ‘빅뱅 유니코 네스프레소 오리진’은 직경 42mm 사이즈로 출시된다. 케이스와 베젤, 크라운 그리고 푸셔 등은 네스프레소의 커피 캡슐이 28% 가량 포함된 재생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활력 넘치는 그린 컬러로 양극 산화하며 네스프레소의 ‘마스터 오리진 페루 오가닉’ 캡슐의 독특한 컬러를 재현해냈다. 네스프레소와의 컬래버레이션을 강조하기 위해 크라운에는 네스프레소의 로고인 ‘N’을 새겼고 백 케이스는 재활용된 티타늄으로 완성했다. 빅뱅 유니코 네스프레소 오리진 다이얼은 오픈 워크 처리되어 탑재된 인하우스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칼리버 HUB1280의 구동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미닛 스케일이 새겨진 챕터링과 다이얼의 3시와 9시 방향의 서브 카운터, 인덱스 그리고 핸즈 등은 모두 네스프레소의 마스터 오리진 페루 오가닉 캡슐의 시그니처 컬러로 디자인하며 완벽한 톤온톤 컬러 팔레트를 구현해냈다. 더불어 최상의 가독성까지 확보하기 위해 인덱스와 시침, 분침, 서브 카운터의 핸즈 등은 모두 슈퍼 루미노바로 코팅 처리되었다. 빅뱅 유니코 네스프레소 오리진 새로운 빅뱅 유니코 네스프레소 오리진은 위블로가 특허 받은 원 클릭 시스템이 적용되어 별도의 도구 없이 스트랩을 간편하게 교체할 수 있으며 러버 또는 패브릭으로 제작된 2가지의 스트랩이 함께 제공된다. 러버 스트랩은 세계 최초로 재활용된 커피박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며 각 재료의 비율을 균형 있게 맞추며 완벽한 컬러와 품질을 구현해냈다. 패브릭 스트랩의 경우에는 이전부터 재활용 커피박을 활용하여 에스카페(Scafé) 패브릭을 생산하는 네스프레소의 파트너인 싱텍스(SingTex)와 협업해 제작되었다. 그린박스 케이스에 담긴 빅뱅 유니코 네스프레소 오리진. 빅뱅 유니코 네스프레소 오리진은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그린박스 케이스에 담겨 출시된다. 앞으로 위블로의 모든 타임피스에 적용될 그린박스 케이스는 힌지를 포함한 모든 부품이 오크 소재로 구성되었으며 이는 대규모 트레이서블 목재 소재를 조각하며 완성되었다. 또한 박스의 내부 공간은 분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친환경 및 재생 소재인 패브릭과 플라스틱 원사, PET, 친환경 라벨이 부여된 재생 종이 그리고 카드보드지를 사용해 제작되었다. 이번 에디션을 위해 그린박스 케이스에는 위블로와 네스프레소의 로고가 장식되었는데, 이는 커피박을 활용해 부착되었다. Editor: Ko Eun Bin
- 새로운 파텍 필립 칼라트라바 파일럿 트래블 타임 크로노그래프
2015년 파텍 필립은 칼라트라바 라인에 비행사들을 위해 1930년대에 제작했던 2점의 파일럿 워치에서 영감을 받은 ‘칼라트라바 파일럿 트래블 타임 Ref. 5524’를 선보이며 큰 화제를 일으켰다. 올해는 컬렉션의 인기 베리에이션 중 하나로 자리 잡은 파일럿 라인에 최초로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모델을 추가하며 한 단계 진보한 브랜드의 기술력을 아낌없이 강조했다. 독창적인 얼굴을 지닌 이 시계는 직경 42mm 사이즈의 화이트 골드로 제작했으며, 블루 그레이 선버스트 또는 래커로 피니싱 처리한 카키 그린 컬러 다이얼을 매치한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파텍 필립의 기존 트래블 타임 모델과 동일하게 홈 타임을 스켈레톤 처리한 핸드가 가리키며, 솔리드 핸드로는 로컬 타임을 확인할 수 있다. 다이얼의 3시와 9시 방향에는 설정된 홈 타임과 로컬 타임의 낮/밤 인디케이터가 자리 잡고 있으며, 다이얼의 12시 방향에 배치된 날짜 표시 창은 홈 타임과 연동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다이얼의 6시 방향에는 크로노그래프 60분 카운터를 배치하며 듀얼 타임 존과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조화롭게 정리한 독창적인 레이아웃을 완성했다. 크로노그래프 기능은 케이스의 1시 방향에 위치한 푸셔로, 리셋은 4시 방향의 푸셔로 각각 작동시킬 수 있고, 그 사이에 배치한 2포지션 크라운으로는 와인딩을 하거나 홈 타임을 조율할수있다. 로컬 타임은 한 시간 단위로 조정할 수 있는데, 8시 방향의 커렉터를 누르면 한 시간 앞으로 이동하고, 10시 방향의 커렉터를 누르면 한 시간 뒤로 움직인다. 칼라트라바 파일럿 트래블 타임 크로노그래프 Ref. 5924G의 커렉터와 푸셔. 듀얼 타임 존과 날짜,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등의 3가지 실용적인 컴플리케이션을 결합한 이 시계는 최대 55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인하우스 오토매틱 칼리버 CH 28-520 C FUS로 구동된다. 블루 그레이 모델에는 네이비 블루 컬러의 송아지 가죽 스트랩을 매치했고, 카키 그린 모델은 빈티지한 그레인 효과를 더한 올리브 그린 컬러의 송아지 가죽 스트랩과 함께 출시된다. Editor: Ko Eun Bin
- 예거 르쿨트르 리베르소 히브리스 아티스티카 칼리버 179
2023년 예거 르쿨트르는 칼리버 179에 미학적 아름다움을 더한 ‘리베르소 히브리스 아티스티카 칼리버 179’를 선보이며 메종의 시그니처인 다축 투르비옹의 탁월한 기술력과 예술적 장인 정신을 결합시켰다. 최고 수준의 기계적 정교함을 보여주는 칼리버 179에는 예거 르쿨트르 엔지니어가 리베르소만을 위해 개발한 4세대 다축 투르비옹이 장착되었다. 동일한 2개의 축을 중심으로 매혹적인 원무를 펼쳐 보이는 자이로투르비옹은 총 123개의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나의 초경량 티타늄 케이지와 볼 베어링에 설치된 페리페럴 캐리지가 서로 다른 속도로 수직 회전한다. 내부 투르비옹 케이지는 16초마다 360도 회전하고 페리페럴 캐리지는 분당 한 번씩 회전한다. 이 페리페럴 캐리지는 스몰 세컨즈 기능을 제공해 투르비옹을 둘러싼 링에 표시된다. 자세히 살펴보면 메커니즘의 중심에서 힘차게 박동하는 블루 컬러의 반구형 밸런스 스프링과 자이로 랩밸런스 휠의 독특한 이중 앵커 형태를 확인할 수 있다. 두 요소 모두 더 뛰어난 정확도와 기계적 효율성을 추구하는 예거 르쿨트르의 지칠 줄 모르는 열정을 증명한다. 리베르소 히브리스 아티스티카 칼리버 179 리베르소 히브리스 아티스티카 칼리버 179의 핑크 골드 케이스와 풍부한 대비를 이루는 유광 다크 블루 래커는 시계의 앞면과 뒷면 다이얼에서 모두 모습을 드러낸다. 앞면 다이얼에서는 오리지널 리베르소 디자인의 아르데코풍 기하학적 패턴을 연상시키는 얇은 골드 컬러의 선으로 이루어진 격자무늬가 블루 래커 배경과 대조되며 시간 디스플레이의 짙은 그러데이션 블루 래커와 조화를 이룬다. 뒷면 다이얼의 스켈레톤 처리한 아워 미닛 링과 이를 지지하는 브리지의 섬세한 트레이서리(Tracery) 장식은 블루 래커로 마감해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을 배가시키며 다양한 무브먼트 부품이 지닌 골드 톤 및 마이크로 블라스팅의 부드러운 실버 텍스처와 선명한 대비를 이룬다. 리베르소 히브리스 아티스티카 칼리버 179 기술과 전통의 매혹적인 결합을 보여주는 뒷면 다이얼의 장식은 수공 챔퍼링과 래커 세공이 조화를 이룬 레이저 스켈레톤 구조로 완성되었다. 이는 워치메이킹 예술과 과학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지속적으로 모색하면서도 전통을 존중하고자 하는 예거 르쿨트르의 신념을 보여준다. 자이로투르비옹의 케이지에만 약 14시간의 챔퍼링 작업이 필요하고, 반대편에 위치한 브리지 한 개의 시그니처 형태를 위해 8시간의 작업이 소요되는 것에서 볼 수 있듯 리베르소 히브리스 아티스티카 칼리버 179는 최고 수준의 장인 정신을 추구하는 그랑 메종의 철학을 담고 있다. 자이로투르비옹을 포함한 382개의 부품으로 구성된 칼리버 179 무브먼트는 넉넉한 사이즈의 케이스가 필요하지만 히브리스 아티스티카 칼리버 179는 전체 두께 13.63mm로 새롭게 디자인된 세련된 러그를 갖추어 매우 우아하고 착용감이 뛰어나다. 예술과 기계 기술의 진정한 애호가들을 위해 제작된 리베르소 히브리스 아티스티카 칼리버 179는 예거 르쿨트르 매뉴팩처의 한 지붕 아래 모인 180가지 기술과 고도로 숙련된 기법으로 최고의 경지에 오른 장인들 간의 놀라운 협력을 통해 탄생한 진귀한 작품이다. Editor: Lee Eun Kyong
- 몽블랑 1858 제로 옥시젠 8000 리미티드 에디션 290
몽블랑이 위대한 산악인이자 브랜드의 마크 메이커인 님스다이 푸르자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1858 지오스피어 크로노그래프 제로 옥시젠 8000 리미티드 에디션 290’을 출시했다. 무산소 상태에서 조립된 이 시계는 극한의 환경에서도 변함없는 성능을 자랑한다. 알프스 산맥의 유명한 몽블랑 산에서 명칭을 따온 몽블랑은 브랜드의 상징적 정체성을 높고 험준한 산봉우리에 두고 그 한계를 넘어서려는 인간의 도전 정신과 정복의 역사를 시계 미학으로 구현해나가고 있다. 올해 몽블랑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14개의 봉우리와 이곳을 등반한 진취적인 산악인에게 경의를 표하는 1858 제로 옥시젠 8000 캡슐 컬렉션을 공개했다. 몽블랑의 제로 옥시젠 타임피스 시리즈에 새롭게 합류한 4점의 타임피스 중에서 가장 주목받은 모델은 ‘1858 지오스피어 크로노그래프 제로 옥시젠 8000 리미티드 에디션 290’이다. 이 시계는 2022년 5월 몽블랑의 앰배서더인 님스다이 푸르자(Nimsdai Purja)가 에베레스트의 등정 기록을 갱신할 때 착용했던 최초의 제로 옥시젠 타임피스의 후속작이다. 케이스는 직경 44mm 사이즈의 티타늄으로 제작하고, 방위가 표시된 양방향 블랙 세라믹 인서트 베젤을 장착했다. 해발고도 8000m가 넘는 14좌의 산봉우리를 보조용 산소도 없이 정복한 위대한 산악인들을 기념하는 이 시계에는 몽블랑만의 무산소 조립 기술이 적용되었다. 케이스 내부를 완전한 무산소 상태로 밀폐하는 특별한 공정 덕분에 제로 옥시젠 라인의 시계들은 급격한 온도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김서림과 산화 작용이 강력히 방지된다. 다이얼에는 바깥쪽으로 갈수록 어두워지는 스푸마토 다크 그레이 컬러를 매치했으며, ‘그라테 부아제(Gratté Boisé)’라는 고대의 전통 기법으로 구현한 글래시어 패턴을 새겨 마치 빙하의 내부를 들여다보는 듯한 분위기를 더했다. 다이얼의 3시 방향에는 30분 카운터와 날짜 창이, 9시 방향에는 12시간 카운터가 자리 잡고 있으며, 다이얼의 12시와 6시 방향에는 각각 북반구와 남반구를 나타내는 회전형 3D 지구본이 배치되어 월드 타임과 낮/밤 인디케이터 기능을 제공한다. 지구본의 대륙 부분과 핸즈 및 인덱스, 베젤의 방위 표시에는 글래시얼 블루 슈퍼 루미노바를 코팅해 가시성을 확보했다. 아울러 크로노그래프 핸즈의 팁, 챕터링의 15분 단위 표시, 지구본의 그리니치 자오선, 북반구에 도트로 표현된 14좌 봉우리 등은 오렌지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다. 오렌지 컬러는 산악인의 옷과 장비에 자주 활용되는 상징적인 컬러다. 월드 타임 컴플리케이션 기능을 갖춘 매뉴팩처 칼리버 MB 29.27로 구동되며, 백 케이스에는 님스다이 푸르자가 등정했던 14좌 봉우리의 이름과 높이, 행운을 기원하는 럭키 플래그 그리고 그의 명언 등을 3D 컬러 레이저로 인그레이빙했다. 290점 한정 생산되는 이 시계를 구입한 고객에게는 시계가 무산소 상태에서 조립되었음을 증명하는 인증서가 함께 제공된다. Editor: Lee Tae Hyung
- 바쉐론 콘스탄틴 오버시즈 문 페이즈 레트로그레이드 데이트
스포티 시크의 표본으로 그 위치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바쉐론 콘스탄틴의 오버시즈 컬렉션에 올해 레트로그레이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모델이 처음으로 소개되었다. 케이스는 직경 41mm 사이즈의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되었으며, 말테 크로스를 연상시키는 6각형 베젤과 홈이 패인 크라운, 반투명한 래커 다이얼 등 오버시즈 컬렉션의 고유한 미학적 상징들은 그대로 담고 있다. 블루 래커 다이얼의 플랜지는 벨벳으로 피니싱 처리하고, 그 외의 표면에는 선버스트 및 새틴 브러싱 처리를 더해 빛의 향연을 펼쳐 보인다. 다이얼의 상단에는 오버시즈 컬렉션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레트로그레이드 데이트 디스플레이를 장착했으며, 날짜를 가리키는 핸드는 블루 컬러로 디자인해 완벽한 톤온톤 컬러 팔레트를 선보였다. 오버시즈 문 페이즈 레트로그레이드 데이트의 제작과정. 다이얼의 6시 방향에는 아름다운 밤하늘을 배경으로 움직이는 달의 모습을 담은 문 페이즈 디스플레이를 배치했다. 뛰어난 가독성을 제공하는 기존 오버시즈 컬렉션 모델과 동일하게 인덱스와 핸즈는 최상급 슈퍼 루미노바로 코팅 처리했으며,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각각의 인디케이터는 단 하나의 크라운으로 모두 조정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오버시즈 문 페이즈 레트로그레이드 데이트 오버시즈 컬렉션 최초로 문 페이즈와 레트로그레이드 데이트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오버시즈에는 최소 4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인하우스 오토매틱 칼리버 2460 R31L이 장착되었다.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 케이스를 통해 원형 그레인 처리한 메인 플레이트와 여행 및 탐험이라는 테마로 완성한 바람장미(Wind Rose) 모양의 골드 로터가 구동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이들을 위해 탄생한 이 시계는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과 교체 가능한 송아지 가죽 및 러버 스트랩 등 총 3가지 스트랩이 함께 출시되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Editor: Ko Eun Bin
- 까르띠에 산토스 컬렉션의 2023년 신제품
산토스가 탄생한 1904년에 알베르토 산토스-뒤몽이 추구했던 3가지 원칙인 단순함, 실용성, 혁신성은 시대를 초월해 오늘날에도 시계 제작에서 가장 중요하게 거론되고 있는 요소다. 까르띠에는 이 같은 생각을 지닌 산토스-뒤몽으로부터 비행 중 포켓 워치를 꺼내기 위해 조종 장치를 손에서 놓지 않고도 시간을 확인할 수 있게 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그를 위한 손목시계를 제작했다. 독특한 형태와 정교한 디테일, 정밀한 비율을 지닌 산토스는 시대와 함께 진화했다. 올해에는 두 종류의 베리에이션 모델을 선보였는데, 하드 스톤을 놓은 로마 숫자로 정제된 우아함을 발산하는 산토스 뒤몽 워치와 컬러를 탐구하는 혁신적인 산토스 드 까르띠에 워치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산토스 뒤몽 까르띠에는 역사적인 산토스 뒤몽 컬렉션에 경의를 표하는 5점의 새로운 버전을 추가했다. 레드 재스퍼, 그린 제이드, 블루 듀모티어라이트를 깎아낸 로마 숫자 인덱스로 다이얼을 장식한 3점의 산토스 뒤몽 워치는 플래티늄, 핑크 골드, 옐로 골드 소재로 케이스를 제작했고, 와인딩 크라운 카보숑의 3가지 컬러도 이와 같은 색상으로 매치했다. 산토스 뒤몽 워치 기요셰 다이얼 버전. Maud Rémy Lonvis © Cartier 섬세하게 작업한 로마 숫자의 정교함은 다이얼 위의 기요셰 효과에 입체감과 텍스처를 자아내며 매력을 배가한다. 가로세로 33.9×46.6mm의 산토스 뒤몽 워치는 430MC 매뉴얼 와인딩 메커니컬 무브먼트로 구동되며, 각각 고유번호가 부여된 200점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되었다. 산토스 뒤몽 워치는 그레이 또는 짙은 네이비 블루 컬러 기요셰 다이얼 버전으로도 출시되었다. 옐로 골드 또는 옐로 골드 & 스틸 소재로 선보이는 세련된 버전의 산토스 뒤몽 워치는 본연의 우아함을 예술적으로 승화시켰다. 산토스 드 까르띠에 좁아지는 실루엣과 최적의 인체공학성을 반영한 산토스 워치는 까르띠에의 디자인 문화를 선도한 주요 아이콘이다. 올해 까르띠에는 끊임없이 재해석되는 상징적 컬렉션인 산토스 드 까르띠에의 올스틸 버전에서 가장 대담한 컬러인 네이비 블루와 딥 그린을 새롭게 선보였다. 산토스 드 까르띠에 Maud Rémy Lonvis © Cartier 그러데이션 컬러와 메탈릭한 무지갯빛 다이얼을 갖춘 새로운 버전에서는 네이비 블루와 딥 그린으로 컬러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모든 요소에 일일이 수작업으로 얇은 래커를 코팅해 섬세함과 투명함으로 광채와 텍스처, 깊이감을 불어넣었다. 미디엄 사이즈와 라지 사이즈로 출시되는 산토스 드 까르띠에는 모두 1847 MC 오토매틱 무브먼트로 구동된다. 또한 까르띠에가 특허 출원한 퀵 스위치 시스템을 통해 쉽게 교체할 수 있는 스틸 & 악어가죽 소재의 스트랩 2가지를 함께 제공한다. Editor: Lee Eun Kyong
- 오데마 피게 로열 오크 콘셉트 “스파이더맨” 투르비용
2021년 오데마 피게는 마블(Marvel)과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발표하며 오트 오롤로지와 팝 문화의 두 세계를 연결시켰다.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은 마블의 인기 히어로인 블랙 팬서의 세계관을 담은 250점 한정의 로열 오크 콘셉트 모델을 선보였다. 그로부터 2년 후, 2023년에 또 한 번 힘을 합친 오데마 피게와 마블은 블랙 팬서와는 색다른 미학과 비전을 펼쳐보이는 스파이더맨에서 영감을 받은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타임피스 ‘로열 오크 콘셉트 “스파이더맨” 투르비용’을 공개했다. 250점 한정 생산되는 새로운 로열 오크 콘셉트는 직경 42mm 사이즈의 티타늄으로 제작되었으며 백 케이스와 베젤 그리고 크라운 등은 블랙 세라믹으로 완성되었다. 오픈 워크 다이얼에는 거미줄을 발사하며 빌딩 사이로 이동하는 스파이더맨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 같은 디테일은 구현해내기 위해 오데마 피게의 엔지니어들은 CNC 기계로 화이트 골드 블록을 자른 뒤 레이저 인그레이빙으로 직물과 같은 질감을 부여하고, 강렬한 음영과 대비가 돋보이는 미니어처 페인팅 작업을 거치는 등 최소 50시간이 소요되었다. 로열 오크 콘셉트 “스파이더맨” 투르비용의 다이얼. 다이얼의 6시 방향에는 60초에 한 회전을 완성하는 플라잉 투르비용 케이지가 위치하고 있으며 인덱스는 챕터링에 배치되었다. 인덱스와 핸즈 그리고 스파이더맨의 눈에는 어둠 속에서 강렬한 푸른 빛을 발하는 최상급 슈퍼 루미노바가 적용되어 뛰어난 가독성은 물론, 더욱 신비롭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구현해냈다. 새로운 스파이더맨 에디션은 오데마 피게의 엔지니어들이 새롭게 개발한 매뉴얼 와인딩 칼리버 2948을 탑재하고 있다. 약 72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이 무브먼트는 기존의 인하우스 칼리버 2974를 기반으로 핵심 부품만을 남기고, 기본 구조를 최소화하는 등 브랜드가 소유한 스켈레톤 및 오픈 워크 노하우를 총동원했다. 새로운 스켈레톤 무브먼트를 통해 다이얼 중앙에 장식된 스파이더맨이 마치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통해 공중에 매달란 것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낼 수 있었다. 새로운 로열 오크 콘셉트 “스파이더맨” 투르비용은 블랙과 그레이 컬러 또는 블랙과 레드 컬러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2가지의 스트랩 옵션이 함께 제공된다. 또한 로열 오크 콘셉트 라인 최초로 퀵 체인지 시스템이 적용되어 별도의 도구 없이 착용자가 직접 스트랩을 교체할 수 있다. 로열 오크 콘셉트 “스파이더맨” 투르비용 아울러 2023년의 스파이더맨 에디션은 2021년 공개된 블랙 팬서 에디션과 동일하게 한 점의 유니크 피스로도 출시된다. 이 시계는 1984년에 출간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52호를 비롯해 과거 여러 만화에 등장했던 블랙 수트의 스파이더맨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으며 지난 5월 25일 두바이 센트럴 파크 타워 중 가장 높은 건물에서 개최된 프라이빗 이벤트에서 총 620만 달러(약 한화 81억 30만 원)에 낙찰되었다. 모습된 기급은 오데마 피게가 지난 2년간 미국의 퍼스트 북과 아쇼카와 함께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에 후원 될 예정이다. '변화를 위한 시간: 꿈꾸고, 행동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라'는 이름의 이 합동 프로그램은 교육자와 보호자에게 도구를 제공하며 저소득층 및 역사적으로 소외된 공동체에 속한 젊은이들도 변화의 주도자가 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미국을 시작으로 브라질과 영국, 나이지리아, 캐나다 그리고 인도네시아 등까지 확대하며 세계적인 운동으로 나아가도록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ditor: Ko Eun Bin
- 로저드뷔 모노볼텍스™ 스플릿-세컨즈 크로노그래프
절대 타협하지 않는 혁신적 접근 방식인 하이퍼 오롤로지를 고안해낸 로저드뷔는 2023 워치스 앤 원더스에서 투르비용과 오실레이팅 웨이트를 재창조한 획기적인 크로노그래프 타임피스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로저드뷔는 중력의 힘을 제어하는 기술력과 함께 메종의 탁월한 독창성을 강조했다. 중력은 기계식 시계의 정확성을 방해하는 요소이지만, 동시에 에너지도 만들어낸다. 지금까지 전통적으로 제작된 수많은 투르비용이 하나의 특정 축에서 중력의 부정적 영향을 상쇄하도록 설계된 반면, 로저드뷔는 수년간의 연구와 시도 끝에 중력의 2가지 효과를 활용해 모든 표면을 통해 중력을 제어하는 기능을 폭넓게 발전시켜왔다. 2023년 3월 제네바에서 새롭게 공개한 ‘모노볼텍스™ 스플릿-세컨즈 크로노그래프’는 로저드뷔가 새롭게 설계한 투르비용과 스플릿-세컨즈 크로노그래프를 결합한 모델이다. 다이얼의 9시 방향에 자리한 독특한 구조의 투르비용은 손목의 위치와 관계없이 360도 회전하기 때문에 타임피스에 더욱 향상된 정밀성을 부여한다. 로저드뷔는 이 혁신적인 투르비용을 ‘코니컬 모노볼텍스 투르비용’이라 명명했다. 12시 방향의 터보로터 실린드리컬 오실레이팅 웨이트는 수년간의 심층적 연구와 8개월에 걸친 기술 최적화로 탄생한 것으로, 수직적으로 배치되어 착용자의 손목 움직임을 포착해 효율적으로 무브먼트를 와인딩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 타임피스에 장착된 스플릿-세컨즈 크로노그래프의 구동 모습 또한 매우 유니크하다. 창립자 로저 드뷔(Roger Dubuis)가 매뉴팩처에서 최초로 제작한 칼리버가 크로노그래프였을 만큼 로저드뷔 크로노그래프는 매우 특별하다. 크로노그래프를 활성화하면 크로노그래프 핸드와 스플릿-세컨드 핸드가 측정한 초를 나타내고, 3시 방향의 120도 로테이팅 미닛 카운터(RMC)가 분을 나타낸다. 로저드뷔가 특허 출원 중인 120도 RMC는 숫자 0, 1, 2를 나타내는 3개의 핸즈가 오른쪽의 숫자 0~9를 지나면서 크로노그래프 분을 나타내는 방식이다. 특히 이 타임피스는 최첨단 소재인 미네랄 컴포지트 파이버(Mineral Composite Fiber ; MCF)로 제작한 직경 47mm의 케이스가 특징이다. 로저드뷔가 독점 개발한 이 독창적인 소재는 세라믹 대비 2.5배, 탄소 섬유 대비 13% 더 가볍다. 아울러 로저드뷔는 이 타임피스에 수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해낸 희귀한 레드 컬러를 입혔다. 이 레드 컬러는 크로노그래프 핸드와 120도 RMC 등에도 포인트 컬러로 사용되었다. 모노볼텍스™ 스플릿-세컨즈 크로노그래프 다이얼은 여러 혁신적인 장치들 덕분에 매우 복잡해 보이지만, 푸셔와 와인딩 베일까지 보이지 않게 숨겨 보다 깔끔한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디테일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고민해 퍼포레이티드 이중 소재 스트랩으로 둘러싼 이 시계는 현대적인 파워 리저브 인디케이터와 기발한 옵티컬 효과를 제공하는 비저블 배럴 등을 조화롭게 연출해 유니크한 매력을 선사한다. Editor: Lee Eun Kyo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