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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란으로 1579개 검색됨

  • 예거 르쿨트르 마스터 울트라 씬 퍼페추얼 캘린더

    예거 르쿨트르가 새로운 버전의 ‘마스터 울트라 씬 퍼페추얼 캘린더’를 선보였다. 올해 마스터 울트라 씬 컬렉션에 도입된 새로운 미적 코드를 그대로 따르고 있는 이 시계는 세련된 핑크 골드 케이스에 은은한 빛을 자아내는 미드나잇 블루 컬러 다이얼을 장착하고 있다.   예거 르쿨트르는 지난 4월 9일부터 4월 15일까지 진행된 2024년 워치스 앤 원더스에서 성능과 디자인을 한 단계 향상시킨 3종의 새로운 마스터 울트라 씬 퍼페추얼 캘린더 모델을 선보였다. 현대 트렌드에 맞춰 새롭게 디자인한 케이스에 에그셸 또는 실버 컬러 다이얼을 장착한 이 시계는 클래식한 미적 코드가 돋보이는 마스터 울트라 씬 컬렉션의 품격을 한 단계 격상시키기 충분했다. 그러나 워치스 앤 원더스가 막을 내린지 불과 한달도 안된 시점에 예거 르쿨트르는 또 하나의 새로운 마스터 울트라 씬 퍼페추얼 캘린더를 선보이며 컬렉션이 품은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해보였다. 예거 르쿨트르가 2024년 워치스 앤 원더스에서 공개한 3종의 새로운 마스터 울트라 씬 퍼페추얼 캘린더 모델.     예거 르쿨트르가 새롭게 공개한 모델은 오리지널 마스터 울트라 씬 퍼페추얼 캘린더 모델과 동일한 직경 39mm 사이즈로 출시된다. 핑크 골드로 제작한 케이스는 9.2mm의 얇은 두께를 유지하고 있지만 모든 이의 손목에 가볍게 밀착되는 탁월한 착용감을 선보이기 위해 전체적인 비율에 크고 작은 변화를 주었다. 특히 러그는 전보다 얇고 긴 형태로 디자인 한 점을 예로 들 수 있다. 다이얼의 전체적인 레이아웃은 이전 모델에서 보여준 균형 잡힌 디자인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 따라서 날짜는 다이얼의 3시 방향에서, 월은 6시 방향에서, 요일을 9시 방향에서 각각 확인할 수 있으며 연도는 7시와 8시 방향 사이에 위치한 표시 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디스플레이의 가독성을 높이고자 새로운 모델에는 각각의 서브 다이얼에 아주라지 효과를 더하고 전보다 섬세하게 디자인한 문 페이즈 디스플레이를 12시 방향에 배치했다. 또한 아워 마커는 전보다 더 얇고 긴 형태로 디자인하며 마스터 울트라 씬 컬렉션만의 세련된 무드를 한 단계 격상시켰다.   올해 새롭게 출시된 4종의 마스터 울트라 씬 퍼페추얼 캘린더에는 약간의 수정 작업을 거친 최신 세대의 오토매틱 칼리버 868으로 구동된다. 2013년 첫 선을 보인 인하우스 오토매틱 칼리버 868에는 새로운 이스케이프먼트와 팔레트 등을 추가하고, 구조를 재설계한 덕분에 부품간의 마찰을 최소화시켰다. 또한 에너지 소비까지 줄여내며 파워 리저브가 최대 70시간까지 연장된 점이 인상적이다. 섬세하게 마감 처리한 무브먼트의 부품과 골드 소재의 로터가 장착된 칼리버 868의 구동 모습은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 케이스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다이얼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악어가죽 스트랩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ditor: Yoo Hyeon Seon

  • [WW 2024] 로저드뷔 오르비스 인 마키나

    최상의 워치메이킹 전통을 계승하고 있는 로저드뷔는 투르비용 제조에서도 탁월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로저드뷔는 워치스 앤 원더스 2024에서 모든 형태의 투르비용이라는 주제로 4종의 투르비용을 선보였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오르비스 인 마키나를 소개한다. 200여 년 전 중력에 맞서기 위해 개발된 투르비용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마법 같은 워치메이킹 기술이다.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투르비용 시계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로저드뷔는 2024년 워치스 앤 원더스에서도 메종의 예술적인 투르비용을 선보이면서 그 여정을 이어나갔다. 차원이 다른 4종의 투르비용 신제품 중에서 가장 주목받은 것은 ‘오르비스 인 마키나’다. 회전하는 투르비용의 특징과 디스플레이의 원형 궤도에서 타임피스의 이름을 따온 오르비스 인 마키나는 무브먼트와 독창적인 기계식 구조가 융합해 명확한 콘셉트를 표현한다. 이 시계에 탑재된 매뉴얼 와인딩 칼리버 RD115는 로저드뷔가 가장 최근에 이뤄낸 중요한 업적으로, 2003년 이후 제작된 모든 로저드뷔의 투르비용과 마찬가지로 플라잉 투르비용이다. 그러나 평범한 투르비용이 아니라 워치메이킹 업계에서도 쉽게 접할 수 없는 센트럴 투르비용이다. 동심원을 그리듯 회전하는 RD115의 플라잉 투르비용은 특허출원 중인 새로운 플래닛 시스템으로 메커니즘 자체가 콤팩트해진 덕분에 더 많은 공간이 확보되었다. 직경 45mm의 핑크 골드 케이스는 전면에서부터 모던하면서도 매혹적인 모습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기존의 7시 방향에 상징적으로 위치했던 플라잉 투르비용은 타임피스의 중앙에 자리 잡고 있다. 센트럴 투르비용의 아래쪽 케이지에는 티타늄을, 위쪽 케이지에는 미러 폴리싱 처리한 코발트 크롬 소재를 적용해 무게를 16%까지 경량화함으로써 자기장에 대한 저항력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파워 리저브도 72시간으로 최적화했다.   오르비스 인 마키나는 핸즈를 안전하게 분리해 안정적으로 설정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현재 특허 출원 중인데, 디스크에 각각 시, 분, 초를 새겨놓아 더욱 직관적으로 시각을 읽을 수 있다. 가장 바깥쪽에 시간을 표시하는 플랜지 양면을 활용한 방식을 적용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가 모든 원의 높이를 다르게 설정해 착용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다층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로저드뷔는 모든 시계 컬렉션의 백 케이스를 투명하게 표현한 최초의 워치메이커 중 하나다. 오르비스 인 마키나에서도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 케이스를 통해 파인 워치메이킹의 탁월함을 보여주고 있다. 클래식 제네바 오트 오를로제리에 기반을 둔 슬라이드 브리지와 우아한 페를라주, 코트 드 주네브, 스네일링 기법 등 19가지의 특별한 마감 기법을 오르비스 인 마키나의 백 케이스에서 감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위적이며 다이내믹한 스켈레톤을 구현해낸 기술력으로 파인 워치메이킹 분야에서 가장 까다로운 인증 중 하나인 푸아송 드 주네브(Poinçon de Genève) 인증을 받는 쾌거를 이룩했다. Editor: Ko Eun Bin

  • 태그호이어 포뮬러 1 l 키스

    태그호이어가 미국의 패션 브랜드 키스(KITH)와 함께 특별한 ‘태그호이어 포뮬러 1 l 키스’를 공개했다. 1986년에 출시된 오리지널 ‘태그호이어 포뮬러 1’을 대담한 컬러와 모던한 소재로 재해석한 이 시계는 총 10종의 한정판 모델로 출시되었다. 모터스포츠 정신으로 1986년 처음 탄생한 태그호이어 포뮬러 1은 ‘태그호이어라’는 이름을 다이얼에 각인한 최초의 타임피스다.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과 강렬한 컬러가 특징인 이 시계는 많은 시계 애호가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빈티지 시계 중 하나가 되었다. 태그호이어는 5월 3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F1 그랑프리를 기념하며 태그호이어 포뮬러 1의 활력 넘치는 스타일에 키스(KITH)의 모던한 감성을 더한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타임피스 ‘태그호이어 포뮬러 1 l 키스’를 선보였다. 이 시계는 열렬한 시계 수집가이자 패션 브랜드 키스(KITH)의 창립자인 로니 피그(Ronnie Fieg)가 수집했던 첫 번째 시계인 태그호이어 포뮬러 1에 경의를 표하고 있다.   태그호이어는 1986년의 오리지널 포뮬러 1의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당시 모델에 사용했던 동일한 몰드로 케이스를 제작했다. 때문에 사이즈 역시 오리지널 모델과 동일한 직경 35mm이며, 블랙 PVD 처리한 스테인리스 스틸 또는 스테인리스 스틸 그리고 특수한 플라스틱 소재인 아나이트(Arnite) 등으로 제작했다. 오리지널 모델의 미학을 유지하면서 모던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한 이 시계는 1980년대 당시의 플라스틱 글라스 대신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적용하고, 플라스틱 스트랩 대신 스틸 브레이슬릿 또는 견고한 러버 스트랩을 장착했다. 이외에도 태그호이어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브랜드의 로고와 파트너 브랜드의 로고를 결합한 특별한 디테일을 다이얼의 12시 방향에 새겼다. 이는 태그호이어 역사상 최초의 시도였다. 또한 다이얼의 6시 방향에는 키스(KITH)의 브랜드 모토인 ‘Just Us’라는 문구를 새겨 특별함을 더했다. 이번에 공개된 10종의 타임피스 중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블랙 베젤을 장착한 모델은 로니 피그가 소장했던 오리지널 모델의 디자인을 가장 많이 반영한 타임피스다. 선명한 블랙 컬러의 베젤에는 화이트와 레드 컬러의 60분 스케일을 새겼고 다이얼에는 에그셸 컬러를 매치했다. 특히 빈티지한 색감이 돋보이는 에그셸 컬러는 시계 수집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파티나 버전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디테일이다. 태그호이어와 키스(KITH)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이 시계는 단 1350점 한정 출시된다. 태그호이어에서 독점으로 선보이는 블랙 PVD 코팅 처리한 스틸 케이스 모델은 선명한 블루 또는 그린 컬러의 아나이트로 제작한 베젤을 장착했고, 스트랩은 같은 컬러의 러버 스트랩을 매치했다. 각 모델별로 단 825점 한정 출시되며, 5월 3일부터 미국 마이애미의 태그호이어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5월 6일부터는 일부 매장에서 특별 프리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키스(KITH)의 플래그십 스토어가 위치한 도시에서 영감을 받은 포뮬러 1 모델.   총 10종이 스페셜한 에디션 중에서 7종은 오직 패션 브랜드 키스(KITH)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뉴욕과, 파리, 도쿄, 하와이 등 키스(KITH)의 플래그십 스토어가 위치한 도시의 스타일과 분위기 등에서 영감을 받은 이 시계들은 케이스는 스테인리스 스틸 또는 각기 다른 컬러의 아나이트로 제작하고 블루, 옐로, 핑크 등 대담한 컬러가 돋보이는 다이얼을 매치했다. 그중 러버 스트랩 모델은 250점, 스틸 브레이슬릿 모델은 350점 한정 생산된다. 태그호이어 포뮬러 1 l 키스는 쿼츠 무브먼트로 구동되며 스틸 소재의 백 케이스에는 태그호이어와 키스(KITH)의 로고를 결합한 패턴을 새겨 특별한 협업을 강조했다. 태그호이어와 키스(KITH)가 함께 제작한 10종의 타임피스가 모두 담긴 컬렉터블 컬렉션은 단 75점 한정 출시된다. 7종의 키스(KITH) 에디션과 컬렉터블 컬렉션은 5월 3일부터 마이애미에 위치한 키스(KITH)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5월 6일부터는 모든 키스(KITH)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ditor: Yoo Hyeon Seon

  • 미도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 리미티드 에디션

    아날로그 텔레비전을 연상시키는 사각형 케이스가 특징인 미도의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화려한 컬러와 기하학적인 레이아웃을 더한 다이얼이 돋보이는 이 시계는 마치 과거의 텔레비전 튜닝 스크린을 들여다보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지난 2023년 6월 미도는 1973년에 출시한 ‘멀티스타 TV’를 현대적인 기술력으로 재해석한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를 선보였다. 1970년대에 처음 등장한 브랜드의 독특한 TV 쉐입 케이스의 귀환을 알린 이 시계는 그 이름처럼 케이스가 텔레비전을 닮은 독특한 사각 형태로 디자인되었으며 그러데이션 효과를 더한 블루, 그린 또는 블랙 컬러 다이얼이 장착되었다. 출시와 동시에 큰 주목을 받은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 라인에는 올해 999점 한정 생산되는 개성 넘치는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이 추가되었다. 폴리싱 처리한 케이스는 전과 동일하게 가로세로 39.2x40mm 사이즈의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하고, 새틴 브러싱한 스틸 베젤을 고정했다. 외곽으로 갈수록 점차 어두운 블랙 컬러를 나타내는 그러데이션 효과 대신 다이얼에는 3차원의 컬러풀하고 기하학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 따라서 다이얼에는 블랙과 화이트, 그레이, 옐로, 블루, 그린, 퍼플, 레드, 블루 등의 컬러를 사용하거나 얇은 일직선을 새기고, 4개의 면을 갖춘 피라미드를 양각으로 표현해내며 마치 아날로그 텔레비전의 튜닝 스크린을 들여다보는 듯한 독창적인 디자인을 완성해냈다. 이 외에도 다이얼의 12시 방향에는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의 주요 기능 중 하나인 대형 날짜 표시 창을 배치하고, 도트와 바로 구성된 인덱스 등에는 블랙 컬러의 테두리를 더하며 가독성 높은 디자인을 완성해냈다. (좌) 미도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 리미티드 에디션의 벡 케이스. (우) 3가지의 스트랩이 함께 제공되는 박스 패키징. 이 시계는 최대 8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오토매틱 칼리버 80으로 구동된다. 또한 다이얼에 적용한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 그리고 이와 교체 가능한 블루와 옐로 컬러의 러버 등 3가지의 스트랩이 함께 제공된다. Editor: Ko Eun Bin

  • 성수동에서 열린 <미도 TV 유니버스 2024> 이벤트

    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는 지난 4월 25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비컨 스튜디오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열었다. 화려한 네온 장식으로 꾸며진 이번 이벤트에서는 대담하면서도 독창적인 TV 쉐입 케이스가 돋보이는 미도의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만의 유니버스를 그대로 경험할 수 있었다. 주로 한적한 성수동의 한 골목에는 유독 많은 사람들이 거리를 채웠다. 지나가는 모든 이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은 것은 바로 화려한 네온 장식으로 구현해낸 독특한 TV 모양의 건물이었다. 이날 미도는 2023년 론칭 이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의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 컬렉션을 소개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다. 미도 TV 유니버스 2024 이벤트 현장. TV 모양의 입구를 지나 내부에 들어서면 다채로운 빛을 자아내는 네온 터널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 같은 개성 넘치는 인테리어 덕분에 방문객들은 마치 TV 속으로 걸어 들어가며 잠시나마 셀렙이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터널을 지나 내부에 들어서자 블랙과 오렌지 컬러로 꾸며진 공간이 모두를 반겨주었다. 매트한 블랙 컬러로 완성한 내부 벽면에는 TV 형태를 띄는 화려한 네온 장식이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그 안쪽으로는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 컬렉션의 캠페인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대형 LED 스크린을 배치했다. 또한 행사장 중앙에는 2023년 출시된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의 5가지 모델 그리고 2024년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신제품 등이 전시되어 있어 컬렉션을 대폭 확장하고자 하는 미도의 열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다. 이외에도 내부 한편에는 2024년 신제품이자 999점 한정 생산되는 새로운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 그리고 미도가 1973년부터 선보여온 히스토리컬한 모델도 전시하며 건축물을 비롯한 새로운 비전으로부터 계속해서 영감을 받아온 브랜드만의 아이덴티티를 각인시켰다. 미도의 아시아 앰배서더 배우 김수현. 이번 이벤트에는 미도의 아시아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김수현도 잠시 행사장을 방문했다. 그는 깔끔한 올 블랙 아웃핏에 블루 컬러 다이얼과 러버 스트랩이 장착된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를 매치하며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날 김수현은  “미도의 앰버서더, 그리고 무엇보다 배우로써 모던함과 역동성, 워치 메이킹의 전통을 상징하는 매우 특색 있는 TV 모양 케이스의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 컬렉션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최근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착용해 매우 친숙한 시계이기도 한데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이 어떠한 역할에도 잘 어울릴 것 같다” 라는 소감을 전했다.   아이콘의 귀환,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 2023년에 첫 선을 보인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는 미도가 1970년대부터 선보여온 독특한 TV 쉐입 케이스 디자인을 현대적인 기술력으로 재해석한 모델이다. 가로세로 39.2x40mm 사이즈로 완성한 케이스는 표면에 새틴과 폴리싱 처리를 더한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되었다. 다이얼에는 블루와 그린 또는 블랙 컬러를 매치하고, 외곽으로 갈수록 짙은 컬러를 나타내는 그러데이션 효과를 연출하며 현대적이면서도 세련된 미학을 펼쳐 보였다. 12시 방향에는 주로 하이엔드 워치에 적용되는 대형 날짜 표시 창을 배치하고, 인덱스와 핸즈 등에는 슈퍼 루미노바로 코팅 처리하며 시간과 날짜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가독성 높은 디자인을 완성해냈다. (좌)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 (우)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의 백 케이스. 이 시계는 브랜드의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2018년 선보인 오토매틱 무브먼트인 칼리버 80으로 구동된다. 시간과 날짜 등의 정보를 표시하는 칼리버 80은 그 이름처럼 최대 8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또한 이 무브면트에는 충격과 자기장으로부터 뛰어난 저항성을 나타내는 니바크론 소재의 하이테크 밸런스 스프링이 탑재되어 있어 정밀한 타임키핑을 향한 미도의 열정을 모두 한 곳에 담고 있다.   가장 작은 디테일까지 신뢰할 수 있는 이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는 최대 수심 100m의 방수 성능을 갖추고 있어 활동적인 야외 액티비티를 즐길 때에도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다. 이 시계는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 네이비 블루 또는 오렌지 컬러의 러버 스트랩과 함께 출시되며 별도의 도구 없이 스트랩을 간편하게 교체할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 라인에는 올해 첫 번째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이 등장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화려한 컬러와 기하학적인 패턴으로 아날로그 텔레비전의 고유한 튜닝 스크린을 재현한 독특한 다이얼이 특징인 이 시계는 999 피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되었다. 이 시계는 한정된 수량으로만 제작되어 많은 아쉬움과 여운을 남겼다. 그러나 미도는 단숨에 브랜드의 베스트 셀링 모델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를 확장하기 위해 올해 각기 다른 미학을 펼쳐 보이는 새로운 모델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Editor: Ko Eun Bin

  • 불가리 알루미늄 워치

    불가리가 이번 여름을 빛내줄 3가지의 새로운 ‘불가리 알루미늄 워치’를 선보였다. 직경 40mm 사이즈로 선보이는 이번 라인업은 각기 다른 미학적 코드를 적용한 GMT 모델부터 크로노그래프 그리고 타임 온리 모델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1998년에 첫 선을 보인 불가리 알루미늄 워치는 출시와 동시에 모두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케이스는 티타늄보다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는 알루미늄 합금 소재로 제작하고, 베젤에는 불가리의 더블 로고를 새기고 그리고 러버 스트랩 등을 매치한 이 시계는 스포티하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 뿐만 아니라 탁월한 착용감까지 두루 갖춘 완벽한 럭셔리 스포츠 시계였기 때문이다. 첫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끌어온 불가리 알루미늄 워치를 한 단계 발전시키고자 불가리는 지난 2020년에 성능과 디자인을 한 단계 발전시킨 차세대 모델을 선보였다. 그리고 2024년에도 여전히 현대인들의 열렬한 선택을 받아오고 있는 불가리 알루미늄 워치를 확장하고자 불가리는 새로운 미적 코드를 적용한 3가지의 새로운 모델을 공개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3종의 불가리 알루미늄 모델은 GMT와 크로노그래프 그리고 타임 온리 모델 등으로 만나볼 수 있다. 그중 1998년 출시된 오리지널 모델에서 영감을 받은 ‘불가리 알루미늄 GMT 블랙’은 블랙 앤 화이트 컬러 팔레트에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준 대담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다이얼에는 화이트 컬러로 완성하고, 블랙 컬러의 인덱스를 새겨 넣었다. 이 시계의 핵심 기능인 세컨드 타임 존은 화살표 모양의 핸드가 회전하며 챕터링에 새겨진 24시간 눈금을 가리킨다. 이 시계는 42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불가리의 오토매틱 칼리버 B192로 구동된다.   ‘불가리 알루미늄 크로노그래프 스메랄도’는 이탈리아어로 ‘에메랄드’를 뜻하는 그 이름처럼 지중해의 색상에서 영감을 받은 선명한 그린 컬러 팔레트가 특징이다. 베젤에는 선명한 다크 그린 컬러를 적용하고 다이얼에는 화이트에서 에메랄드 그린 컬러로 이어지는 컬러 그러데이션 효과를 연출했다. 다이얼의 3시와 6시, 9시 방향에 배치된 서브 카운터에는 다크 그린 컬러를 조화롭게 매치하고 핸즈와 인덱스도 같은 컬러로 완성했다. 단 1000점 한정 생산되는 이 시계에는 42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오토매틱 무브먼트 칼리버 B130을 탑재했다. 마지막으로 1000피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되는 ‘불가리 알루미늄 오토매틱 화이트’는 미니멀한 올 화이트 컬러 팔레트가 돋보이는 모델이다. 따라서 알루미늄 케이스에는 화이트 컬러로 완성한 러버 베젤과 다이얼 그리고 러버 스트랩 등을 매치했다. 인덱스와 핸즈는 로듐 도금 처리하고 초침의 끝에는 레드 컬러 포인트를 더했다. 이 시계는 42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오토매틱 칼리버 B77로 구동된다. Editor: Yoo Hyeon Seon

  • [WW 2024] 까르띠에 프리베 똑뛰 워치

    까르띠에 프리베 컬렉션은 메종이 제작한 가장 희귀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에 최신 기술력을 접목한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을 선보이는 컬렉션이다. 올해 까르띠에는 컬렉션의 8번째 모델로 메종이 1912년에 선보였던 또 하나의 전설적 컬트 모델인 ‘똑뛰 워치’를 소개했다. 곡선과 팽팽한 라인 사이의 상호작용을 만들어내겠다는 강한 창의적 비전을 바탕으로 탄생한 똑뛰 워치는 약간의 오벌 형태를 띠는 케이스와 길게 뻗은 혼(러그)를 특징으로 한다. 이 같은 독특한 디자인은 거북이의 등 껍데기에서 영감을 받아 시계에도 프랑스어로 ‘거북’을 뜻하는 ‘똑뛰(Tortue)’라는 이름을 붙였다. 새로운 생명력을 얻은 똑뛰 워치는 올해 시, 분 모델과 싱글 버튼 크로노그래프 모델로 출시된다. 새로운 시, 분 모델은 가로세로 32.9×41.4mm로 완성했다. 플래티넘 또는 옐로 골드로 제작한 케이스는 섬세하게 재작업한 덕분에 전보다 두께가 얇아졌다. 초창기 모델에 경의를 표하는 의미로 다이얼에는 사과 모양의 핸즈와 레일로드 미닛 트랙을 장식했다. 이 시계에는 똑뛰 워치에 맞춰 사이즈를 조정한 까르띠에의 가장 얇은 매뉴얼 와인딩 무브먼트 중 하나인 칼리버 430 MC를 탑재했다. 까르띠에는 1928년에 선보인 모노 푸셔 크로노그래프 기능의 똑뛰 워치도 부활시켰다. 케이스는 시, 분 모델보다 큼직한 사이즈인 가로세로 34.8×34.7mm로 완성하고, 다이얼에는 형태 속에 또 하나의 형태를 배치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다이얼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미닛 트랙은 로마 숫자 인덱스 바깥쪽에 배치하고, 이외에는 그 어떤 디테일도 존재하지 않는 공간에 2개의 서브 카운터를 배치했다. 크라운과 크로노그래프 푸셔가 통합된 모노푸셔 크로노그래프를 선보이기 위해 까르띠에는 올해 완전히 새로운 인하우스 매뉴얼 와인딩 무브먼트인 1928 MC 칼리버를 개발했다. 수직 클러치를 탑재한 칼럼 휠 크로노그래프 메커니즘을 갖춘 이 무브먼트 특히 두께가 4.3mm로 까르띠에의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중 가장 얇은 실루엣을 자랑한다. 새로운 똑뛰 워치는 모두 고유 번호가 부여된 200 피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되며, 그중 베젤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플래티넘 소재의 시, 분 모델은 50점 한정 생산된다. Editor: Ko Eun Bin

  • <까르띠에, 시간의 결정> 전시회 개막

    지난 5월 1일 올해로 개관 10주년을 맞이한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까르띠에 현대 작품의 독창성에 초첨을 둔 <까르띠에, 시간의 결정(Cartier, Crystallization of Time)> 전시회가 드디어 개막했다.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 전시회에서는 까르띠에 컬렉션으로 불리는 소장품과 역사적인 아카이브 자료 그리고 평소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개인 소장 작품 등 300점 이상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 DDP에서 열리는 <까르띠에, 시간의 결정> 전시회는 도쿄국립신미술관(Tokyo National Art Center)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 5년만에 서울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는 것이다. 내부 공간을 비롯한 전체적인 디자인 컨셉은 일본의 아티스트 스기모토 히로시와 건축가 사카키다 토모유키가 설립한 건축 회사인 신소재연구소(New Material Laboratory Lab)가 맡았다. 지구가 영위해온 막대한 힘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내부 공간은 돌과 나무 등의 소재로 장식하고, 나무의 향기가 은은하게 처져 나가도록 설계했다. 덕분에 관람객들은 마치 자연과 대화하며 동굴을 탐험하는 것 같은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한국과 일본의 문화적 연결성을 표현하기 위해 한국의 전통적인 직물인 '라(羅)'라는 섬유의 제작 방식을 복원해 이를 전시회 내부 공간을 꾸미는데 적극 활용했다.   까르띠에가 끊임없이 추구해온 선구자적 정신과 독창적인 비전을 소개하는 이 전시회의 메인 테마는 바로 ‘시간의 축’이다. 내부 공간은 프롤로그부터 에필로그에 이르기까지 마치 하나의 책을 읽는 것처럼 여러 개의 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중 첫 번째 공간인 프롤로그 존에서는 미스터리 클락과 프리즘 클락 등 메종의 가장 신비롭고 희귀한 탁상시계가 전시되어 있으며 각각의 작품에 적용한 호화롭고 창의적인 장식과 비전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지나면 첫 번째 챕터인 ‘소재의 변신과 색채’가 모습을 드러낸다. 이 공간은 그 이름처럼 혁신적인 디자인을 완성하기 위해 까르띠에가 소재와 색채에 접목한 탁월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강조한다. 특히 까르띠에가 20세기 초반에 처음으로 주얼리에 적용한 소재인 플래티넘부터 규화목과 같은 예상치 못한 소재 그리고 활기 넘치는 스톤의 과감한 컬러 조합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다. 두 번째 챕터에서는 순수한 라인과 형태 등 까르띠에가 오랜 기간을 들여 탐구해온 궁극적인 형태의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공간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크고 작은 돌을 쌓아 둔 독특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이 공간은 직선과 원형 등의 형태부터 건축에서 영감을 받은 형태 혹은 크래쉬 워치와 같은 우연한 사건에 의해 탄생한 독창적인 디자인을 살펴볼 수 있다. 이를 지나 다음 챕터로 이동하는 통로에는 까르띠에의 영원불멸한 아이콘이자 상징인 팬더를 소개하는 쇼윈도가 모습을 드러낸다. 1914년 손목시계의 패턴 디자인으로 처음 등장한 이래로 까르띠에의 상징적인 모티프로서 새로운 시대의 자유로운 여성을 대표해온 팬더 컬렉션을 대표하는 주얼리와 워치 피스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이 곳에서는 특히 20세기를 대표하는 스타일 아이콘이자 까르띠에 최초의 여성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쟌느 투상이 디자인한 마지막 팬더 펜던트가 전시되어 있다. 세 번째 챕터에서는 까르띠에 디자인의 원동력인 세계의 문화와 동식물, 즉 ‘범세계적인 호기심’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 공간에서는 동아시아, 인도, 중동아시아, 아프리카 등 각각의 지역이 품고 있는 문화 속 건축과 신화, 패턴 그리고 색감 등을 표현해낸 작품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이 공간의 주요 관람 포인트 중 하나는 바로 까르띠에가 1956년 헐리우드의 배우이자 모나코의 왕비인 그레이스 켈리를 위해 제작한 티아라를 완벽하게 복원해 놓은 작품이다. 고대 중앙아메리카의 문화와 문명에까지 뻗어 나간 까르띠에의 호기심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공간은 아카이브 쇼케이스다. 여기에 모아 둔 스케치와 드로잉 그리고 아트와 건축에 대한 방대한 문헌 자료는 모두 아트 컬렉터인 루이 까르띠에와 그의 할아버지가 모으고 계승한 작품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는 현대 까르띠에 디자이너들에게 무한한 영감의 원천이 되어주고 있는 아카이브 중 일부다.   이번 전시회는 특히 지난 2008년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에서 열렸던 <까르띠에의 예술> 전시 이후 까르띠에의 소장품과 아카이브 자료 등을 국내에서 선보이는 두 번째 전시회이기에 오픈과 동시에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전시 뿐만 아니라 ‘키즈 워크샵-숨겨진 보석 캐기 및 나만의 목걸이 만들기’와 ‘시대별 주얼리의 스토리 강의’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도 진행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온라인 사이트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본 전시회는 유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회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까르띠에, 시간의 결정> 전시회 *유료 관람 기간: 2024년 5월 1일~6월 30일 주소: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아트홀 1, 컨퍼런스 홀 Editor: Ko Eun Bin

  • 튜더 펠라고스 FXD 크로노 “사이클링 에디션”

    지난 5월 4일부터 이탈리아 토리노에서는 로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중 하나인 지로 디탈리아(Giro d’Italia)가 열리고 있다. 지로 디탈리아의 공식 타임키퍼인 튜더는 이 경기에 출전하는 튜더 프로 사이클링 팀을 위해 사이클링에 특화된 기능과 디자인을 적용한 특별한 펠라고스 FXD를 제작했다. (좌) 튜더 프로 사이클링 팀 (우) 펠라고스 FXD 크로노 “사이클링 에디션” 튜더가 새롭게 선보이는 ‘펠라고스 FXD 크로노 “사이클링 에디션”’은 가벼운 무게와 탁월한 기능성을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 자전거는 극도로 가볍고 견고한 탄소 섬유로 제작되었기에 직경 43mm 사이즈의 케이스는 탄소 합성 소재로 완성했다. 베젤에는 라이더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60분 눈금을 새겨넣고, 크라운과 크로노그래프 푸셔는 티타늄으로 제작했다. 특히 티타늄을 사용하며 튜더는 사이클링 도중 필연적으로 예측불허의 상황에 맞닥뜨리게 될 시계에 필요한 내구성을 강화했다. 다이얼은 케이스와 동일하게 매트한 블랙 컬러로 매치했다. 가장자리에는 45° 각도로 기울어진 르호(Rehaut)를 배치했는데, 이에는 새롭게 조정된 태미키터 스케일을 새긴 점이 특징이다. 주로 자동차의 속도에 맞춘 스케일 대신 튜더는 사이클리스트가 낼 수 최대 속도를 표현하는 눈금을 새기며 사이클리스트가 일반적으로 주행하는 평균 속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한 태키미터 눈금과 서브 카운터 등에는 튜더 프로 사이클링 팀의 공식 컬러인 레드로 포인트를 주며 그 어떤 상황 속에서도 높은 가독성을 보장하는 디자인을 완성해냈다. 이 외에도 다이얼의 6시 방향에는 날짜 표시 창을 배치하고 시침과 분침 그리고 인덱스 등에 슈퍼 루미노바로 코팅 처리하는 등 펠라고스 FXD의 시그니처 디자인 코드와 기능을 그대로 반영했다. 이 시계는 최대 7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튜더의 인하우스 오토매틱 칼리버 MT5813으로 구동되며 뛰어난 품질과 탁월한 내구성,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블랙 컬러의 일체형 패브릭 스트랩을 장착했다.   Editor: Yoo Hyeon Seon

  • 예거 르쿨트르 THE DRAGON OF TIME

    예거 르쿨트르가 스트리트 라이트 페인팅 아티스트 로이 왕(Roy Wang)과 함께한 새로운 예술 작품 ‘THE DRAGON OF TIME’을 공개했다. 메종의 'Made of Makers'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소개한 새로운 예술 작품은 예거 르쿨트르가 설립 이래로 계승해온 주요 가치인 정밀함과 정확성에 경의를 표한다. 베이징 출신의 스트리트 라이트 페인팅 아티스트인 로이 왕은 시각을 압도하는 역동적인 작품을 선보이며 국제적인 명성을 쌓아왔다. 이는 그가 전통적인 사진이나 구상 미술과는 달리 사진에 빛과 움직임을 활용하며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중국 문화와 신화를 기반으로 대중문화의 도상과 캘리그래피적인 요소를 결합한 형태를 작품을 탄생시켰기 때문이다. THE DRAGON OF TIME의 실험적인 사진 작품. 이번 예술적 협업을 통해 공개한 ‘THE DRAGON OF TIME’은 형태와 컬러, 역동적인 라인이 돋보이는 라이트 페인팅 작품이다. 스위스 발레드주에 위치한 예거 르쿨트르 매뉴팩처를 직접 방문한 로이 왕은 시계 제작을 깊이 있게 관찰한 그의 경험과 중국 문화에서 차용한 전통적인 요소를 결합했다. 이를 통해 탄생한 3장의 실험적인 사진과 1편의 스톱 모션 영상에는 예거 르쿨트르의 매뉴팩처와 메종을 대표하는 리베르소 워치, 듀오미터 워치에 탑재되는 정교한 칼리버 그리고 예거 르쿨트르가 19세기에 제작한 포켓 워치 등을 신선한 방법으로 표현했다. 또한 영상부터 사진에 이르는 작품에 등장하는 용은 로이 왕의 시그니처 모티프 중 하나다. 로이 왕은 이번 작품을 제작하기 위해 여러 어려움을 극복해야 했다. 첫번째로, 그는 작품 제작에 필요한 정교한 패턴을 연출하기 위해 무브먼트 구성품처럼 작은 초소형 조명 도구를 개발해야했다. 두 번째로는 전혀 다른 제스처를 구상해야 했는데, 기존의 작업에서는 팔을 움직이거나 전신 동작을 사용했지만 이번 작업에서는 마치 숙련된 워치메이커처럼 손과 손목의 미세한 움직임 하나까지도 완벽히 판단하고 정확히 제어해야 했다. 계획 과정도 까다로웠지만 새로운 제스처를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을 때까지 수많은 연습을 거쳐야만 했다. 작품을 제작하는 예술적 과정은 다방면에서 모든 예거 르쿨트르 시계에 내재된 철저한 준비와 정밀성, 기술적 지식 및 예술적 감성과 많은 유사점을 공유한다. 예거 르쿨트르와 로이 왕이 함께 완성한 새로운 예술 작품은 메종의 공식 온라인 사이트와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이 작품은 지난 5월 7일 두바이에서 개막한 <정밀함과 정확성의 선구자> 전시회에서도 전시되고 있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ditor: Yoo Hyeon Seon

  • [WW 2024] 샤넬 꾸뛰르 어클락 캡슐 컬렉션

    샤넬의 워치메이킹 크리에이션 스튜디오는 새로운 캡슐 컬렉션 꾸뛰르 어클락을 선보이며 메종의 아뜰리에로 우리를 초대했다. 메종의 깡봉가 아뜰리에(Rue Cambon)에서 사용하는 골무와 가위, 핀 등의 일상적인 도구와 가브리엘 샤넬이 사랑한 아이콘들을 매력적인 워치와 주얼리 피스로 승화시킨 작품들은 그 자체로 화려한 존재감의 빛을 발한다. 뮤지컬 클락 꾸뛰르 워크샵 꾸뛰르 어클락 캡슐 컬렉션의 아이덴티티를 가장 잘 표현해낸 작품은 바로 뮤직 박스와 시계, 오토마톤을 한곳에 담아낸 ‘뮤지컬 클락 꾸뛰르 워크샵’이다. 유니크 피스로 선보이는 이 클락은 가브리엘 샤넬(Gabrielle Chanel)이 생전에 흥얼거리던 알 보울리(Al Bowlly)의 명곡 중 하나인 <마이 우먼(My Woman)>의 리듬에 맞춰 춤을 추는 마네킹의 모습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각각의 마네킹은 천연 알루미늄 세라믹으로 제작하고, 블랙 레더와 6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18K 옐로 골드 브로치로 장식했다. 마네킹의 삼각대는 블랙 컬러 코팅한 스틸로 완성했으며,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18K 옐로 골드 소재의 핸들을 장식했다. (좌) 뮤지컬 클락 꾸뛰르 워크샵, (우) 뮤지컬 클락 꾸뛰르 워크샵을 와인딩할 수 있는 키가 장착된 네크리스. 샹들리에와 촛대는 블랙 컬러 코팅한 18K 옐로 골드로 제작하고, 26개의 페어 컷 다이아몬드를 장식했다. 줄자에는 24시간 눈금을 새겼는데, 진주와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18K 옐로 골드 인디케이터가 이 눈금을 가리키며 시간을 알려준다. 다이아몬드를 장식한 샹들리에와 천을 씌운 소파를 재현한 받침대 그리고 곳곳에 배치한 18K 옐로 골드 장식 등은 모두 가브리엘 샤넬의 아파트에서 영감을 받은 디테일이다. 클락의 베이스는 245개의 오닉스로 제작했으며, 이에 고정한 18K 옐로 골드 링에는 160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글래스 돔에는 패싯 커팅한 오닉스 스톤과 26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로 우아한 포인트를 더했다. 총 361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롱 네크리스를 함께 제공하는데, 네크리스에 장착된 열쇠로 와인딩할 수 있다. 프리미에르 참 꾸뛰르 워치 프리미에르 컬렉션은 모든 미적 디테일이 샤넬을 대표하는 아이콘들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이번 캡슐 컬렉션을 통해 샤넬은 프리미에르 워치를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으로 소개했는데, 손목시계의 기능과 함께 시각을 확인할 수 있는 주얼리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N ° 5 향수의 팔각형 스토퍼를 재현한 케이스와 블랙 래커 처리한 다이얼을 브레이슬릿에 하나의 참처럼 장식해놓은 디자인이 돋보인다. 샤넬의 클래식 핸드백에 달린 체인에서 영감을 받은 체인 브레이슬릿은 18K 옐로 골드로 코팅한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하고, 블랙 레더를 엮어 완성했다. 여기에다 꾸뛰르 어클락 컬렉션의 고유한 미적 코드를 반영하기 위해 브레이슬릿에는 실패와 골무, 마네킹, 핀, 코코 참 등을 장식해 유쾌하면서도 우아한 포인트를 주었다.   프리미에르 루반 꾸뛰르 워치 깡봉가 아뜰리에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또 하나의 도구는 바로 줄자다. 이를 독특한 방식으로 풀어낸 ‘프리미에르 루반 꾸뛰르 워치’는 줄자 모티프를 케이스나 다이얼이 아닌 스트랩에 담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손목을 2번 감싸는 레더 스트랩에는 블랙과 화이트 컬러로 줄자 모티프를 프린트하고, 골드 컬러의 가죽 라이닝을 더해 포인트를 주었다. 가로세로 15.2×19.7mm의 케이스는 18K 옐로 골드와 티타늄으로 제작했다. 블랙 래커 다이얼 상단에 새긴 브랜드 로고와 시침, 분침 등에는 모두 옐로 골드 컬러를 적용해 조화로운 톤온톤 디자인을 완성해냈다. 이외에도 크라운에는 블랙 래커와 18K 옐로 골드 그리고 1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로 포인트를 준 코코 참을 장식했다.   J12 꾸뛰르 38mm 워치 샤넬 워치메이킹 크리에이션 스튜디오만의 유쾌한 미적 감각이 돋보이는 모델 중 하나는 ‘J12 꾸뛰르 38mm 워치’다. 블랙 세라믹 케이스에 고정한 단방향 스틸 베젤에 골드 줄자 모티프를 새겨넣은 사파이어 크리스탈 링을 적용했기 때문이다. 블랙 래커 다이얼에는 골드 컬러로 구현한 바느질 패턴을 더하고, 독특한 가위 모양의 시침과 분침을 배치했다. 초침은 골드로 제작한 얇은 바늘 모양의 핸드가 가리키며, 날짜는 4시와 5시 방향 사이에 위치한 표시 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위스 공식 크로노미터 인증(COSC)을 획득한 인하우스 오토매틱 칼리버 12.1을 탑재했으며, 최대 7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보이·프렌드 꾸뛰르 워치 샤넬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콘 중 하나인 트위드 재킷을 보이· 프렌드 워치의 다이얼에 담아냈다. 블랙 래커 다이얼에는 골드와 실버 파우더를 사용해 트위드 재킷 모티프를 프린트했으며, 8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로 버튼을 표현해냈다. 케이스는 블랙 컬러 코팅한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하고, 베젤에는 모든 샤넬 트위드 재킷 밑단에 체인 장식이 더해지는 것처럼 18K 옐로 골드 체인을 둘렀다. 크라운에는 카보숑 컷 블랙 스피넬로 포인트를 주었다.   코드 코코 꾸뛰르 워치 우아하고 세련된 실루엣이 돋보이는 코드 코코 컬렉션에 사랑스러운 일러스트레이션으로 포인트를 준 ‘코드 코코 꾸뛰르 워치’가 새롭게 등장했다. 케이스는 블랙 컬러 코팅한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하고, 2개의 블랙 래커 다이얼 중 하나에는 1개의 프린세스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송아지 가죽으로 제작한 스트랩에는 골무, 실패, 가위, 핀쿠션, 마네킹 등 이번 컬렉션의 아이덴티티를 상징하는 일러스트레이션을 골드 컬러로 프린트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독창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마드모아젤 J12 꾸뛰르 워치 다이얼에 블랙 앤 화이트 컬러의 슈트를 착용한 가브리엘 샤넬의 모습을 담고 있는 ‘마드모아젤 J12 꾸뛰르 워치’는 55피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된다. 케이스는 직경 38mm의 블랙 세라믹으로 제작하고, 이에 고정한 스테인리스 스틸 베젤에는 46개의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다이얼은 가브리엘 샤넬의 모습을 담고 있는 상단 디스크와 골드 파우더로 꾸뛰르 모티프를 프린트한 회전 디스크로 구성되었다. 회전 디스크의 랩 타임은 약 5분이며, 이 같은 디자인 덕분에 마치 꿈을 꾸고 있는 듯한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마드모아젤 J12 꾸뛰르 워치는 샤넬의 오토매틱 칼리버 12.1로 구동된다.   J12 꾸뛰르 워크샵 오토마톤 칼리버 6 워치 샤넬은 브랜드의 첫 번째 인하우스 무브먼트를 선보인 2016년부터 시계 제조의 한계에 끊임없이 도전해왔다. 올해 샤넬은 브랜드 최초의 매뉴얼 와인딩 오토마톤 무브먼트인 칼리버 6을 개발해내는데 성공하며 또 하나의 한계를 뛰어넘었다. 이를 탑재한 첫 번째 모델인 ‘J12 꾸뛰르 워크샵 오토마톤 칼리버 6 워치’는 버튼 하나만 누르면 샤넬의 깡봉가 아뜰리에를 배경으로 가위를 들고 있는 가브리엘 샤넬과 마네킹 등이 춤을 추듯 움직인다. 케이스는 직경 38mm의 블랙 세라믹으로 제작하고, 베젤에는 48개의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샤넬 매뉴팩처가 직접 디자인하고 개발한 새로운 매뉴얼 와인딩 오토마톤 무브먼트인 칼리버 6을 탑재한 J12는 100점 한정 생산된다.   마드모아젤 프리베 핀쿠션 커프 꾸뛰르 워치 재봉사의 필수품인 핀쿠션을 특별한 작품으로 승화시킨 마드모아젤 프리베 핀쿠션 컬렉션은 각각 5피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되는 커프와 롱 네크리스 그리고 링 형태로 선보인다. 케이스는 18K 옐로 골드로 제작하고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블랙 머더 오브 펄 다이얼에는 정교한 퀼팅 패턴을 새기고, 18K 옐로 골드로 제작한 핀과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미니어처 18K 옐로 골드 펄, 진주 등을 세팅했다. 티타늄으로 제작한 커프를 장착한 모델과 18K 옐로 골드 소재의 롱 네크리스 버전은 직경 55mm로 출시되며, 링은 그보다 작은 직경 40mm로 선보인다.   Editor : Ko Eun Bin

  • 해밀턴 카키 필드 익스페디션 2024

    스위스 워치 브랜드 해밀턴이 올해 카키 필드 익스페디션 라인을 대폭 확장했다. 2가지의 사이즈와 5가지의 다채로운 스타일을 적용한 2024년 신제품을 소개한다. 지난 2023년 해밀턴은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기는 현대 모험가들을 위해 특별히 설계한 카키 필드 익스페디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견고한 소재로 제작한 케이스와 뛰어난 내구성과 최상의 정밀도를 자랑하는 스위스 메이드 무브먼트 그리고 균형 잡힌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는 이 시계는 공개 직후 큰 주목을 받았다. 단숨에 브랜드의 인기 타임피스 중 하나로 자리잡은 카키 필드 익스페디션을 확장하기 위해 해밀턴은 올해 5가지의 새로운 스타일을 기존의 라인업에 추가했다. 카키 나토 텍스타일 스트랩을 장착한 카키 필드 익스페디션 블랙 다이얼 모델. 올해 새롭게 공개한 카키 필드 익스페디션 모델은 직경 37mm와 41mm 등 2가지 사이즈로 만나볼 수 있다. 케이스는 모두 브러싱 처리한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하고, 양방향으로 회전하는 컴퍼스 베젤에는 동, 서, 남, 북 등의 방향을 표시하는 스케일을 새겨넣었다. 또한 기존 모델과 동일하게 스크루-다운 방식의 크라운을 장착하며 최대 수심 100m의 방수 성능도 확보하며 장대한 탐험부터 일상적인 액티비티에 이르는 여정을 함께할 수 있는 타임피스를 제작해냈다. 이번 신제품의 가장 인상적인 특징 중 하나는 바로 케이스 사이즈별로 동일한 5가지의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이는 점이다. 따라서 다이얼은 블랙과 화이트 또는 샌드블라스트 처리한 블루 컬러 등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다이얼의 컬러에 따라 각기 다른 미학을 펼쳐보이는 스트랩이 장착되었다. 화이트 컬러 다이얼에는 스포티한 무드를 강조하는 세련된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 또는 카키 컬러의 나토 스트랩이 매치되었으며 블랙 컬러 다이얼을 선호하는 고객은 그레이나 카키 컬러의 나토 스트랩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블루 컬러 다이얼이 장착된 모델은 블루 컬러의 나토 스트랩이 매치되어 완벽한 톤온톤 컬러 팔레트를 선보인다. 올해 새롭게 출시된 10가지의 다채로운 카키 필드 익스페디션 모델은 최대 8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오토매틱 칼리버 H-10으로 구동된다. 이 무브먼트에는 자기장과 온도 변화 그리고 외부 충격 등에 강한 저항성을 나타내는 니바크론 밸런스 스프링이 탑재되어 있어 최상의 퍼포먼스만을 약속한다. 해밀턴이 새롭게 선보이는 10종의 카키 필드 익스페디션 모델은 다가오는 여름 계절을 빛내줄 완벽한 아이템이 될 것이다. Editor: Yoo Hyeon S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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