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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란으로 1580개 검색됨

  • 스위스 시계 디자이너 자비에 페레누와의 인터뷰

    한국과 스위스의 장인정신을 어우르는 철학과 디자인, 관념, 형태, 프로세스의 결합이라는 개념을 담아낸 작품들을 선보이는 전시 ‘다이얼로그(Dialogue)’가 서울 평창동에 위치한 매스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1월 5일부터 한 달간 열리는 이 전시는 스위스의 럭셔리 워치 디자이너이자 스위스 로잔 예술대학교(ECAL)의 교수로 재직중인 자비에 페레누( Xavier Perrenoud )와 서울에서 활동 중인 공간 및 오브제 디자이너 칼슨 홍(Carson Hong)이 스위스 로잔에서 나눈 양국의 장인정신에 대한 대화로부터 시작되었다. 한국의 미와 스위스의 정신을 바탕으로 조선시대 백자 달 항아리를 제해석한 각 작품은 자비에 페레누, 칼슨 홍 그리고 도예 명장 김홍배의 손길과 세라믹 3D 프린팅 기술이 결합하여 탄생했다. 특히 이번 전시는 2023년 한국-스위스 수료 60주년을 맞아 공식 기념 이벤트로 선정되었으며, 한국도자재단과 이도, 주한스위스대사관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다이얼로그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는 백자 달 항아리. © Bahc ShinYoung 스위스 시계 산업의 중심지인 라쇼드퐁 출신의 자비에 페레누는 그곳에서 디자인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럭셔리 시계 디자이너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는 루이 비통, 라도, 위블로, 제라드 페리고, 포티스, 아민 스톰 등 유명 브랜드와도 협업한 바 있다. 레뷰 데 몽트르 코리아는 이번 전시회를 위해 지난 1월 초 한국을 방문한 자비에 페레누와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RDM 스위스 시계 사업의 중심지 중 하나인 라쇼드퐁에서 자라면서 시계 산업에서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처음 든 때는 언제인가? Xavier Perrenoud(이하 XP) 우리 가문은 대대적으로 스위스에서 여러 기계들을 생산하는 매뉴팩처를 운영하고 있다. 거기에는 시계관련 부품들도 포함되어 있기에 시계 산업을 눈앞에서 보고 자랐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처음부터 시계에 관련된 일을 할 계획은 없었다. 학업을 거의 마치고 취업한 첫 회사가 시계 디자인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곳이었다. 그곳에서 우연히 시계는 전통과 최첨단 기술력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산업이라는 것을 알게 되며 많은 흥미를 느꼈고, 지금까지 시계 디자인에 많은 열정을 기울이고 있다. RDM 이번 전시회는 한국의 전통적인 조선시대 백자 달 항아리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같은 예술 작품과 기계식 시계를 디자인하는 과정에는 유사점이 있는가? XP 백자 달 항아리와 기계식 시계는 외관상으론 아무런 유사점이 없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제작 과정이 매우 유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시계를 디자인한 것과 동일하게 이번 전시회를 준비하면서 가장 먼저 백자 달 항아리가 어떤 재료와 방식으로 제작되고 있는지에 대해 많은 공부와 연구를 했다. 사용할 소재를 정한 후에는 한국의 전통적인 공예 기법을 활용하는 동시에 최첨단 현대 기술 중 하나인 3D 프린팅을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통해 백자 달 항아리의 중심부는 3D 프린팅으로 구현하며 더욱 입체적인 디자인을 만들어냈다. 이렇듯 기계식 시계를 디자인하는 것과 동일하게 장인 정신과 최첨단 기술을 적절한 밸런스로 활용하며 전통과 미래를 통합해낸다. 다이얼로그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는 백자 달 항아리. © Bahc ShinYoung RDM 시계 브랜드들과 일 할 때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은 무엇인가? XP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가장 먼저 브랜드가 원하는 방향성과 아이디어를 귀담아듣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한다. 협업하는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전통, 아이덴티티 그리고 현재 추구하고 있는 방향성을 파악해야만 탄탄한 베이스가 생성되기 때문이다. 또한 각 브랜드가 소유한 아카이브만큼 브랜드만의 개성을 알려주는 것이 없기 때문에 항상 아카이브도 같이 볼 수 있는지 요청하고 있다. 디자이너는 마치 요리사와 같다. 브랜드와의 소통을 통해 필요한 주재료를 모으고 이를 가장 완벽한 요리로 만들어줄 수 있는 레시피를 구상하는 것이 디자이너의 일이다. RDM 좋은 디자인을 정의하는 요소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XP 나에게 좋은 디자인이란 시장이 원하는 것과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예측한 디자인이다. 미래지향적이고 파격적인 디자인도 좋지만 너무 과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적당한 밸런스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더불어 하나의 제품을 보았을 때 디자이너의 의도가 분명하게 드러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분명하게 나타나면 시간이 지나고 다른 이의 손에 완벽하게 재해석될 수 있기 때문이다. 자비에 페레누가 디자인한 워치. RDM 지속가능성은 모든 산업에 걸쳐 매우 중요한 키워드로 자리잡고 있다. 지속가능성은 디자인 과정에서 어떤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가? XP 기계식 시계는 그 자체로도 매우 지속가능한 제품이지만 디자인을 할 때에도 지속가능성을 고려하지 않을 수가 없다. 소비자들에게 분명하게 드러나지 않을 수 있지만, 시계 산업에서 지속가능성은 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디자이너들은 현재 구상하고 있는 제품에 사용할 재료의 원산지와 어떤 기술력을 활용해야 하는 지까지 고려하고 디자인을 한다. 한 가지의 예를 들자면, 특정 디자인을 구현하기 위해 꼭 사용해야 하는 기계와 기술이 있는데 이를 활용하는 것이 너무 많은 에너지량과 이산화탄소 등을 배출하게 된다면 이를 대체할 수 있는 대안을 생각해야 된다. 또한 브랜드가 정해준 주재료보다 더욱 지속가능한 재료가 있다면 이를 추천하고 설득하는 것도 디자이너의 몫이다. RDM 디자이너로서 롤 모델이 있는가? XP 스위스 시계 산업의 역사에는 존경스러운 시계 디자이너가 수도 없이 많다. 그러나 특정 인물에 집중하기보단 모든 산업의 황금기였던 1960년대와 1970년대에서 많은 영감을 받고 있다. 자유분방한 에너지가 넘쳤던 이 시기에는 파격적이고 실험적인 디자인의 시계가 많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특히 시장의 반응을 살피기 위한 론칭도 많았기 때문에 브랜드들은 어떤 점을 보완하고 개선해야 하는지도 단번에 알 수 있어 배움의 시기이기도 했다. 그러나 오늘날 럭셔리 기계식 시계 산업에서는 실험적인 제품을 선보이는 것이 많이 어려워졌다. 특히 너무 생소하고 실험적인 디자인은 소비자들에게 거부 반응을 일으킬 수 있고 이를 통해 브랜드의 신뢰도가 떨어지는 등 수 많은 리스크를 감수해야하기 때문이다. 디자이너들이 덜 창의적이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브랜드들이 리스크가 적은 안정적인 제품을 선보이는 것을 선호하고 있다는 것이다. Editor: Ko Eun Bin

  • 솔직히! 세계 신기록 보유한 시계들보다 더 갖고 싶다. 지금부터 가을까지 차기 좋은 불가리의 올해 신제품을 소개합니다

    불가리를 대표하는 시계 컬렉션인 옥토 컬렉션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특별한 팝-인 이벤트가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2층 불가리 부티크에서 8월 1일부터 13일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특별한 이벤트를 시계채널에서 직접 다녀왔습니다. 세계 신기록을 보유한 세계에서 가장 얇은 옥토 피니씨모 7점의 타임피스와 2023년 불가리 옥토 로마 컬렉션 등 불가리 옥토 컬렉션의 모든 것을 이번 영상에서 만나보세요.

  • 오메가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부티크 오픈

    스위스 럭셔리 워치메이커 오메가가 지난 12월 1일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지하 1층에 새로운 콘셉트로 설계한 브랜드 부티크를 새롭게 선보였다. 1848년 설립된 오메가는 뛰어난 정확성은 물론, 세월의 흐름 속에서도 변함없는 우아함을 선사하는 타임피스를 제작하며 명성을 얻었다. 2021년 오메가는 브랜드의 대표 컬렉션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스피드마스터 문워치 컬렉션의 차세대 모델을 선보이며 시계애호가들의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또한 지난 9월에는 오랜 기간 미뤄졌던 새로운 007 영화 <노 타임 투 다이>가 개봉하면서 지난해 공개되었던 새로운 제임스 본드 시계 ‘씨마스터 다이버 300 007 에디션’이 화제의 중심에 놓이기도 했다. 올해 시계애호가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오메가는 이 열정에 힘입어 지난 12월 1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지하 1층에 새로운 브랜드 부티크를 오픈했다. 이 공간은 전 세계 오메가 부티크에서 공통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브랜드의 최신 인테리어 콘셉트를 기반으로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화이트와 골드 컬러를 사용해 완성된 부티크의 파사드에서는 브랜드의 시그니처 타임피스 컬렉션이 전시되어 있는 대형 글라스 쇼윈도가 가장 먼저 고객을 맞이한다. 쇼윈도를 지나 내부로 들어서면 은은한 베이지 톤으로 완성된 공간이 모습을 드러낸다. 천장에는 우아한 광채를 뿜어내는 골드 컬러의 샹들리에를 장식해놓고, 바닥에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카펫을 배치하는 등 오메가의 시그니처 컬러 팔레트를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브랜드의 타임피스가 전시되어 있는 내부의 쇼케이스와 일부 벽면은 밝은 톤의 우드 소재를 사용해 완성했는데, 모두 수작업으로 나뭇결을 생생하게 드러내 자연의 숨결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이는 오메가가 추구하는 정교한 장인 정신을 강조하기 위해 특별히 고안된 것이다.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에 새롭게 오픈한 오메가 부티크는 단순히 제품 판매를 위한 공간이 아닌, 오메가만이 지닌 품격과 아이덴티티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되었다. 새로운 부티크를 방문하는 고객은 기본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쇼핑 익스피리언스는 물론, 브랜드의 최신 제품부터 시그니처 타임피스 컬렉션 등에 이르기까지 모두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주소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 407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EAST 지하 1층 영업시간 오전 10:30~오후 8:00 전화번호 02-6905-3301 Editor: Ko Eun Bin

  • 개관 20주년을 맞이한 파텍 필립 뮤지엄

    2001년 11월에 문을 연 제네바의 파텍 필립 뮤지엄은 세계에서 가장 멋진 시계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전문가와 시계애호가들은 물론 일반 대중에 이르기까지 제네바와 스위스, 유럽 등지의 고급 시계 제조 예술의 세계를 널리 전파하고 있는 파텍 필립 뮤지엄 이 2021년 개관 20주년을 맞았다. 파텍 필립 뮤지엄은 오를로제리를 향한 한 남자의 열정으로 탄생했다. 그 남자의 이름은 필립 스턴(Philippe Stern)으로, 당시 파텍 필립의 회장이었고, 현재는 명예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필립 스턴은 뮤지엄을 설립하겠다는 생각을 하기 훨씬 전부터 컬렉션을 모으기 시작했다. 처음에 그는 파텍 필립 시계에만 집중하면서 특히 컴플리케이션 모델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다가 1980년부터 수집의 범위를 넓혀서 16세기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워치메이킹 역사에 종적을 남긴 모든 시계로 뻗어나갔다. 그중에는 제네바의 특산품이기도 한 빼어난 에나멜 공법의 작품들도 포함되어 있었다. 기술과 미학으로 완성된 명작들을 수집하려는 그의 목적은 단순히 자신의 개인적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한 것만은 아니었다. 그는 자신이 경험해온 워치메이킹 기술에 대한 사랑과 발견의 기쁨을 많은 사람과 나누고자 했을 뿐만 아니라 제네바의 고급 워치메이킹 속에 담겨 있는 전통의 우수함을 알리고, 나아가 이 문화 유산이 미래 세대에게 고스란히 전해지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다. 뮤지엄에 대한 그의 발상은 이렇게 시작되었고, 이후로 점차 그 틀을 잡아가기 시작했다. 훌륭한 스타일의 건물 훌륭한 컬렉션을 전시하려면 그에 걸맞게 세팅 공간도 빼어나야 한다. 파텍 필립 뮤지엄은 1919년부터 1920년에 건축된 아름다운 공장 건물을 엄격한 규제에 맞춰 재건축하며 역사적인 위용을 드러냈다. 제네바 플랭팔레(Plainpalais) 지역의 비외 그랑아디에르(Vieux-Grenadiers) 7번가에 자리 잡은 이 건물에서는 역사적으로 시계 분야와 관련한 산업에 종사하는 워치메이커들과 장인들이 일해왔다. 파텍 필립은 1975년에 이 건물을 매입해 케이스와 시곗줄, 체인 등을 제작하는 프로덕션 유닛인 아틀리에 레위니(Ateliers Réunis)를 입주시켰다. 이후 1996년 이 아틀리에를 제네바 외곽의 플랑레와트에 있는 매뉴팩처 부지로 옮기면서 필립 스턴은 이곳에 자신의 컬렉션을 소개할 박물관을 열기로 마음먹고 1999년부터 2001년 리모델링을 하면서 한 층을 증축했다. 아울러 기존 건물의 외관을 존중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특히 스턴의 부인 제르디(Gerdi)가 전반적인 인테리어 장식을 맡아 프라이빗 레지던스의 따스함과 친밀감을 선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리고 마침내 2001년 11월에 파텍 필립 뮤지엄 컬렉션이 컬렉션의 가치에 걸맞은 기술적, 예술적, 미학적, 역사적, 과학적 가치를 품은 건물 속에서 공개되었다. 500년의 오를로제리 역사 파텍 필립 뮤지엄은 하나의 브랜드에만 몰입하는 대신, 5세기에 걸친 고급 시계의 문화유산은 물론, 워치메이킹과 전통적으로 관련이 있는 장식 기술인 인그레이빙과 에나멜링, 젬 세팅, 기요셰 작업 등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박물관의 2층에서는 1839년부터 2000년까지 제작한 파텍 필립의 가장 아름다운 시계들을 감상할 수 있다. 3층에는 휴대용 기계식 시계 장치의 역사적 기원이 되는 16세기부터 19세기 초까지의 시계들이 전시되어 있고, 4층에는 오를로제리와 관련한 여러 주제를 다룬 8000여 권의 장서들이 가득 들어차 있다. 20년이라는 기간 동안 파텍 필립 뮤지엄은 제네바에서 가장 훌륭한 박물관이자 문화 명소 중 하나로 각광받고 있다. 전 세계에서 몰려온 관광객은 물론이고, 제네바의 문화유산을 제대로 알고 싶은 인근 지역의 주민들도 이곳을 방문했다. 20년 동안 총 60만 명에 달하는 입장객 수가 박물관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다는 사실을 입증해준다. 파텍 필립 뮤지엄은 그동안 영구 소장품뿐만 아니라 특별한 보물들을 공개하는 임시 전시회도 주최해왔다. 관람객 가이드 투어도 매주 토요일마다 프랑스어와 영어로 진행하고 있으며, 7개국 언어(프랑스어, 영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중국어, 러시아어)중 하나로 사전 예약도 가능하다. 한편 테마 투어도 제공하고 있는데, 에나멜링, 오토마타의 마법, 어린이 투어, 오래된 워치메이커들의 제네바를 만나보는 디스커버리 투어 등의 테마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이 투어들 역시 미리 예약해야 한다. 방문객을 위한 새로운 경험 파텍 필립 뮤지엄은 새로운 소장품들을 계속해서 컬렉션에 추가하면서 가이드 투어의 폭넓은 선택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디오 가이드를 도입했다. 이 장비로 전시회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전시품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착용되었는지에 관한 맥락을 소개하며, 워치메이킹과 과학, 패션, 예술 운동, 사회적 변화 등과의 연결고리를 강조해서 설명해준다. 태블릿 PC로도 접속할 수 있는 오디오 가이드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으로 들을 수 있으며, 2023년부터는 이외의 언어로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용자들은 자신들만의 코스를 구성하거나 미리 설정된 코스를 따라갈 수 있는데, 그중에는 필립 스턴이 직접 제안하는 코스도 있다. 이 앱에는 대략 1만 장의 사진들이 추가되어 있어 전시 케이스를 통해서는 보이지 않는 특징들이나 디테일한 부분들도 확대해서 볼 수 있다. 전문가들과 시계애호가들을 위해 파텍 필립 뮤지엄은 카탈로그 북 2권을 제작했다. 한 권은 2013년에 출판된 파텍 필립 컬렉션에 관한 카탈로그이고, 다른 하나는 앤틱 컬렉션에 관한 것으로 2016년에 출판되었다. 앤틱 컬렉션 카탈로그는 품절된 상태여서 새로운 소장품들이 추가된 새로운 에디션이 2023년에 출판될 예정이다. 아울러 20주년을 맞아 좀 더 폭넓은 관심을 지닌 대중을 위해 새로 100쪽짜리 책을 출판할 예정인데, 한 권은 앤틱 컬렉션용이고, 다른 하나는 파텍 필립 컬렉션에 관한 것이다. 이 책들은 2022년부터 영문으로 구매할 수 있고, 각각 1만 부씩 인쇄될 예정인 카탈로그는 프레젠테이션 박스와 함께 또는 따로 구입할 수 있다. Editor : Lee Eun Kyong

  • 태그호이어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매장 리뉴얼 오픈

    스위스 아방가르드 워치메이커 태그호이어가 지난 1월 12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1층에 위치한 브랜드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 태그호이어는 지난 2021년 2월, 여의도에 위치한 서울 최대 규모의 백화점인 ‘더 현대 서울’에 국내 8번째 브랜드 부티크를 오픈하며 시계 애호가들 사이에서 큰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이 열정에 힘입어 태그호이어는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1층에 위치한 브랜드 매장을 리뉴얼 했고, 지난 1월 12일에 드디어 새롭게 단장한 부티크를 선보였다. 새로운 태그호이어 부티크는 브랜드 특유의 현대적이고 아방가르드한 무드가 적극적으로 반영된 공간으로 완성되었다. 부티크의 파사드는 깔끔하면서도 볼드한 블랙 컬러로 완성되었고, 글라스 쇼 윈도우에는 브랜드의 대표 컬렉션이 전시되어 있다. 부티크 내부는 화이트와 블랙 그리고 우드 톤을 사용해 디자인되어 깔끔하면서도 현대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부티크 내부 곳곳에는 브랜드의 대표 컬렉션들의 특징들과 아이덴티티를 잘 보여주는 이미지와 소품이 장식되어 있어 브랜드의 뛰어난 기술력과 대담한 도전 정신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되었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태그호이어 부티크를 방문하는 고객은 모터 스포츠를 향한 브랜드의 열정이 담긴 까레라 컬렉션부터 브랜드의 아이덴티티 중 일부로 자리 잡은 모나코와 아쿠아레이서 컬렉션 그리고 브랜드의 스마트 워치 라인인 태그호이어 커넥티드 등을 모두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주소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대로 772 롯데백화점 에비뉴엘관 1층 영업시간 10:30 AM - 20:30 PM 문의번호 051-810-4128 Editor: Heo Su Jin

  • 파네라이 온라인 부티크 오픈

    최근 디지털 트렌드에 따라 이커머스 서비스를 시작하는 시계 브랜드가 확연히 늘고 있다. 까르띠에와 불가리는 2020년부터 온라인 부티크를 오픈했고, 바쉐론 콘스탄틴과 예거 르쿨트르, 반클리프 아펠, IWC 등 리치몬트 그룹 소속 브랜드들은 지난 11월부터 온라인 부티크 서비스를 시작했다. 리치몬트 그룹에 소속되어 있는 이탈리아 럭셔리 워치메이커 파네라이 또한 2022년 1월부터 온라인 부티크 서비스 를 론칭했다. 데스크톱 또는 모바일 기기를 통해 접속 가능한 파네라이 온라인 부티크에서는 고객이 직접 검색창에 원하는 제품을 검색하거나 ‘컬렉션’ 및 액세서리’ 탭을 통해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타임피스 컬렉션을 모두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파네라이 온라인 부티크에서 구매하는 제품은 자택 배송과 부티크 픽업 중 원하는 수령 방법을 선택할 수 있으며 500만 원 이상 결제 건은 전문 보안 업체인 ‘발렉스(Valex)’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맞춰 제품을 배송 받을 수 있다. 또한온라인 쇼핑이 다소 낯선 고객이나 직접 주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CRC 상담원 연결 또는 판매 직원과 실시간으로 채팅 할 수 있는 다이렉트 메신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좌) 섭머저블 크로노 플라이백 팔트리니에리 에디션(PAM01163), (중) 섭머저블 아주로(PAM01209), (우) 루미노르 마리나 카보테크(PAM01664). 파네라이의 온라인 부티크를 방문하는 고객은 ‘섭머저블 크로노 플라이백 팔트리니에리 에디션(PAM01163)’과 ‘섭머저블 아주로(PAM01209)’, ‘루미노르 마리나 카보테크(PAM01664)’ 등 오직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타임피스와 스트랩을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부티크를 통해 구매한 제품은 모두 이커머스 전용 기프트 패키징은 물론, 메시지 작성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브랜드의 스페셜한 굿즈를 증정하고 있다. Editor: Heo Su Jin

  • 바쉐론 콘스탄틴의 ‘하이 워치메이킹’ 팝업 전시회

    바쉐론 콘스탄틴은 지난 2월 21일부터 3월 27일까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더 현대 서울에서 ‘하이 워치메이킹’ 팝업 전시회를 진행했다. 이 전시회는 스위스 전통의 워치메이킹 기술로 탄생한 컴플리케이션과 메종의 뛰어난 워치메이킹 헤리티지를 담은 공간으로 완성되었다. 1755년 설립된 바쉐론 콘스탄틴은 세계에서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하는 스위스 워치메이커 중 하나로 남다른 아카이브를 소유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바쉐론 콘스탄틴은 메종의 아카이브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DNA 헤리티지’ 전시회를 선보이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이 같은 관심과 열정에 힘입어 지난 2월 21일부터 3월 27일까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서울 최대 규모의 백화점인 더 현대 서울에서 하이 워치메이킹 팝업 전시회를 선보였다. ‘사이언스 & 컴플리케이션(Science & Complication)’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 전시회는 워치메이킹에서 기술적 컴플리케이션을 대표하는 투르비용과 크로노그래프, 미닛 리피터, 레트로그레이드, 퍼페추얼 캘린더 등을 소개하는 5가지 체험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전시회장 내부로 들어서면 가장 먼저 투르비용 존이 모습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투르비용은 시계가 수평으로 놓여 있지 않을 경우에 밸런스 시스템에 미치는 중력으로 인해 발생하는 오차를 줄이기 위해 고안된 장치다. 바쉐론 콘스탄틴은 다소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투르비용을 설명하기 위한 시범 원형 모듈을 설치해 고객이 직접 투르비용의 작동 원리를 경험해볼 수 있게 배려했다. 그 다음 코스인 크로노그래프 존에서는 투르비용과 비슷한 수준의 컴플리케이션으로 취급되는 스플릿 세컨드 크로노그래프를 소개했다. 이 컴플리케이션의 기능은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2개의 크로노그래프 핸즈가 같이 움직이다가 푸셔를 다시 한 번 누르면 하나의 핸드는 계속 움직이고 또 다른 핸드는 멈추게 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총시간을 측정하는 동시에 다른 행사의 시간을 즉각적으로 재는 이 기능 역시 원형 모듈을 통해 확인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시간을 소리로 알려주는 미닛 리피터를 설명하는 공간에는 타종 시계의 아름다운 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스피커를 설치해놓았다. 전통적인 미닛 리피터 시계는 낮은 음으로 시, 높은 음으로 분을 알리며, 높은 음과 낮은 음을 동시에 울려 15분을 알린다. 캘린더 시계 중 최고의 기술력으로 평가받는 퍼페추얼 캘린더 또한 이번 전시회의 핵심 주제 중 하나였다. 퍼페추얼 캘린더는 30일과 31일에 해당하는 달과 2월의 28일 그리고 윤년인 29일까지도 정확하게 표시하기 때문에 날짜와 요일, 월, 일 등을 표시하는 애뉴얼 캘린더와는 다른 원리를 아우르고 있는데, 이 기능의 원리를 설명하는 캘린더 모듈 역시 별도로 준비되어 있었다. 마지막 관람 포인트인 레트로그레이드는 핸드가 한쪽으로 이동하다가 원위치로 되돌아오는 하이 컴플리케이션이다. 일반적인 시계는 맞물려 돌아가는 원형의 톱니바퀴 위에 장착된 시곗바늘이 360도로 돌아가는 방식이지만 레트로그레이드는 시곗바늘이 원점에서 눈금을 따라 움직이다가 끝에 도달하면 순간적으로 점프하듯이 다시 원점으로 되돌아오는 방식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또한 메종의 타임피스들에 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특별한 라운지 공간이 마련되었다. 아울러 출구를 나서기 전에 나만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부스를 설치해 한층 더 특별한 경험과 시간을 선사했다. Editor : Ko Eun Bin

  • 론진 2022년 신제품 프레젠테이션

    설립 190주년을 맞이한 론진은 지난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잠실에 위치한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브랜드의 2022년 신제품을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에서는 올 상반기에 공개된 신제품부터 하반기에 론칭될 예정인 제품들까지 모두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특히 영연방 국가들의 스포츠 이벤트인 커먼웰스 게임의 공식 파트너이자 타임키퍼인 론진은 2022점 한정 생산된 ‘하이드로콘퀘스트 2022 커먼웰스 에디션’을 이번 프레젠테이션에서 선공개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오랜 기간 동안 브랜드의 앰배서더로 활동한 배우 정우성이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을 방문해 론진을 향한 열정을 보여주었는데, 그는 3개의 시간대를 표시하는 새로운 ‘론진 스피릿 줄루 타임’을 착용했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에서 공개된 론진의 2022년 신제품 라인업은 브랜드의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 미도의 팝업 스토어

    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가 4월 13일부터 5월 8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에서 특별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미도의 2022년 신규 컬렉션인 ‘멀티포트 스켈레톤 버티고’의 출시를 기념해 오픈한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해당 제품을 포함한 미도의 2022년 신제품을 만날 수 있다. 멀티포트 스켈레톤 버티고는 제네바 스트라이프를 새긴 다이얼의 중앙을 정교하게 스켈레톤 처리하는 과정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이름이다. 직경 43mm의 견고한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안에는 니바크론 밸런스 스프링을 장착한 칼리버 80이 탑재되어 있어 최대 80시간의 파워 리저브가 보장된다. 미도는 이번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인스타그램 포토존 이벤트, 7% 할인 혜택과 함께 미도 에코백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 2022년, 리차드 밀 시계를 착용하고 우승한 라파엘 나달

    리차드 밀의 오랜 파트너이자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인 라파엘 나달이 지난 6월 5일 프랑스 파리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개최된 프랑스 오픈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그는 리차드 밀의 'RM 27-04 투르비용 라파엘 나달'을 착용하고 우승의 영광을 누렸다. 테니스 선수 라파엘 나달 리차드 밀과 라파엘 나달은 2010년부터 특별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시간의 제약과 기록의 한계를 뛰어넘겠다는 목표 아래 열정을 쏟아 붓고 있는 라파엘 나달을 위해 리차드 밀은 혁신을 전면에 내세운 타임피스들을 계속하고 선보이고 있다. 파트너십 체결 10주년을 맞이한 2020년에는 최고의 충격 저항성을 자랑하는 초경량 타임피스 RM 27-04 투르비용 라파엘 나달을 선보였고, 2021년에는 라파엘 나달을 위한 9번 째 헌정 타임피스인 'RM 35-03 오토매틱 라파엘 나달'을 출시했다. 지난 6월 5일 진행된 프랑스 오픈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라파엘 나달은 리차드 밀의 RM 27-04 투르비용 라파엘 나달을 착용하고 통산 22번째 메이저 대회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 시계는 가로세로 38.4 x 47.25mm 사이즈로 출시되었으며 고성능 폴라아미드 소재로 이루어진 합성 소재인 티타카브(TitaCarb®)로 제작되었다. 미들 케이스에는 라파엘 나달의 애칭인 '라파(Rafa)'를 새겨 특별함을 더했다. 가벼운 동시에 뛰어난 견고함을 자랑하는 티타카브 소재를 사용한 더분에 무브먼트와 스트랩을 포함한 총 무게가 단 30g에 불과하다. RM 27-04 투르비용 라파엘 나달 오픈 워크 다이얼을 통해 마이크로 블라스트 공법으로 처리한 스트링 메시(String Mesh) 구조를 아우르고 있는 무브먼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리차드 밀 타임피스에 최초로 도입한 스트링 메시 방식은 꼬아 놓은 형태의 스틸 케이블을 테니스 라켓처럼 엮어 제작되며 골드 PVD 처리된 턴 버클로 고정해 완성된다. 혁신적인 구조를 갖춘 이 무브먼트는 케이블 서스펜스 메커니즘으로 이루어져 있어 약 1만 2000g 이상의 가속 중력에도 안정성을 보장한다. Editor: Lee Jae Won

  • 브레게 마린 오라 문디 5557 론칭 이벤트

    브레게가 지난 6월 8일부터 9일까지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 하우스에서 브레게 마린 컬렉션의 신제품 ‘마린 오라 문디 5557’를 소개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브랜드의 시그니처 블루 컬러로 장식한 애스턴 하우스의 내부와 외부 정원은 마치 심해 속에 잠겨 있는 듯한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브레게 마린 오라 문디 5557 론칭 이벤트. 애스톤 하우스의 내부는 여러 개의 존으로 구성되었는데, 첫 번째 존에서는 대형 LED와 거울을 활용한 영상 디스플레이를 마련해 마린 오라 문디 5557의 기능적 특징을 소개하고, 두 번째 존에서는 마린 컬렉션의 탄생 배경을 소개하는 이미지와 영상, 현대 브레게 마린 컬렉션 타임피스 등을 전시해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강조했다. 이 밖에도 마린 오라 문디의 주요 기능인 인스턴트 점프 듀얼 타임 디스플레이를 반영한 포토 존을 비롯해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Editor: Ko Eun Bin

  • 제 75회 칸 영화제를 빛낸 워치 & 주얼리

    영화제에서 시상식 만큼이나 이목을 끄는 것은 스타들의 패션이다. 특히, 그들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다양한 워치 & 주얼리 컬렉션은 영화제의 또 다른 주연 중의 하나라고 부를 수 있을 만큼 언제나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다. 2022년 제 75회 칸 영화제를 찾은 스타들과, 그들을 빛낸 워치 & 주얼리를 소개한다. 피아제 PIAGET (좌) 포레스트 휘태커 (우)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명예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미국의 배우이자 영화감독인 포레스트 휘태커( Forest Whitaker) 는 '피아제 폴로 엠퍼라도 투르비용' 워치를 착용했다. 캐나다의 영화감독이자 배우인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David Cronenberg) 는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피아제 폴로 스켈레톤'을 착용하고 예술적인 감각을 빛냈다. (왼쪽부터) 캐서린 랭퍼드, 라일리 키오, 탕 웨이 넷플릭스 시리즈 <루머의 루머의 루머>로 명성을 얻은 호주의 배우 캐서린 랭퍼드(Katherine Langford)는 피아제의 하이 주얼리 네크리스와 함께 화이트 골드 및 다이아몬드로 완성된 하이주얼리 링과 이어링을 매치해 우아한 룩을 완성했다. 골든 글로브 수상 후보로 선정된 미국의 배우 라일리 키오( Riley Keough)는 피아제 포제션 주얼리와 함께 눈부신 매력을 드러냈고, 레드 카펫에서도 피아제 하이주얼리 네크리스와 링을 착용했다. 중국 배우 탕 웨이(Tang Wei)는 화이트 & 블루 컬러의 드레스에 피아제 폴로 워치, 포제션 주얼리를 착용해 빛을 더했다. 쇼파드 CHOPARD (좌) 줄리아 로버츠 (우) 벨라 하디드 미국의 배우 줄리아 로버츠(Julia Roberts)는 100캐럿이 넘는 옐로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쇼파드의 레드 카펫 하이 주얼리 컬렉션 네크리스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미국의 모델 벨라 하디드(Bella Hadid)는 같은 컬렉션의 볼드한 페어컷 다이아몬드 이어링을 과감한 오프숄더 드레스와 매치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부쉐론 BOUCHERON 베레니스 베조 프랑스의 배우 베레니스 베조( Bérénice Bejo) 는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부쉐론의 ‘머더 오브 펄 플륌 드 펑’ 펜던트 이어링을 착용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불가리 BVLGARI (좌) 앤 해서웨이 (우) 줄리앤 무어 미국의 배우 앤 해서웨이(Anne Hathaway)와 줄리앤 무어(Julianne Moore)는 불가리의 새로운 하이주얼리 컬렉션인 ‘경이로움의 에덴’ 컬렉션과 함께했다. 앤 해서웨이는 ‘지중해의 몽상’ 사파이어 네크리스를, 줄리앤 무어는 ‘파리에 대한 헌사’ 네크리스와 에메랄드 링을 착용했다. Editor: Lee Eun Kyong & Lee Jae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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