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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 베이 크로노그래프의 새로운 챕터, 튜더 블랙 베이 크로노 39 "범블비"
튜더는 1970년 브랜드 최초의 크로노그래프인 오이스터데이트(Oysterdate) 출시 이후, 튜더는 항상 모터스포츠와 밀접하게 관련된 시계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왔으며, 1954년 이후부터 전문 다이버를 위한 시계를 꾸준히 개발해 오고 있다. 블랙 베이 크로노는 이 두 가지 전통을 크로노그래프에 완벽하게 담아 계승하는 튜더의 컬렉션 라인이다. 이번에 선보인 블랙 베이 크로노 39 "범블비"(Black Bay Chrono 39 "Bumblebee")'는 강렬한 옐로우와 블랙의 조화로 1990년대 브라이트 옐로우 "타이거" 크로노그래프의 컬러 계보를 따라가는 동시에, 1970년 브랜드 최초의 크로노그래프인 오이스터데이트(Oysterdate) 출시 이후 이어온 크로노그래프 헤리티지에 새로움을 더했다. 블랙 베이 크로노 39 "범블비". 직경 39mm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두께 13.1mm의 슬림한 비율로 한층 개선된 착용감을 선사하는 블랙 베이 크로노 39 "범블비"는 블랙 양극 산화된 타키미터 고정 베젤과 브라이트 옐로우 돔드 다이얼, 블랙 원형 서브 카운터의 강렬한 대비로 존재감을 나타낸다. 1세대 튜더 크로노그래프에서 영감받은 다이얼 레이아웃은 3시 방향 45분 카운터와 6시 방향 날짜창으로 구성되며, 1969년 이후 튜더 다이버 워치의 상징으로 자리잡은 스노우플레이크 핸즈에는 스위스 수퍼-루미노바®(Super-LumiNova®) 야광 물질이 적용되어 최상의 가독성을 보장한다. 블랙 베이 크로노 39 "범블비". 블랙 베이 고유의 특징인 새틴-브러시 및 폴리싱 처리, 베벨 처리된 러그와 튜더 쉴드가 새겨진 크라운, 그리고 2세대 크로노그래프에서 영감받은 새로운 널링 패턴의 푸셔는 블랙 베이 크로노 39 "범블비"가 담고 있는 헤리티지에 힘을 실어준다. 또한 스포티한 3열-링크 브레이슬릿에 적용된 튜더 "T-fit" 클라스프는 별도의 도구 없이 5단계로 총 8mm까지 브레이슬릿 길이를 즉각적으로 미세 조정할 수 있어 스포티함과 편안함을 동시에 선사한다. 방수 성능은 200m다. 블랙 베이 크로노 39 "범블비"의 칼리버 MT5813. 블랙 베이 크로노 39 "범블비"는 COSC 인증을 획득한 자체 제작 칼리버 MT5813으로 구동된다. 비자성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과 7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이 무브먼트는 완전히 조립된 시계 기준 일오차 -2초에서 +4초 이내를 허용하는 튜더의 자체 기준을 통과해, COSC의 기준을 상회하며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가장 순수한 워치메이킹 전통에 따라 설계되어 컬럼 휠 메커니즘과 수직 클러치를 장착했으며, 텅스텐 모노블록 로터에는 오픈워크 처리와 샌드 블라스트 디테일이 더해졌다. 블랙 베이 크로노 39 "범블비"의 다이얼. 반 세기가 넘는 튜더 크로노그래프의 역사 속에서 블랙 베이 크로노 39 "범블비"는 단순한 컬러의 변주를 넘어 헤리티지와 변화를 융합한 새로움을 제시했다. 이 대담하지만 정제된 행보는 튜더의 본 투 데어(Born To Dare) 정신을 일깨우는 동시에, 블랙 베이의 정수를 또 한번 느끼게 한다. Editor : Jo Kuk Beom
- 마릴린 먼로 탄생 100주년, 블랑팡 레이디버드 트리뷰트
마릴린 먼로. 2016년 로스엔젤레스에서 진행된 줄리앙 옥션(Julien's Auctions)에서 마릴린 먼로의 개인 소장 블랑팡 워치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엑터스 스튜디오 감독이자 마릴린의 유품 일부를 보관해온 리스트라스버그(Lee Strasberg)의 유산과 관련된 행사였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이후 블랑팡은 이 타임피스를 인수한 후, 2019년 뉴욕 '타임리스 엘레강스(Timeless Elegance)' 전시에서 최초 공개하며 전 세계 컬렉터와 시계 역사학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오리지널 레이디버드 트리뷰트. 이 오리지널 타임피스는 1940년대 후반에서 1950년대 초반 사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미국 아르데코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준다. 크라이슬러 빌딩, 록펠러 센터처럼 수직적이고 건축적인 형태를 담은 직사각형 케이스는 950 플래티넘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73개의 다이아몬드가 케이스 구조를 따라 배치되었다. 그리고 브레이슬릿에는 당시 주얼리 칵테일 워치의 상징적 디테일인 이중 세이프티 체인이 적용되었다. 이 시계가 어떻게 마릴린에게 전해졌는지는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 있지만, 단 하나 분명한 사실은 그 시대 가장 매혹적인 여성이 블랑팡을 착용했다는 점이다. 레이디버드 트리뷰트 블랑팡이 마릴린 먼로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레이디버드 트리뷰트(Ladybird Tribute)’ 캡슐 컬렉션은 오리지널의 상징적인 코드를 충실히 계승했다. 아르데코 직사각형 실루엣과 오펄린 다이얼, 옐로 골드 아플리케 아워 마커, 원뿔형 핸즈, 그리고 케이스 구조를 따라 배치된 기하학적 다이아몬드 세팅까지 그대로 반영되었다. 가로세로 16 × 35mm의 18K 화이트 골드 케이스에는 총 85개의 다이아몬드(1.360캐럿)가 세팅되었다. 30m 방수 지원도 가능하다. 레이디버드 트리뷰트. 컬렉션은 7점의 유니크 피스로 구성된다. 각 타임피스의 케이스백에는 M·A·R·I·L·Y·N 중 하나의 알파벳이 인그레이빙되며, 팬톤(Pantone®)과 협업해 특별 개발한 7가지 컬러의 더블 랩 카프 스트랩이 각각 매치된다. 피치 버드(Peach Bud), 하이 리스크 레드(High Risk Red), 블랙 뷰티(Black Beauty), 스타 화이트(Star White), 핫 핑크(Hot Pink), 골든 터치(Golden Touch), 다이너스티 핑크(Dynasty Pink)로 구성된 컬러 팔레트는 마릴린 먼로의 시각적 세계관에서 영감받았다. 레이디버드 트리뷰트 더이너스티 핑크와 케이스백. 레이디버드 트리뷰트는 블랑팡 인하우스 수동 칼리버 510으로 구동된다. 2020년에 공개된 이 무브먼트는 두께 2.60mm의 초박형 설계로 128개 부품, 23개의 주얼로 구성되었으며, 52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20세기의 상징적인 여성 중 한 명이 소유했던 타임피스의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한 레이디버드 트리뷰트는 마릴린 먼로라는 신화 뒤에 존재했던 그녀의 사적이고 섬세한 취향을 다시금 떠올리게 한다. 가격은 6,700만 원이다. Editor : Jo Kuk Beom
- "기술은 미학을 뒷받침하기 위해 존재한다" 바쉐론 콘스탄틴 브랜드 프로덕트 및 혁신 디렉터 산드린 동기
바쉐론 콘스탄틴은 올해 워치스 앤 원더스의 핵심 테마로 '탐험'을 선정하고, 전통적 장인 정신과 현대적 기술 혁신의 조화를 심도 있게 다뤘다. 소재 가공 기술부터 아카이브의 현대적 재해석 방식에 이르기까지 하이 워치메이킹의 정체성을 고수하며 기술적 완성도를 확보하기 위한 메종의 전략적 가이드라인과 미래 비전을 브랜드 프로덕트 및 혁신 디렉터 산드린 동기에게 직접 확인했다. 바쉐론 콘스탄틴 브랜드 프로덕트 및 혁신 디렉터 산드린 동기. MK 루브르 박물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선보인 메티에 다르 시리즈가 인상적이다. 이번 신작의 핵심 기술은 무엇인가? Sandrine Donguy(이하 SD) 2024년에 선보였던 첫 번째 시리즈를 기억하는가? 당시에는 고대 아시리아와 고대 이집트, 고대 그리스와 로마 등의 위대한 문명을 다루면서 제네바의 장인 정신으로 완성한 골드와 그레이 소재를 핵심 요소로 표현했다. 이번에 발표한 두 번째 시리즈를 위해 우리는 새로운 기법을 적용한 예술 작품을 구상했다. 그중에서 고대 이집트 왕조에서 가장 위대한 파라오로 손꼽히는 아케나톤(Akhenaton)의 흉상을 소개하고 싶다. 우리는 고대 문명의 유물에 실제로 사용되었던 라임스톤(Limestone) 성질의 시나이산 샌드스톤(Sandstone)을 아트 피스 제작에 직접 사용했다. 다이얼의 배경은 루브르 박물관 고대 이집트 유물 부서(Département des Antiquités égyptiennes du Louvre)의 유물에서 영감을 얻은 샹르베 에나멜 및 스톤 마르케트리 기법과 터쿼이즈 장식 등으로 숭고한 느낌을 표현했다. 전체 장면에 총 9가지의 각기 다른 장인 기술을 적용했는데, 특히 워치메이킹 분야에서 천연 스톤 글립틱(Glyptic) 기법을 사용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보통 주얼리나 조각용 스톤에 쓰이던 이 기법은 우리에게도 완전히 새로운 도전이었다. 시계 뒷면의 로터에는 18세기 석판화를 바탕으로 한 루브르 박물관의 동쪽 파사드를 인그레이빙해 독창적인 내러티브를 더했다. MK vacheron-constantin-sandrine-donguy-interview워치스 앤 원더스 2026의 첫날이 아닌 셋째 날에 메티에 다르 시리즈를 공개한 이유가 있는가? SD 올해 바쉐론 콘스탄틴의 콘셉트는 '탐험'이다. 그래서 첫날에는 오버시즈와 새로운 칼리버를 중심으로 기술과 라이프스타일에 집중했고, 셋째 날에는 장인 정신에 좀 더 집중했다. 바쉐론 콘스탄틴은 아름다운 하이 워치메이킹으로 추구하며 기술력에 집중하는 한편, 노하우를 전수하고 장식과 예술적 측면에서 기술을 발전시키는 일 또한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번 협업 덕분에 우리는 이미 마스터한 영역을 넘어 새로운 접근 방식을 찾을 수 있었다. 바쉐론 콘스탄틴 브랜드 프로덕트 및 혁신 디렉터 산드린 동기. MK 메종의 풍부한 아카이브 중에서 올해 히스토릭 아메리칸 1921의 변주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 SD 메종은 270년이 넘는 유구한 역사를 바탕으로 '히스토릭 아메리칸 1921'을 재해석해 고유의 케이스 디자인이 지닌 풍부한 창의성을 널리 선보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이를 "Classic with a Twist"라고 표현한다. 히스토릭 아메리칸 1921은 오프 센터 크라운과 스몰 세컨즈 카운터를 탑재한 오프 센터 다이얼, 제네바 홀마크 인증을 획득한 훌륭한 칼리버 등의 시그니처 요소들이 어우러져 고귀하고 소중한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사람들이 감정과 이야기를 통해 이 세계와 연결되길 원한다는 점에서, 이 빈티지 모델을 중심으로 히스토릭(Historiques)을 표현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고 판단했다. MK 오버시즈 신제품에서 '방위'라는 추상적 공간 개념을 기능으로 치환할 때 가장 중점을 둔 포인트는 무엇이었나? SD 2가지 측면이 있다. 첫 번째는 연속성이다. 2019년 코리 리차드(Cory Richards)가 에베레스트 북벽을 등반할 때 선보였던 티타늄 소재의 콘셉트 워치에 대해 열광적인 반응이 있었고, 3년 후 출시한 리미티드 에디션 역시 빠르게 매진되었다. 지금도 여전히 컬렉터들의 요청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신제품은 그에 대한 답변이다. 두 번째는 오버시즈의 상징인 윈드로즈와 탐험이라는 맥락의 결합이다. 북쪽은 남극의 얼음을 연상시키는 화이트, 남쪽은 따뜻한 사막을 닮은 브라운, 서쪽은 아마존 우림의 그린, 동쪽은 푸른 지평선의 블루 컬러로 연결해 기본 방위에 경의를 표하는 감성적인 스토리텔링을 대담한 컬러 코드로 구현하고자 했다. MK 티타늄 같은 신소재를 도입할 때 전통적 핸드 피니싱의 가치를 유지하기 위한 기술적 가이드라인이 있는가? SD 티타늄은 시계 업계에서 널리 사용되는 소재이지만, 우리는 메종 특유의 엄격한 품질 기준을 세우고 있기에 독자적인 선택 방식을 고수한다. 우리는 스크래치에 매우 강한 그레이드 5 티타늄을 사용하고 있으며, 플래티넘 역시 마찬가지다. 우리의 목표는 최상의 소재와 장인 정신의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다. 또한 "가능한 한 더욱 잘하라. 그것은 언제나 가능하다"라는 메종의 모토를 창의성, 개발, 스토리 등의 모든 분야에서 완벽하게 구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버시즈 셀프 와인딩 울트라-씬. MK 전략 책임자가 아닌 순수 시계 애호가의 시선으로 올해의 노벨티 중 단 한 점을 소유한다면 무엇을 택하겠는가? SD 새로운 칼리버를 탑재한 '오버시즈 셀프 와인딩 울트라-씬' 모델을 선택하겠다. 더 작고 얇은 케이스를 선호하는 최근의 트렌드에 부합하기 때문이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2.4mm 두께의 새로운 마이크로 로터와 새로운 서스펜디드 더블 배럴을 통해 직경 35mm와 41mm의 중간 사이즈인 새로운 오버시즈 모델을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 특히 플래티넘 소재와 섬세한 선버스트 새틴 피니싱을 적용해 완성한 새먼 컬러 다이얼이 매우 우아하다. 또한 스트랩을 교체하면 시계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지는데, 2016년 세번째 오버시즈 출시 당시부터 도입한 스트랩 교체 시스템을 3년 전에 더욱 편리하게 개선했고, 이 시계에도 새로운 버클을 적용했다. 오버시즈 셀프 와인딩 울트라-씬은 외형보다는 내부적인 혁신에 중점을 두었는데, 바로 이 같은 점이 고객에게 신뢰감과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진정한 가치라고 생각한다.
- 모저앤씨 인데버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듀얼 타임 데이트
모저앤씨가 크로노그래프와 세컨드 타임존, 날짜 창을 모두 갖추면서도 다이얼로 시각적 순수함을 유지한 '인데버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듀얼 타임 데이트(Endeavour Flyback Chronograph Dual Time Date)'를 선보였다. 전통적인 서브 다이얼을 일절 배제하고 세 가지 컴플리케이션을 하나의 구성안에 담아낸 이번 신작은 모저앤씨가 가진 미니멀리스트 비전을 실행해냈다. 인데버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듀얼 타임 데이트. 직경 42mm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는 10시, 2시 방향의 크로노그래프 푸시 버튼과 4시 방향의 스크류다운 크라운이 자리한다. 케이스 엣지를 따라 배치된 화이트 미닛 트랙은 초와 분을 계측하며 다이얼에 구조감을 부여하고, 선 버스트 패턴의 터콰이즈 퓌메 다이얼 플랜지에는 속도를 정밀하게 측정하기 위한 타코메트릭(Tachometric) 스케일이 역동적인 미학을 강화한다. 다이얼 중앙의 블랙오르 퓌메 센트럴 디스크에는 세컨드 타임존을 나타내는 은은한 슈퍼 루미노바® 화이트 화살표가 표시되어 있다. 슈퍼 루미노바®는 리프 모양의 핸즈에도 적용되어 있다. 인데버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듀얼 타임 데이트.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실행하면 레드 핸즈가 초를 표시하기 시작하고, 로듐 도금 핸즈는 경과된 분을 나타낸다. 가늘고 우아한 이 로듐 도금 핸즈는 스네일 캠이 축적했다가 방출하는 에너지를 활용해 즉각적으로 점프하는 레트로그레이드 원리로 움직인다. 6시 방향의 날짜 창은 무리 없이 앞뒤로 조정할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한다. 인데버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듀얼 타임 데이트의 케이스백. 인데버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듀얼 타임 데이트는 모저앤씨의 파트너 아제노르(AGENHOR)와 공동 개발한 수동 와인딩 칼리버 HMC 730으로 구동된다. HMC 902 무브먼트의 아키텍처를 매뉴얼 와인딩 버전으로 재해석한 이 무브먼트는 더블 배럴을 탑재해 72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며, 다이얼의 순수함을 지키기 위해 파워 리저브 인디케이터를 뒷면에 배치했다. 인데버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듀얼 타임 데이트. 누벅 피니시 처리된 그레이 앨리게이터 가죽 스트랩과 모저 로고가 인그레이빙된 스틸 핀 버클로 마감된 인데버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듀얼 타임 데이트는 계측 도구 스타일의 오브제로 완성되어 기능을 미학적으로 승화시켰다. . Editor : Jo Kuk Beom
- 글라슈테 오리지널, 식스티즈 크로노그래프 애뉴얼 에디션 2026 공개
글라슈테 오리지널이 새로운 ‘식스티즈 크로노그래프 애뉴얼 에디션 2026’을 공개했다. 올해 모델은 강렬하면서도 깊이 있는 퍼플 컬러 다이얼을 특징으로 하며, 1960년대 음악 문화와 대중음악 역사 속 상징적인 앨범 커버, 밴드명, 노래 제목 등에 등장했던 컬러 모티프에서 영감을 얻었다. 반투명한 퍼플 래커를 수작업으로 입힌 뒤 가마에서 구워 낸 다이얼. 식스티즈 컬렉션은 독일 매뉴팩처 글라슈테 오리지널이 1960년대 디자인 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라인으로, 매년 새로운 컬러와 개성을 담은 애뉴얼 에디션을 선보여 왔다. 올해는 풍부한 바이올렛 색조와 정교한 질감이 돋보이는 다이얼을 통해 컬렉션 특유의 레트로 감성을 한층 강조했다. 42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는 폴리싱 마감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양면 무반사 코팅 처리된 돔형 사파이어 크리스탈이 다이얼의 입체적인 표정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빈티지 스타일링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제시하는 매력적인 외관. 다이얼 제작 과정에는 브랜드의 노하우가 집약됐다. 얇은 브론즈 소재를 바탕으로 엠보싱과 밀링 공정을 거쳐 레코드판을 연상시키는 패턴을 완성한 뒤, 골드 코팅과 반투명 퍼플 래커를 여러 차례 수작업으로 입혀 독특한 깊이감을 구현했다. 시간 인덱스 역시 일반적인 아플리케 방식이 아닌 래커층을 직접 깎아내는 공정을 통해 완성해 브론즈 소재의 매력을 강조했다. 골드 플레이트 핸즈와 수퍼 루미노바 처리된 인덱스는 빈티지한 디자인과 현대적인 가독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블랙 합성섬유 스트랩을 장착해 우아함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췄다. 무브먼트는 인하우스 오토매틱 칼리버 39-34를 탑재했다. 시간과 분, 스몰 세컨드, 크로노그래프 스톱 세컨드, 30분 카운터 기능을 제공하며 약 4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갖췄다. 사파이어 크리스탈 케이스백을 통해 21캐럿 골드 진동추가 장착된 스켈레톤 로터를 감상할 수 있다. 통기성이 뛰어난 블랙 합성섬유 스트랩은 이 타임피스 고유의 캐주얼하면서도 우아한 캐릭터를 완성한단. 신제품은 2026년 5월부터 전 세계 글라슈테 오리지널 부티크 및 공식 판매점을 통해 판매한다. Editor : Shin Kyung Mi
- 스위스 시계 제조 역사의 위대한 한 페이지, 오리스 스타 에디션
오리스 스타의 60주년을 기념한 오리스 스타 에디션. 1929년 10월 월가 대폭락(Wall Street Crash)을 시작으로 미국 경제는 크게 휘청거렸다. 금융 시장의 혼란과 대규모 실직 사태가 서구 자본주의 사회를 혼란에 빠뜨렸고, 이는 약 10년간의 경제 대공황으로 이어졌다. 글로벌 경제 위기는 스위스 시계 산업에도 영향을 주었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스위스는 1934년 3월 15일, 시계 산업을 보호하고 규제하기 위한 법을 제정했다. 법령은 시계 부품 수출은 물론, 회사 설립과 확장, 구조조정에 대한 엄격한 라이선스 요건 등을 도입하고 반제품 형태의 스위스 시계 무브먼트 수출을 억제한다는 내용이었다. 스위스 홀스테인에 위치한 오리스 매뉴팩처의 1930년대 모습. 시계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제정된 법은 시간이 지나면서 의도치 않게 혁신을 제한하는 결과를 낳았다. 더욱이 건전한 경쟁을 방해하는 이 상황을 달가워한 스위스 내 로비 단체에 의해 이 법은 계속 악용되었다. 저렴하면서 품질 좋은 시계를 위해 창립 초기부터 금속 핀(Pin)을 쓰는 핀 레버 이스케이프먼트에 집중했던 오리스는 법의 제한으로 주얼(Jewel)을 사용하는 레버 이스케이프먼트를 개발할 수 없었다. 이는 오랫동안 오리스의 발목을 잡았고, 1950년대에 이르러 핀 레버 이스케이프먼트는 품질이 떨어진다는 인식이 강해져 오리스의 발전은 난관에 봉착했다. 오리스의 명예 회장 롤프 포트만과 1960년대의 오리스 스타 광고. 1956년 오리스는 이러한 관행을 타개하기 위해 변호사 롤프 포트만(Rolf Portmann)을 고용했다. 현재 오리스의 명예 회장인 그는 무려 10년간 끈질기게 스위스 시계 카르텔과 싸운 끝에 1965년에 이르러 규정 폐지를 이끌어냈고, 그 덕분에 오리스는 시계 생산과 발전을 자유롭게 이어갈 수 있었다. 해방의 이듬해인 1966년에 오리스는 첫 자체 제작 레버 이스케이프먼트 무브먼트 시계인 '오리스 스타'를 출시했다. 이는 단순한 새로운 무브먼트의 등장이 아니라 30년간의 제약이 끝났음을 알리는 선언이었다. 오리스 스타 에디션. 60년이 지난 지금, 워치스 앤 원더스 2026에서 공개된 '오리스 스타 에디션'은 오리지널 모델을 충실히 재해석한 모습으로 브랜드의 또 다른 시작을 알렸다. 직경 35mm의 스테인리스 스틸 배럴 케이스는 러그가 매끄럽게 통합된 실루엣과 함께 1960년대 중반에 새로운 우아함을 제시했던 오리지널의 헤리티지를 그대로 계승했다. 원본에 충실한 오리스 스타 에디션의 정체성은 빈티지 플렉시 크리스털로 덮인 다이얼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 은은한 실버 다이얼 위에 간결하게 배치한 트윈 배턴형 인덱스와 사각형 팁의 핸즈가 이를 증명한다. 케이스백에는 오리스의 옛 실드 문장이 새겨져 있다. 오리스 스타 에디션의 케이스백. 오리스 스타 에디션은 41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갖춘 오토매틱 칼리버 733으로 구동된다. 스위스 시계 제조 역사 중 위대한 한 페이지를 장식한 이 타임피스는 오리스 및 스위스 시계 산업에 남긴 롤프 포트만의 헌신적인 공헌에 대한 찬사를 담고 있다. Editor : Jo Kuk Beom
- 롤렉스 랜드-드웰러 차고 제네바 다녀온 썰 풉니다~
시튜버는 시계 출장 갈 때, 특히 시계박람회 갈 때! 어떤 시계 차고 가는지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많은 사람들이 찍는 왓츠 인 마이 백 컨셉으로 와치 인 마이 백 영상을 찍어봤습니다. 그리고 이번 워치스 앤 원더스 출장을 위해서 어렵게 구입한 랜드-드웰러를 드디어 구독자 분들께 공개합니다. 랜드-드웰러부터 베누아, 모나코, 포르투기저 등 이번 출장을 함께한 시계와 관련 이야기도 즐겁게 감상해주세요.
- 워치스 앤 원더스 2026▶️ 불가리 옥토 피니씨모 37mm 을 드디어 손목에 올려 봤습니다
시계의 크기가 점점 작아지고 있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불가리도 이 흐름에 합류했습니다. 기존 직경 40mm이던 옥토 피니씨모를 더 작아진 직경 37mm로 선보였습니다. 워치스 앤 원더스에 가기 전부터 가장 궁금했던 신제품 중 하나였던 불가리 옥토 피니씨모 37mm의 현장 리뷰도 즐감해주세요.
- 오데마 피게 × 윤 & 버벌, 로열 오크 콘셉트 플라잉 투르비용
오데마 피게가 패션 브랜드 앰부시의 공동 창립자인 윤 안(Yoon Ahn), 버벌(Verbal)과 협업하여 '로열 오크 콘셉트 플라잉 투르비용(Royal Oak Concept Flying Tourbillon)' 한정판을 선보였다. 창의성을 추구하면서도 본질과 의도를 잃지 않는 두 사람의 철학과 오데마 피게의 공통된 비전이 하이 워치메이킹으로 구현된 결과물이다. 앰부시의 공동 창립자인 윤과 버벌. 2002년 로열 오크 30주년을 기념하며 처음 모습을 드러낸 로열 오크 콘셉트는 실험과 혁신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며 전위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컴플리케이션을 꾸준히 선보여 왔다. 2024년 패션 디자이너인 타마라 랄프(Tamara Ralph)와의 협업으로 직경 38.5mm의 첫 에디션이 등장한 데 이어, 윤, 버벌과 함께한 이번 에디션은 컬렉션의 역사에 새로운 챕터를 더했다. 로열 오크 콘셉트 플라잉 투르비용의 다이얼. 직경 38.5mm의 티타늄 케이스에는 샌드블라스트와 새틴 브러시·광택 연마 처리를 교차 적용해 입체적인 표면을 완성했다. 또한 반짝이는 블랙 어벤추린 다이얼의 부분 오픈워크 구조는 무브먼트의 배럴과 기어 트레인 일부를 의도적으로 드러내며, 불필요한 요소를 걷어내고 본질로 회귀하려는 이번 협업의 디자인 철학을 구현했다. 6시 방향에는 오데마 피게 최초로 레드 컬러 양극 산화 처리한 알루미늄 상부 플레이트가 플라잉 투르비용 위에 자리하며, 끊임없이 움직이는 에너지를 강렬하게 시각화한다. 검게 처리한 18K 화이트 골드 핸즈에는 그레이 야광 물질을 채워 최적의 가독성을 보장한다. 로열 오크 콘셉트 플라잉 투르비용 이번 신작의 또 다른 특징은 38.5mm 크기 최초로 교체 가능한 스트랩을 탑재했다는 점이다. 기본 제공되는 마이크로 모자이크 패턴의 블랙 러버 스트랩과 함께 레드 러버 스트랩이 추가로 제공되는데, 두 컬러를 통해 절제된 분위기와 더욱 강렬한 대비 사이를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다. 두 스트랩 모두 착용감을 높이기 위한 퀼팅 무늬가 안쪽에 적용되었으며, 요청 시 이와 어울리는 그레이 버전 스트랩도 별도 구매 가능하다. 로열 오크 콘셉트 플라잉 투르비용의 케이스백. 새로운 로열 오크 콘셉트 플라잉 투르비용은 이번 협업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매뉴얼 와인딩 칼리버 2982로 구동된다. 오데마 피게의 수동식 플라잉 투르비용 무브먼트인 칼리버 2964를 기반으로 개발된 이 무브먼트는 212개 부품, 18개의 주얼로 구성되며 72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무브먼트가 드러나는 케이스백에는 ‘AUDEMARS PIGUET’, ‘Y/V’, ‘LIMITED EDITION’ 문구가 각인되어 있다. 개인의 표현과 창의적 유대를 기념하는 이 타임피스는 150피스 한정으로 제작된다. Editor : Jo Kuk Beom
- 오메가 씨마스터 다이버 300M 크로노그래프 007 퍼스트 라이트
2026년 5월 27일, 액션 어드벤처 게임 <007 퍼스트 라이트>가 전 세계 공식 출시된다. 젊은 제임스 본드의 새로운 오리지널 스토리가 담긴 이번 게임 속에서는, 26세의 제임스 본드가 007 자격을 획득하는 과정에서 해킹 장치와 레이저 스트랩 기능을 갖춘 핵심 도구로 워치를 착용한다. 이를 현실로 구현한 오메가는 '씨마스터 다이버 300M 크로노그래프 007 퍼스트 라이트(Seamaster Diver 300M Chronograph 007 First Light)'를 공개하며, 오메가와 007의 세계관을 다시 한번 확장했다. 씨마스터 다이버 300M 크로노그래프 007 퍼스트 라이트. 직경 44mm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는 화이트 에나멜 다이빙 스케일이 적용된 폴리시드 블랙 세라믹 베젤이 적용되어 있고, 동일한 폴리시드 블랙 세라믹 푸셔가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씨마스터 특유의 레이저 인그레이빙 웨이브 패턴이 새겨진 블랙 세라믹 다이얼에는 3시 방향의 60분 및 12시간 크로노그래프 카운터, 6시 방향의 날짜 창, 그리고 9시 방향의 스몰 세컨즈가 배치되어 있다. 특히 3시 방향 서브 다이얼 링과 중앙 크로노그래프 초침에는 PVD 브론즈 골드 마감을 더해 게임의 비주얼 세계관을 담아냈다. 씨마스터 다이버 300M 크로노그래프 007 퍼스트 라이트. 게임 속 비주얼 요소의 영향력은 새로운 전용 NATO 스트랩에서도 이어진다. 블랙, 그레이, 베이지 컬러의 스트라이프 조합은 영화 <노 타임 투 다이> 속 오메가 워치와 동일한 컬러웨이를 사용하되, 새로운 패턴으로 재해석했다. 또한 키퍼 부분에는 '007'과 'First Light' 인그레이빙이 새겨졌다. 이 외에도 오메가 액세서리 컬렉션에서는 별도의 6가지 NATO 스트랩 옵션을 추가 선택할 수 있는데, 각 스트랩은 게임 내에서 플레이 가능한 스트랩 버전을 기반으로 디자인한 것이다. 씨마스터 다이버 300M 크로노그래프 007 퍼스트 라이트의 케이스백. 씨마스터 다이버 300M 크로노그래프 007 퍼스트 라이트는 셀프 와인딩 방식의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칼리버 9900으로 구동된다. 6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갖춘 이 무브먼트는 사파이어 크리스탈 케이스백을 통해 감상할 수 있는데, 글래스의 하단에는 블랙 메탈라이제이션 기법으로 구현된 '007 First Light' 로고를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박스. 각 타임피스는 게임 속 수트케이스에서 영감받은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박스와 함께 제공된다. 한편, 아이오 인터랙티브(IO Interactive)와 아마존 MGM 스튜디오(Amazon MGM Studios)가 개발한 게임 <007 퍼스트 라이트>는 플레이스테이션 5와 엑스박스 시리즈 및 PC 플랫폼으로 출시되며, 여름에는 닌텐도 스위치 2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Editor : Jo Kuk Beom
- 제니스 크로노마스터 스포츠 스켈레톤
제니스가 워치스 앤 원더스 2026에서 새롭게 선보인 ‘크로노마스터 스포츠 스켈레톤(CHRONOMASTER Sport Skeleton)’은 세계 최초의 통합형 오토매틱 고진동 크로노그래프 칼리버인 엘 프리메로의 기술적 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로, 오픈워크 구조를 통해 무브먼트의 메커니컬한 아름다움을 전면에 드러낸 점이 특징이다. 직경 41mm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는 브러싱과 폴리싱 마감을 교차 적용해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강조했다. 여기에 클래식한 펌프 스타일 푸셔와 세라믹 베젤을 조합해 크로노그래프 컬렉션의 전통적인 디자인 코드를 유지했다. 크로노마스터 스포츠 스켈레톤. 이번 스켈레톤 버전의 가장 큰 특징은 투명한 사파이어 다이얼 아래로 드러나는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다. 블랙 컬러의 외곽과 투명한 중앙부의 대비를 통해 엘 프리메로 3600SK의 구조를 극적으로 드러내며 블루 컬러의 칼럼 휠과 수평 클러치 메커니즘까지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그레이, 앤트러사이트, 블루 등의 컬러가 겹쳐지는 제니스 특유의 삼색 카운터를 배치해 1969년 오리지널 엘 프리메로의 정체성을 계승했다. 여기에 바통 형태의 아플리케 마커와 C1 슈퍼 루미노바로 코팅해 각면 처리한 핸즈는 크로노마스터 컬렉션 특유의 뛰어난 가독성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크로노마스터 스포츠 스켈레톤의 다이얼. 1969년 등장한 엘 프리메로는 시간당 3만 6000회 진동하는 고진동을 기반으로 기계식 크로노그래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이후 반세기에 걸쳐 고진동 메커니즘을 끊임없이 개발하며 명성을 다져온 제니스는 오늘날 선보이고 있는 크로노마스터 스포츠에 최신 엘 프리메로 3600 칼리버를 탑재하며 그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중앙 크로노그래프 초침이 10초마다 다이얼을 한 바퀴씩 회전하도록 설계해 0.1초 단위까지 직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메커니즘을 완성했다. 세라믹 베젤 위에 새겨넣은 10초 눈금은 이러한 고진동을 시각적으로 드러내는 핵심 디테일이다. 크로노마스터 스포츠 스켈레톤의 케이스백. 무브먼트에는 실리콘 이스케이프 휠과 스톱 세컨드 메커니즘을 적용해 정확성과 내구성을 높였으며, 고진동 무브먼트임에도 불구하고 약 6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제니스 스타가 인그레이빙된 오픈워크 로터는 효율적인 와인딩 성능과 시각적 개방감을 동시에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크로노마스터 스포츠 스켈레톤 4종. 제니스는 이번 신제품을 총 4가지 버전으로 출시했다. 스테인리스 스틸 모델은 그린 세라믹 베젤 버전과 블랙 세라믹 베젤 버전으로 구성하고, 모두 인체공학적 폴딩 클래스프를 장착한 스틸 브레이슬릿과 추가 러버 스트랩을 함께 제공한다. 이와 함께 블랙 세라믹 베젤과 블랙 러버 스트랩을 조합한 18K 로즈 골드 모델과 50개의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로즈 골드 리미티드 에디션도 10점 한정으로 선보였다. Editor : Shin Kyung Mi
- 1959년 오리지널 헤리티지의 귀환, 론진 레전드 다이버 59
1950년대 말, 다이버 워치를 생산하기 시작한 론진은 1959년에 수중 탐험을 위해 디자인한 ref. 7042 모델을 선보였다. 1936년에 개발된 내부 양방향 회전 베젤을 처음 탑재한 이 다이버 워치는 12bar(120m)의 방수의 뛰어난 성능을 보이며, 레전드 다이버 라인의 시초가 되었다. 2007년부터 레전드 다이버의 헤리티지를 부활시킨 론진은 이번 신작 '레전드 다이버 59(Legend Diver 59)'를 통해 오리지널의 상징성을 다시 한 번 조명했다. ref. 7042 (1959년)와 ref. 7594 (1963년). 오리지널의 정신을 그대로 이어받은 레전드 다이버 59는 1959년 모델의 비율을 충실히 따르면서 현대적인 비전을 조화롭게 결합했다. 직경 42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안에는 내부 양방향 회전 베젤이 자리하며, 2시 방향의 스크류-인 크라운으로 작동된다. 외부 충격과 실수로 인한 조작을 방지하는 이 내부 베젤 구조는 1936년 론진이 개발한 이래 레전드 다이버를 상징하는 핵심 기능으로 자리해 왔다. 또한 블랙 메탈릭 처리와 양면 반사 방지 코팅이 적용된 돔형 사파이어 크리스탈이 다이얼을 보호하며, 스크류-다운 케이스백으로 마감했다. 방수 성능은 30bar(300m)로 국제 표준화 기구(ISO)에서 제정한 다이버 워치 인증(ISO 6425)을 획득했다. 레전드 다이버 59. 그레인 블랙 다이얼 위에 자리한 화이트 인덱스와 양각된 아라비아 숫자, 새틴 마감 처리된 화살표 모양의 핸즈에는 라이트 올드 라듐(Light Old Radium) 슈퍼-루미노바®를 적용해 오리지널의 빈티지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현했다. 이는 어떤 환경에서도 뛰어난 가독성을 보장하며, 어두운 환경에서 시계 작동 여부를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한다. 레전드 다이버 59의 다이얼. 레전드 다이버 최초로 적용된 밀라네즈 메시 브레이슬릿은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정교하게 제작되어 탁월한 유연성과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미세 조정 시스템을 갖춘 이중 안전 폴딩 버클로 마감되었으며, 트로픽 스타일의 블랙 러버 스트랩이 함께 제공되어 활동적인 환경에서도 유연한 착용이 가능하다. 레전드 다이버 59 새로운 론진 레전드 다이버 59는 칼리버 L888.6으로 구동된다.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을 탑재해 ISO 764 기준 10배 이상의 자기 저항력을 구현하는 이 무브먼트는 72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또한 COSC 크로노미터 인증을 획득해 정밀성과 신뢰성을 보증한다. 레전드 다이버의 정체성을 가장 순수하게 계승한 레전드 다이버 59는 현재 론진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600만 원이다. Editor : Jo Kuk Be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