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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스 아퀴스 데이트
오리스는 2024년 신제품으로 비율과 디자인을 새롭게 정의한 3세대 아퀴스 컬렉션을 소개했다. 오랜 기간 동안 사랑받아온 아퀴스 컬렉션은 다양한 크기와 색상 그리고 오토매틱 무브먼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2011년 오리스는 브랜드의 탁월한 다이버 워치메이킹 노하우를 집약한 새로운 하이 퍼포먼스 다이버 워치인 아퀴스를 소개했다. 다이버 워치의 필수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동시에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까지 두루 갖춘 아퀴스 컬렉션은 출시와 동시에 큰 주목을 받으며 완벽한 데일리 툴 워치로 현대인들의 아낌없는 선택을 받아오고 있다.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아퀴스 컬렉션은 지난 2017년 한 차례의 업데이트를 거치며 새로운 활력을 얻었다. 이후 7년이 지난 2024년 오리스는 현대 트렌드에 맞춰 또 한 번의 리뉴얼 작업을 거친 3세대 아퀴스 모델을 선보이며 컬렉션에 강력한 힘을 불어넣었다. 올해 선보이는 차세대 아퀴스 모델은 전체적인 비율에 크고 작은 변화를 더한 직경 43.5mm와 41.5mm, 36.5mm 등 3가지 사이즈로 확장되었다. 특히 러그의 길이를 전보다 짧아지거나 날렵하게 디자인하고, 단방향으로 회전하는 베젤과 이에 적용한 세라믹 인서트의 크기를 조정한 점이 인상 깊다. 일부 모델에는 새롭게 디자인한 H형 스틸 브레이슬릿을 장착했는데, 브레이슬릿의 중앙 링크의 크기를 키우고, 이에 브러싱 처리를 더해 전보다 눈에 띄는 프로필은 물론, 탁월한 착용감까지 두루 갖춘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완성했다. 오리스 아퀴스 데이트 이 같은 다양한 변화는 다이얼에서도 볼 수 있다. 가장 먼저 인덱스는 새로운 방패형 아워 마커로 완성하고 이에 딱 들어맞는 슬림한 알파형 핸즈를 매치해 가독성을 극단적으로 향상시켰다. 주로 6시 방향에 위치한 날짜 표시 창의 회전 디스크는 다이얼 컬러와 같은 색상으로 완성하고, 컬렉션의 명칭과 성능 등을 강조하는 문구는 아퀴스 컬렉션만을 위해 새롭게 고안한 독점 타이포그래피를 적용했다. 케이스의 크기에 따라 다이얼은 블랙과 블루, 그린 등의 컬러로 제작되었는데, 그중 36.5mm 모델은 크림 컬러의 머더 오브 펄 다이얼을 옵션 중 하나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이외에도 모든 아퀴스 라인에는 앞으로 재활용 PET 플라스틱으로 제작한 다이얼을 추가해 전보다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새로운 3세대 모델은 모두 최대 38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정교한 스위스 메이드 오토매틱 무브먼트인 캘리버 733으로 구동되며, 그중 직경 43.5mm 모델은 오리스의 인하우스 오토매틱 캘리버 400 무브먼트가 탑재된 버전으로도 출시된다. 또한 앞으로 모든 오리스 시계는 골판지와 종이 등 절반 이상이 재활용된 소재로 제작되며, FSC 인증을 받은 소재로만 만든 새로운 박스 패키징에 담겨 출시된다. 이로써 기존에 사용하던 패키징에 비해 연간 플라스틱과 관련한 재료 소비가 약 1.5t 이상 감소되어 전체적으로 약 65% 줄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새로운 박스 패키징은 접을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 부피도 이전보다 54% 정도 감소되었다. Editor: Ko Eun Bin
- 불가리 안도 타다오 X 세르펜티 투보가스
과거 옥토 피니씨모의 제작에 참여해 협업한 바 있던 세계적 건축가 안도 타다오와 불가리가 세르펜티 투보가스 컬렉션의 첫 번째 예술적 컬래버레이션을 위해 다시 만났다. 안도 타다오가 사랑하는 주제인 자연의 찰나적인 찬란함을 기념하는 4점의 세르펜티 투보가스는 불가리와 안도 타다오가 계절에 바치는 찬가다. 컬렉터 발레리아 찬-세레(Valeria Tschan-Céré)는 그의 저서 『불가리 비욘드 타임(Bvlgari Beyond Time)』에서 “세르펜티의 힘은 단순히 반복하거나 유산의 풍요로움을 가리지 않고 스스로를 재창조하는 능력에 있다”라고 설명했다. 자연의 원초적인 에너지와 리듬에 깊이 뿌리를 둔 세르펜티는 원시적인 힘이 깃든 부적과 같은 역할을 한다. 1940년대부터 불가리 스타일의 절대적인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세르펜티 투보가스는 영원한 시간의 아름다움을 완벽하게 담고 있다. 세르펜티 투보가스 다이얼의 디자인 스케치. 건축가 안도 타다오(Ando Tadao)와 불가리가 시간을 주제로 공유한 예술적, 개념적 여정은 세르펜티 컬렉션의 4가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재탄생했다. 불가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파브리지오 부오나마싸 스틸리아니(Fabrizio Buonamassa Stigliani)는 “안도 타다오는 자연과 그것에서 파생되는 일시적 특성에서 영감을 받은 보기 드문 창의성을 지니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의 설명처럼 안도 타다오의 작품은 계절과 빛에 따라 변화한다. 결과적으로 이번에 발표된 세르펜티도 이전보다 동식물과 미학의 영역을 더 깊이 탐구하며 계절의 주기에 따른 숲의 변화를 반영했다. 손목을 감싸는 세르펜티 워치는 보석이나 자개 조각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조화롭고 직선적이며 날것 그대로의 선으로 안도 타다오의 건축적 비전을 담고 있다. 안도 타다오는 계절을 연상시키기 위해 녹색의 어벤추린, 타이거 아이, 핑크 또는 화이트 머더 오브 펄의 다채로운 상감 세공을 구상했고, 불가리의 장인들은 이 비전을 시계 다이얼에 능숙하게구현했다. 이들은 각 소재에서 시각적으로 가장 눈에 띄는 조각을 세심하게 선택하는 일로 시작해 각각의 조각을 정밀하게 추적하고 절단했다. 마지막으로 조각을 조심스럽게 맞추고 조립한 뒤 유기적인 표현력을 지닌 색상과 반사의 유희를 만들어냈다. 특히 이 예술적인 배열을 강조한 2줄의 다이아몬드를 뱀의 머리를 따라 세팅해 작품에 빛나는 생기를 불어넣었다. (좌) 안도 타다오 X 세르펜티 투보가스 나츠(여름) (우) 안도 타다오 X 세르펜티 투보가스 아키(가을) 이번 여름에 공개되는 4가지 리미티드 에디션 중 첫 번째 에디션인 나츠(Natsu, 여름)는 반투명한 그린 어벤추린 스톤의 생동감과 어스름한 효과를 이용해 햇살이 가득한 숲의 무성함과 강렬함을 더욱 풍성하게 담아냈다. 이 작품은 옐로 골드와 스틸 소재의 케이스 및 브레이슬릿과 아름다운 대조를 이루는 다이얼이 인상적이다. 가을에 공개되는 아키(Aki, 가을)는 타이거 아이 조각으로 다이얼 전체를 장식하고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은 모두 로즈 골드로 제작했다. (좌) 안도 타다오 X 세르펜티 투보가스 후유(겨울) (우) 안도 타다오 X 세르펜티 투보가스 하루(봄) 겨울이 시작되면 후유(Fuyu, 겨울)가 출시될 예정인데, 화이트 머더 오브 펄을 하얀 눈처럼 상감 세공으로 장식했다. 4점의 에디션 중에서 마지막으로 공개되는 하루(Haru, 봄)는 생명 에너지의 부활을 알리며, 일본에서 특히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시기를 표현하기 위해 섬세한 핑크 머더 오브 펄 마케트리로 다이얼을 장식했다. 안도 타다오 X 세르펜티 에디션은 안도 타다오가 특별히 제작하고 서명한 패키지에 담겨 출시되며, 시계 케이스의 뒷면에는 안도 타다오의 서명이 새겨져 있다. 아울러 단 20개의 한정 패키지 세트 컬렉션은 이 4가지 제품을 앙상블로 선보인다. Editor: Lee Eun Kyong
- 반클리프 아펠 레이디 아펠 데이 앤 나잇 워치
반클리프 아펠은 포에틱 컴플리케이션 컬렉션을 통해 워치메이킹의 경이로움과 고귀한 소재, 전통적인 노하우 등을 다이얼 위에 담아 살아 숨쉬는 듯한 이야기를 탄생시켰다. 올해는 이 같은 서정성을 이어가며 별들이 가득한 밤하늘과 나비가 날아다니는 메종의 정원을 타임피스 위에 그대로 옮겨놓았다. 2008년에 ‘레이디 아펠 데이 앤 나잇 워치’를 처음 선보였던 반클리프 아펠은 올해 3년이라는 개발 기간을 거쳐 완성한 직경 33mm의 ‘레이디 데이 앤 나잇’과 직경 38mm의 ‘레이디 아펠 데이 앤 나잇’을 공개했다. 2점의 타임피스에는 모두 반클리프 아펠이 개발한 24시간 회전 디스크 모듈을 장착해 다이얼의 장식이 온종일 점진적으로 변화한다. (좌) 레이디 데이 앤 나잇 (우) 레이디 아펠 데이 앤 나잇 무라노 어벤추린 글라스를 이용해 광활한 우주를 펼쳐놓은 듯한 디자인으로 완성한 다이얼은 24시간마다 한 번씩 회전하며, 그 위에 세팅해놓은 별과 달, 태양 등이 분위기를 더한다. 태양은 스노 세팅 옐로 사파이어나 기요셰 옐로 골드로 표현하고, 달과 별은 다이아몬드로 장식했다. 다이얼의 하단에는 지평선을 닮은 서정적인 공간을 배치해놓았는데, 직경 38mm 버전은 화이트 머더 오브펄로, 직경 33mm 버전은 블루 컬러를 입힌 머더 오브 펄로 제작하고 모두 기요셰 효과를 더했다. 백 케이스와 로터에도 밤하늘을 장식했는데, 백 케이스 중앙의 사파이어 크리스털 위에는 에나멜 데칼 기법을 사용해 수호의 요정을 그려넣었다. 사파이어 크리스털의 에나멜 데칼은 오랜 기간 동안 이어온 노하우로, 인그레이빙 작업과 함께 조화를 이룬다. 사파이어 크리스털에 30~36겹에 이르는 에나멜 코팅을 더해 완성하는 이 기법은 온도와 소성 시간을 조절하며 완벽한 균형을 맞추는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만 비로소 완성할 수 있다. 반클리프 아펠은 데이 앤 나잇을 위해서 2가지 기법을 새롭게 개발했는데, 그중 하나가 플래티넘을 사용해 요정의 실루엣을 표현한 것이다. 다른 하나는 점묘법으로 그러데이션을 표현해 블루 컬러로 구성한 배경에 살아 숨쉬는 듯한 활기를 불어넣는 기법이다. 레이디 아펠 브리즈 데떼 워치 천상에서 레이디 아펠 데이 앤 나잇 워치와 레이디 데이 앤 나잇 워치가 빛나고 있다면 지상에서는 ‘레이디 아펠 브리즈 데떼 워치’가 반클리프 아펠의 정원을 배경으로 존재감을 드러낸다.이 시계는 메종을 설립했을 때부터 영감을 선사하고 있는 자연의 자애로움을 향해 경의를 표하며 여름 아침의 싱그러움을 기념한다. 직경 38mm의 케이스를 화이트 골드로 제작하고, 베젤에도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이 시계는 2마리의 나비가 시간을 표시한다. 화이트 골드와 옐로 골드 소재에 플리카주르 에나멜 기법을 적용해 제작한 2마리의 나비는 온-디맨드 에니메이션 모듈을 작동시키면 다이얼 가장자리를 힘차게 날아다닌다. 이때 나비뿐만 아니라 다이얼 위의 꽃과 줄기도 함께 움직이며 생동감을 더한다. 레이디 아펠 브리즈 데떼 워치 다이얼의 장식 무광의 머더 오프 펄이 지닌 강렬함과 대비를 이루는 다이얼은 발로네 에나멜로 제작한 화관과 조화를 이루며 넘치는 생명력과 서정적인 매혹을 뿜어낸다. 꽃의 중앙에 자리한 암술은 스페사르타이트 가넷을 세팅해 표현하고, 꽃 주변의 풀잎과 잎사귀는 샹르베 에나멜과 차보라이트 가넷, 3D 플리카주르 에나멜 등으로 완성했다. 풀잎에 둘러싸인 꽃들은 미니어처 볼륨 페인팅 기법으로 깊은 잎체감을 표현한 줄기가 지지하고 있다. 정원의 풍경을 그려낸 이 작품은 자연의 영원한 순환과 함께 시간의 흐름을 이어가는 포에트리 오브 타임의 비전을 보여주고 있다. 전통과 혁신이 어우러진 엑스트라오디네리 다이얼 예술적 기교와 메종의 주얼리 및 워치메이킹 전문성을 함께품고 있는 엑스트라오디네리 다이얼 컬렉션에도 2종의 신제품이 추가되었다. 바로 낮과 밤의 환상적인 모습을 묘사한 ‘레이디 아펠 데이 앙샹떼’ 와 ‘레이디 아펠 나잇 앙샹떼’가 그 주인공인데, 매우 입체적인 표현을 바탕으로 탁월한 기술력과 서성적인 우아함이 신비로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아침 햇살을 받으며 꽃을 따는 우아한 요정의 모습을 표현한 레이디 아펠 데이 앙샹떼의 다이얼 가장자리에는 화이트 골드와 플리카주르 에나멜, 다이아몬드 소재로 표현한 풍성한 나뭇잎들이 자리 잡고 있다. 메종은 옐로 사파이어 세팅을 더한 이 작품에 반클리프 아펠이 개발한 새로운 기법인 파소네 에나멜을 적용해 꽃밭에서 무한히 펼쳐지는 환상적인 풍경을 그려냈다. 화이트 골드 소재를 사용해 수공으로 세심히 조각한 페미닌 피겨는 플리카주르 에나멜로 투명하게 표현한 날개를 펼치며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드러낸다. 하늘은 터쿼이즈가 지닌 오묘한 3가지 뉘앙스를 담아 완성하고, 태양은 스페사르타이트 가넷과 컬러 사파이어, 다이아몬드 등이 펼쳐내는 눈부신 광채로 표현했다. 앞면에 이어 케이스 뒷면에서도 인그레이빙 기법으로 표현한 요정의 비행을 감상할 수 있는 이 작품은 2년의 개발 기간과 함께 다이얼 조립에만 180시간이 소요되었다. 레이디 아펠 나잇 앙샹떼 워치는 크리스털로 뒤덮인 동굴 안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요정을 묘사하고 있다. 핑크와 퍼플 컬러의 사파이어는 마치 바위를 깎아 만든 듯한 거친 형상으로 요정을 보호하고 있고, 화이트 골드로 제작한 요정은 그리자유 에나멜 기법으로 표현한 하늘에서 촘촘히 빛나는 달과 별들에 안겨 반짝임을 더한다. 파소네 에나멜은 옐로 사파이어로 장식된 꽃밭에서 존재감을 드러낸다. 로즈 골드 아워 마커를 더한 록 크리스털 세팅과 장식용 스톤에 새긴 조각들이 세심한 디테일을 펼치며 이 장면의 신비로움을 더욱 완벽하게 표현한다. 눈부신 요정의 모습은 다양한 인그레이빙과 볼륨이 돋보이는 폴리싱 기법을 적용한 다이얼 뒷면에서도 매혹적인 이야기를 계속 이어간다. Editor: Lee Eun Kyong
- 피아제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부티크 리뉴얼 오픈
지난 4월 말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2층에 새롭게 단장한 피아제 부티크가 드디어 문을 열었다. 전보다 큰 규모에 살롱 콘셉트를 적용한 새로운 피아제 부티크에서는 메종의 워치메이킹과 하이 주얼리 작품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올해로 창립 150주년을 맞이한 피아제는 메종의 유구한 전통과 기술적 노하우를 기념하기 위해 놀라운 신제품과 이슈 등을 활발하게 선보이고 있다. 지난 2월에는 1979년에 출시한 최초의 피아제 폴로 워치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되살려낸 ‘폴로 79’를 공개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어 지난 4월에 열린 워치스 앤 원더스에서는 케이스 두께가 2mm에 불과한 ‘알티플라노 울티메이트 컨셉 뚜르비옹’을 선보이며 울트라 씬 워치메이킹 분야의 새로운 업적을 이룩했다. 이외에도 배우이자 가수로 눈부신 커리어를 쌓고 있는 이준호가 피아제 최초의 한국인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 4월 말에는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2층에 전보다 확연하게 큰 규모로 재탄생한 피아제 부티크가 리뉴얼 오픈했다. 전체적인 인테리어 콘셉트는 따뜻한 골드 컬러에 피아제의 시그니처 컬러인 블루로 포인트를 더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파사드는 골드와 아이보리 컬러로 꾸미고, 대형 글라스 쇼윈도에는 메종의 대표적인 워치와 주얼리 작품을 조화롭게 전시해놓았다. 밝은 화이트 톤을 적용한 내부 공간의 천장에는 골드 컬러의 감각적인 대형 조명을 설치하고 매장 곳곳에 화사한 조명을 배치해 웅장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외에도 벽면에는 다양한 컬러와 패턴으로 디테일을 더하고, 내부 곳곳에는 피아제의 시그니처 컬렉션을 소개하는 디지털 LCD 스크린과 감각적인 오브제를 장식했다. 부티크의 안쪽에 마련된 프라이빗 라운지에서는 다양한 주얼리와 타임피스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 리뉴얼 오픈한 피아제 부티크를 방문하는 고객은 최신 신제품은 물론, 메종을 대표하는 워치 및 주얼리 컬렉션과 하이 주얼리 컬렉션까지 모두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영업 시간 오전 10:30~오후 8:00 주소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 165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2층 전화번호 02-3449-5934 Editor : Yoo Hyeon Seon
- 예거 르쿨트르 리베르소 원 프레셔스 플라워
리베르소는 메종의 아이코닉한 직사각형 회전 케이스를 갖춘 워치메이킹 분야의 상징과도 같은 시계이다. 특히 다이얼을 회전하면 나타나는 케이스백은 메티에 라르™ 아틀리에의 장인들의 탁월한 예술적 표현을 위한 캔버스가 되어준다. 리베르소 원 프레셔스 플라워 올해 예거 르쿨트르는 지난 2021년 처음 선보인 리베르소 원 프레셔스 플라워 컬렉션에 세 가지 핑크 골드 소재의 모델을 추가했다. 새로운 모델은 호화로웠던 아르데코의 정신을 기념하며 열대 지역에서 핀 꽃들의 아름다움에 경의를 표한다. 세 가지 새로운 모델 중 ‘버드 오브 파라다이스’ 모델은 꽃의 언어로 자유와 행복을 형상화한 타임피스다. 전통적인 그랑 푀 샹르베를 변형한 기법으로 극락조화의 화려한 색채와 강렬한 기하학적 형태를 담았다. 초록색 잎사귀와 같은 컬러로 맞춤 염색한 유광 그린 악어가죽 스트랩이 조화를 이루는 제품으로 짙고 풍부한 색채를 띤 꽃과 잎사귀는 꽃의 배경이 되어주는 스노우 세팅 다이아몬드의 눈부신 광채와 만나 더욱 아름답게 반짝인다. ‘히비스커스 에나멜’ 모델은 아름다움과 지혜를 상징하는 열대 꽃을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쬐는 석호(Lagoon)을 연상시키는 컬러로 재해석했다. 특히 메티에 라르™ 리베르소 원 최초로 전체 배경을 그랑 푀 에나멜 처리하고 오목한 케이스 측면 주변을 감싸는 듯한 연출로 다이얼을 뚜렷하게 드러냈다. 유광 블루 악어가죽 스트랩은 꽃과 균형을 이루는 컬러이다. ‘히비스커스 다이아몬드’ 모델은 이국적인 히비스커스 꽃의 찬란한 자태를 에나멜링, 빠이용나쥬( paillonnage technique ), 다이아몬드 세팅 공예를 결합하여 재해석하였다. 다이얼 속 푸른 꽃은 작업에만 30시간이 소요되는 그랑 퓨 샹르베 에나멜로 제작하였으며 꽃의 수술은 에나멜 아래에 자리 잡은 24캐럿의 금박으로 강조하였다. 새로운 모델들은 메종의 탁월한 워치메이킹 기술력을 증명하는 핸드 와인딩 칼리버 846이 탑재되어 있다. 예거 르쿨트르 장인들의 예술의 경지에 오른 탁월한 장식 공예와 주얼리 전문 기술을 돋보이는 리베르소 원 프레셔스 플라워 타임피스들은 각 모델당 10피스 한정으로 선보인다. Editor: Lee Eun Kyong
- 라도 트루 스퀘어 오픈 하트
소재의 마스터인 라도가 트루 스퀘어 컬렉션에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컬러를 갖춘 2종의 새로운 트루 스퀘어 오픈 하트 모델을 추가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은 가로세로 38x44.2mm 사이즈로 완성했다. 컬렉션의 고유한 스퀘어형 케이스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터쿼이즈 컬러 또는 깔끔한 화이트 컬러의 하이테크 세라믹으로 제작했다. 또한 사파이어 크리스털에는 반사 방지 코팅 처리하고, 크라운은 케이스와 동일한 색상으로 완성했다. 다이얼은 기존 모델과 동일하게 오픈 워크 처리했다. 이 덕분에 탑재된 무브먼트의 구동 모습을 시계의 앞면과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 케이스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내부의 플랜지에는 터쿼이즈 또는 화이트 컬러로 완성했는데, 터쿼이즈 모델에는 12개의 톱 웨셀턴 다이아몬드로 구성한 인덱스를, 화이트 컬러 모델에는 레드와 옐로, 오렌지, 그린 등 무지개의 색상을 연상시키는 멀티 컬러 스톤으로 구성한 인덱스를 각각 배치했다. 시침과 분침은 모델에 따라 화이트 또는 오렌지 컬러의 슈퍼 루미노바로 코팅 처리해 그 어떤 상황에서도 뛰어난 가독성을 보장하는 디자인을 완성해냈다. 이 시계는 라도의 오토매틱 칼리버 R734로 구동되며 최대 8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백 케이스에도 사파이어 크리스털이 적용되어 시계의 앞면 뿐만 아니라 뒷면을 통해서도 무브먼트의 구동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새로운 미학적 코드를 적용한 트루 스퀘어 오픈 하트는 뛰어난 착용감을 선사하는 하이테크 세라믹 브레이슬릿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ditor: Yoo Hyeon Seon
- 라도 트루 스퀘어 스켈레톤 & 캡틴 쿡 하이테크 세라믹 스켈레톤
소재의 마스터 라도가 도시적이고 깊은 색감을 자랑하는 미드나잇 블루 컬러로 제작한 ‘트루 스퀘어 스켈레톤’과 ‘캡틴 쿡 하이테크 세라믹 스켈레톤’을 선보였다. 첫 번째로 살펴볼 시계는 트루 스퀘어 스켈레톤이다. 이 시계는 컬렉션의 아이코닉한 스퀘어 셰이프의 케이스를 미드나잇 블루 컬러가 돋보이는 하이테크 세라믹으로 제작했고 오픈워크 처리한 다이얼의 브리지와 플랜지 등에도 케이스와 동일한 딥 블루 컬러를 더했다. 또한 핸즈와 인덱스에는 화이트 컬러의 슈퍼 루미노바로 코팅 처리해 뛰어난 가독성을 제공한다. 트루 스퀘어 스켈레톤 블루는 백 케이스를 티타늄으로 제작했으며, 여기에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장착해 무브먼트의 구동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이 시계는 우수한 정밀도를 보장하는 라도의 오토매틱 칼리버 R808로 구동되며, 8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니바크론™ 헤어스프링을 장착한 이 무브먼트는 충격과 온도 변화, 자기장에 대한 저항성을 가진다. 미드나잇 블루 컬러가 적용된 최신 모델은 컬렉션 최초로 블루 컬러의 러버 스트랩을 장착했으며, 하이테크 세라믹 소재 커버를 사용해 새롭게 디자인한 클래스프에도 블루 컬러를 적용했다. 라도를 대표하는 컬렉션 중 하나인 ‘캡틴 쿡 하이테크 세라믹 스켈레톤’은 직경 43mm의 케이스와 베젤을 미드나잇 블루 컬러의 하이테크 세라믹으로 제작했다. 라도는 스포티한 느낌의 캡틴 쿡에 어울리도록 딥 블루 컬러의 케이스와 베젤 인서트의 하이테크 세라믹은 매트하게 마감하고, 베젤 톱니는 폴리싱 처리하여 시그니처인 박스형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사파이어 글라스에는 양면 반사 방지 코팅을 처리하여 가독성도 우수하며, 백 케이스에도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추가로 탑재하여 타임피스의 구동 방식과 스켈레톤 구조의 무브먼트를 전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로운 캡틴 쿡 하이테크 세라믹 스켈레톤은 오토매틱 칼리버 R808로 구동된다. 백 케이스는 컬렉션 최초로 블루 컬러로 PVD 코팅한 스틸로 제작했으며,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가볍고 스포티한 블루 컬러의 러버 스트랩을 매치했다. Editor: Yoo Hyeon Seon
- 피아제 폴로 크로노그래프 워치
지난해 피아제는 그린 컬러 다이얼이 매력적인 ‘피아제 폴로 퍼페추얼 캘린더 울트라-씬’을 선보이며 메종의 워치메이킹 기술력을 증명했다. 최근 피아제는 퍼페추얼 캘린더 모델의 성공에 힙입어 새로운 그린 컬러 워치를 선보였다. 에메랄드 그린 컬러와 실버 카운터가 대비되는 ‘피아제 폴로 크로노그래프’가 그 주인공으로, 메종의 그린 컬러 워치의 인기를 이어간다. 새로운 피아제 폴로 크로노그래프는 직경 42mm의 쿠션형 케이스 안에 ‘판다 크로노그래프’라고 불리는 투톤의 다이얼이 유쾌한 대비를 연출한다. 에메랄드 그린 컬러의 다이얼 위에 실버 컬러의 크로노그래프 카운터를 3시와 9시 방향에 배치했는데, 에메랄드 그린 컬러는 피아제의 고향인 스위스 쥐라 산맥을 기념하며, 동시에 큰 행운을 상징한다. 이외에도 피아제는 다이얼에 가드룬(Gadroon) 패턴을 촘촘하게 새겨 피아제 폴로 컬렉션의 고유한 미학을 유지했다. 또한 다이얼의 6시 방향에는 심플한 블랙 앤 화이트 톤의 날짜 창을 배치했으며 핸즈와 인덱스에는 슈퍼 루미노바 코팅 처리해 최상의 가독성을 보장한다. 새로운 피아제 폴로 크로노그래프 워치는 피아제의 인하우스 오토매틱 무브먼트 1160P로 구동되며 파워 리저브는 최대 50시간이다. Editor: Yoo Hyeon Seon
- 위블로의 새로운 프렌즈, 강민구 셰프
스위스 파인 워치메이커 위블로가 한국 최고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중 하나로 손꼽히는 밍글스의 강민구 셰프를 브랜드의 새로운 프렌즈로 맞이했다. 강민구 셰프는 30대 초반부터 해외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은 후 2014년 한국으로 돌아와 밍글스를 오픈했다. 한식 컨템포러리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밍글스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이 처음 론칭한 2017년에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으로 선정되었고, 2018년부터는 꾸준히 미쉐린 2스타를 유지하고 있다.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넘나들면서 한식을 새로운 방식으로 소개하는 강민구 셰프는 국내외 미식가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위블로의 CEO인 리카르도 과달루페는 "전통적인 재료를 가장 잘 활용하는 셰프 중 한 명인 강민구 셰프가 가장 아름답고 대담한 방식으로 위블로의 가치를 작품에 구현해낼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강민구 셰프는 전통을 존중하면서 융합과 혁신을 추구하는 밍글스와 위블로의 공통점을 강조하며 “이러한 가치를 담은 시계를 항상 곁에 두며 시간의 소중함을 되새기겠다”는 말을 남겼다. 위블로가 새로운 프렌즈의 소식과 함께 공개한 캠페인 이미지에서 그는 직경 38mm의 클래식 퓨전 티타늄 킹 골드와 직경 42mm의 빅뱅 유니코 블랙 매직을 착용했다. 강민구 셰프와 위블로와의 새로운 컬래버레이션은 앞으로 위블로의 워치 메이킹 혁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ditor: Yoo Hyeon Seon
- 랑에 운트 죄네 다토그래프 퍼페추얼 투르비용 허니골드 "루멘"
랑에 운트 죄네의 다토그래프가 올해로 탄생 25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랑에 운트 죄네는 3가지의 기능적 컴플리케이션을 탑재하고 있는 다토그래프 퍼페추얼 투르비용을 브랜드의 고유한 허니골드 소재와 특수 “루멘” 코팅 처리 방식으로 재해석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 다토그래프 컬렉션은 랑에 운트 죄네가 성공적으로 다시 일어선 이후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인 1999년에 소개한 매뉴팩처 최초의 크로노그래프 모델이다. 아웃사이즈 데이트와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를 갖춘 다토그래프는 뛰어난 기술력과 독일 워치메이킹의 정수를 품고 있는 독창적인 디자인 및 피니싱 덕분에 단숨에 단시간 측정 분야에서 높은 위치를 선점했다. 시계 제작의 한계를 계속해서 뛰어넘으며 새로운 영역을 탐구하고자 하는 매뉴팩처의 열정이 깃든 다토그래프 컬렉션은 올해로 탄생 25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랑에 운트 죄네는 2024년 워치스 앤 원더스에서 50점 한정 생산하는 특별한 ‘다토그래프 퍼페추얼 투르비용 허니골드 “루멘”’을 공개했다. 2016년에 첫선을 보인 다토그래프 퍼페추얼 투르비용은 그 이름처럼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와 퍼페추얼 캘린더, 투르비용 등 3가지 컴플리케이션을 탑재하고 있는 그랜드 컴플리케이션이다. 매뉴팩처의 화려한 워치메이킹 기술을 증명하는 이 역작은 올해 허니골드 소재와 반투명한 다이얼 그리고 특수 형광 처리한 디스플레이 등으로 재해석되며 전보다 대담한 미학을 펼쳐보였다. 케이스는 이전과 동일하게 직경 41.5mm로 출시된다. 허니 골드는 특히 다양한 혼합재와 특수 열처리 과정을 거친 18K 골드 합금 소재로서 매우 견고한 동시에 따뜻한 기운이 감도는 광택까지 선사한다. 다이얼은 사파이어 크리스털로 완성했다. 다이얼의 12시 방향에는 아웃사이즈 데이트 디스플레이가 자리 잡고 있으며, 60초 카운터와 날짜, 월, 요일, 윤년, 등 크로노그래프와 퍼페추얼 캘린더 등의 주요 기능들을 상징하는 디스플레이는 다이얼의 좌측과 우측에 배치한 서브 다이얼과 조화롭게 결합되어 있다. 다토그래프 퍼페추얼 투르비용 허니골드 "루멘"의 다이얼. 문 페이즈는 6시 방향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각각의 디스플레이에는 빛을 발하는 형광 코팅이 더해졌다. 이 같은 디자인을 선보이기 위해 다이얼에도 빛이 투과될 수 있는 코팅을 적용했고, 이를 통해 형광 처리한 숫자나 원형 서브 다이얼 등이 UV 빛을 흡수해 어둠 속에서도 빛을 발산한다. 새로운 다토그래프 퍼페추얼 투르비용은 최대 50시간의 파워 리저브와 0.2초 단위까지 시간을 측정할 수 있는 매뉴얼 와인딩 칼리버 L952.4로 구동된다. 케이스의 10시 방향에 위치한 빠른 조정 버튼으로 모든 디스플레이를 하루 앞으로 동시에 이동시킬 수 있으며, 케이스 측면에 배치한 3개의 커렉터로는 문 페이즈와 요일, 월, 윤년 등을 별도로 조정할 수 있다.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 케이스를 적용한 덕분에 스톱 세컨즈 메커니즘을 갖춘 투르비용 케이지와 화학적 처리를 하지 않는 저먼 실버 및 폴리싱 처리한 골드 샤통, 블루 스크루 등과 같은 랑에 운트 죄네 무브먼트만의 고유한 특징을 감상할 수 있다. Editor: Ko Eun Bin
- 까르띠에 똑뛰 모노푸셔 크로노그래프
까르띠에는 올해 메종의 레퍼토리에서 가장 고귀한 워치 중 하나인 똑뛰 워치의 8번째 에디션을 선보였다. 기술이 미학을 위해 존재한다는 열정을 품고 다시 디자인한 새로운 똑뛰 워치는 형태의 워치메이커 까르띠에가 선보인 주요 크리에이션이다. 까르띠에 프리베 컬렉션은 워치메이킹 애호가들을 위한 연례행사로 올해 똑뛰 워치의 시/분 버전과 모노푸셔 크로노그래프 컴플리케이션을 소개했다. 1912년에 탄생한 똑뛰 워치는 크래쉬, 탱크 상트레, 또노 등 기존에 공개한 희귀한 워치들의 행보를 그대로 따르고 있다. 이 타임피스들은 모두 기술이 미학을 위해 존재한다는 열정을 담아 다시 디자인한 것들이다. 곡선과 팽팽한 라인 사이의 상호작용을 만들어내겠다는 강한 창의적 비전을 바탕으로 탄생한 똑뛰 워치는 오벌 형태를 띠는 케이스와 길게 뻗은 혼(러그)을 특징으로 한다. 이 같은 독특한 디자인은 거북의 등 껍데기에서 영감을 받아 시계에도 프랑스어로 ‘거북’을 뜻하는 ‘똑뛰(Tortue)’라는 이름을 붙였다. 까르띠에는 1928년에 선보인 모노푸셔 크로노그래프 기능의 똑뛰 워치를 부활시켰다. 1988년 ‘컬렉션 프리베 까르띠에 파리(CPCP)’의 하나로 재해석되기도 했던 이 모델을 통해 까르띠에는 기술이 희귀하고 특별한 미학을 위해 존재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었다. 플래티넘 또는 옐로 골드 소재로 제작한 똑뛰 모노푸셔 크로노그래프는 가로세로 34.8×34.7mm 케이스에 블루 스틸 소재의 사과 모양 핸즈와 속을 비운 중앙 초침, 다이얼 가장자리 네 곳에 위치한 삼각형 모티프 등 우리가 오늘날 볼 수 있는 세밀한 디테일을 갖추고 있다. 다이얼은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미닛 트랙을 로마 숫자 인덱스 바깥쪽에 배치하고, 2개의 서브카운터는 그 어떤 디테일도 존재하지 않는 다이얼 공간에 장착했다. 크라운과 크로노그래프 푸셔가 통합된 모노푸셔 크로노그래프를 선보이기 위해 까르띠에는 올해 완전히 새로운 인하우스 매뉴얼 와인딩 무브먼트인 1928 MC 칼리버를 개발했다. 두께를 4.3mm로 완성한 이 새로운 무브먼트는 까르띠에의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중 가장 얇은 실루엣을 자랑한다. 또한 수직 클러치를 탑재한 칼럼 휠 크로노그래프 메커니즘은 넓은 백 케이스를 통해 직접 감상할 수 있다. 새로운 똑뛰 워치는 모두 고유 번호가 부여된 200점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되며, 그중 베젤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플래티넘 소재의 시/분 모델만 50점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Editor: Lee Eun Kyong
- [M PICK] 핑크 컬러의 매력을 담은 워치
핑크 컬러를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낸 매력적인 손목시계 4점을 소개한다. CHANEL J12 X-RAY 핑크 에디션 가브리엘 샤넬(Gabrielle Chanel)은 생전에 자신의 컬렉션에 핑크 컬러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바 있다. 이에 영감을 얻은 샤넬의 워치메이킹 스튜디오는 은은하면서도 강렬한 빛을 나타내는 2가지 핑크 컬러를 적용한 특별한 J12를 선보였다. 직경 38mm의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은 투명한 핑크 사파이어로 제작하고, 샤넬만의 시그니처 베이지 골드로 완성한 베젤에는 46개의 바게트 컷 핑크 사파이어를 장식했다. 사파이어 크리스털로 제작한 다이얼에는 12개의 바게트 컷 핑크 사파이어 인덱스를 장식하고, 중앙에는 미닛 트랙을 새긴 베이지 골드 링을 배치했다. 고유 번호를 부여한 12점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이 시계는 인하우스 매뉴얼 와인딩 칼리버 3.1로 구동된다. 이 시계가 지닌 투명한 매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브리지와 메인 플레이트, 기어 트레인 등 칼리버 3.1의 주요 부품을 사파이어 크리스털로 제작했다. HUBLOT 빅뱅 유니코 핑크 사파이어 최첨단 소재 개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위블로는 올해 완전히 새로운 라이트 핑크 컬러 사파이어로 제작한 독창적인 빅뱅을 선보였다. 흔치 않는 컬러를 찾는 남성 고객부터 큰 사이즈의 시계를 찾는 여성 고객의 니즈를 동시에 충족시키기 위해 케이스는 그 어떤 손목에도 어울리는 직경 42mm로 완성했다. 베젤에는 6개의 기능성 H형 스크루를 고정하고, 다이얼을 오픈워크 디자인으로 선보인 덕분에 인하우스 오토매틱 유니코 칼리버 1280의 구동 모습을 모든 각도에서 감상할 수 있다. 위블로는 보다 균형 잡힌 디자인을 선보이기 위해 칼럼 휠과 로터, 실리콘 이스케이프먼트 등의 부품에는 톡톡 튀는 핑크 컬러를 적용하고, 인덱스와 핸즈, 미닛 트랙 등도 모두 라이트 핑크 컬러로 완성했다. 반투명한 핑크 러버 스트랩을 장착한 이 시계는 100점 한정 생산된다. AUDEMARS PIGUET 로열 오크 셀프와인딩 34mm 오데마 피게는 올해 보다 가는 손목을 지닌 이들을 위한 직경 34mm의 로열 오크 셀프와인딩 모델을 선보였다. 이 시계는 케이스와 브레이슬릿, 베젤, 크라운 등을 모두 우아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핑크 골드로 제작했다. 다이얼에는 원자층 증착(ALD) 공정으로 구현해낸 선명하면서도 채도가 높은 핑크 컬러를 매치하고 컬렉션의 고유한 그랑 타피스리 패턴을 새겨넣었다. 3시 방향에 배치한 날짜 표시 창도 다이얼과 동일한 핑크 컬러로 완성하고, 핑크 골드로 제작한 인덱스와 핸즈 등은 슈퍼 루미노바로 코팅 처리했다. 또한 12시 방향의 더블 아워 마커 아래에 위치한 카르투슈(Cartouche)에는 갈바닉 증착 공정으로 얻은 골드 아플리케 장식의 오데마 피게 로고를 배치했다. 이 시계는 인하우스 오토매틱 칼리버 5800으로 구동되며, 파워 리저브는 50시간이다. TUDOR 블랙 베이 크로노 “핑크” 지난 3월 튜더는 스포츠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축구 클럽 중 하나이자 브랜드 앰배서더인 데이비드 베컴이 공동 소유하고 있는 인터 마이애미 CF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튜더는 독특한 핑크 컬러 다이얼이 돋보이는 블랙 베이 크로노를 선보였다. (좌) 튜더 X 인터 마이애미 CF (우) 블랙 베이 "핑크"의 다이얼. 핑크 컬러 다이얼은 우리에게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는 튜더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철학인 ‘대담하게 도전하라’를 적극적으로 표현하며 기존의 관습을 깨트리려는 튜더의 열정적인 도전 정신을 상징한다. 3시와 9시 방향에 자리한 서브 카운터는 핑크 컬러와 강렬한 대비 효과를 이루는 블랙 컬러로 완성했다. 케이스는 직경 41mm의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했으며, 블랙 컬러로 양극 산화 처리한 알루미늄 인서트 베젤에는 태키미터 스케일을 새겼다. 이 시계는 한정된 수량만 생산될 예정이다. Editor: Ko Eun Bin












![[M PICK] 핑크 컬러의 매력을 담은 워치](https://static.wixstatic.com/media/ce965a_72f1258fd49148e3a7eebc06dde8e21f~mv2.jpg/v1/fit/w_93,h_66,q_80,usm_0.66_1.00_0.01,blur_2,enc_auto/ce965a_72f1258fd49148e3a7eebc06dde8e21f~mv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