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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 2024] IWC 포르투기저 이터널 캘린더

IWC는 1980년대부터 기계식 캘린더 분야에서 독보적인 전문성을 습득해왔다. 오늘부터 시작하는 2024년 워치스 앤 원더스에서 IWC는 복잡한 윤년의 예외 규칙까지 고려하며 3999년까지 윤년을 정확하게 계산하는 혁신적인 세큘러 퍼페추얼 캘린더 메커니즘을 장착한 ‘포르투기저 이터널 캘린더’를 선보이며 캘린더 워치메이킹 분야에서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


IWC 포르투기저 이터널 캘린더
IWC 포르투기저 이터널 캘린더

그레고리력에 따르면 숫자 4로 나누어 떨어지는 해는 윤년으로 2월의 말일은 반드시 29일이 되어야한다. 그러나 이 기준에 따르면 400의 배수가 아닌 100년 단위는 윤년이 아니기에 2100년과 2200년 그리고 2300년은 일반 연도다. 대부분의 퍼페추얼 캘린더는 3년의 일반 연도 뒤에 항상 윤년이 등장하는 4년 주기로 프로그래밍되어 있어 2100년과 2200년 그리고 2300년 등은 모두 자동적으로 윤년으로 간주되어 수정이 요구된다. 이 같은 문제점을 발견한 IWC는 그레고리력의 복잡한 윤년 예외 규칙까지 고려하는 혁신적인 세큘러 퍼페추얼 캘린더 매커니즘을 장착한 새로운 인하우스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개발해냈다.


IWC 포르투기저 이터널 캘린더
IWC 포르투기저 이터널 캘린더

4000년을 윤년으로 간주할 것인지에 대한 여부가 아직 공식적으로 결정되지 않았기에 IWC의 포르투기저 이터널 캘린더는 3999년까지 윤년을 정확하게 계산한다. 새롭게 개발한 인하우스 오토매틱 칼리버 52640에는 4년마다 2월 말에 해당하는 연도가 윤년인지 계산하는 400년 기어가 탑재된 점이 특징이다. 4세기마다 한 번씩 회전하는 400년 기어에는 총 3개의 홈이 새겨져 있는데, 이를 바탕으로 캘린더가 정해진 기간 동안 윤년을 3번을 건너뛰게 되면서 2100년과 2200년 그리고 2300년 등을 자동적으로 일반 연도로 인식한다. 이 무브먼트는 또한 IWC가 기존에 선보인 퍼페추얼 캘린더 무브먼트와 동일한 모듈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하나의 크라운으로 모든 디스플레이를 조정할 수 있어 뛰어난 정교함과 간편함까지 두루 갖췄다.


IWC 포르투기저 이터널 캘린더에 탑재된 더블 문 페이즈.
IWC 포르투기저 이터널 캘린더에 탑재된 더블 문 페이즈.

이 시계의 또 하나의 인상적인 특징은 바로 북반구와 남반구에서 관측할 수 있는 달의 형상을 재현한 더블 문 페이즈다. 다이얼 상단에 위치한 더블 문 페이즈는 상단과 하단으로 배치된 2개의 디스크로 구성되어 있는데 상부 디스크는 글래스로 제작하고, 하부 디스크는 기요셰 패턴으로 장식한 티타늄으로 완성했다. 그리고 2개의 작은 원헝 구멍이 있는 천체 디스크가 2개의 점이 있는 하부 디스크 위로 회전하며 마치 2개의 작은 달이 차거나 기우는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또한 이 같은 독창적인 더블 문 페이즈는 새롭게 개발한 감속 기어 덕분에 달의 실제 궤도 사이의 오차가 4500만 년 동안 하루만 발생한다.


IWC 포르투기저 이터널 캘린더의 백 케이스.
IWC 포르투기저 이터널 캘린더의 백 케이스.

이 시계는 직경 44.4mm 사이즈의 플래티넘 케이스에 담겨 출시된다. 시계의 앞면과 뒷면에 적용한 사파이어 크리스털은 전보다 투명도가 향상되어 가볍고 경쾌한 느낌이 강조되는 동시에 절제된 우아함까지 선사하며 세련된 블랙 악어가죽 스트랩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ditor: Ko Eun 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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