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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란으로 1438개 검색됨

  • 론진이 선보인 프리마루나의 현대적 재해석

    론진이 브랜드의 상징적인 여성 워치 컬렉션 중 하나인 프리마루나 컬렉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새롭게 선보였다. 라틴어로 첫 번째 달을 뜻하는 ‘프리마루나(PrimaLuna)’는 달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아 2009년 처음 출시된 컬렉션으로 이번에 리뉴얼되며 더욱 세련미가 강조된 비율로 재설계되었다. 론진 프리마루나 직경 34mm의 새로운 프리마루나는 전작에 비해 케이스와 스트랩의 자연스러운 연결이 돋보이며 이러한 곡선미를 극대화하는 부드러운 돔형 표면과 보름달을 연상시키는 둥근 크라운을 갖췄다. 또한 문 페이즈와 날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프리마루나 모델 중에선 최초로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채택한 것이 특징으로 72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보장하는 L899.5 오토매틱 칼리버로 구동된다. 프리마루나 Ref.   L8.126.0.97.2 9가지 레퍼런스로 출시된 새로운 프리마루나 컬렉션은 화이트 머더 오브 펄, 블루 머더 오브 펄 그리고 선레이 실버 다이얼의 세 가지 다이얼 버전으로 구성되며 모델 별로 스테인리스 스틸 혹은 스틸 & 골드 콤비 브레이슬릿, 악어가죽 스트랩을 매치했다. (좌)프리마루나 Ref.   L8.126.4.71.6 (중)프리마루나 Ref.   L8.126.5.71.2 (우)프리마루나 Ref. L8.126.4.87.6 블루 머더 오브 펄과 화이트 머더 오브 펄 다이얼 모델은 다이아몬드 인덱스를 갖추었으며 선레이 실버 다이얼 모델은 블루 또는 블랙 컬러의 로마 숫자 인덱스로 시간을 표시했다. 특히 블루 머더 오브 펄 모델은 베젤에 48개의 블루 사파이어를 세팅하고 블루 톤의 악어가죽 스트랩을 매치해 유니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론진의 엘레강스 앰버서더 제니퍼 로렌스. 론진은 이번 프리마루나의 재출시를 기념하여 앰버서더 배우 제니퍼 로렌스와 함께한 캠페인을 공개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텅 빈 오페라 하우스를 배경으로 군중을 벗어난 고독을 표현하며 새로운 프리마루나 컬렉션의 클래식한 우아함을 강조했다. 그녀는 “새로운 프리마루나는 시대를 초월하는 매력을 지녔습니다. 낮부터 밤, 캐주얼한 룩부터 포멀한 룩까지, 그 어떤 상황에도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는 클래식한 우아함을 갖추고 있습니다."라며 새로운 컬렉션에 대한 감상을 밝혔다. Editor : Choi Ha Young

  • 나노 단위의 정밀함, 그뢰벨 포시 나노 푸드로이앙트

    2004년에 창립한 그뢰벨 포시는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가장 혁신적이면서도 진보된 타임피스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그 기술의 중심에는 EWT(Experimental Watch Technology)라고 불리는 연구 개발 프로그램이 있는데, 기존의 시계 제작 기술과 메커니즘을 새롭게 재해석해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익숙한 시계 부품을 재창조하며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나노 푸드로이앙트 지난해 그뢰벨 포시는 EWT 기념 에디션으로 ‘나노 푸드로이앙트(Nano Foudroyante)’를 선보였다. 프랑스어로 ‘번개처럼 빠른’이라는 뜻을 지닌 ‘푸드로이앙트’에 ‘나노’를 더해 명명한 이 시계는 가장 급진적인 기술력으로 이룩한 콘셉트였다. 나노 푸드로이앙트의 핵심은 무브먼트 안에서 나노줄(Nanojoule) 단위의 에너지를 제어하는 나노역학이라는 파격적인 아이디어다. 이 기술을 통해 나노 푸드로이앙트는 기존에 비해 에너지 소비를 1800배나 줄이는 데 성공했다. 컴플리케이션은 1초에 한 번 회전하는 레드 컬러의 핸드를 사용해 각 초를 6등분하여 표시한다. (좌)나노 푸드로이앙트의 다이얼. (우)나노 푸드로이앙트의 백 케이스. 나노 푸드로이앙트 메커니즘은 그뢰벨 포시의 첫번째 플라잉 투르비용에 내장되어 있다. 푸드로이앙트 다이얼의 레드 컬러 핸드는 3Hz 밸런스 휠의 진동에 의해 직접 구동되며, 투르비용이 회전하는 중에도 푸드로이앙트 다이얼은 12시 방향을 유지해 최적의 가독성을 보장한다. 또한 2건의 특허를 포함한 매뉴얼 와인딩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기능도 탑재했다. 그뢰벨 포시가 제작한 최초의 크로노그래프 모델이기도 한 이 시계는 428개의 부품으로 구성된 복잡한 구조에도 불구하고 무브먼트의 직경은 31.60mm에 불과하며, 그뢰벨 포시의 역사상 가장 작은 직경 37.90mm의 크기를 자랑한다. 나노 푸드로이앙트 최근 출시한 새로운 나노 푸드로이앙트는 지난 해 선보였던 화이트 골드와 탄탈륨의 조합 대신 전체를 화이트 골드로 제작했다. 로듐 마감한 골드 다이얼과 블루 미닛 트랙 그리고 블루 스틸 핸즈와 캐논 피니언이 조화를 이룬다. ‘나노 푸드로이앙트’와 ‘그뢰벨 포시’라는 섬세한 각인은 수작업으로 해머링 해서 만든 배경 위에서 광택 처리한 양각 디테일이 돋보인다. 푸드로이앙트 다이얼은 흰색 바탕에 전사된 숫자로 처리해 가독성을 높였고, 투르비용 케이지의 선명한 시각적 언어를 반영한다. 블루 컬러의 러버 스트랩을 매치한 이 혁신적인 타임피스는 단 22점 한정판으로 제작되었다. Editor : Lee Eun Kyong

  • 라임과 퍼플, 글라슈테 오리지널이 선보인 올해의 컬러

    글라슈테 오리지널은 매년 1970년대의 디자인을 차용하여 현대적인 언어로 재해석한 세븐티즈 크로노그래프 파노라마 데이트 에디션을 출시하며 1970년대의 창의적인 다양성을 기념하고 있다. 최근 공개된 2025년 에디션은 세븐티즈 디자인의 상징성과 가장 현대적인 두 가지 컬러가 만나 하나가 되었다. 세븐티즈 크로노그래프 파노라마 데이트 2025 에디션 ‘퓨전’과 ‘플라즈마’. 1970년대의 미래지향적인 미학을 담은 라운드 코너의 스퀘어 케이스는 복고적인 감성과 강렬한 다이얼 컬러를 절묘하게 경합한다. 퍼플 ‘플라즈마’와 라임 그린 ‘퓨전’ 다이얼 버전의 새로운 스페셜 에디션은 이름부터 해석의 여지를 남기며 상상력을 자극한다. ‘플라즈마’는 강렬하고 깊이 있는 퍼플 톤을, ‘퓨전’은 선명한 라임 그린에 노란빛을 더한 색조를 의미한다. 두 컬러는 시선의 각도와 빛의 반사에 따라 미묘하게 변화를 보이며 다이얼의 진정한 색감은 오롯이 보는 이의 관점에 달려 있다. 세븐티즈 크로노그래프 파노라마 데이트 '플라즈마' 모델. 이번 에디션의 다이얼은 2025년 6월에 공식 개관한 글라슈테 오리지널 다이얼 매뉴팩처에서 제작했다. 벨벳처럼 부드러운 매트 텍스처는 강렬한 컬러에 세련된 마감미를 더하며 포멀한 자리부터 캐주얼한 일상까지 폭넓은 스타일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두 개의 토털라이저는 갈바닉 블랙으로 마감된 ‘바이닐’ 스타일의 장식 패턴을 통해 입체감을 더하며 6시 방향에 배치된 파노라마 데이트와 컬러를 조화롭게 맞춰 전체 다이얼 디자인에 균형감을 부여한다. 가로세로 40X40mm 사이즈의 케이스는 폴리싱과 새틴 브러싱 처리한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했으며, 두 가지 스트랩 옵션이 준비되어 있어 착용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매트 블랙 러버 스트랩은 스포티하면서도 절제된 분위기를 보여주고, 정밀한 길이 조절이 가능한 메탈 브레이슬릿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실용적인 매력을 선사한다.  세븐티즈 크로노그래프 파노라마 데이트 '퓨전' 모델. 감각적인 레트로 크로노그래프의 내부에는 글라슈테 오리지널의 현대적인 무브먼트, 칼리버 37-02가 탑재되어 있다. 오토매틱 와인딩과 플라이백 기능을 갖춘 이 무브먼트는 글라슈테 오리지널 매뉴팩처의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조립하고 정교하게 마감하며 정밀하게 조정했고, 최대 70 시간의 파워리저브와 10 bar의 방수 성능을 갖추어 실용성과 내구성 모두를 겸비했다. (좌)세븐티즈 크로노그래프 파노라마 데이트 ‘플라즈마’ 모델. (우)세븐티즈 크로노그래프 파노라마 데이트 ‘퓨전’ 모델. 퍼플 ‘플라즈마’와 라임 그린 ‘퓨전’ 컬러로 선보이는 두 가지 세븐티즈 크로노그래프 파노라마 데이트는 각각 100점 한정으로 출시되며 2025년 8월 14일부터 전 세계 글라슈테 오리지널 부티크 및 엄선된 리테일 파트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ditor : Lee Eun Kyong

  • 블록체인 기술과 만난 모저앤씨의 새로운 시도

    모저앤씨(H. Moser & Cie.)가 웹3 애니메이션 브랜드 아즈키(Azuki)와 협업한 럭셔리 워치 컬렉션 ‘엘리먼츠 오브 타임(Elements of Time)’을 선보였다. 아즈키는 블록체인과 NFT를 활용해 팬이 단순한 소비자가 아니라 콘텐츠의 소유자이자 참여자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이번 신제품은 불과 땅, 물, 번개에 이르는 네 가지 원소를 테마로 한 아즈키의 NFT 컬렉션 ‘엘리멘탈스(Elementals)’의 컨셉으로 제작되었는데, 모저앤씨의 아이코닉한 퓨메 다이얼 위에 불꽃과 지진, 파도, 전류를 연상시키는 기요셰 패턴을 새긴 것이 특징이다. 파이오니어 투르비용 X 아즈키 4종. 각 한 점씩 만 생산되는 4종의 ‘파이오니어 투르비용 X 아즈키’는 직경 40mm 사이즈의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을 티타늄으로 제작했고, 단방향 회전 베젤과 수퍼-루미노바®가 적용된 아플리케 인덱스를 갖췄다. 72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보장하는 오토매틱 무브먼트 HMC 804로 구동되며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 케이스로 무브먼트의 정밀한 움직임을 감상할 수 있다. 6시 방향에는 1분에 한번 회전하는 플라잉 투르비용 케이지가 자리하며 스켈레톤 브릿지로 고정되어 있다. (좌)파이오니어 센터 세컨즈 X 아즈키의 다이얼. (우)파이오니어 센터 세컨즈 X 아즈키의 백 케이스. 각 24점씩 제작하는 ‘파이오니어 센터 세컨즈 X 아즈키’ 4종은 직경 40mm 사이즈의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을 모두 티타늄으로 제작했으며 72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보장하는 오토매틱 무브먼트 HMC 200로 구동된다. ‘엘리먼츠 오브 타임’은 스위스 워치메이킹 헤리티지에 블록체인 기술이 더해진 창의적인 컬렉션이며 트레일러를 통해 이러한 독특한 정체성을 드러냈다. 모저앤씨 X 아즈키의 ‘엘리먼츠 오브 타임’ 트레일러. Editor : Choi Ha Young

  • 해양 생태계를 위한 오리스 뉴욕 하버 리미티드 에디션 II

    지속가능성에 대한 책임을 실천하는 오리스가 ‘빌리언 오이스터 프로젝트(Billion Oyster Project)’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뉴욕 하버 리미티드 에디션 II를 출시했다. ‘빌리언 오이스터 프로젝트’는 뉴욕 항구에 10억 마리의 굴을 복원한다는 목표 아래 출범한 비영리 단체로 오리스는 2022년부터 이 단체와 협업을 체결해 프로젝트의 기금 마련을 위한 첫번째 ‘뉴욕 하버 리미티드 에디션’을 같은 해 선보인 바 있다. 뉴욕 하버 리미티드 에디션 II (사진 제공: Oris SA) 오리스는 환경 보호에 대한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2021년에는 기후 전문 기관인 클라이밋파트너(ClimatePartner)로부터 기후 중립 기업 인증을 받았다. 2022년에는 3년간 매년 총 탄소 배출량을 10%씩 감축하는 계획을 발표했고 이를 실현시켜 지속 가능한 경영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주었다. 이외에도 오리스는 2009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바덴해 공동 사무국(CWSS)과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빌리언 오이스터 프로젝트의 현장. (사진 제공: Oris SA) 오리스와 빌리언 오이스터 프로젝트의 첫번째 협업 ‘뉴욕 하버 리미티드 에디션’을 통해 모금된 기금은 암초 건설, 조개 껍데기 수거, 교육 프로그램 등 프로젝트의 핵심 요소에 사용되었다. 뉴욕 하버 스쿨에서 교육자로 근무했던 피터 말리노프스키(Pete Malinowski)와 머레이 피셔(Murray Fisher)가 2014년 공동 창립한 빌리언 오이스터 프로젝트가 목표로 한 굴 10억 마리 복원 중에서 이미 1억 5천만마리의 굴 복원이 성공했다. 성체 굴 한마리는 하루에 약 189리터의 물을 여과할 수 있기 때문에 이 프로젝트는 수질을 개선하고 생물 다양성을 증가시키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20세기 초 도시 오염으로 인해 파괴되었던 뉴욕의 굴 암초 부지는 프로젝트 덕에 현재 약 76,890제곱미터로 증가했으며 이를 위해 15,000명 이상의 자원봉사자 및 30,000명의 학생들과 협력하여 지역 사회의 선순환을 이끌어냈다. (좌)뉴욕 하버 리미티드 에디션 II의 다이얼. (우) 뉴욕 하버 리미티드 에디션 II의 백 케이스. (사진 제공: Oris SA) 뉴욕 하버 리미티드 에디션 II은 빌리언 오이스터 프로젝트의 기금을 위해 오리스에서 출시된 두번째 제품으로 아퀴스 데이트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직경 43.5mm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를 갖추었으며 아쿠아 그린 머더 오브 펄 다이얼에는 굴 껍데기를 표현한 마감을 더했다. 핸즈와 인덱스는 수퍼-루미노바®로 코팅했고 300M 방수를 보장한다. 백 케이스에는 뉴욕 하버 리미티드 에디션 II 인그레이빙과 에디션 넘버를 새겼으며 오토매틱 무브먼트 오리스 캘리버 733으로 구동된다. 아쿠아 그린 러버 스트랩 외에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을 추가 제공하는 이 시계는 2000점 한정판이다. Editor : Choi Ha Young

  • 미 해군 특수부대의 우주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튜더를 조명하다

    튜더가 신작 다큐멘터리 ‘스플래시다운: 해군 프로그맨과 우주 프로그램의 숨겨진 이야기(Splashdown: The Little-Known Story of the Navy Frogmen and the Space Program)’를 최근 공개했다. 이번 신작 다큐멘터리는 우주 캡슐 회수 프로그램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 튜더 시계와 그 임무를 용기 있게 수행한 미 해군 특수 잠수부(UDT/SEAL)들의 이야기를 조명한다. 미 해군과 오랜 협력 관계를 유지해온 튜더는 머큐리(Mercury), 제미니(Gemini), 아폴로(Apollo) 우주 캡슐 회수 임무에서 튜더 시계가 사용되며 크게 주목받았다. (좌)아폴로 11호 캡슐 위 튜더 워치를 착용한 미 해군 특수 잠수부. (우)아폴로 캡슐 착수 순간. (사진 제공: NASA) ‘스플래시다운: 해군 프로그맨과 우주 프로그램의 숨겨진 이야기’는 아폴로 11호 귀환 및 캡슐 회수에 초점을 맞춰 베트남전이라는 험난한 시대적 상황 속에서도 UDT/SEAL 대원들이 튜더 시계를 착용하고 우주 캡슐 회수 및 우주 비행사 구조 임무를 대담하게 수행하는 모습을 담았다. 실제로 이 작전에 사용된 여러 점의 튜더 서브마리너 7928이 화면에 등장한다. 이외에도 미 UDT/SEAL 요원들, 아폴로 캡슐 회수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스티브 주엣(Steve Jewett)의 가족 그리고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전직 미 UDT/SEAL 요원 잭 카(Jack Carr)가 출연해 실제 경험담을 전했다. 그리고 USS 호넷 뮤지엄(USS Hornet Museum)의 운영위원 겸 큐레이터이자 『호넷 플러스 쓰리: 아폴로 11호 회수 이야기』의 저자인 밥 피시(Bob Fish)가 출연해 코멘트를 덧붙였다. 해당 다큐멘터리는 튜더 유튜브 채널과 튜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다. 스플래시다운: 해군 프로그맨과 우주 프로그램의 숨겨진 이야기 Editor : Choi Ha Young

  • ‘콩쿠르 오브 엘레강스 독일’의 공식 파트너, 랑에 운트 죄네

    2025년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독일 바이에른 주에 있는 굿 칼텐브룬(Gut Kaltenbrunn) 영지에서 ‘제2회 콩쿠르 오브 엘레강스 독일(Concours of Elegance Germany)’이 열렸다. 랑에 운트 죄네 2년 연속 공식 파트너로 참여해 전 세계 클래식카 애호가들을 맞았다. 이번 행사는 클래식카의 우아함과 랑에 운트 죄네의 전통적인 고급 시계 제작 기술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였다. ‘콩쿠르 오브 엘레강스 독일’이 열린 테게른제 호숫가의 굿 칼텐브룬 영지. 콩쿠르 오브 엘레강스 독일은 권위 있는 클래식 모터카 행사로 지난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후 빠르게 위상을 높여 올해 두번째 개최를 성황리에 마쳤다. 아름다움을 갖춘 클래식 모터카들이 경합을 펼친 이번 행사에서는 약 50대의 희귀하고 값비싼 클래식카와 글로벌 브랜드 및 개인 소장 컬렉션에서 엄선된 100여대의 희소 차량이 전시되었다. 또한 알프스 산자락의 장엄한 풍경을 배경으로 자동차 역사와 기술력 그리고 랑에 운트 죄네의 장인정신을 기념하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제2회 콩쿠르 오브 엘레강스 독일’의 현장.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토요일 시상식에는 랑에 운트 죄네 CEO 빌헬름 슈미트(Wilhelm Schmid)가 시상자로 나섰다. 올해의 ‘베스트 오브 쇼(Best of Show)’는 1932년식 아우스트로 다임러 베르크마이스터(Austro Daimler Bergmeister)의 소유주인 게르하르트 후버(Gerhard Huber)에게 수여되었으며, 영예의 인증서와 함께 각인이 새겨진 도금 처리된 저먼 실버로 만든 밸런스 콕이 주어졌다. 또한 올해 신설된 ‘이머징 컬렉터(Emerging Collectors)’ 부문에서는 1978년식 포르쉐 930 터보(Porsche 930 Turbo)를 출품한 ‘킬리안 코즈카((Kilian Kozka)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제2회 콩쿠르 오브 엘레강스 독일’에서는 직접 자이트베르크 데이트 핑크 골드 에디션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이번 행사는 국제 클래식카 컬렉터 커뮤니티를 랑에 운트 죄네의 정교한 워치메이킹 세계로 초대하고 자동차 컬처와 워치메이킹 간의 철학적 유사성을 기념하는 무대였다. 행사 현장에서는 브랜드의 엄선된 타임피스 컬렉션과 더불어 신제품 ‘자이트베르크 데이트(ZEITWERK DATE)’ 핑크 골드 에디션이 최초로 공개되어 주목을 받았다. 점핑 방식의 메커니컬-디지털 방식의 시간 표시와 혁신적인 데이트 링 구조가 특징인 이 타임피스는 전통적인 시계 제작 기술에 현대적인 해석을 더한 랑에 운트 죄네의 대표작이다. 특히 행사장에는 이 신제품을 대형으로 재현한 초대형 모형이 설치되어 모터 클래식의 우아함이 흐르는 공간 속에서 관람객들을 깊이 있는 워치메이킹의 매력 속으로 이끌었다. 자이트베르크 데이트 핑크 골드 에디션 랑에 운트 죄네의 CEO 빌헬름 슈미트는 “지난 해에는 이 행사의 첫 개최가 전하는 특별한 감동을 경험할 수 있었다면, 올해는 새로운 전통이 시작되는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다. 2년 연속 콩쿠르 오브 엘레강스 독일의 공식 파트너로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 특별한 행사는 장인정신, 혁신 그리고 환대라는 가치를 공유하는 우리의 브랜드 철학을 인상적으로 보여주는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Editor : Choi Ha Young

  • 꿈과 희망을 전하는 M.A.D.1S 그로우 유어 드림즈

    엠비앤에프가 나이지리아계 영국인 아티스트 잉카 일로리(Yinka Ilori ) 와 협업한 M.A.D.1S 그로우 유어 드림즈(GROW YOUR DREAMS)를 선보였다. 엠비앤에프의 창립자 막시밀리앙 뷔세(Maximilian Büsser)가 브랜드를 지지하는 커뮤니티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자 2021년 6월 론칭한 M.A.D.에디션(M.A.D.Editions)은 엠비앤에프의 기계적 창의성을 좀 더 접근하기 쉬운 형태로 담아낸 레이블이다. M.A.D.1S는 2024년 제네바 워치 데이즈에서 공개된 M.A.D.에디션의 제품으로 기존 M.A.D.1에 비해 더 슬림해진 디자인과 라 쥬 페레(La Joux-Perret)의 단일 실린더 무브먼트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M.A.D.1S 네이처 우연한 기회로 이루어진 잉카 일로리와 엠비앤에프의 협업은 막시밀리앙 뷔세의 여름 휴가에서 시작되었다. 그는 휴식 도중 잡지에서 우연히 잉카 일로리의 작품을 보게 되었고 감명을 받아 그 즉시 잉카 일로리에게 연락을 취했다. 단 6일만에 일로리는 제네바에 도착해 M.A.D.1S 그로우 유어 드림즈의 출시를 위한 작업에 착수하게 되었다. 건축, 패션, 제품 디자인 등 다방면으로 활약해온 그는 꿈과 희망에 대한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주목받았다. 잉카 일로리와 막시밀리앙 뷔세. 잉카 일로리의 낙관주의적 철학을 담아 탄생한 M.A.D.1S 그로우 유어 드림즈 시리즈는 썬(Sun), 네이처(Nature) 그리고 워터(Water)라는 이름의 세 가지 시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400점 한정 생산된다. 오토매틱 무브먼트 라 쥬 페레 G101 칼리버로 구동되는 이 시계는 아워 실린더가 회전하며 수퍼-루미노바 처리된 숫자가 시간을 표시한다. (좌)M.A.D.1S 썬의 아워 실린더. (우) M.A.D.1S 썬의 로터. M.A.D.1S의 시그니처인 고성능 회전 기능은 유지하면서도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을 발전시킨 이 시리즈는 수개월의 연구 끝에 더 얇고 정교하게 재설계된 로터를 장착했다. 또한 양극산화 처리를 통해 로터에 옐로와 그린, 블루의 생생한 색상을 구현했으며 각 블레이드에는 희망과 성장을 상징하는 잉카 일로리의 나무 모티프가 정교하게 파여 있다. M.A.D.1S 썬 M.A.D.1S 그로우 유어 드림즈는 기존 제품에서 디자인 언어를 한층 확장하여 첨단 액상 세라믹 소재인 하이세람(HyCeram)을 사용해 M.A.D.에디션 최초로 베젤에 컬러를 적용했다. 직경 42mm 사이즈의 케이스는 스테인리스 소재이며 알루미늄 소재의 플레이트에는 물결치는 웨이브 텍스처가 스탬핑되어 무브먼트 아래에서 물결치는 듯한 입체적인 효과를 선사한다. M.A.D.1S 워터 두 가지 다른 색상의 러버 스트랩이 매치된 이 시리즈의 썬 모델은 옐로와 그린, 네이처 모델은 퍼플과 레드 그리고 워터 모델은 딥 블루와 스카이 블루의 러버 스트랩이 장착되어 있다. 러버 스트랩에는 잎사귀 패턴이 스탬핑되어 있으며 각 모델마다 화이트 스트랩이 추가로 제공된다. M.A.D.1S 그로우 유어 드림즈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9월 2일 오후 2시(CEST)부터 시작되는 추첨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Editor : Choi Ha Young

  • 엠비앤에프 M.A.D.2 에디션

    엠비앤에프가 최근 M.A.D. 2 에디션을 공개했다. MB&F의 친구이자 20년간 엠비앤에프의 시계를 디자인해왔던 에릭 지루( Eric Giroud )의 아이디어에서 탄생한 이 시계는 1990년대 클럽 문화의 짜릿한 열정을 담은 러브레터와도 같다. 엠비앤에프 M.A.D. 2 오렌지 버전 코로나 펜데믹이 한창이던 지난 2021년 엠비앤에프는 초기부터 브랜드를 지지해준 고객과 브랜드의 공급업체를 위한 500점 한정판의 M.A.D1을 선보였다. 한 점에 수억원 이상에 달하는 엠비앤에프의 시계와 달리 3000 스위스프랑 미만의 이 시계는 출시와 동시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첫 에디션의 인기에 힘입어 2022년 대중을 위한 새로운 에디션이 출시되었는데, 이 시계는 오직 추첨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었다. M.A.D.1 블루 에디션 M.A.D. 1 블루 이후 레드와 그린 그리고 카스텔 바작과의 협업으로 완성한 ‘타임 투 러브’와 더 슬림한 두께의 M.A.D. 1S까지 총 네 가지 버전이 지금까지 출시되었고 각 추첨마다 수천 명의 팬들이 구매를 위한 비딩에 참가했다. 이 과정에서 M.A.D.1 레드는 2022년 GPHG 그랑프리에서 챌린지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M.A.D.1 레드 에디션(2022년) M.A.D. 1이 규책을 깬 시계라면, M.A.D. 2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들려준다. 에릭 지루과 막시밀리앙 뷔세(Maximilian Busser)는 모두 스위스 로잔 출신이다. 1990년대 에릭은 전설적인 클럽 MAD(Moulin à Danses)와 돌체 비타 클럽에서 댄스 플로어를 누비며 젊음을 불태웠는데, 그 주변에는 음악가와 배우, 예술가 그리고 오늘날 셰이크다운으로 유명한 세바스티앙과 스테판 콜러와 같은 DJ들이 있었다. 1990년대 스테판은 '만드락스'라는 이름으로 디제잉을 했고, M.A.D.2 공개 영상에 사용된 강렬한 음악 트랙을 직접 만들기도 했다. 엠비앤에프 M.A.D. 2는 그린과 오렌지의 2종으로 출시되었다. 직경 42mm의 스테인리스 스틸 및 사파이어 크리스털 케이스는 둥근 조약돌처럼 부드러운 곡선을 자랑하며 작은 금속 마커가 시계의 중앙에서 시간을 알려준다. 중앙의 서브 다이얼은 마치 DJ 믹싱 콘솔의 턴테이블을 연상시키며, 회전하는 중앙 다이얼은 LP판의 홈과 새틴 마감으로 음악에 대한 찬사를 표현했다. 엠비앤에프 M.A.D. 2의 다이얼은 LP판에서 영감을 받았다. 주변을 감싸는 플래터는 전설적인 테크닉스 SL-1200 마크 2 턴테이블의 스트로보스코프 밴드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슈퍼 루미노바 스톱 핀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손목을 움직일 때마다 플래터가 회전하며, 시계의 앞뒤로 오토매틱 무브먼트의 로터를 보여준다. 또한 엠비앤에프 팀이 개발한 양방향 점핑 아워 모듈이라는 놀라운 기술이 숨겨져 있다. 엠비앤에프 M.A.D. 2의 백 케이스. 지금까지 출시된 M.A.D. 에디션은 백 케이스에 엠비앤에프의 CEO인 막시밀리앙 뷔세의 이름이 새겨져 있었다.  그러나 M.A.D. 2에는 에릭 지루의 이름이 새겨져 있으며 M.A.D.1S와 마찬가지로 4Hz로 작동하고 64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스위스산 라 주 페레 G101 무브먼트로 구동된다. 엠비앤에프의 친구들을 위한 오렌지 버전과 추첨을 위한 그린 버전으로 출시된 이 시계의 가격은 2900 스위스프랑이며, https://www.mbandf.com/media-center/machines/madeditions/mad2  에서 추첨을 위한 사전등록을 할 수 있다.  Editor: Lee Eun Kyong

  • 현대적인 감각이 더해진 산토스 드 까르띠에 스몰 모델

    1904년 까르띠에가 선보인 산토스 워치는 현대 시계의 역사에서 길이 기억해야 할 아이코닉한 타임피스다. 당시 루이 까르띠에(Louis Cartier)는 자신의 친구이자 브라질 출신의 비행사 알베르토 산토스-뒤몽(Alberto Santos-Dumont)의 요청에 따라 초기 항공 조종사들을 위한 손목시계를 고안했다. 산토스 드 까르띠에 스몰 모델 3종. ©Cartier ©Valentin Abad 산토스 시계는 조종사가 조종석에서 회중시계를 주머니에서 꺼낼 필요 없이 정확한 시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1911년 대중에게 공개되었을 당시 최초의 현대 손목시계로 알려지며 루이 까르띠에의 창조적 발상과 함께 알베르토 산토스-뒤몽의 대담한 모험과 정신의 상징으로 떠올랐고, 이후 워치메이킹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시계로 남게 되었다. 산토스 드 까르띠에 스틸 & 골드 콤비 스몰 모델. ©Cartier ©Valentin Abad 산토스 워치의 가장 큰 특징은 회중시계의 둥근 형태에서 벗어나 대담한 사각형 베젤과 기계적인 미학을 뽐냈다는 점이다. 베젤을 고정하는 8개의 나사는 숨기지 않고 당당하게 드러내며 디자인 요소로 활용했다. 이후 수십 년이 지난 1978년에 까르띠에는 산토스 드 까르띠에 라인을 새롭게 선보이며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스포츠 워치의 면모를 강조했다. 오리지널 파일럿 워치의 가죽 스트랩 대신 메탈 브레이슬릿을 적용하고, 귀금속 대신 스틸 소재를 사용해 새로운 스타일을 제시했다. 옐로 골드 베젤과 나사로 포인트를 더한 스틸 바이메탈 버전 또한 독창적인 감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산토스 드 까르띠에 스테인리스 스틸 스몰 모델.   ©Cartier ©Denis Boulze 2018년 까르띠에는 오리지널 모델의 미학적 코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산토스 드 까르띠에를 다시 선보였다. 이 컬렉션은 가로세로 35.1×41.9mm의 미디엄 모델과 39.8×47.5mm의 라지 모델 등 총 2가지 사이즈로 출시되었다. 또한 스테인리스 스틸과 핑크 골드, 옐로 골드, 스틸 & 골드 콤비 등의 다양한 소재로 제작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후 크로노그래프 모델과 블루 또는 그린 컬러의 다이얼 등을 장착한 다양한 버전을 추가했으며, 최근에는 스몰 모델을 새롭게 추가하며 라인업을 확장했다. 산토스 드 까르띠에 스틸 & 골드 콤비 스몰 모델.   ©Cartier ©Denis Boulze 새롭게 출시된 산토스 드 까르띠에 스몰 모델은 기존의 라지 모델과 동일한 디자인 원칙과 비율을 따르고 있다. 순수한 라인과 정교한 형태, 정밀한 디테일 등은 베젤을 장식한 스크루의 기계적인 면과 조화를 이룬다. 가로세로 27×34.5mm의 작은 사이즈 외에 주목할 만한 부분은 세련된 선레이 효과를 더한 다이얼과 작은 케이스에 맞게 설계한 고성능 쿼츠 무브먼트를 탑재했다는 점이다. 산토스 드 까르띠에 옐로 골드 스몰 모델.   ©Cartier ©Denis Boulze 라지 모델과 마찬가지로 스몰 모델 역시 메탈 브레이슬릿과 가죽 스트랩을 제공하며, 스트랩의 교체도 매우 간편하다. 가죽 스트랩의 경우 스틸 모델에는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을, 올 골드 모델에는 악어가죽을 사용했으며, 아르디옹 버클은 케이스의 우아한 실루엣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Editor : Lee Eun Kyong

  • 알프스에서 펼쳐진 ‘위블로 폴로 골드컵 그슈타트’

    축구와 테니스, 육상 등 다양한 스포츠와 긴밀하게 협업하고 있는 위블로는 최고의 승마 스포츠인 폴로와도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 알프스의 여름 대표 행사인 위블로 폴로 골드컵 그슈타드(Hublot Polo Gold Cup Gstaad)는 스위스 베르네제 알프스(Bernese Alps)의 고급 휴양지인 그슈타트(Gstaad)에서 열리는 권위 있는 폴로 대회다. 위블로 폴로 골드컵 그슈타트의 현장. 지난 8월 24일 열린 위블로 폴로 골드컵 그슈타트에서는 세계적인 유명 선수들로 구성된 네 팀이 경쟁을 펼쳤다. 각 팀은 네 명으로 구성되어 세 라운드로 나뉘어 경기를 치렀으며, 4개의 추커(Chukker)로 나뉘어 7분씩 쿼터를 진행했다. 경기의 한 시기(period) 또는 라운드를 의미하는 추커는 2007년부터 이 대회의 파트너인 위블로가 정확한 시간을 측정하여 경기를 진행했다. 위블로 폴로 골드컵 그슈타트의 현장. 총 4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 팀 위블로(Team Hublot)는 전례 없는 색상인 페트롤 블루와 민트 그린을 선보이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 유니크한 색조의 세라믹은 위블로의 최근 작품인 ‘빅뱅 유니코 42mm’와 ‘빅뱅 원 클릭 33mm’에서 직접 영감을 받은 것이다. 빅뱅 유니코 42mm는 직경 42mm 케이스에 매뉴팩처 MHUB1280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컬럼 휠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를 탑재한 유니코 칼리버는 위블로가 자체 개발한 최초의 기계식 무브먼트다. 빅뱅 원 클릭 33mm는 직경 33mm 케이스와 36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베젤을 통해 여성스러운 우아함을 구현한다. 두 모델 모두 페트롤 블루 또는 민트 그린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좌)빅뱅 원클릭 페트롤 블루 세라믹 다이아몬드 33MM (우)위블로 폴로 골드컵 그슈타트의 현장. 이번 대회에서는 팀 그슈타드 팰리스(Team Gstaad Palace)가 승리했다. 우승팀의 마르쿠스 그레프 ( Markus Graeff)와 토미 그레프(Tommy Graeff), 프란시스코 푸치(Francisco Fucci), 마르틴 포데스타(Martín Podestá) 는 "Hublot Polo Gold Cup Gstaad Winner"라는 문구가 새겨진 위블로 시계를 선물로 받았다. 위블로 폴로 골드컵 그슈타트 2025의 우승팀 그슈타드 팰리스(Team Gstaad Palace). 또한 배우 시릴 메츠거(Cyril Metzger)와 주세페 마지오(Giuseppe Maggio) 그리고 기업가 제니아 초우미(Xenia Tchoumi)를 비롯한 위블로 브랜드의 홍보대사와 친구들도 참석했다. 이들은 각 추커 사이에 경기장에서 전통적인 잔디 밟기에 참여하기 위해 관중들과 합류했다. (좌)배우 시릴 메츠거(Cyril Metzger). (우)기업가 제니아 초우미(Xenia Tchoumi). 위블로의 CEO인 줄리앙 토나레(Julien Tornare)는 "지난 17년간 위블로와 그슈타드 폴로의 파트너십은 열정, 우정, 그리고 신뢰를 바탕으로 깊고 활기찬 유대감을 형성하는 공통의 가치를 반영해 왔습니다. 단순한 파트너십을 넘어, 공유된 비전에서 시작된 이 관계는 스포츠와 시계 제작을 넘어 전통과 혁신이 융합된 경험을 창조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이 강력한 행사와 위블로 매뉴팩처가 공유하는 개념인 융합 예술의 진정한 구현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ditor : Lee Eun Kyong

  • 유니콘의 귀환, 파텍 필립 스테인리스 스틸 Ref. 1518 재등장

    2016년 11월 필립스 인 어소시에이션 위드 백스 & 루소(Phillips in Association with Bacs & Russo, 이하 필립스 경매)가 주관한 제네바 경매에서 당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손목시계의 기록이 깨졌다. 경매에서 8자리 금액(1,100만 2천 스위스 프랑)을 돌파한 최초의 손목시계인 이 시계는 파텍 필립 ‘Ref.1518’였다. 2017년 뉴욕에서 열린 경매에서 폴 뉴먼의 롤렉스 오이스터 퍼페추얼 데이토나에 왕좌를 넘겨주었지만 여전히 전설로 남아 있는 시계가 바로 Ref.1518이다. 2016년 필립스 경매에 출품된 Ref.1518. 제2차 세계 대전이 한창일 때 출시된 파텍 필립 Ref.1518은 퍼페추얼 캘린더와 크로노그래프를 결합한 최초의 손목 시계로, 당시로써는 놀라운 기술적 성과였다. 당시 281점이 생산되었는데,  대부분은 옐로 골드 모델이었고 일부는 핑크 골드 버전 그리고 단 4점만이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되었다. 조르주 크로이시에(Georges Croisier)가 제작한 직경 35mm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스턴 프레르(Stern Frère)가 제작한 다이얼을 장착한 이 시계의 케이스에는 케이스 번호 508’473와 무브먼트 번호 863’193이 각인되어 있다. Ref.1518의 핑크 골드 버전. 또한 케이스 번호 아래에는 숫자 ‘1’이 새겨져 있다. 이를 통해 이번에 경매에 나온 시계가 4점의 스테인리스 스틸 버전의 Ref.1518 중 최초로 제작된 시계임을 알 수 있다. 파텍 필립의 아카이브에 따르면, 이 시계는 Ref.1518이 처음 출시된 지 2년 후인 1943년에 제작되었으며 이후 1944년 2월 22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있는 요제프 랑(Joseph Lang)이라는 소매상에게 판매되었다. 오는 11월 필립스 경매에 출품될 Ref.1518. 필립스 경매의 수석 컨설턴트인 오렐 백스는 "현재 공식적으로 알려진 스테인리스 스틸 파텍 필립 Ref.1518은 단 네 개뿐입니다. 하나하나가 특별합니다. 바로 이 시계가 2016년 전 세계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 이 시계는 시계 시장을 재정의하고 시계 수집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습니다. 노련한 수집가와 초보자 모두에게 이 시계의 경매 복귀는 드문 기회의 순간을 의미합니다. 올 11월 제네바에서 열리는 10주년 기념 경매의 헤드라인을 장식할 완벽한 시계입니다"라고 말했다.  (좌)Ref.1518의 다이얼. (우)Ref.1518의 백 케이스를 오픈한 모습. Ref.1518의 예상가는 800만~1,600만 스위스 프랑 으로 책정되었다. 과연 이 시계가 2016년의 기록을 뛰어 넘을 수 있을지, 2025년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제네바에서 열리는 필립스 경매에 전 세계 시계 애호가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ditor : Lee Eun K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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