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시간을 담은 포르토피노 데이 & 나이트 34
- revuedesmontres

- 7월 17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8월 1일
스위스 럭셔리 워치의 선구자 IWC 샤프하우젠이 신제품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데이 & 나이트 34를 공개했다. IWC가 전개하는 폭넓은 스펙트럼의 컬렉션 중 포르토피노는 꾸준히 사랑받아온 대표적인 워치 라인 중 하나로 신선하면서도 순수한 감각과 절제된 감성으로 다양한 룩에 매치 가능한 세련되고 실용적인 컬렉션이다.

이번 신제품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데이 & 나이트 34는 타임리스한 디자인의 우아한 드레스 워치로 직경 34mm의 18K 5N 레드 골드 케이스를 갖췄다. 골드 도금 핸즈와 아플리케가 더해진 실버 도금 다이얼에는 12개의 화이트 다이아몬드가 아워 마커 위에 정교하게 세팅되어 특유의 우아한 광채와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극대화했다. 특히 다이얼의 6시 방향에는 해와 달의 심볼을 통해 시간의 흐름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낮/밤 인디케이터가 조화롭게 위치해 이번 신제품의 특징을 더했다.
(좌)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데이 & 나이트 34의 정면. (우)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데이 & 나이트 34의 백 케이스.
이 우아한 드레스 워치는 IWC 35180 칼리버로 구동되며, 버터플라이 폴딩 클래스프가 장착된 토프 컬러의 송아지 가죽 스트랩이 함께 제공된다. 퀵 체인지 시스템이 적용되어 손쉬운 스트랩 교체를 위한 편의성까지 더했다.
Editor : Choi Ha You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