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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란으로 1579개 검색됨
- 위블로만이 보여줄 수 있는 매력
위블로는 시계 제조 역사상 처음으로 러버와 골드를 매치한 독창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며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강인함을 상징하는 담대한 디자인과 일반 고무보다 내구성이 10배가량 뛰어난 러버 스트랩 등을 특징으로 하는 위블로의 타임피스들은 아티스트들과 왕족이 즐겨 착용하며 ‘왕들의 시계’라는 명칭을 얻게 되었다. 위블로의 상상력을 현실로 구현하는 매뉴팩처를 비롯해 브랜드를 대표하는 빅뱅 유니코 컬렉션의 세계를 들여다보았다. 스위스 니옹(Nyon)에 위치한 위블로 매뉴팩처는 브랜드가 정의한 까다로운 공정으로 타임피스를 생산하고 있다. 40여 개의 전문 분야로 나누어져 있는 위블로 매뉴팩처에서는 개별 부품 생산을 시작으로 무브먼트의 조립 그리고 스트랩과 버클의 장착에 이르기까지 모두 인하우스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매뉴팩처 안에는 기계의 가공과 스톤 피팅, 오일링 등의 모든 공정이 자동화되어 있어 오차 없이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제품들을 생산할 수 있다. 위블로 매뉴팩처 안에서 가장 주목 받는 곳은 바로 머티리얼스 사이언스 엔지니어(Materials Science Engineer)인 세나드 하사노비치(Senad Hasanovic)가 이끄는 야금술 부서다. 여러 개의 용광로를 갖추고 다양한 신소재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이 부서에서는 2012년에 골드와 세라믹을 결합해 스크래치가 생기지 않는 ‘매직 골드’를 개발했다. 이외에도 위블로를 대표하는 로즈 골드 빛깔의 킹 골드, 탄소섬유와 알루미늄 코팅을 더한 텍살리움 등의 고유한 신소재들을 선보이고 있다. 위블로는 2015년 니옹에 위치한 6000㎡ 면적의 매뉴팩처 건너편에 8000㎡에 달하는 두 번째 매뉴팩처를 오픈하고 최첨단 기계 설비를 바탕으로 무브먼트에 필요한 부품과 시계 케이스를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빅뱅 유니코 컬렉션 (좌) 빅뱅 유니코 티타늄 세라믹, (중) 빅뱅 유니코 킹 골드, (우) 빅뱅 유니코 킹 골드 세라믹 큼직한 사이즈와 범선의 창문 형태에서 영감을 얻은 남성적인 케이스 디자인, 귀처럼 양옆이 도출된 독특한 디테일, 베젤 위에 배치한 6개의 스크루 장식, 자체 개발한 유니코 무브먼트 등을 갖춘 빅뱅 유니코 컬렉션은 위블로가 추구하는 비전을 가장 잘 보여준다. 빅뱅 유니코 컬렉션 모델들은 직경 44mm로 출시되며, 킹 골드와 킹 골드 & 세라믹, 블랙 세라믹, 티타늄 등의 4가지 다채로운 소재들로 구성되었다. 베젤에는 빅뱅 라인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6개의 H형 스크루 장식이 고정되어 있는데, 기존보다 테크니컬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되어 무광 및 유광 피니싱 처리를 더할 수 있게 되었다. 크라운에는 또한 H형태로 제작된 러버 장식이 더해져 더욱 스포티하고 강인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다이얼은 오픈워크 처리되어 무브먼트가 구동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인덱스와 시침, 분침, 다이얼의 3시와 9시 방향에 배치된 크로노그래프 카운터의 핸드 등은 모두 슈퍼 루미노바로 코팅 처리해 가독성을 높였다. 빅뱅 유니코 컬렉션에는 위블로의 시그니처 인하우스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인 칼리버 HUB1242가 탑재되었다. 약 72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이 무브먼트는 위블로의 마이크로 공학자와 엔지니어 그리고 워치메이커 팀이 힘을 모아 개발한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다. 대담하고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최상의 정밀도를 제공하는 인하우스 무브먼트를 결합해 완성한 빅뱅 유니코 컬렉션은 위블로의 아이덴티티를 모두 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시간을 가장 매력적이고 세련된 방식으로 표현한다. Editor: Ko Eun Bin
- 2023년 슈퍼볼의 하프타임 쇼에 등장한 리아나의 시계
미국 현지 시각 기준으로 지난 2월 12일 미국 최대의 스포츠 이벤트인 프로풋볼(NFL)의 결승전 ‘슈퍼볼(SuperBowl)’이 미국 애리조나 주 글렌데일 스테이트팜 스타디움에서 개최되었다. 해마다 큰 화제를 일으키는 하프타임 쇼는 올해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리아나(Rihanna)가 등장하며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리아나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아웃핏에 그가 소장하고 있는 제이콥앤코(Jacob and Co)의 ‘브릴리언트 노던 라이츠(Brilliant Northern Lights)’를 매치했다. 2023년 슈퍼볼 하프타임 쇼에 등장한 팝 아티스트 리아나. 제이콥앤코의 브릴리언트 노던 라이츠는 직경 44mm 사이즈의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되었으며 베젤과 다이얼 등에 총 323개의 다이아몬드가 장식되었다. 무브먼트의 구동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다이얼은 반투명한 레드 컬러의 사파이어 글라스가 탑재되어 더욱 매혹적인 실루엣을 자랑한다. 이 시계는 약 46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매뉴얼 와인딩 무브먼트로 구동되며 다양한 컬러의 새틴 또는 악어가죽 스트랩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 모저앤씨 인데버 퍼페추얼 캘린더 탄탈륨 블루 에나멜
탄탈륨이라는 희귀 광물 소재와 사용이 편리한 퍼페추얼 캘린더, 그리고 블루 에나멜이 만났다. 스위스 독립 시계 제조사 중 하나인 모저앤씨는 기발한 아이디어와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종종 시계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지만, 그 어떤 브랜드보다 전통적인 방식으로 시계를 제조하는 브랜드 중 하나다. 특히 퍼페추얼 캘린더와 투르비용 등 하이컴플리케이션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23년 2월 모저앤씨는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매우 희귀한 광물인 탄탈륨 케이스를 사용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세상에서 가장 읽기 쉽고 설정하기 편리한 퍼페추얼 캘린더라고 알려져 있는 브랜드의 퍼페추얼 캘린더 무브먼트를 장착한 이 시계는 블루 에나멜 다이얼을 매치함으로써 더욱 특별함을 더했다. 1802년 스웨덴의 안데르스 구스타프 에케버스(Anders Gustav Ekeberg)가 발견한 탄탈륨은 밀도가 높고 매우 강한 금속이다. 강회색의 단단한 금속인 탄탈륨은 공기 중에서도 잘 산화되지 않기 때문에 가공하려면 고급 야금 전문 지식이 필요하다. 시계 제조사들이 티타늄까지는 널리 사용하고 있지만, 탄탈륨을 케이스의 소재로 주로 사용하지 않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모저앤씨는 탄탈륨의 컬러와 속성에 흥미를 느꼈고, 이를 연마하기 위해 2년 이상의 테스트 기간을 거쳐 드디어 온전한 시계 케이스로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 샌드블라스트 또는 새틴 마감 처리를 한 탄탈륨 케이스의 시계가 드디어 세상에 나오게 된 것이다. 새로운 타임피스를 더욱 특별하게 하는 것은 블루 컬러의 에나멜 다이얼이다. 모저앤씨는 브랜드 로고를 포함하여 12시와 6시 인덱스를 제외한 모든 인덱스를 제거하여 블루 컬러의 그랑 푀 에나멜 다이얼을 더욱 강조했다. 골드 소재의 베이스를 해머링한 후에 옴브레 효과를 연출한 이 블루 에나멜 다이얼을 작업하기 위해서는 무한한 인내가 필요하다. 반투명한 그랑 푀 에나멜 다이얼은 모저앤씨의 시그너처인 퓨메 효과를 내기 위해서 12번의 소성 과정을 거쳐 완성되었다. 브랜드 최초의 탄탈륨 케이스 모델은 인데버 컬렉션의 퍼페추얼 캘린더 무브먼트를 장착했다. 모저앤씨의 퍼페추얼 캘린더 무브먼트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사용 편리성을 자랑한다. 서브 다이얼과 날짜 디스크가 없기 때문에 오히려 읽기가 더 쉽고, 3시 방향에 있는 날짜창은 설정 방법도 매우 용이하다. 다이얼 중앙에 있는 작은 핸드가 월을 표시하고, 9시 방향의 파워 리저브 인디케이터로 무브먼트의 상태를 표시한다. 시간과 날짜는 크라운을 사용하여 쉽게 설정할 수 있고, 하루 중 언제든지 변경할 수 있다. Editor: Lee Eun Kyong
- 파네라이 현대백화점 판교점 부티크 리뉴얼 오픈
혁신적인 소재와 우수한 기술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파네라이가 현대백화점 판교점 2층 럭셔리 워치 전문관에 새로운 컨셉이 적용된 부티크를 리뉴얼 오픈했다. 파네라이의 아이덴티티를 정의하는 이탈리안(Italianity), 바다와의 유대(the Sea World) 그리고 기술력(Technicity)이라는 요소에 따라 디자인된 콘셉트 스토어는 브랜드의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그린 컬러의 발광 벽시계가 시선을 사로잡는 판교점 부티크는 바다와 브랜드의 역사적인 관계에서 영감을 받아 연출되었다. 매장을 따라 이어진 케이지 형태의 쇼케이스로 깊은 바다 속 분위기를 자아낸다. 더불어 브랜드의 정체성인 이탈리안 스타일을 표현하는 이탈리아 가구와 아이코닉한 디자인 작품 및 서적으로 꾸며진 이 공간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이탈리안 바 컨셉이 적용되어 이탈리아 커피와 함께 브랜드의 타임피스들을 경험할 수 있다.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146번길 20, 현대백화점 판교점 2층 영업시간 오전 10:30~오후 8:00 전화번호 031-5170-3126
- 바쉐론 콘스탄틴 오버시즈 투르비용 하이 주얼리
2023년 바쉐론 콘스탄틴은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 코드가 돋보이는 오버시즈 컬렉션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었다. 특히 지난 12월 12일에는 오버시즈 컬렉션에 화려한 젬 세팅 기술력을 접목한 새로운 투르비용 모델이 추가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오버시즈 투르비용 하이 주얼리’는 직경 42.5mm 사이즈로 출시된다. 케이스는 우아한 화이트 골드 소재로 제작하고, 말테 크로스를 연상시키는 컬렉션의 시그니처 6면 베젤에는 60개의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가 촘촘하게 세팅되어 눈부신 빛의 향연을 펼쳐 보인다. 이 같은 디자인은 오버시즈 컬렉션의 투르비용 모델 중 처음으로 선보이는 것으로 공개와 동시에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좌) 오버시즈 투르비용 하이 주얼리의 베젤에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하는 과정, (우) 오버시즈 투르비용 하이 주얼리 조립 과정. 새틴 브러싱 처리한 다이얼에는 오버시즈 컬렉션의 상징적인 블루 컬러를 적용하고 미니멀한 미적 코드를 적용했다. 따라서 다이얼의 12시 방향에는 브랜드 로고를 배치하고, 9개의 다이아몬드로 구성된 우아한 인덱스를 장식했다. 또한 다이얼의 6시 방향에는 세련되고 정제된 라인이 돋보이는 우아한 투르비용 케이지를 배치했다. 오버시즈 투르비용 하이 주얼리는 총 3개의 스트랩이 한 세트를 이룬다. 이 시계는 바쉐론 콘스탄틴의 울트라-씬 오토매틱 칼리버 2160으로 구동된다. 최소 8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이 무브먼트는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 케이스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정교하게 피니싱 처리한 메인 플레이트와 브리지 등을 통해 메종이 추구하는 최상의 마감 작업까지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오버시즈 투르비용 하이 주얼리는 화이트 골드 브레이슬릿과 함께 출시되는데, 이와 교체 가능한 블루 컬러의 송아지 가죽 그리고 러버 스트랩 등 총 3가지의 스트랩이 함께 제공된다. 또한 스트랩에는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화이트 골드 소재의 핀 버클이 장착되었다. Editor: Ko Eun Bin
- 파네라이 루미노르 마리나 골드테크™
1950년 1월 26일 파네라이는 자체적으로 빛을 내는 트리튬 기반의 야광 물질인 루미노르를 탄생시키고 이탈리아 로마에서 상표 등록을 마쳤다. 이후 루미노르를 적용하고 특유의 크라운 가드를 장착해 선보인 타임피스를 루미노르 컬렉션이라 명명했는데, 이 컬렉션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오리지널 ‘루미노르 1950’의 케이스에서 영감을 얻은 루미노르는 클래식한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1993년 파네라이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제작한 최초의 컬렉션을 위해 개발되었다. 루미노르는 현재까지도 당시의 디자인을 거의 바꾸지 않고 그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이어가고 있으며, 한편으로 1940~1950년대의 빈티지한 요소에 골드테크™와 카보테크™ 같은 혁신적인 소재를 접목해 선보이고 있다. 파네라이의 혁신적인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루미노르 마리나 골드테크™-44mm(PAM01112)’는 루미노르의 유산을 활용하면서도 관습의 틀을 벗어나 이탈리아만의 비범함과 독창성을 새롭게 표현했다. 직경 44mm의 PAM01112는 주조 과정을 통해 탄생한 특별한 메탈 소재인 골드테크™로 제작해 정교하고 섬세한 매력을 선사하며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로 컬렉션을 더욱 빛내준다. 파네라이 아이디어 워크숍에서 완성한 특별한 포뮬러에서 추출한 레드 골드 소재인 골드테크™는 고함량의 코퍼(24%)와 플래티넘(0.4%)으로 이루어져 있다. 강렬하고 독특한 톤을 지닌 두 소재는 가공과 연마가 어렵지만 플래티넘보다 단단하며 산화와 오염에 강하다. 파네라이의 아이덴티티를 대표하는 루미노르 마리나 골드테크™-44mm의 케이스는 새틴 및 폴리싱 마감 처리했으며, 새틴 솔레이 기법의 딥 블루 샌드위치 다이얼은 역동적인 매력을 선사한다.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 케이스를 통해 무브먼트와 그 안에 담긴 창의성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데, 스위스 뇌샤텔의 파네라이 매뉴팩처에서 설계하고 개발한 단 6mm 두께의 오토매틱 무브먼트인 칼리버 P.9010은 탁월한 기계적 성능을 자랑한다. 놀라운 성능과 함께 뛰어난 저항 능력을 갖춘 이 무브먼트는 2개의 배럴로 3일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며, 한 시간 간격으로 아워 핸드를 앞뒤로 이동시키면 그에 따라 날짜도 자동으로 변경되며 빠르게 시간을 조정해주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최대 5bar(수심 약 50m)의 방수 기능을 보장하는 새로운 루미노르 마리나 골드테크™-44mm에는 베이지 스티치가 장식된 블루 컬러의 악어가죽 스트랩과 사다리꼴의 브러시드 파네라이 골드테크™ 핀 버클이 장착되어 있으며, 여분의 다크 블루 러버 스트랩과 버클 교체용 스크루 드라이버가 함께 제공된다. Editor: Lee Eun Kyong
- 배우 송진우 님도 시계덕후였습니다! 지난해 여름, 애로부부 뒷풀이에서 처음 만난 썰부터 풀어드립니다!
시계 人터뷰 코너를 기획할 때부터 염두에 두었던 배우 송진우 님을 드디어 시계채널에 모셨습니다. 롤렉스 #데이트저스트 부터 #파텍필립 #오데마피게 #바쉐론콘스탄틴 #오메가 그리고 #세이코 까지 이토록 멋진 시계를 모두 소유하고 있는 진정한 시계덕후 송진우 님과의 시계人터뷰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 예거 르쿨트르 1931 골든 플라워
스위스 파인 워치메이커 예거 르쿨트르가 디지털 플로리스트리 조각가 브랜디 웨딩거(Brendi Wedinger)가 디자인한 새로운 예술 작품 ‘1931 골든 플라워’를 공개했다. 예거 르쿨트르는 시계 제작과 예술 사이에 존재하는 교류를 확장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 및 장인들과 함께 협업하는 특별한 ‘메이드 오브 메이커스(Made of Makers)’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창의성과 전문성 그리고 정밀성 등 예거 르쿨트르가 중요시 여기는 철학과 비전을 기반으로 하는 이 프로그램은 세계 각지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선정된 주제를 확대함으로써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예술과 공예 그리고 디자인에 대한 풍부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2023년 예거 르쿨트르는 메이드 오브 메이커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국의 멀티미디어 아티스트 브랜드 웨딩거와 함께 제작한 특별한 예술 작품 ‘1931 골든 플라워’를 공개했다. (좌) 브랜디 웨딩거 (Brendi Wedinger), (우) 1931 골든 플라워 제작 과정. 새로운 1931 골든 플라워는 메종의 매뉴팩처가 위치한 스위스 발레드주의 자연과 다채로운 식물근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되었다. 평소 자연의 세계에서 깊은 영감을 받는 브랜디 웨딩거는 예거 르쿨트르가 중요시 여기는 상징 중 하나인 꽃을 모티프로 한 3가지의 초현실적인 3D 플라워 시리즈를 디자인했는데, 이는 특정 종을 표현하기 보다 각각의 계절마다 발레드주에서 발견되는 다양한 꽃을 결합해냈다. 또한 메종에서 사용하는 진귀한 메탈로 디지털 랜더링 작업을 진행해 보다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작품을 완성해냈다. (좌) 1931 골든 포피(Golden Poppy), (중) 1931 골든 오키드(Golden Orchid), (우) 1931 골든 시슬(Golden Thistle) 첫 번째 작품인 ‘1931 골든 포피(Golden Poppy)’는 양귀비와 고산할미꽃 그리고 물매화의 특징들을 결합한 플로스 몬티스 플루이트(Flos Montis Fluit;산을 담은 꽃)이다. 이어 ‘1931 골든 오키드(Golden Orchid)’는 야생 수선화와 붉은 털향유 그리고 거미난의 모습을 혼합하며 발레드주의 보석을 뜻하는 겜마 발리스(Gemma Vallis)이고 마지막 작품인 ‘1931 골든 시슬(Golden Thistle)’은 워터 민트, 술체꽃, 술패랭이꽃을 결합해 ‘산악 꽃잎의 랩소디’를 표현하는 독특한 꽃 ’랩소디아 페탈로룸 알피노룸(Rhapsodia Petalorum Alpinorum)이다. 이번 작품에 대해 브랜디 웨딩거는 “꽃과 시계 모두에서 찾을 수 있는 아름다움과 엄청난 디테일을 시계처럼 정교하고 유일무이한 꽃에 담아내고 싶었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사람들이 각 작품을 더 깊이 들여다보면 모든 요소가 자연의 꽃에서 발견된다는 점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꽃들의 초현실적인 특성을 강조하기 위해 디테일을 다시 조합하고 레이어링 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Editor: Yoo Hyeon Seon
- 샤넬 J12 다이아몬드 투르비용
샤넬이 J12 컬렉션만의 고유한 스타일을 한 단계 격상시킨 차세대 J12 다이아몬드 투르비용을 공개하였다. 첫 번째 인하우스 무브먼트를 선보인 2016년부터 샤넬은 끊임없이 시계 제조의 한계에 도전해왔다. 2017년에는 카멜리아 꽃을 형상화한 브랜드의 2번째 인하우스 무브먼트를 출시하고, 2018년에는 스켈레톤 무브먼트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칼리버 3을, 2019년에는 J12를 위한 칼리버 12.1을 연이어 선보였다. 특히 칼리버 12.1을 탑재한 ‘J12 칼리버 12.1’은 2019년 GPHG에서 여성 워치 부문을 수상하며 눈부신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브랜드의 워치메이킹 기술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좌) J12 칼리버 12.1(2019년), (우) 매뉴얼 와인딩 칼리버 5(2022년). 지난 2022년에는 브랜드의 5번째 인하우스 무브먼트인 칼리버 5를 공개했는데, 이 칼리버는 스위스 라쇼드퐁의 샤넬 매뉴팩처에서 개발한 브랜드 최초의 플라잉 투르비용 무브먼트였다. 샤넬의 워치 크리에이션 스튜디오 디렉터인 아르노 샤스탱 (Arnaud Chastaingt) 은 칼리버 5를 위한 완전히 새로운 모델을 디자인하는데 몰두했고, 그 결과 ‘J12 다이아몬드 투르비용’을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J12 다이아몬드 투르비용(2022년). 샤넬은 올해 공상과학과 시공간 여행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인터스텔라 캡슐 컬렉션을 선보이며 우리를 우주와 그 너머의 세계로 안내했다. 픽셀 모티프와 인쇄회로기판(PCB), 인광 효과, 별 형태의 참 장식, 3D 로봇 등을 적용한 인터스텔라 캡슐 컬렉션은 샤넬을 대표하는 워치메이킹 작품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제시하며 매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우주와 공상과학을 모티프로 한 인터스텔라 캡슐 컬렉션에 메종의 미학 코드로 새롭게 단장을 마치고 합류한 J12 다이아몬드 투르비용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적 위업으로 확연한 존재감을 굳혔다. 올해 새롭게 출시된 J12 다이아몬드 투르비용은 벨벳의 고유한 질감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마감 처리가 돋보이는 화이트 컬러 세라믹으로 제작했다. 케이스는 기존 모델과 동일하게 직경 38mm 사이즈로 출시하며, 34개의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베젤은 화이트 골드로 제작했다. 푸시 다운 크라운 역시 화이트 골드로 완성하고 1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로 은은한 포인트를 주었다. 하프 오픈워크 처리한 다이얼에는 글로시한 마감 처리를 더한 화이트 컬러 세라믹을 적용해 케이스와 상반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다이얼의 상단에 위치한 원형 링을 오픈워크 처리해 무브먼트의 일부분을 감상할 수 있으며, 총 22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화이트 골드 소재의 핸즈가 시간을 알려준다. 다이얼의 6시 방향에는 이 시계의 핵심 기능이자 미학적 상징인 플라잉 투르비용이 자리 잡고 있다. 플라잉 투르비용의 케이지에 26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하고 케이지의 중앙에 1개의 솔리테어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누구도 넘볼 수 없는 탁월한 기술의 영역을 강조했다. 다이아몬드의 우아한 광채와 벨벳 같은 세라믹 표면 처리가 절묘한 대비를 이루는 J12 다이아몬드 투르비용은 55피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된다. Editor: Ko Eun Bin
- 라도 아나톰
1983년 라도는 세계 최초의 스크래치-프루프 워치인 다이아스타 컬렉션에 사람의 손목과 유사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한 대담한 스퀘어형 케이스 디자인이 돋보이는 아나톰 모델을 선보였다. 하드 메탈과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접목한 혁신적인 신소재로 완성한 이 시계는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가공하는 진보적인 기술력이 도입되어 큰 주목을 받았다. 2023년은 라도의 아나톰 워치가 출시된 지 정확히 40주년을 맞이하는 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라도는 현대적인 기술력으로 재해석한 4종의 특별한 아나톰 모델을 선보였다. 전체적으로 비율과 사이즈 등을 재설계한 차세대 아나톰 모델은 전보다 강화된 인체공학적 디자인 및 실루엣을 자랑한다. 이 시계의 상징적인 스퀘어형 케이스는 가로세로 32.5 x 46.3mm 사이즈로 완성하고, 블랙 PVD 코팅 처리한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했다. 그러나 베젤과 크라운은 케이스와 동일한 소재로 제작하는 대신 브랜드를 대표하는 하이테크 세라믹으로 완성하며 현대적인 미학을 가미했다. 이 시계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바로 사파이어 크리스털이다. 라도가 1980년대에 출시한 최초의 아나톰 모델은 양면을 둥글게 가공한 사파이어 크리스털과 이를 하드 메탈 사이에 고정한 혁신적인 기술력이 적용된 점이 특징이다. 따라서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차세대 아나톰 모델의 사파이어 크리스털은 케이스에 맞춰 가공한 한 후 반사 반지 코팅 처리했는데, 전과 달리 양면을 둥글게 가공하는 것이 아닌 글래스의 안쪽 면을 모두 가공했다. 모델에 따라 다이얼에는 그린, 블루, 코냑(Cognac) 또는 블랙 컬러가 매치되었다. 그중 그린과 블루 그리고 코냑 컬러 모델에는 다이얼의 중앙에서 가장자리로 갈수록 짙은 블랙 컬러를 연출하는 그러데이션 효과가 더해져 블랙 컬러 코팅된 하이테크 세라믹 베젤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이 외에도 다이얼의 12시 방향에는 라도의 오토매틱 워치를 상징하는 움직이는 닻 모양 심볼을 배치하고, 6시 방향에는 날짜 표시 창을 마련했다. 인덱스와 시침, 분침 등에는 슈퍼 루미노바로 코팅 처리해 최상의 가독성 또한 확보했다. 블랙 컬러 모델은 3가지의 그러데이션 모델과는 달리 40점 한정 생산되는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로 출시된다. 매트한 블랙 컬러 다이얼에는 11개의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로 구성된 매혹적인 다이아몬드 인덱스가 매치되었으며 다이얼의 6시 방향에는 실버 컬러로 프린트한 독특한 ‘주빌리(Jubilé)’ 문구가 새겨졌다. 이 문구는 다이아몬드와 같은 보석이 세팅된 특별 모델에만 공통적으로 새겨지는 디테일이다. 백 케이스에도 사파이어 크리스털이 적용되어 탑재된 오토매틱 칼리버 R766의 구동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약 72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이 무브먼트에는 니바크론™ 헤어스프링이 탑재되어 자기장으로부터 시계를 보호하고 온도 변화와 충격에도 무브먼트의 손상을 방지해준다. 올해 새롭게 출시된 아나톰 컬렉션은 최초로 젊고 신선한 느낌을 선사하는 블랙 컬러의 러버 스트랩이 장착되었다. 편안한 착용감과 함께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미학을 모두 간직하고 있는 이 타임피스는 스타일링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것이다. Editor: Yoo Hyeon Seon
- 튜더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부티크 리뉴얼 오픈
지난 12월 14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2층에 새롭게 단장한 튜더 부티크가 문을 열었다. 튜더의 아이덴티티를 적극 반영한 이 공간에서는 최신 신제품부터 인기 모델 등을 모두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2023년 튜더는 우리에게 놀라운 소식을 연이어 전해줬다. 워치스 앤 원더스 제네바의 개최 시기인 3월에 맞춰 2021년 완공한 새로운 매뉴팩처를 공식 개관했고, 이곳에서 만든 인하우스 무브먼트를 탑재한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이어 지난 11월에 진행된 2023년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GPHG)에서는 튜더의 ‘펠라고스 39’가 2015년에 이어 또 한 번 스포츠 시계 부문을 수상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렇듯 부단한 행보를 이어온 튜더가 2023년을 마무리하며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2층의 부티크를 리뉴얼 오픈했다. 새롭게 리뉴얼 오픈한 튜더 부티크는 브랜드를 상징하는 블랙과 레드 컬러의 조합으로 강렬하면서 열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 시크한 블랙 컬러로 완성한 파사드는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더해 튜더의 엠블럼이 돋보이도록 디자인했다. 외부 벽면에는 브랜드의 앰배서더로 활약 중인 데이비드 베컴(David Bechkham)과 함께한 캠페인 이미지가 전시되어 있어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부티크의 내부 공간은 전체적으로 블랙과 베이지 컬러로 장식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 브랜드를 상징하는 강렬한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다. 내부 곳곳에 마련한 쇼윈도에는 브랜드의 가장 최신 제품부터 스테디셀러 등 튜더를 대표하는 아이코닉한 타임피스 컬렉션을 전시해놓았다. 내부 벽면의 한편에는 튜더를 대표하는 신제품들과 캠페인 영상 등이 재생되는 대형 LED 스크린과 함께 브랜드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요트 레이싱 팀인 알링기 레드 불 레이싱(Alinghi Red Bull Racing)의 포스터를 장식했다. 또한 부티크의 안쪽에는 프라이빗 라운지가 준비되어 더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에서 브랜드의 타임피스들을 만나볼 수 있다 . 이 공간에는 튜더의 도전 정신을 상징하는 소품들과 함께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럭비 팀 ‘올 블랙스(All Blacks)’의 포스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전시해놓았다. 브랜드의 슬로건인 ‘#BorntoDare(대담하게 도전하라)’가 적힌 디지털 사이니지로 포인트를 준 새로운 부티크 공간은 튜더의 아이덴티티를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했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 최신 리뉴얼 오픈한 튜더의 부티크를 방문하는 고객은 브랜드의 신제품은 물론, 블랙 베이 컬렉션과 스포츠 및 클래식 컬렉션, 우아함과 기술력을 겸비한 여성용 타임피스 컬렉션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영업 시간 오전 10:30~오후 8:00 주소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 165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2층 전화번호 02-517-3568 Editor : Yoo Hyeon Seon
- 제니스 데피 익스트림 미러
제니스가 모던한 감각이 돋보이는 데피 익스트림 미러를 새롭게 선보였다. 주변 환경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는 의미에서 카모플라주(Camouflage)라는 이름의 컨셉을 가지게 된 이 크로노그래프는 그 자체로는 무색이지만 주변의 빛과 컬러를 반사하며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뛰어 넘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시계 전체가 눈부신 광채를 드러내는 이 시계는 직경 45mm의 케이스와 브레이슬릿 모두 미러 폴리싱 처리된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제작했다. 다층 구조의 오픈 다이얼 역시 빛을 반사하는 반투명 메탈릭 미러로 마감한 사파이어 크리스털로 완성했다. 또한 크로노그래프 스케일에는 새틴 브러싱 처리된 메탈 요소를 더해 가독성을 극대화했으며 핸즈와 인덱스는 로듐으로 도금한 후 슈퍼 루미노바로 코팅해 다이얼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시간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오픈 다이얼의 일부분과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 케이스를 통해서는 0.01초 단위로 시간을 측정할 수 있는 고진동 인하우스 오토매틱 무브먼트 엘 프리메로 칼리버 9004의 구동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이 무브먼트는 약 5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며 시간 측정용 이스케이프먼트는 시간당 3만 6000회(5Hz), 크로노그래프용 이스케이프먼트는 시간당 36만회(50Hz)의 진동수를 자랑한다. (좌) 엘 프리메로 칼리버 9004 (우) 제니스 데피 익스트림 미러 또한 제니스를 상징하는 별 모양의 와인딩 로터는 케이스와 다이얼의 톤에 맞추어 실버 그레이 컬러의 메탈릭 톤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스트랩은 기본으로 탑재된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 외에도 블랙 러버 스트랩과 벨크로 스트랩을 함께 제공하며 간편한 스트랩 교체 매커니즘을 활용해서 손쉽게 교체할 수 있다. Editor: Yoo Hyeon Se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