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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데마 피게 최초의 오토매틱 울트라 컴플리케이션

오데마 피게는 약 7년의 개발 기간을 거쳐 브랜드의 첫 번째 오토매틱 울트라 컴플리케이션 모델을 선보였다. 새로운 코드 11.59 바이 오데마 피게 유니버셀은 23종의 컴플리케이션을 포함해 40가지에 달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시계로, 그랑 컴플리케이션 워치메이킹을 향한 오데마 피게의 오랜 열정을 강조한다.


오데마 피게 코드 11.59 바이 오데마 피게 유니버셀
코드 11.59 바이 오데마 피게 유니버셀

그랑 컴플리케이션은 미닛 리피터와 스플릿 세컨즈 크로노그래프 그리고 퍼페추얼 캘린더라는 3종의 컴플리케이션을 동시에 탑재한 시계를 뜻한다. 1899년 오데마 피게는 총 1169개의 부품과 316개의 스크루 그리고 19종의 클래식 컴플리케이션을 포함한 26가지의 기능을 제공하는 ‘유니버셀(Universelle)’ 포켓 워치를 제작하며 그랑 컴플리케이션 워치메이킹 분야를 정복했다.


유니버셀 포켓 워치가 탄생한 지 100여 년이 지난 2023년에 오데마 피게는 브랜드의 가장 복잡한 창조물에 찬사를 바치는 신제품을 공개했다. 코드 11.59 바이 오데마 피게 컬렉션의 현대적인 디자인을 입은 이 시계는 23종의 컴플리케이션을 포함한 40가지 기능을 갖춘 브랜드 최초의 오토매틱 울트라 컴플리케이션 워치로서 오데마 피게만이 보여줄 수 있는 기술적 혁신을 담고 있다.


코드 11.59 바이 오데마 피게 유니버셀



2016년에 첫발을 내디딘 이 프로젝트는 복잡성과 인간공학 그리고 미학이 완벽한 균형을 이루는 동시에 일상생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하이 컴플리케이션을 만들겠다는 목표 아래 시작되었다. 오데마 피게의 엔지니어 팀은 약 7년의 개발 기간을 거쳐 2015년 공개한 슈퍼소네리 기술과 2018년 출시한 울트라 퍼페추얼 무브먼트 그리고 2022년 출시한 ‘로열 오크 셀프와인딩 플라잉 투르비용 엑스트라 씬ʼ에서 첫 선을 보인 진폭 강화 진동 장치 등을 모두 통합해 새롭게 완성한 오토매틱 칼리버 1000을 선보였다.


또한 오데마 피게는 하이 컴플리케이션 시계에 장착되는 수많은 푸셔와 교정기의 수를 줄여 3개의 크라운과 3개의 푸셔만으로 모든 기능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무브먼트와 케이스의 경계를 허물었고, 이로써 착용자는 시계의 다양한 기능을 손쉽게 작동시킬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이 같은 과정을 거쳐 직경 34.3mm, 두께 8.75mm 그리고 1100개 이상의 부품으로 구성된 칼리버 1000을 직경 42mm, 두께 15.55mm에 달하는 케이스에 담아내며 진정한 엔지니어링의 위업을 보여주었다.


오데마 피게 코드 11.59 바이 오데마 피게 유니버셀
코드 11.59 바이 오데마 피게 유니버셀

케이스의 왼쪽 측면에는 눈에 잘 띄지 않으면서도 손가락으로 쉽게 작동시킬 수 있는 작은 크기의 푸셔들이 자리 잡고 있다. 상단의 푸셔로는 미닛 리피터의 기능을, 나머지 2개의 푸셔로는 문 페이즈와 요일 표시 창을 조정할 수 있다. 케이스의 오른쪽 측면에 위치한 3개의 크라운과 이와 통합된 푸셔인 슈퍼크라운으로는 시간과 날짜, 와인딩, 차임 모드 그리고 크로노그래프 등을 설정할 수 있다. 케이스의 2시 방향에 있는 슈퍼크라운을 돌리면 그랑 소네리와 프티 소네리 무음 등 차임 모드를 조정할 수 있고, 이를 누르면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를 시작하거나 정지시킬 수 있다. 크로노그래프 리셋은 케이스의 4시 방향에 위치한 슈퍼크라운을 눌러 활성화할 수 있으며, 이를 돌리면 월 표시 창을 앞뒤로 조정할 수 있다. 또한 오른쪽 측면의 슈퍼 크라운은 어느 방향으로든 최대 70도까지 회전한 뒤에 자동으로 원래의 중립 위치로 돌아온다. 각각의 크라운과 푸셔에는 작은 심볼들이 각인되어 있어 착용자가 각각의 기능이 무엇인지 직관적으로 알아차릴 수 있다.


오데마 피게 코드 11.59 바이 오데마 피게 유니버셀
코드 11.59 바이 오데마 피게 유니버셀의 더블 백 케이스.

오데마 피게의 엔지니어들은 타종 소리의 공명실로 가려지는 백 케이스의 메커니즘을 그대로 드러내는 기술력으로 창조의 영역을 한 단계 뛰어넘었다. 울트라 컴플리케이션 칼리버 1000의 무게를 줄이기 위해 사파이어 크리스털로 완성한 매우 얇은 시크릿 덮개와 징들을 고정시키는 공명판을 단 0.6mm의 두께로 제작하는 더블 백 케이스 시스템을 개발해낸 것이다. 최적의 구조와 두께를 지닌 방수 사파이어 부품을 제작하는 데에만 약 3년의 기간을 소요했으며, 케이스의 두께를 줄이기 위해 최소한의 소재만 활용해 내부를 비우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시크릿 덮개의 측면에는 공기가 통과할 수 있도록 여러 개의 개구부가 나 있어 손목에 시계를 착용했을 때 소리를 증폭시킨다. 케이스의 3시 방향에 자리한 슈퍼크라운 바로 아래에 숨겨진 레버를 열면 스플릿 세컨즈 메커니즘과 탁월한 음향 성능을 의미하는 음파 각인 장식이 새겨진 플래티넘 로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로열 오크 오프쇼어 출시 30주년


오데마 피게 로열 오크 오프쇼어 셀프와인딩 크로노그래프
로열 오크 오프쇼어 셀프와인딩 크로노그래프

1993년에 처음 등장한 오데마 피게의 로열 오크 오프쇼어 컬렉션은 출시 이래로 티타늄과 카본, 스테인리스 스틸, 골드 등의 다양한 소재로 선보이며 변신을 거듭해왔다. 올해로 출시 30주년을 맞이한 로열 오크 오프쇼어 컬렉션에 최초로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을 모두 블랙 세라믹으로 제작한 ‘로열 오크 오프쇼어 셀프 와인딩 크로노그래프’가 소개되었다. 직경 42mm 사이즈 로 출시되는 이 시계의 케이스와 베젤, 브레이슬릿, 크로노그래프, 푸셔, 크라운 등은 모두 블랙 세라믹으로 완성하고, 백 케이스에만 티타늄을 적용했다. 베젤은 화이트 골드로 제작한 8개의 스크루로 고정했다.


매트한 블랙 컬러 다이얼에는 컬렉션의 시그니처 디자인 중 하나인 프티 태피스리 패턴을 새기고, 인덱스와 핸즈 그리고 챕터링에 새긴 태키미터 스케일 등을 모두 화이트 컬러로 완성해 브랜드 최초의 모노크롬 다이얼 디자인을 선보였다. 2021년에 새롭게 도입한 크로노그래프 레이아웃과 동일하게 다이얼의 12시 방향에 아워 카운터, 6시 방향에 초 카운터, 9시 방향에 30분 카운터를 배치해 위에서 아래로 경과된 시간과 분을 확인할 수 있다.



로열 오크 셀프와인딩


오데마 피게 로열 오크 셀프와인딩
로열 오크 셀프와인딩

오데마 피게의 2023년 상반기 신제품에서 크게 주목받은 제품 중 하나가 바로 천연 터키석 다이얼을 매치한 ‘로열 오크 셀프와인딩’이다. 2018년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직경 37mm 사이즈의 옐로 골드 로열 오크 모델인 이 시계에는 모서리를 비스듬히 깎아 사이즈를 키운 경사면과 끝으로 갈수록 점차 가늘어지는 브레이슬릿의 사다리꼴 링크 등 지난해 선보였던 로열 오크 50주년 모델의 진화된 디자인 코드가 적용되었다.


다이얼은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원석 중 하나이자 건강과 행운 그리고 보호 등을 상징하는 천연 터키석으로 완성했다. 이 모델에 사용된 멕시코산 터키석은 어두운 색조의 절제된 무늬가 돋보이며 모델마다 다른 디자인을 연출한다. 어둠 속에서도 최상의 가독성을 확보하기 위해 핸즈와 아워 마커는 슈퍼 루미노바로 코팅 처리했고, 다이얼의 3시 방향에 위치한 날짜 표시 창은 터키석과 같은 색상으로 디자인해 완벽한 미학적 조화를 완성했다. 2022년에 선보였던 일부 로열 오크 37mm 모델에서 처음 소개된 브랜드의 최신 오토매틱 칼리버 5900으로 구동되며, 약 6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Editor: Ko Eun 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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