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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란으로 1579개 검색됨

  • 오리스 아퀴스 데이트 칼리버 400

    오리스는 지난 10월, 5일간 작동하는 파워 리저브 기능과 10년의 보증 기간을 갖춘 안티마그네틱 오토매틱 무브먼트 칼리버 400을 공개했다. 그리고 게임체인지의 첫 번째 시계로 오리스 ‘아퀴스 데이트 칼리버 400’ 을 선보였다. 기능 시, 분, 초, 날짜 무브먼트 오토매틱 케이스 스테인리스 스틸, 직경 43.5mm 다이얼 블루 스트랩 스테인리스 스틸 최근 오리스는 브랜드의 가장 아이코닉한 다이버 시계인 아퀴스 컬렉션에 ‘아퀴스 데이트 칼리버 400’을 추가했다. 오리스 아퀴스 데이터 칼리버 400 시계에는 오리스의 엔지니어들이 개발한 새로운 오토매틱 무브먼트인 칼리버 400을 탑재했다. 때문에 아퀴스 데이트 칼리버 400은 표준 모델과 다른 점이 있다. 첫 번째로는 그러데이션 블루 다이얼에 쓰여진 ‘5 데이즈’를 들 수 있다. 시계를 사용하는 사람들 중에는 여러 가지 이유로 기계식 시계를 매일 착용하지 않아 무브먼트가 멈출 때가 있는데, 이때 파워 리저브가 길면 시계를 착용하면서 시각을 다시 세팅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아퀴스 데이트 칼리버 400은 무려 5일간의 파워 리저브를 자랑한다. 두 번째로 달라진 점은 다이얼의 6시 방향에 자리한 날짜 창인데, 기존의 모델보다 크기가 더 커졌고, 디스크는 검정색 바탕에 흰색 글씨로 표기되어 있다. 마지막으로는 사파이어 백 케이스가 기존 모델보다 가장 커서 칼리버 400을 더욱 개방적으로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동시에 오리스 아퀴스 데이터 칼리버 400의 방수 성능은 수심 300m로 여전히 뛰어나다. 칼리버 400은 5일간의 파워 리저브를 보장할 뿐만 아니라 30개 이상의 반자기 성분과 ISO 764 강화로 기계식 시계의 가장 큰 적인 자성으로부터 영향을 덜 받는다. 오리스 칼리버 400을 장착한 시계는 마이오리스(my.oris.ch)에 등록하면 10년 동안 품질보증기간이 유지된다. 직경 43.5mm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으로 완성된 오리스 아퀴스 데이트 칼리버 400은 다이빙 타이밍을 안전하게 조정하는 단방향 회전 베젤에 스크래치에 강한 세라믹 인서트를 장착했다. 또한 핸즈와 인디케이터를 슈퍼 루미노바로 처리해서 어둠 속에서도 뛰어난 가독성을 자랑한다. 오리스의 최신 퀵 스트랩 체인지 시스템도 탑재되어 있는데, 시계 스트랩에 달린 플랩을 들어올리는 것만으로 단순하게 스트랩을 분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별도의 공구가 필요없다. 뛰어난 항자기성과 5일간의 파워 리저브 등을 갖춘 고성능의 오토매틱 무브먼트와 함께 최신 퀵 스트랩 체인지 시스템을 탑재한 오리스 아퀴스 데이트 칼리버 400은 다이버 시계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다.

  • 예거 르쿨트르 CEO 캐서린 레니에와의 인터뷰

    스위스 하이엔드 워치메이킹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는 올해 ‘사운드 메이커(THE SOUND MAKER)’에 경의를 표하기로 결정하고 미닛 리피터와 알람 기능의 타임피스를 선보였다. <레뷰 데 몽트르>는 예거 르쿨트르의 CEO인 캐서린 레니에와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부터 내년 신제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Revue Des Montres(이하 RDM) 오트 오를로제리의 브랜드로 성장하려면 고유의 매뉴팩처를 보유하는 것이 핵심적인 일이라고 보는가? Catherine Rénier(이하 CR) 예거 르쿨트르는 187년간 파인 워치메이킹에 집중해온 브랜드로서 르상티에에 위치한 완전히 통합된 매뉴팩처를 가지고 있다. 또한 완벽함을 목표로 하는 워치메이킹을 추구하며 수많은 성과를 거두어왔고 정교한 무브먼트를 거의 모든 럭셔리 워치 메종에 공급함으로써 ‘워치메이커의 워치메이커’로서 현재의 예거 르쿨트르를 세상에 알리게 되었다. 우리 메종의 창의성을 상징하는 200개가 넘는 차임 칼리버와 다축 투르비용 등의 컴플리케이션이 제조된 곳에서 1200개 이상의 다양한 칼리버들이 개발되었고 지금까지도 계속 생산되고 있다. 매뉴팩처를 보유하게 되면 민첩함과 유연성, 전문성 등을 갖게 된다. 이처럼 예거 르쿨트르는 통합된 시스템을 구축해 시계 제작 분야에서 없어서는 안 될 독립성과 발전을 위한 대응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이것은 지난 187년간 그래왔듯 우리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RDM 코로나 19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지금의 팬데믹 상황은 시계 업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예상하는가? CR 의심의 여지없이 코로나 19는 모든 산업과 분야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우리는 그간의 진실성과 187년의 역사에 근거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금의 시기를 잘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고객의 취향은 급변하지 않지만 우리가 그들과 소통하는 방법은 변화할 것이다. 기술적 전문성과 우아한 디자인을 가진 컬렉션이 앞으로도 시계애호가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RDM 기존의 폴라리스 컬렉션이 있는데 폴라리스 마리너를 새롭게 출시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 CR 우리는 폴라리스 컬렉션에 대한 큰 열정을 가지고 있다. 폴라리스 컬렉션은 스포츠 엘레강스 세그먼트를 대변하며, 워치메이킹의 전통과 타임리스 디자인이라는 메종의 강한 DNA가 결합된 워치다. 이 컬렉션은 1968년의 첫 번째 폴라리스 메모복스의 정신을 계승해 폴라리스 마리너 메모복스와 폴라리스 마리너 데이트라는 2가지 새로운 모델로 탄생했다. 폴라리스 마리너 메모복스는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 케이스와 수심 300m까지 방수가 가능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사운드 메커니즘이 통합되어 있다. 이것은 우리 워치메이커들이 이번 폴라리스 마리너 메모복스를 만들 때 반드시 극복해야 할 중요한 도전 과제였는데, 케이스의 가장자리에 공을 고정하는 등의 기술적 혁신뿐만 아니라 1분에 77번 타격하는 메커니즘으로 이를 해결했다. RDM 현대인들은 각종 소리와 소음들로 가득 찬 세상에 살고 있다. 브랜드가 최근 미닛 리피터와 소네리 시계에 집중하는 이유를 설명해줄 수 있는가? CR 19세기에 제작된 뮤직박스부터 매뉴팩처가 개발해온 200개 이상의 미닛 리피터 칼리버에 이르기까지 소리를 만드는 일은 우리 메종이 가진 중요한 과업이자 노하우다. 올해 우리는 ‘THE SOUND MAKER’에 경의를 표하기로 결정했고, 945칼리버와 같은 미닛 리피터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메모복스를 통해 소리에 대해 말하고자 했다. 올해는 또한 다양한 메모복스를 새롭게 공개했으며, 매뉴팩처 안에 위치한 아틀리에 앙투안에서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면서 소리에 대한 더 많은 결과를 얻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RDM 예거 르쿨트르 시계를 착용한 사람을 만나면 여전히 감동을 받는가? 예거 르쿨트르 시계에 대해 당신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칭찬이 있다면 무엇인가? CR 예거 르쿨트르를 착용한 사람을 보는 일은 언제나 특별하다. 매뉴팩처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마음과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는 작품이 그 가치를 알아본 누군가의 손목에 자리 잡고 있는 모습을 볼 때마다 큰 자부심을 느낀다. 우리의 매년 소량 한정으로 제작하기 때문에 예거 르쿨트르 타임피스와의 만남은 언제나 행운이 깃든 만남이라고 생각한다. 가장 최고의 찬사는 우아하고, 현대적이며, 진귀하다는 표현을 듣게 될 때다. RDM 아이코닉한 시계에 관한 당신의 정의는 무엇인가? CR 리베르소! 아주 완벽한 예라고 생각한다. 이 역사적인 시계는 1930년대에 독특한 외형과 유려한 곡선을 바탕으로 매우 복잡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을 갖고 탄생했다. 시계의 선은 아르데코의 영향을 받았다. 의심의 여지없이 완벽한 시계는 트렌드와 상관없이 여러 세대에 걸쳐 사랑을 받을 수 있어야 하는데, 리베르소는 그 같은 과정을 겪으며 여러 시대를 살아왔다. RDM 우리가 내년에 듣게 될 신제품에 관한 소식을 들려줄 수 있는가? CR 내년에는 아이코닉한 직사각형을 자랑하는 그랑 메종의 시그니처 컬렉션인 리베르소에 전념하고자 한다. 리베르소는 양면, 2가지 스타일, 2개의 타임존을 가지고 있으며, 기념하고 싶은 기억의 시간들을 인그레이빙할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컬렉션이다. 우리는 리베르소 컬렉션에서 뛰어난 장인 정신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탄생한 하이 컴플리케이션과 회전하는 다이얼을 기념하기 위한 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내년에는 컴플리케이션에 집중하면서 그와 동시에 리베르소 컬렉션에 대한 예거 르쿨트르의 레어 핸드크래프트(Rare Handcrafts®)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리는 이를 통해 메티에 라르(Métiers Rares®)의 젬 세팅과 에나멜링, 인그레이빙, 기요셰 등과 아틀리에 공방에서 보존되고 시연되는 모든 공예 기술을 독창적인 창조성으로 표현해낼 계획이다.

  • 쇼파드 밀레 밀리아 2020 레이스 에디션

    쇼파드는 1988년부터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클래식 자동차 경주인 밀레 밀리아의 공식 타임키퍼로 활동하며 매년 이를 기념하는 한정판 크로노그래프 시계인 밀레 밀리아를 선보여왔고, 2020년도에 어김없이 새로운 레이스 에디션을 선보였다. Ref. 168589-3028 기능 시, 분, 스몰 세컨즈, 날짜,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오토매틱 케이스 스테인리스 스틸, 직경 42mm 다이얼 블랙 스트랩 소가죽 쇼파드 밀레 밀리아 2020 레이스 에디션은 올 블랙 콘셉트를 바탕으로 비드 블라스트 처리한 DLC 코팅 케이스와 매트한 블랙으로 바니시 마감한 다이얼, 대조적인 빈티지 옐로 마킹 등이 특징이다. 빈티지 자동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새틴 블랙과 건메탈 피니시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직경 42mm의 비드 블라스티드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DLC 피니싱 공법을 더해 스크래치에 강하고 매트한 질감을 완성했다. 아울러 짧은 스트랩 러그를 사용해 편안함과 완벽한 착용감을 보장하고, 매트한 블랙 다이얼 표면과 빈티지 옐로 컬러의 미닛 트랙, 태키미터 눈금의 강렬한 대비 등을 통해 가독성을 최대한 높여 타임피스의 실용성을 증명했다. 다이얼의 12시 방향에는 페라리의 창립자 엔초 페라리(Enzo Ferrari)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주”라고 부른 밀레 밀리아의 로고가 새겨져 있다. 쇼파드 밀레 밀리아 2020 레이스 에디션은 2가지 버전으로 선보이는데, 올 블랙 모델은 1000점, 로즈골드 베젤을 채택한 투톤 모델은 250점 한정 생산되며, 2가지 모두 크로노미터 인증 오토매틱 무브먼트가 탑재된다.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 케이스에는 밀레 밀리아 로고와 스페셜 에디션 넘버를 새겼고, 블랙 컬러의 퍼포레이티드 레더 스트랩은 톤 온 톤 스티치와 함께 1960년대 던롭 레이싱 타이어를 바탕으로 한 쇼파드 시그니처 트레드 패턴의 러버 라이닝을 넣어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 파텍 필립 그랑 소네리 6301P

    의심할 여지없이 파텍 필립은 세계 최고의 시계 브랜드일 뿐만 아니라 가장 근사한 소리로 시간을 알려주는 차임 워치를 생산하는 독보적 매뉴팩처를 보유하고 있다. 파텍 필립은 최근 선보인 ‘그랑 소네리 6301P’를 통해 이러한 사실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파텍 필립 그랑 소네리 6301P 하이엔드 워치 브랜드 파텍 필립은 창립 초창기부터 눈에 띄는 시계를 생산해왔다. 창립 직후부터 그랑 소네리와 프티 소네리 무브먼트를 장착한 컴플리케이션 시계를 제작했고, 시계 산업 전체가 쿼츠 파동을 겪고 있던 1980년대에는 미닛 리피터 시계 생산을 재개하며 기계식 시계에 관한 열정을 보여왔다. Ref. 6301P-001 기능 시, 분, 스몰 세컨즈, 그랑 소네리, 프티 소네리, 미닛 리피터, 파워 리저브 인디케이터 무브먼트 매뉴얼 와인딩 케이스 플래티넘, 직경 44.8mm 다이얼 블랙 에나멜 스트랩 악어가죽 최근 파텍 필립은 브랜드 최초의 독립형 그랑 & 프티 소네리 미닛 리피터 시계인 ‘그랑 소네리 6301P’를 선보였다. 그간 파텍 필립이 선보인 소네리 시계는 대부분이 그랜드 컴플리케이션이라서 직경과 두께가 매우 두꺼웠기 때문에 손목시계이기는 하지만 실제로 손목에 착용하기에는 크기가 다소 비현실적이었다. 그러나 직경 44.8mm, 두께 12mm의 플래티넘 케이스로 제작된 이번 신제품은 지금까지 파텍 필립이 선보인 소네리 시계 가운데 가장 콤팩트한 크기다. 케이스의 12시 방향에는 파텍 필립만의 고유한 플래티넘 케이스의 상징과도 같은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어 있고, 6시 방향에는 소네리 기능 선택 슬라이드 룰이 자리 잡고 있다. 다이얼은 5370P와 마찬가지로 블랙 그랑 푀 에나멜을 사용했고, 다이얼의 6시 방향에 프랑스어로 에나멜을 뜻하는 ‘EMAIL’이 새겨져 있다. 블랙 에나멜 다이얼에는 화이트 골드 브레게 숫자 인덱스와 슈퍼 루미노바로 코팅한 리프 핸즈가 있으며, 9시 방향에는 무브먼트의 파워 리저브 인디케이터, 3시 방향에는 소네리의 파워 리저브 인디케이터가 자리 잡고 있다. 그랑 소네리와 프티 소네리 이외에도 3시 방향의 크라운에 있는 푸셔를 누르면 미닛 리피터가 작동한다. 이 시계의 또 다른 참신함은 그랑 소네리 시계 최초로 점핑 세컨드를 사용했다는 점이다. 이는 175주년 기념 시계인 그랜드마스터 차임 5175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에너지를 덜 소비하기 위해 데드비트 세컨즈 기능을 장착했다. 한편 파텍 필립 6301P는 그랜드마스터 차임의 무브먼트를 기반으로 하는 칼리버 GS 36-750 PS로 구동된다. 가장 복잡한 메커니즘을 지닌 소네리 시계를 개발하고 조립하는 과정에서 최우선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는 바로 공간이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한 703개의 부품으로 구성된 칼리버는 복잡한 메커니즘에 비해 매우 콤팩트한 사이즈를 자랑한다. 파텍 필립 실을 받은 아름다운 피니싱의 매뉴얼 와인딩 무브먼트의 모습과 미닛 리피터가 구동하는 모습은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 케이스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 론진 레전드 다이버 브론즈

    의심할 여지없이 브론즈 소재의 케이스와 그린 다이얼은 최근 시계 업계의 가장 큰 트렌드 중 하나다. 1960년대 빈티지 다이버 시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론진 레전드 다이버 시계도 올해 브론즈 케이스의 그린 다이얼 버전으로 새롭게 출시되었다. 론진 레전드 다이버 브론즈 론진은 올해 헤리티지 라인의 상징적인 타임피스인 론진 다이버 시계를 브론즈 케이스로 선보였다. 1960년대 초에 론진이 제작한 다이버 시계인 Ref. 7042을 재해석한 론진 레전드 다이버는 2007년 바젤월드에서 처음 등장한 후 점차적으로 확장되어 왔는데, 올해 브론즈 버전으로 출시된 것이다. Ref. L3.774.1.50.2 기능 시, 분 무브먼트 오토매틱 케이스 브론즈, 직경 42mm 다이얼 그린 스트랩 소가죽 직경 42mm의 브론즈 케이스와 티타늄 백 케이스 안에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을 갖춘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탑재하고 있는 론진 레전드 다이버 브론즈는 케이스의 2시 방향에 있는 크라운으로 이너 베젤을 회전시킬 수 있으며, 4시 방향의 크라운으로 시각 세팅과 와인딩을 할 수 있다. 브론즈 컬러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셰이드 그린 다이얼은 반사 방지와 코팅 처리, 스크래치 방지 처리한 박스형 사파이어 크리스털이 덮고 있다. 끝에 삼각형이 달린 시침과 사각형의 아워 마커, 아라비아 숫자 인덱스 아래에는 슈퍼 루미노바를 코팅해 가독성을 높였다. 이것은 원래 의도했던 대로 스포츠의 미학을 담은 워치라는 점을 상시켜주기에 충분하다. 또한 오리지널 모델과 같이 스크루 다운 백 케이스에는 다이버 엠블럼을 양각으로 새겨놓았다. 베이지 톱스티치가 가미된 브라운 가죽 스트랩이 장착되어 있으며, 추가로 나일론 소재의 그린 나토 스트랩도 제공될 뿐만 아니라 착용자가 원하는 대로 손쉽게 스트랩을 교체할 수 있는 툴이 포함되어 있다. 론진 레전드 다이버 브론즈는 5년의 품질 보증 기간이 보장된다.

  • 현대 여성들을 위한 골드 브레이슬릿 워치 4

    손 위에 강렬한 존재감은 물론, 극강의 우아함까지 선사하는 여성 골드 브레이슬릿 워치 4점을 소개한다. VAN CLEEF & ARPELS 프리볼 시크릿 워치 반클리프 아펠은 설립 이래로 다채로운 자연의 모습에 깊이 매료되어 이를 소재로 삼아왔고, 식물의 아름다움을 새로운 형태로 재해석해왔다. 반클리프 아펠의 정원에서 환하게 피어난 프리볼 컬렉션은 메종의 특별한 전통을 이어받아 서정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올해 반클리프 아펠은 프리볼 컬렉션에 태양 빛을 받은 꽃들을 이제까지 선보인 적 없었던 시크릿 타임피스의 형태로 선보였다. 눈부신 꽃다발 너머로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다이얼이 자태를 드러내는데, 폴리싱 골드 소재의 꽃들을 소담하게 배치한 입체적인 작품 속에는 보석 세공의 정교한 기술력이 숨어 있다. 미러 폴리싱 기법은 진귀한 메탈 소재의 광택을 한층 더 아름답고 영롱하게 하며, 다이아몬드 주위로 피어난 하트 모양 꽃잎들의 매혹적인 자태를 강조해준다. VACHERON CONSTANTIN 에제리 셀프 와인딩 섬세한 디자인의 텍스처와 실루엣, 패브릭을 연상시키는 플리츠 효과, 독특한 비대칭 실루엣 등으로 오트 쿠튀르 세계의 우아함을 담아낸 에제리 컬렉션은 바쉐론 콘스탄틴이 소중히 여기는 미학적 코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완성했다. 특히 오트 쿠튀르에서 영감을 받은 섬세한 오펄린 실버 다이얼은 마치 직물을 연상시키는 섬세한 텍스처와 플리츠 패턴으로 장식했다. 바쉐론 콘스탄틴은 최근 레더 스트랩과 스틸 브레이슬릿 버전 등으로만 출시했던 에제리 컬렉션의 핑크 골드 브레이슬릿 버전을 공개했다. 마치 제2의 피부처럼 부드럽게 손목을 감싸는 브레이슬릿은 여성의 손목을 더욱 우아하게 만들어주며, 시계를 착용했다는 사실을 잊게 할 정도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BVLGARI 세르펜티 세두토리 로즈 골드 세미 파베 브레이슬릿 불가리의 세르펜티 세두토리는 뱀의 머리를 연상시키는 세르펜티 컬렉션의 아이코닉한 삼각형 케이스를 보다 얇고 플랫하게 재해석한 직경 33mm의 골드 소재 케이스와 극도로 유연한 골드 브레이슬릿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여성의 손목을 한층 관능적으로 빛내주는 브레이슬릿은 뱀의 비늘을 모티프로 완성한 팔각형의 링크들을 완벽하게 통합해 대담한 디자인을 연출함과 동시에 손목을 따라 부드럽게 밀착되어 최상의 편안함을 선사한다. 불가리는 세르펜티 세두토리를 로즈 골드, 옐로 골드, 화이트 골드 다이아몬드 파베 세팅 버전 등으로 선보인 데 이어 로즈 골드 또는 화이트 골드와 스틸을 믹스한 버전을 컬렉션에 새롭게 추가했다. OMEGA 오메가 트레저 쿼츠 36mm 슬림하고 심플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여성들을 위한 트레저 라인에 문샤인™ 골드 버전이 새롭게 추가됐다. 2019년 처음 등장한 문샤인™ 골드는 푸른 어둠이 내려앉은 밤하늘의 달빛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으며, 기존의 옐로 골드보다 연한 색을 지니고 있는 점과 시간이 흘러도 색이 바래지 않는 점이 특징이다. 새로운 트레저 라인의 또 다른 특징으로 매시 브레이슬릿을 들 수 있는데, 실크 패턴의 클래식한 문샤인™ 골드 브레이슬릿이 손목을 우아하게 감싸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직경 36mm 케이스의 문샤인™ 골드 모델은 케이스 측면을 따라 우아하게 곡선을 그리며 이어지는 38개의 풀 컷 다이아몬드 세팅으로 완성되었다. 다이얼에도 768개의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했다.

  • 월드 타임 또는 GMT 기능의 시계

    월드 타임 또는 GMT 기능이 탑재된 시계와 함께 손목 위에서 펼쳐지는 세계 여행, 여행자를 위한 시계 6점을 소개한다. PATEK PHILIPPE 파텍 필립 칼라트라바 파일럿 트래블 타임 7234G 2015년 파텍 필립이 선보인 칼라트라바 파일럿 트래블 타임은 1936년 제작된 2점의 파일럿 워치에서 영감을 받았다. 당시 직경 42mm의 화이트 골드 케이스로 처음 출시된 칼라트라바 파일럿 트래블 타임은 스테인리스 스틸 버전과 티타늄 버전 등으로 출시되었고, 2018년에는 케이스의 크기가 조금 더 작아진 직경 37.5mm의 로즈 골드 버전으로 출시되었다. 파텍 필립은 여성뿐만 아니라 작은 크기의 시계를 선호하는 남성을 위한 시계로 화이트 골드 케이스의 직경 37.5mm 모델을 새롭게 선보였다. 기존의 칼라트라바 파일럿 트래블 타임과 마찬가지로 듀얼 타임 기능의 오토매틱 칼리버 324 SC FUS를 탑재하고 있으며, 케이스 측면의 8시와 10시 방향에 자리한 2개의 푸셔로 현지 시각을 세팅할 수 있다. ROLEX 롤렉스 오이스터 퍼페추얼 스카이-드웰러 2012년 출시된 스카이-드웰러는 여행이 잦은 현대인들을 위한 품격 있는 시계다. 고도의 기술력과 사용의 편리함을 완벽하게 결합한 혁신적 구조를 갖춘 스카이-드웰러는 전 세계를 누비는 여행자들이 서로 다른 시간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준다. 해외 여행을 자주 하는 사람들을 위한 시계답게 듀얼 타임 존과 애뉴얼 캘린더, 간결한 인터페이스 등의 탁월한 기능과 함께 롤렉스의 특허 기술 11가지가 적용된 이 모델은 2020년 오이스터플렉스 브레슬릿을 장착한 버전으로 새롭게 출시되었다. 클래식 라인 최초로 고성능 엘라스토머 소재의 혁신적인 오이스터플렉스 브레슬릿을 장착한 이 모델은 옐로우 골드 소재의 핸즈와 인덱스를 갖춘 브라이트 블랙 컬러의 선레이 피니시 다이얼이 특징이다. A. LANGE & SÖHNE 랑에 운트 죄네 랑에 1 타임 존 랑에 운트 죄네는 2005년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타임피스인 랑에 1을 기반으로 24개의 타임 존을 표시하는 ‘랑에 1 타임 존’을 선보였다. 그리고 이 타임피스의 출시 15주년을 맞이한 2020년에는 기능성과 탁월한 가독성, 우수한 장인 정신의 완벽한 결합으로 완성한 새로운 기념 모델을 출시했다. 랑에 1 타임 존은 기존의 월드 타임 시계와는 달리 홈 타임과 세컨드 타임 존의 시간을 한눈에 보여준다. 새로운 매뉴팩처 칼리버 L141.1을 장착한 랑에 1 타임 존은 5시 방향에 위치한 화살 모양의 골드 아플리케 인덱스로 서머타임도 표시한다. 사이즈는 기존과 동일하게 직경 41.9mm, 두께 10.9mm이며, 화이트 골드와 핑크 골드, 화이트 골드 케이스의 총 3가지 버전으로 출시되었다. BOVET 1822 보베 1822 레시탈 26 브레인스톰® 챕터 투 2019년 필기대(Writing Slope) 스타일의 독특한 경사형 케이스를 사파이어 크리스털로 제작한 ‘레시탈 26 브레인스톰Ⓡ 챕터 원’을 선보였던 보베 1822는 최근 플라잉 투르비용과 3차원 문 페이즈, 빅 데이트 기능을 갖춘 챕터 원의 업그레이드 모델인 챕터 2를 선보였다. 보베 1822의 ‘레시탈 26 브레인스톰Ⓡ 챕터 2’의 12시 방향에는 시각 표시 다이얼, 9시 방향에는 북반구와 남반구의 달의 위상을 표시하는 더블 문 페이즈, 3시 방향에는 24개 도시의 월드 타임 표시 디스크가 장착되어 있는데, 3개의 디스크는 모두 3차원 돔형으로 되어 있다. 12시 방향에서 6시 방향으로 갈수록 얇아지는 필기대 형태의 사파이어 크리스털의 케이스뿐만 아니라 무브먼트의 메인 플레이트까지도 경사지게 제작했고, 6시 방향에는 더블 페이스 플라잉 투르비용을 배치했다. MONTBLANC 몽블랑 1858 지오스피어 수백 년간 압력이 가해진 빙하에서 공기가 빠져나가면 그 표면에서 오직 블루 컬러만 반사되어 나타나는데, 몽블랑은 이 신비로운 블루 컬러를 새로운 ‘1858 지오스피어’에 그대로 재현했다. 다이얼 위의 아라비아 숫자 인덱스와 핸즈, 세컨드 타임존 디스플레이, 브랜드 로고, 월드 타임 등을 표시하는 2개의 반구형 디스크에는 빙하를 연상시키는 화이트 컬러를 사용했다. 또한 대성당 모양의 아워와 미닛 핸즈, 아라비아 숫자 인덱스, 낮/밤 인디케이터, 나침반 인디케이터, 2개의 반구 등은 화이트 슈퍼 루미노바로 수작업 처리했으며, 그 외에 두 반구의 경도를 표시하는 자오선은 블루 슈퍼 루미노바로 처리했다. 다이얼 속의 6시와 12시 방향에 자리잡은 2개의 반구 주변에는 24개 도시의 시간대를 나타내는 고정형 스케일이 배치되어 있어 월드 타임을 확인할 수 있다. HERMÈS 에르메스 슬림 데르메스 GMT 에르메스는 2018년 플래티넘의 일종인 팔라듐 소재로 선보였던 슬림 데르메스 GMT를 로즈 골드 케이스와 블루 그러데이션 다이얼을 갖춘 새로운 버전으로 선보였다. 전 세계를 누비는 여행자들에게 이상적인 동반자로 각광받고 있는 에르메스의 새로운 슬림 데르메스 GMT는 두께 9.48mm의 로즈 골드 소재의 울트라 씬 케이스에 블루 다이얼과 숫자의 선 사이에 공간을 더한 특별한 폰트로 섬세하게 마감해 시계에 강렬한 인상을 더했다. 가장자리로 갈수록 어두워지는 블루톤의 다이얼은 2개의 타임 존과 날짜를 나타내기 위해 여러 개의 원으로 구획되어 있으며, 각각의 원은 다른 기법으로 마감되었다. 에르메스 슬림 데르메스 GMT에는 두께 2.6mm의 울트라 씬 에르메스 매뉴팩처 H1950 무브먼트 위에 무브먼트 전문 제조사인 아장호(Agenhor)가 에르메스를 위해 특별히 개발한 두께 1.4mm의 울트라 씬 GMT 모듈이 더해져 있다.

  • 2020 시계 업계를 강타한 브레이킹 뉴스

    2020년은 현대를 살아가는 인류에게 가장 잊지 못할 한 해로 기록될 것이다. 전례 없는 팬데믹 상황이 인류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았기 때문이다. 물론 시계 업계도 예외는 아니다. 박람회 취소를 시작으로 각 브랜드의 생산량 감소와 매출 감소 등 우려했던 일들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 2020년을 마무리하며 한 해 동안 시계 업계를 강타한 브레이킹 뉴스를 타임라인으로 정리했다. 1월 13일 LVMH 두바이 워치 위크 개최 스와치 그룹을 시작으로 LVMH 그룹과 리차드 밀, 브라이틀링 등을 포함해 대형 시계 박람회로부터 독립을 시도하는 시계 브랜드의 움직임이 점차 많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LVMH 그룹 소속의 시계 브랜드들이 2020년 1월 중순 두바이에서 워치 위크를 개최했다. 이 행사의 실질적인 호스트였던 불가리의 CEO 장 크리스토프 바뱅은 “태그호이어와 제니스, 위블로, 불가리를 포함한 LVMH 그룹의 시계 브랜드들은 2020년 1월에 시장에 내보낼 새로운 시계를 선보이는 행사를 2년 전 문을 연 두바이의 불가리 리조트에서 진행하고 싶었다”라고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두바이 워치 위크에는 저명한 시계 전문가부터 주요 매체 기자들, LVMH 그룹의 브랜드 유통을 담당하는 주요 리테일러 등이 참석했다. 2월 27일 워치스 앤 원더스 제네바 취소 코로나 19(COVID-19)의 확산으로 인해 4월 25일부터 29일까지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개최될 예정이였던 워치스 앤 원더스 제네바가 전격 취소되었다. 바젤월드 주최측은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진행되는 바젤월드를 취소할 예정은 아직 없다고 이보다 며칠 전에 발표했지만 FHH 재단이 워치스 앤 원더스 제네바를 취소한 다음날인 2월 28일에 박람회를 20121년 1월로 연기한다고 전격 발표했다. 그러나 바젤월드 주최측의 일방적인 연기와 시기 조율의 실패 등으로 바젤월드는 2021년에도 개최가 불투명해지면서 사실상 아예 역사 속으로 사라져버릴 안타까운 위기에 봉착했다. 3월 17일 스위스 정부 비상사태 선포 스위스 정부가 3월 17일 자정부터 모든 개인 및 공공 행사를 금지했다. 또한 바, 레스토랑, 스포츠 시설 및 문화 공간의 폐쇄를 명령했다. 이로 인해 롤렉스는 3월 20일부터 몇 주간 공장을 모두 폐쇄했고, 파텍 필립과 오데마 피게, 위블로, 태그호이어 등의 메이저 브랜드들도 생산 현장을 폐쇄했다. 4월 14일 파텍 필립, 롤렉스, 쇼파드 등 바젤월드와 결별 발표 롤렉스와 파텍 필립, 쇼파드, 튜더, 샤넬이 세계 최대의 워치 & 주얼리 박람회인 바젤월드를 떠나 2021년부터 제네바에서 새로운 시계 박람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롤렉스 재무 팀의 이사이자 바젤월드에 참여하는 브랜드들이 소속되어 있는 커미티(Committie)의 대표인 위베르 뒤 플레시(Hubert du Plessix)가 바젤월드측에 환불을 요청하는 편지를 공개하면서 바젤월드가 아예 없어질지도 모른다는 루머가 회자된 지 며칠 되지 않는 시점에서 롤렉스가 바젤월드를 떠나기로 결정했다. 이에 파텍 필립과 튜더, 샤넬, 쇼파드 등 바젤월드의 주요 브랜드도 함께 바젤월드를 떠나기로 결정하고 FHH 재단과 협업해 2021년 4월 제네바에서 새로운 시계 박람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5월 25일 워치스 앤 원더스 제네바 온라인 오픈 2월 25일 워치스 앤 원더스가 취소되자마자 FHH 재단은 발빠르게 사이트를 재정비하고 디지털로 신제품을 일제히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워치스 앤 원더스 오리지널 이벤트의 시작일인 4월 25일 오전 10시(스위스 시간)에 30여 개 참여 브랜드의 2020년 신제품이 전 세계의 저널리스트와 리테일러, 시계애호가 등에게 공개되었다. 방문자들은 사이트를 통해 각 브랜드가 제공하는 최신 릴리즈를 포함해 브랜드 CEO의 특별한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 FHH 저널의 발표에 따르면 180여 개국에서 워치스 앤 원더스 사이트를 방문했고, 소셜미디어에 8570만 회 이상 언급되었다고 한다. 6월 18일 스와치 그룹 최고 경영진 개편 세계 시계 산업의 위기에 따른 조치의 일환으로 스와치 그룹이 최대 규모로 경영진을 개편했다. 론진과 티쏘, 해밀턴, 라도, 세르티나 등 그룹의 주요 브랜드 경영진과 이사회 멤버가 새롭게 바뀌었고, 새로운 최고경영진은 7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스와치 그룹의 최대 주력 브랜드인 오메가의 CEO 레이날드 애슐리만은 스와치 그룹 이사회 경영진으로 입성했고, 해밀턴의 CEO였던 실뱅 돌라는 티쏘 CEO에 선입되었으며, 티쏘의 CEO였던 프랑수아 티에보는 티쏘 이사회 회장직을 맡게 되었다. 또한 라도의 마티아스 브레스찬은 론진 CEO로 선임되는 등 전례 없는 대대적인 최고경영진 개편이 이뤄졌다. 8월 26일 제네바 워치 데이즈 불가리와 브라이틀링, 율리스 나르당, 지라드 페리고, 엠비앤에프, 모저앤씨 등 17개의 하이엔드 워치 브랜드가 참여한 제네바 워치 데이가 지난 8월 26일부터 29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렸다. 원래 4월 말에 개최하기로 했던 제네바 워치 데이는 코로나 19의 전 세계적인 팬데믹 상황 때문에 취소되는 듯했으나 지난 8월 말에 드디어 열리게 되었다. 제네바 워치 데이의 공식적인 개막 이벤트는 8월 26일 오후에 제네바 지방 자치 단체와 17개 참여 브랜드 CEO가 공식적으로 함께했다. 프레스와 리테일러에게 공개된 이번 행사는 워치스 앤 워더스나 바젤월드처럼 한곳에 여러 브랜드가 모이는 형식이 아니라 제네바의 여러 호텔과 브랜드 부티크에서 각각 진행되었다. 4일 동안 열린 박람회 기간 동안 리테일러와 미디어들은 각 브랜드의 2020년 신제품을 각각의 쇼룸에서 직접 감상할 수 있었으며, 일반인들은 로통 드 몽블랑(Rotonde du Mont-Blanc)에 위치한 공식 파빌리온에서 낮 동안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었다. 9월 1일 롤렉스 신제품 발표 매년 열리는 바젤월드에서 가장 주목받는 브랜드이자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애호가들을 거느리고 있는 롤렉스가 9월 1일 신제품을 발표했다. 바젤월드의 취소로 인해 불투명했던 롤렉스의 2020년 신제품 발표가 전격적으로 이뤄진 것이다. 2020년 롤렉스는 오랫동안 기다려온 서브마리너 신형 모델을 선보였고, 가장 기본적인 오이스터 시계인 오이스터 퍼페츄얼에는 컬러풀 래커 다이얼을 적용했다. 9월 9일 워치스 앤 원더스 상하이 고급시계재단은 9월 9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제1회 워치스 앤 원더스 상하이를 개최했다. 상하이에 위치한 웨스트 번즈 아트 센터에서 열린 이번 워치스 앤 원더스 상하이는 FHH 재단과 중국 알리바바 그룹의 B2C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티몰(Tmall)이 손잡고 함께 진행했다. 까르띠에를 포함해 로저드뷔, 파네라이 등 리치몬트 그룹 소속의 브랜드와 파르미지아니, 퍼넬 등 총 9개 브랜드가 참여한 이번 워치스 앤 원더스 상하이는 단순히 시계를 전시하는 오프라인 행사가 아닌 온라인에서 시계를 직접 판매하는 이벤트로 진행되었다. 9월 1일부터 11일까지 온라인 프리 세일을 했으며, 9월 12일과 13일에는 판매를 진행했다. 오프라인 이벤트는 9월 13일까지 열렸는데, 럭셔리 파빌리온의 디지털 쇼케이스를 통해 중국 소비자와 시계애호가들은 독점적으로 큐레이트된 콘텐츠와 최근에 발표된 최고의 럭셔리 모델을 온라인에서 미리 경험할 수 있었다. 또한 FHH 재단과 공동으로 조직된 포괄적인 워크숍과 세션 프로그램 덕분에 시계 제작의 세계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었다. 9월 29일 워치스 앤 원더스 산야 9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한 달 동안 중국 남동부의 산야에서 워치스 앤 원더스 산야가 열렸다. 중국에서 열린 두 번째 워치스 앤 원더스에는 11개 메종이 참가했으며, 워크숍과 토크쇼, 워치메이킹 시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열렸다. 11월 12일 GPHG 시상식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GPHG 시상식이 스위스 제네바 레만 극장에서 열렸다. 수백 명의 관람객이 함께했던 이전의 시상식과 달리 올해에는 GPHG 주최측 관계자와 심사위원, 수상 브랜드 담당자 등 극히 소수만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세계 순회 전시 등이 모두 취소되면서 분위기가 다소 위축되는 듯 보였으나 GPHG 최초로 아카데미를 출범하면서 더욱 공신력 높은 상으로 거듭났다.

  • 블랑팡 밸런타인 데이 2021

    블랑팡은 2001년부터 해마다 새로운 여성용 밸런타인데이 에디션 워치를 선보이고 있다. 2020년에는 마릴린 먼로가 한때 소장했던 칵테일 워치에서 영감을 받은 타임피스를 제작했는데, 이는 공개 직후 큰 화제가 되었다. 블랑팡은 올해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빌레레 우먼 데이트’를 새롭게 재해석했다. BLANCPAIN VALENTINE'S DAY 2021: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다 기능 시,분,초,날짜 무브먼트 오토매틱 케이스 레드 골드, 직경 33.2mm 다이얼 머더 오브 펄 스트랩 악어가죽 새로운 밸런타인 데이 에디션 워치는 직경 33.2mm 사이즈의 레드 골드 소재 케이스로 제작되었다. 시계 인덱스와 베젤에는 다이아몬드가 촘촘하게 세팅되어 있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화이트 머더 오브 펄 다이얼은 고대 로마 신화에서 등장하는 사랑의 신, 큐피드가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숨는 구름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다. 다이얼 속 시침과 분침은 오픈워크 처리되어 브랜드의 탁월한 장인정신이 돋보인다. 또한, 활 모양의 초침은 마치 큐피드의 화살을 연상 시켜 특별함을 더했다. 이 시계는 인하우스 오토매틱 무브먼트인 블랑팡 칼리버 1151으로 구동되며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 케이스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시계 로터에는 하트 모양의 일러스트레이션이 인그레이빙이 되어 있어 밸런타인 데이 에디션의 특별함을 강조한다. 블랑팡의 새로운 밸런타인 데이 에디션은 28점 한정 제작되었으며 레드 컬러 악어가죽 스트랩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 파네라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부티크 리뉴얼 오픈

    이탈리아 럭셔리 워치메이커 파네라이는 심해 속을 탐험하는 콘셉트 아래 디자인된 새로운 부티크를 최근 공개했다. 기존 부티크들과는 확연하게 다른 인테리어로 완성된 이번 부티크를 현대적이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부티크 내부에는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루미노르 마리나’ 다이얼 디자인의 대형 벽시계가 중앙 벽면에 자리 잡고 있어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왼쪽 벽면에는 스쿠버 다이버의 실루엣과 산소 탱크가 있어 마치 깊은 바닷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연상 시킨다. 이와 함께 배치된 브라스 소재의 벽걸이 서재에는 파네라이만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내는 소품들이 여럿 전시되어 있어 볼거리가 가득하다. 아늑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선사하는 파네라이의 새로운 부티크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브랜드의 ‘라디오미르’와 ‘루미노르’ 그리고 ‘섭머저블’ 컬렉션 워치 등 다양한 타임피스들을 모두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ditor: Ko Eun Bin 주소: 서울시 서초구 신반포로 176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3층 영업시간: 오전 10:30 – 오후 20:00 전화번호: 02-3479-1877

  • 브레게 클래식 더블 투르비용 5345 퀘드올로지

    1775년 파리의 시테 섬에 아브라함-루이 브레게가 설립한 워치메이킹 브랜드 브레게는 스위스 발레드주로 매뉴팩처를 옮긴 오늘날까지도 탁월한 타임피스를 선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아브라함-루이 브레게가 남긴 화려한 유산을 계승하고 새롭게 가꾸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브레게가 최근 선보인 클래식 더블 투르비용 5345 퀘드올로지는 탁월한 기계공학적 기술력과 미적 예술성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다. A TRIBUTE TOABRAHAM-LOUIS BREGUET 아브라함-루이 브레게가 일평생 머물며 작품을 제작해온 파리 공방을 새겨넣어 완성한 스페셜한 타임피스부터 그의 천재성을 엿볼 수 있는 트래디션 컬렉션의 역사와 최신 트래디션 컬렉션 등을 만나보자. 2021년은 아브라함-루이 브레게가 투르비용을 발명하여 특허를 획득한지 220주년이 되는 해이다. 투르비용의 명가답게 브레게는 최근 탁월한 기계공학적 기술력과 미적 예술성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신제품 클래식 더블 투르비용 5345 퀘드올로지를 선보였다. 이 시계는 스켈레톤으로 처리한 다이얼 위의 더블 투르비용과 아브라함-루이 브레게가 일평생 작품에 몰두했던 파리 공방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새기며 특별함을 더했다. 1747년 스위스 뇌샤텔에서 태어난 아브라함-루이 브레게는 1762년 집을 떠나 베르사유와 파리에서 워치메이커 교육을 수료했다. 그는 15세라는 어린 나이에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면서 당대 최고의 워치메이커들과 만날 수 있었다. 1775년 젊은 워치메이커는 당시 다이얼 제작자와 금세공 장인, 핸드와 케이스 제조 업체 등이 활발하게 교류하는 공예 기술의 중심지였던 파리 시테 섬에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 그곳에서 그는 시계의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위업으로 알려진 메커니즘을 발명했다. 당시 사람들은 회중시계를 양복 조끼의 주머니에 수직으로 넣고 다녔기 때문에 중력으로 인해 무브먼트의 정확성이 많이 떨어졌다. 브레게는 중력을 상쇄하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다가 밸런스 휠과 스프링, 이스케이프먼트를 회전하는 케이스에 담는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되었다. 브레게는 오랫동안 잊혔던 개념을 바탕으로 하나의 축을 따라 회전하는 행성 시스템을 착안하고 이 시스템의 이름을 투르비용이라고 명명했다. 천재적인 원리를 기반으로 매력적인 작동법까지 두루 갖춘 투르비용은 지금까지도 브레게 하우스의 특별한 독창성을 보여주는 워치메이킹의 상징적 기술로 남아 있다. 기술적 천재성과 예술가의 장인 정신 2006년 브레게는 2개의 투르비용을 장착한 클래식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5347을 발표하며 아브라함-루이 브레게가 발명한 투르비용의 적자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독립적으로 박동하는 2개의 투르비용은 각각 자체 배럴을 통해 구동되지만 2개의 오실레이터는 중앙의 차동 장치에서 회전하는 한 쌍의 보조 휠과 쌍을 이루게 된다. 클래식 더블 투르비용 5345 퀘드올로지 덕분에 투르비용의 평균속도를 결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오실레이팅 플레이트가 12시간마다 한 번씩 회전하며 시간을 가리키고, 다이얼 중앙에 자리한 브레게 블루 핸드가 분을 가리키게 되었다. 아울러 전체 장치의 휠의 움직임을 최소화하는 시스템을 장착해 오차가 없는 정확한 디스플레이를 보장한다. 브레게는 새로운 클래식 더블 투르비용 5345 퀘드올로지에 더블 투르비용 무브먼트를 완벽하게 스켈레톤화하면서 기계식 아름다움을 온전히 드러냈다. 스틸 소재 배럴의 세련된 원형 브리지는 브레게의 알파벳 B를 연상시키며, 모든 부품은 전문적인 수공 폴리싱과 챔퍼링, 새틴 브러싱 등의 작업을 거쳐 완성했다. 무브먼트에는 전통적인 원형 그레이닝 방식을 대신해 브레게 하우스를 대표하는 엔진 터닝 기술로 새로운 디테일을 구현했다. 겉으로 드러난 칼리버는 케이스밴드의 내부 측면을 노출한다. 이 작품의 고유한 특징은 백 케이스에서 가장 잘 확인할 수 있다. 매뉴팩처의 장인들은 1775년 이후 아브라함-루이 브레게가 일평생 몸담으며 시계를 제작해온 파리 시테 섬의 퀘드올로지(Quai de l’Horloge) 39번가의 공방 건물의 정면을 수작업으로 새겨넣었다. 골드 위에 새겨 완성한 이 작품은 창유리를 통해 칼리버 휠을 엿볼 수 있을 정도로 세밀하면서도 풍부한 디테일이 특징이다. 이는 진정한 탁월함을 선보이는 두 세계를 잇는 창과 같다. Editor : Lee Eun Kyong

  • 로저드뷔 엑스칼리버 블랙라이트

    로저드뷔는 최근 엑스칼리버 블랙라이트 컬렉션에 새로운 타임피스를 추가했다. ROGER DUBUIS EXCALIBUR BLACKLIGHT: 네온 도시의 매력을 담은 타임피스 로저드뷔의 엑스칼리버 블랙라이트는 낮과 밤에 각기 다른 매력을 드러내는 타임피스다. 최근 로저드뷔는 무브먼트뿐만 아니라 스트랩에도 발광하는 특수 러버 스트랩을 적용한 모델과 핑크 골드 브레이슬릿 모델을 새롭게 추가하며 네온 도시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기능 시, 분 무브먼트 오토매틱 케이스 핑크 골드, 직경 42mm 다이얼 스켈레톤 스트랩 핑크 골드 2019년 로저드뷔는 시계 산업 분야 최초로 인공 사파이어로 만든 마이크로 튜브 구조물을 스켈레톤 무브먼트에 적용시킨 엑스칼리버 블랙라이트를 선보였다. 별 모양이 돋보이는 로저드뷔의 아스트랄 스켈레톤 콘셉트의 무브먼트 전체를 가로지르는 구조물은 타임피스에 시각적 깊이를 더한다. 특히 UV 광선 아래서 빛을 발하는 독특한 특징 덕분에 어두운 밤이면 선으로 이루어진 문양이 마치 시계 내부에서 떠다니는 것처럼 그 모습을 드러낸다. 최근 로저드뷔는 엑스칼리버 블랙라이트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번화한 대도시의 반짝이는 타워들과 유리 첨탑을 연상시키는 시계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엑스칼리버 블랙라이트는 화려한 밤 풍경이 장관을 이루는 홍콩과 싱가포르, 베이징 등과 같은 역동적인 네온 도시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도시에 낮과 밤의 경계가 있듯 엑스칼리버 블랙라이트 역시 독특한 이중적 매력을 발산하며 낮과 밤의 경계를 뚜렷하게 보여준다. 낮에는 섬세하면서도 존재감 있는 블랙, 화이트, 그레이 톤의 컬러로 보이지만, 밤에는 시계의 칼리버와 플랜지가 다채로운 컬러로 변주되는 엑스칼리버 블랙라이트의 화이트 골드 소재 케이스 위에는 60개의 라운드 다이아몬드를 세팅하고 플랜지와 마이크로 로터 브리지에는 발광성의 곡선형 마이크로 사파이어 빔을 장식해 극한의 화려함을 더했다. 아울러 루미슈퍼비위노바(LumiSuperBiwiNova™) 기술을 기반으로 발광하는 특수 FKM 러버 스트랩을 과감하게 매치해 어둠 속에서도 환하게 빛을 내뿜는다. 무한한 창조성과 최첨단 기술의 결합으로 완성된 하나의 예술 오브제와도 같은 ‘엑스칼리버 블랙라이트’에 관해 홍콩의 마지막 남은 네온 마스터 가운데 한 명인 우 치 카이(Wu Chi Kai)는 “네온 아트는 섬세한 디테일과 경험, 장인 정신 등으로 완성되는데, 이는 곧 제가 로저드뷔의 워치메이커들을 절로 존경하게 만드는 기술과 개성이기도 합니다. 네온 사인 제작자로서 저는 로저드뷔가 엑스칼리버 블랙라이트에 생명을 불어넣는 데 어떤 기술과 예술적 감각을 적용했는지 감탄스러울 따름입니다. 이 작품에 진심으로 찬사를 보냅니다”라고 말했다. 이 시계는 전 세계에서 오직 8점만 한정 생산된다. 또 다른 최신작인 ‘엑스칼리버 블랙라이트’는 케이스부터 브레이슬릿까지 우아한 핑크 골드 소재를 적용했으며, 플루티드 베젤에는 60개의 라운드 컷 유색 보석을 세팅하고 레인보우 컬러로 빛나는 사파이어 마이크로 구조를 장식해 화려함을 더했다. 이 제품은 전 세계 28점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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